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lders of the universe.마블 코믹스의 사멸한 외계 종족의 생존자들이 모인 집단. 1966년도 어벤져스 28호에서 첫 등장했다.
2. 상세
그랜드 마스터, 챔피언, 가드너, 콜렉터, 러너 등 각자의 분야에서는 거의 최고봉에 이른 인물들이다. 하지만 주로 많은 주인공들한테 패배하는 역할로 나온다. 한때는 인피니티 젬의 소유자들이 있었으나 타노스 퀘스트에서스트레인저는 인류의 진화를 이용해 세계를 재창조하려고 했다. 하지만 데스와 이터니티의 도움을 받은 진 그레이와 다른 선택 받은 뮤턴트의 방해로 실패하고 만다.
이후 다른 등장이 없던 엘더스 오브 더 유니버스들이었지만 그랜드 마스터는 마블 코믹스와 DC코믹스 간의 크로스 오버작 JLA/Avengers에서 크로나와 함께 양 우주의 운명을 건 게임을 하는 꽤 중요한 역할로 나왔다.
2012년 마블 나우 직전 잠시 재출현. 코스믹 큐브의 힘으로 또 타노스에게 당해 캔서버스로 튕겨나간다. 허나 이후 귀환해 히어로들에게 다굴당한 타노스를 끌고 사라진다.
이중 콜렉터가 토르: 다크 월드의 쿠키 영상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실사영화에 등장했다. 그랜드 마스터도 토르: 라그나로크에 등장했다.
[1] 타노스는 데스를 기쁘게해서, 그녀가 자기와 직접 대화를 하고싶게끔 하려고, 전우주의 생명의 50%를 단기간안에 없앨수있는 수단으로 인피니티스톤들을 모았는데, 아이러니하게, 인피니티스톤을 모은 타노스는 데스보다 더 강한 존재가 되어버렸기때문에, 데스의 사랑을 얻는데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