각 보석은 차례대로 공간(Space), 정신(Mind), 영혼(Soul), 현실(Reality), 시간(Time), 힘(Power)에 대한 능력을 부여한다. |
1. 개요
Infinity Gems마블 코믹스 우주의 또 다른 창조주로 알려진 네메시스가 창조한 보석들이다.[1] 2015년의 시크릿 워즈 이후 젬들이 재창조되면서 이름이 영화와 동일하게 인피니티 스톤으로 변경되었다.
2. 설명
보석들의 능력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스페이스 젬(Space Gem)
공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공간 조작의 힘을 갖고 있다. 이게 있으면 어디든지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대상을 어딘가로 보낼 수도 있다. 이걸로 상대 자체나 상대의 공격을 어디론가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공간 관련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젬이었을 때는 미스터 판타스틱이 소유했다. 스톤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결국 되살아난 616 울버린이 가지고 있나 했다가 블랙 위도우에게 넘겨준다.
- 마인드 젬(Mind Gem)
텔레파시나 염력 계통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이 동네 텔레파시나 염력의 수준을 생각하면 엄청나다. 우주의 집단 무의식 그 자체라고 하며 사용자의 정신적, 사이오닉 능력을 강화하고 다른 존재의 생각과 꿈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고 모든 생물을 조종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의 지능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같은 인피니티 젬인 파워 젬의 지원을 받으면 최대 잠재력을 발휘할 때 마인드 젬은 존재하는 모든 정신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프로페서X가 소유 중이었다가 비스트에게 유품으로 전해졌다. 젬이었을 때는 비스트가 소유했다. 스톤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터크 배럿이 소유 중.
- 소울 젬(Soul Gem)
영혼을 보거나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거나 살아있는 영혼과 죽은 영혼을 포획 및 훔치기, 저장 및 구속, 조작 및 통제, 변경, 흡수[2]하고 읽어낼 수 있고[3] 무생물에 영혼을 부여하는 등 영혼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권능을 쓸 수 있다.[4] 영혼 관련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5] 파워 젬을 통해 그 능력을 최대한도로 사용하게 될 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통제권을 얻을 수 있고 소울 월드는 소울 젬에 갇힌 영혼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젬이었을 때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소유했다. 스톤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여러 존재를 거치다가 울트론 행크 핌이 입수. 문제는 얻는 대가로 행크 핌의 영혼이 바쳐졌다는 것.
- 리얼리티 젬(Reality Gem)
존재를 지워버리거나 창조하거나 물리 법칙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법칙[6]과 개념들(현실도 포함)[7]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파괴, 창조 혹은 재창조하고[8] 바꾸는 것[9]을 포함해 마음대로 뜯어 고치고 조작할 수 있는 현실 조작 능력을 쓸 수 있다.[10]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이것을 갖고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는 말이다. 어찌보면 가장 막강한 젬이라 할 수 있다.[11] 그 능력을 최대로 개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대체 현실을 만들 수 있다. 젬이었을 때는 아이언맨이 소유했다. 스톤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캡틴 마블이 소유중.
- 타임 젬(Time Gem)
시간정지나 시간여행 뿐만 아니라 대상의 시간을 조작해서 늙음, 젊음도 조종할 수 있다. 시간에 관련된 능력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과거와 미래를 보고 시간과 그 흐름(시간의 흐름)을 정지, 감속, 역행, 가속이 가능하고 끝없는 시간의 고리에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가둘 수 있고 더 나아가 사용자가 원한다면은 차원과 현실, 대체 현실과 우주(혹은 평행우주) 그리고 타임라인, 현실과 우주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측면, 존재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뜻대로 조작할 수 있었고 파워 젬을 사용하먼 과거, 현재, 미래에 한해 전능해지고 완전한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다. 블랙 볼트가 탈퇴하여 소유를 포기하였다. 젬이었을 때는 캡틴 아메리카가 소유했다. 스톤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슈퍼 스크럴 중 한명이 소유중.
- 파워 젬(Power Gem)
주먹질 한 번에 행성쯤은 가볍게 파괴하는 무한한 파워를 쓸 수 있으며 에너지 블래스트도 쓸 수 있다. 사용자의 육체 능력을 헐크마저 능가하는 신급으로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힘을 쓰는 것에 있어서는 최강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젬의 힘을 강하게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젬이었을 때는 네이머가 소유했다. 인피니티 워 이후 《Blood and Thunder》스토리에선 토르가 파워 젬을 소유했는데 타노스와 대등하게 싸우며 그를 집어던지는 등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잠재력을 개방하면 사용자를 거의 전능하게 만들어주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과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 혹은 타인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톤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에는 행성사이즈로 커져서 나타나 우주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입수해서 소유중.
- 컨티뉴이티 젬(continuity gem)
위의 6개와는 다른 일종의 개그성 인피니티 젬. 자신이 원하는대로 역사를 고쳐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문제는 역사만 고쳐 쓸 수 있다.[12] 스토리를 리붓할 때마다 쓴다는 일종의 셀프 디스. 설명
- 데스 스톤(death stone)
엔윈 바키안(Anwen Bakian)이 리얼리티 스톤으로 만든 돌.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기 위해 비어있던 리얼리티 스톤의 자리에 이 돌을 끼운 타노스[13]가 온몸이 검게 침식당해 사망한다. 이름대로 착용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힘이 담겨있는 돌인듯.
하나하나의 권능도 막강하지만 이것들을 제대로 쓰려면 인피니티 건틀릿에 끼워 사용해야 한다.
인피니티 젬들의 권능이 하나로 합쳐진 '에고 젬(Ego Gem)'이라는 것도 있다. 단 에고 젬은 사용 시 네메시스의 호스트가 된다. 그래도 이것 하나만 있으면 인피니티 건틀릿은 필요없을 지도.
그리고 멀티버스가 아닌 유니버스 아이템이라 인피니티 젬의 권능은 그 젬이 만들어진 우주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다른 우주에서도 사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그 젬이 속한 우주에서 힘을 끌어올 수 없기 때문에 젬 자체를 소모하게 된다. 즉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시켜 다른 우주로 넘어가는 순간 인피니티 건틀렛은 1회용 무기가 되어버린다는 것. 때문에 다른 마블 유니버스에도 존재하고 차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피니티 젬인 인피니티 스톤은 보석의 색깔이 각각 다 다르다.[14] 무엇보다 기본적인 설정이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어 코믹스에서의 비전은 인피니티 젬을 가지고 있지도 못했지만, 영화에서는 현 어벤져스 멤버 중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이 인피니티 스톤을 소유할 수 있었다.
캡콤의 마블 슈퍼 히어로즈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격투 게임의 특성상 상기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할 수는 없었고, 슈퍼아머를 주거나 체력을 회복하거나 스피드를 빠르게 하거나 분신을 만드는 식의 능력을 부여하는 식으로 등장했다.
당연하지만 평행세계에는 쓸수 없다는 제약 때문에 마블 외의 다른 세계관, 예컨데 DC 코믹스나 지구-199999[15] 같은 세계관에서는 쓸 수 없다. 다크사이드가 인피니티 건틀릿과 여섯 개의 젬을 얻으면 어떻게 될까요? [16]
3. 행방
창조 이후 엘더스 오브 더 유니버스들과 인비트위너가 갖고 있었으나 타노스가 모두 앗아가 결과적으론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시켜 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현재는 타노스의 손을 떠나 일루미나티 멤버들에게로 넘어갔다.뉴 어벤저스 #3에서 각각의 우주의 지구가 서로 충돌해 우주와 함께 파괴되는 중첩 현상을 막기 위해서 캡틴 아메리카가 인피니티 건틀릿을 끼고 사용하려는 순간 젬들이 파괴된다.[17] 타임 젬만이 파괴되지 않고 사라진 걸로 봐서 어딘가로 이동만 됐을 걸로 추정되지만 자세한 건 불명.
타임 젬은 이후 어벤저스(2012) #29에서 어벤저스 앞에 나타난다. 일루미나티가 자신의 기억을 지운 것을 알게 된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저스를 이끌고 아이언맨을 찾아가는데, 어벤저스와 아이언맨의 전투 중 갑자기 나타나 부서지며 모두를 미래로 이동시킨다. 어벤저스는 미래에서 어벤저스 유니온을 만나게 된다. 미래의 호크아이는 아이언맨에게 중첩을 막으러 과거로 돌아가도록 하고,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경고한다. 그리고 또 다시 타임 젬이 나타났다가 부서지며 어벤저스를 더 먼 미래로 이동시킨다.
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1] 사실 이 설정은 마블이 더이상 법적으로 다룰 수 없는 내용이 되어 논캐넌 취급하는 팬들도 많고, 2018년 인피니티 워즈에서 첫 번째 우주에서 수없이 많은 인피니티 스톤들을 채굴하는 셀레스티얼들이 나온데다가 얼티밋 유니버스처럼 젬 또는 스톤의 개수가 6개보다 많은 세계들도 있기 때문에 2000년대 이후 마블 코믹스의 설정들과 잘 맞물리지 않는다.[2] 살아있든 죽어있든 지간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해당 영혼을 흡수해 그들이 지닌 기억, 기술, 능력을 쓸 수 있게 하거나 내부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새로운 개체에게 생명을 부여하거나 존재 간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등 재분배도 가능했다.[3] 타인의 생각, 감정, 기억을 포함해 타인의 본질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능했다.[4] 아담 워록이 주인이었을때, 실버서퍼의 애인인 '살라 발'의 영혼을 구하러 지옥에 쳐들어간적이 있는데, 메피스토도 영혼이 있는 존재라는 설정 때문에, 메피스토의 힘과 권능이 제일 강한 지옥에서 싸웠음에도, 메피스토를 발라버린적도 있다.[5] 예시로 영혼을 읽거나 감지 및 인식(영혼의 본질이나 상태를 인지하고 감정, 의도, 영적 건강 또한 포함되었고 영혼의 본질과 역사, 연결 및 잠재력을 알 수 있었고 모든 우주에 걸친 영혼의 집단 의식에 대한 인식 혹읁 통찰력을 지니고 상호 연결성과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연결(영혼 간의 연결과 유대를 만들어 잠재적으로 여려 현실에 걸쳐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추출 및 분리(물리적 형태에 관계없이 영혼의 조작이 가능했다), 파괴 및 소비, 결속 및 제어(사물이나 다른 존재에 묶어 영적 유대를 통해 제어하거나 복종시킬 수 있었고 영적인 연결을 생성하거나 결속을 매개로 제어가 가능했다), 치유 및 회복(상처 입은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 및 회복시킬 수도 있었다.), 융합 및 변형(새로운 개체를 창조하거나 다른 영혼과의 결합으로 보다 더 강해질 수가 있었고 해당 대상의 속성, 능력, 기본 특성까지 변화시킬 수 있었다), 분리, 진화, 속박과 계약(영혼에 속박이나 계약을 부여해 영혼의 행동이나 능력을 제한했다), 강화(영혼이 지닌 능력, 힘, 탄력성을 강화해 잠재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었다), 안내, 균형과 조화, 초월(현재의 한계를 초월해 우주의 경계를 넘어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및 통신(영혼과 직접 통신이 가능하고 영적인 영역에 존재하는 영혼과 실체와 대화할 수도 있었다), 보호 및 방어(타인을 영적으로 보호하거나 악의적 영향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었다), 창조 및 파괴(새로운 영혼을 창조하거나 기존의 영혼을 소멸시킬 수 있었다), 정신 조작(타인의 정신적 상태 및 감정을 조종, 변화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타인의 의지를 완전히 조종하거나 크나큰 정신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다.), 영적 에너지 관리, 영적 인식 혹은 인티유선(다른 영적 존재 및 차원의 정보에 접근 및 이해하는 것이 가능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예지능력이나 영적 체험을 포함할 수 있었다), 영적 존재 혹은 차원을 통해 영혼의 이동 및 변화 일으키기, 영적인 진리를 깨닫고 우주적 목적의 완벽한 이해, 모든 존재의 영혼을 하나로 통합 혹은 우주적 에너지의 통일의 달성, 다양한 우주의 영혼들 간의 단결과 협력을 촉진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의 촉진, 다양한 현실에 걸쳐 영혼의 양상과 발현을 표현해 우주적인 사건과 상호 작용에 영향을 미치기, 영혼의 복원 및 치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현실에 걸쳐 영혼에 영향력을 행사해 운명을 형성 및 존재의 근본적 측면의 변화 등 전부 가능하다 볼 수 있다. 영혼을 조작하는 능력을 지닌 만큼 죽은 이의 영혼을 부활하거나 사용자 혹은 타인의 생명력과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6] 현실을 지배하는 기본 법칙, 규칙, 원칙 혹은 시스템을 통제하는 능력으로 중력, 운동량, 전자기학, 열역학과 같은 물리 법칙을 변경 및 조작하거나 존재의 기본 법칙을 왜곡 및 조작해 현실을 재형성하거나 왜곡시킬 수 있었고(시공간 구조 변경, 대체 현실 혹은 평행 우주의 생성, 인과관계 조작도 포함되었다) 시간과 개념적 혹은 형이상학(시간, 공간, 현실), 심리와 정신(감정, 기억, 생각)과 관련된 법칙들을 조작할 수 있었고(중력, 시간, 에너지 혹은 현실처럼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 혹은 형이상학적 법칙들을 뜻대로 재구성이 가능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원 및 현실 전체를 조작하고(대체 현실의 창조, 역사의 흐름을 바꾸거나 존재를 다스리는 법칙의 재정의도 가능했다) 포탈을 생성하고 차원간을 이동하거나 아예 차원장벽을 무너뜨리는 것도 가능했고 존재를 부정 혹은 무력화시키거나 우주를 창조 및 파괴하고 존재를 지배하는 법칙도 바꿀 수도 있었고 물리적 환경을 포함해 모든 것들과 시간을 원하는대로 조정하고 사람의 인식과 생각을 바꿀 수도 있었다.[7] 개념 조작은 추상적인 개념, 아이디어, 원리를 통제하거나 조작하고 현실의 근본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으로 시간, 공간, 현실, 정의, 지식, 삼정과 생각과 같은 개념에 영향을 미치거나 변화시키고 유형의 형태 혹은 추상적인 개념의 발현을 나타내거나 창조시킬 수 있었고(예시로 두려움이나 용기를 물리적으로 표현하거나 꿈이나 악몽의 개념을 바탕으로 현실을 형상화하는 것) 온갖 법칙과 원리를 조작하고(물리 법칙의 변경, 형이상학적 규칙의 재조직 및 재구성, 본질적으로 원인과 결과를 바꾸는 등 현실을 지배하는 기본 법칙과 원리를 조작할 수 있었다) 개념을 재정렬하고 의지대로 현실을 재형성 및 왜곡하는 것이 가능했다.[8] 사용자가 상상하는 모든 물체와 실체를 생성할 수 있었다.[9] 사용자를 포함해 타인, 기존 물체와 존재의 속성과 모양, 형태, 본질을 바꿀 수 있었고 해당 범주에는 물질의 물리적 형태, 구조, 구성의 변화도 포함되었다.[10] 현실의 모든 것을 조종하고 어떠한 소원이라도 이룰 수 있고 물리법칙을 바꾸는 것으로 환상을 만들거나 물체와 환경의 모양과 구조를 변화시키고 타인의 현실 인식을 바꿀 수 있었고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현실과 그 구조, 물질과 에너지를 왜곡 및 재구성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가 있었다. 차원과 현실의 경계를 조작 및 변경하고 현재 타임라인 혹은 우주 너머의 현실의 구조를 바꿀 수도 있었다.[11] 어떻게 보면 사용자가 원하고 이루고 싶은 모든 것과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게 한다 볼 수 있다.[12] 어떻게 보면, 과거,현재,미래 중에 과거만 바꿀 수가 있는, 특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의 특정한 일들만 바꿀 수가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볼 수가 있다.[13] 지구-94241의 타노스다.[14] 스페이스 스톤은 푸른색, 파워 스톤은 보라색, 리얼리티 스톤은 붉은색, 타임 스톤은 녹색, 마인드 스톤은 노란색, 소울 스톤은 주황색.[1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16] 다크사이드가 딱 한번 인피니티 건틀렛을 얻은적이 있지만 데사드가 인피니티 스톤은 오직 마블 유니버스에서만 통한다는 설명을 하면서 “그럼 시간낭비만 했군”이라며 건틀렛을 버린다.[17] 인피니티 젬은 그 자체가 속한 우주에서만 막강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다른 차원의 지구를 밀어낸 후에는 힘이 다해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