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7 18:44:06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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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요금제3. A Mobile 요금제4. 카드5. 모바일 교통카드6. 비판 및 흑역사7. 사건 사고

1. 개요

KT의 망과 LG U+의 망을 임대하여 서비스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이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
알뜰폰 사업을 한 지 10년 이상 된 회사인데, 2015년 후반부터는 SK텔레콤의 망을 서비스하려고 준비중이었으나, 2018년 1월 LG U+와 망 임대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기존에는 에넥스텔레콤 사명을 그대로 사용하여 서비스 하였으나, A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변경하였다.
국내 주방가구 회사인 에넥스(ENEX, 舊 ㈜오리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나 우연의 일치인지 논현동 에넥스가구 매장 길 건너편에 에넥스텔레콤 본사가 있다.[1]영어로 annex telecom이라고 쓴다. annex는 부록, 별관 등의 뜻이므로 아마 별정통신사의 의미로 쓴 듯하다. NFC를 장착한 터치스타 엠블랙, 유키스, 인피니트 티머니 팝카드를 내놓았다.

2. 요금제

2016년 1월 파격적인 요금제로 큰 인기를 모았었다. A Zero 요금제는 단 나흘 만에 1만 3천 명을 모았고 6천 원짜리 스마트폰 요금제는 7천 명을 끌어모았다. 라이프 폰이라는 값싼 피처폰을 공짜로 제공했는데 2800대 물량이 출시 당일 오전에 품절되었다.. 통상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하루에 55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15 배나 늘어난 큰 인기이다. 흑역사 부분에 있듯이 초창기에 노예약정으로 부정적이었던 과거의 회사 이미지를 단번에 만회하고 통신요금의 창조적 파괴의 선두주자로 이미지를 일신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체국 알뜰폰은 대행 수수료로 2만 원 정도를 우체국에 지불하고 통화가 없어도 가입자 당 매달 3,500원 정도의 기본 원가가 발생하여 과연 재정이 취약한 중소기업인 에넥스텔레콤이 이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였지만, 3개월 정도 우체국 알뜰폰에서 빠졌다가 다시 돌아왔다.

기존에는 WHOM이라는 알뜰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A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를 밀면서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다. 에넥스텔레콤이 A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여 주력으로 밀고있으나 기존 WHOM 요금제도 현재 신규가입은 받지않은 상태일뿐 요금제 이용은 계속 이용할 수 있으나 WHOM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WHOM Zero 보다 현재 주력 상품인 A Zero가 가격 및 부가서비스 면에서 더 이득이기 때문에 요금제를 변경하는게 합리적이다.[2]

현재 에넥스텔레콤은 WHOM 브랜드를 신규가입을 하지않고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는데 WHOM 고객의 경우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요청시 바로 A Zero 요금제로 당일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WHOM 요금제 사용하는 유저는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요금제를 변경하도록 하자. 다만 A 모바일 브랜드 시행초기에 에넥스텔레콤의 삽질이 있었다. A Zero 요금제 시행한다고 서비스해놓고 실제 A Zero 요금제를 만들지않고 기존에 있던 WHOM 1000 플러스 요금제를 제공한 것인데, 이 요금제가 기본료 1000원에 음성통화가 50분 부가서비스로 주어지고 1000원이 할인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업체측에서는 이름만 다를뿐 실제로 기본료가 0원이 되는거니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입자들이 실제로 그런 요금제가 없이 기존의 요금제로 대체하는 거냐 고객기만 하느냐는 항의가 있어왔다.

결과적으로 에넥스 텔레콤에서 기존의 WHOM 요금제들의 요금제 이름 변경하는 작업을 하여 공지하면서 일단락됐다. [A Mobile] 요금제 변경 처리 안내 A 요금제가 전산에 등록이 안되어 기존 WHOM 요금제에 요금할인과 부족한 통화, 문자, 데이터를 부가서비스로 추가해서 사용 중인데 이로 인해서 A 6000 요금제는 30건 더 주게 되어있다. 10월 이후로는 A 요금제가 개발되어 가입하고 있는 요금제로 표시된다. 물론 30건도 사라졌고

더 자세히 요금제를 알아보는 방법은 공식 온라인샵 을 참조.


2018년 6월 20일부터 다이소 및 고고모바일(고고팩토리)에서 24개월 약정을 조건으로 데이터 100메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기본요금이 0원인 요금제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기본료 0원' 알뜰폰 약정 요금제, 다이소 진출
고고모바일 - 다이소 유심

3. A Mobile 요금제

아래 별정통신시절의 악명과는 작별하고, 알뜰폰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성비 높은 요금제이다. 집 전화나 보조용 휴대전화 대신 공기계에 무료로 숨을 불어넣을 수도 있다.

출시초기 A Zero, A 2500, A 6000 3종류가 있었으나, A Zero[3]와 A 2500 요금제는 폐지되었고, A 3G/LTE 데이터 100M요금제가 추가되었다.
  • A 6000 요금제는 6600원[5]으로 무료 음성/영상통화 230분[6] + 문자 100건 + 데이터 500 MB + 올레 와이파이

두 요금제 모두 KT의 3G망을 이용하고 무약정 후불이므로 해지도 자유롭다.

폐지된 A 2500 요금제는 기본료 2750원[7]에 무료 음성/영상통화 각 50분[8] + 문자 400건을 제공하는 요금제였다.[9][10]
  • A 3G 데이터 100M / A LTE 데이터 100M 두가지의 데이터전용 요금제가 출시되었다. 두 요금제 모두 KT망을 이용하며, 미약정시 1100원(기본료1000원+부가가치세100원) / 24개월 약정시 전액 할인되어 0원이 청구된다. 유심비는 3G 4400원 / LTE 7700원이 청구되지만, 사용하지않는 KT유심이 있을 경우 재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매월 20MB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직권해지 당할 수 있다.

4. 카드

에넥스텔레콤은 특이하게도 자체적인 맴버쉽 카드가 있었다.
에넥스로 개명을 하기전(2011년 이전)에는 show members라고 부르는 카드가 있었고 에넥스로 개명후에 ollehclub이 생겼다.
기능은 일반 olleh club이랑 똑같으나 가입창구가 다르기 때문에 에넥스에서 가입을 해야 제대로된 ollehclub 카드를 쓸 수 있다.
허나 이마저도 2012년 이후로는 추가 가입을 받고 있지 않다.

5. 모바일 교통카드

모바일티머니와 모바일캐시비처럼 에넥스 텔레콤에서도 모바일한페이를 통신사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11] 서비스 지역권 및 이용방법은 한페이 참조.

6. 비판 및 흑역사

한때 홈쇼핑 등지에서 TV, 냉장고 등 고가의 사은품을 걸고 휴대폰을 파는 것이 종종 목격되었다. 순간 혹할 수도 있지만 광고에서는 55 요금제에 사은품 무료 제공 등의 조건을 걸어놓고 있지만, 실상은 요금제 속에 포함된 무료통화/문자/데이터 제공량이 터무니없이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기존 통신 3사의 요금제와 같은 무료통화 시간을 기대했지만, 그저 이름이 비슷할 뿐 사실상 기본료 수만 원의 표준요금제나 다름없는 셈이었다. 게다가 대개 약정기간도 36개월로, 일반적인 약정 기간 24개월을 예상한 일반 고객들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치는 것은 덤. 해지하면 되지 않냐고? 사은품인 TV 혹은 냉장고 값을 위약금으로, 일시불로 내면 해지할 수 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춰보면 약정기간 36개월간 통화비만으로 사은품 살 돈이 나간다. 또한,수령 후 7일이 지나고 나서 개통해준다 카더라. 36개월 약정에 옴니아 팝 같은 초특급 똥 덩어리를 팔아치우고, 스마트폰 초기에 데이터를 지원하지 않는 요금제[12]로 호객행위를 했다.

이러한 사실을 숙지하고 에넥스 텔레콤의 광고를 유심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챌 수 있었는데, 광고 시간 내내 휴대폰, 사은품 자랑은 할지언정, 요금제에 대한 상세 안내는 절대 해 주지 않는다. 실제 상담원 연결 후 약정기간, 요금제 상세 내역 등 - 통신 3사에서는 물어볼 필요조차 없는 내용 - 을 물어보지 않는 한, 고객 자신이 어떤 계약을 했는지 알 방법은 첫달 요금을 낼 시점에 고지서를 확인하는 것뿐이다.
이는 결코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으나, 사람들의 선입견[13]을 교묘하게 파고든 마케팅으로서 상도덕이 없다며 피해자(?)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이는 통신사 3사 등에서 무제한을 내세우며 값비싼 LTE요금제 (주로 95이상)을 팔았으나 실상은 10Gb로 제한이 되었있는데다가 지역별로 속도가 원활하지 않아 속이 터진 소비자들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에넥스텔레콤의 기존 알뜰폰 WHOM 요금제에 비해서 A 요금제가 혜택도 많고, 싸기까지 해서 WHOM 요금제는 흑역사가 될뻔 했다.[14]

A요금제가 계속 유지될지는 두고 봐야 할 분위기였다. 워낙 저렴하게 공급하다보니 3개월마다 요금을 다시 산정할 수 있다고 한다. 3개월 후 대량 이탈이 발생할 수도 있을거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 [15] "해당 요금제를 평생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당장 장담은 할 수 없지만 3개월 이후에도 지속 운영할 수 있을 거라는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요금제를 출시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회사가 망한다 하더라도 소비자는 콜센터 이용이 어려워지는 것 외에는 별 손해는 없다.

2019년 8월 현재, A 제로나 A 2500 모두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에서 분실신고를 하려고 할 때, 접속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하는데 핸드폰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홈페이지는 무용지물) 게다가 일시정지중인 휴대폰도 일시정지해제가 홈페이지에선 불가능하다. 홈페이지 비밀번호변경을 주기적으로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걸 강제하고 메뉴를 사용못하게 한 건 불필요하다고 봄. (지마켓이나 옥션도 이러진 않는다.)

2019년 7월15일부터 8월30일까지 A 제로 요금제 가입자중 매월 음성 10분 미만 고객을 직권해지 하고 있다. 직권해지 이틀전 문자로 재공지 한다고 되어있으나 문자나 메일조차 받지못하고 직권해지 되고 있어서 불만을 사고 있다.

23년 말 약관 개정으로 우체국에서 개통한 제로요금제 회선에 대해서도 추가로 직권해지가 진행되고 있다. 오래전에 회선들을 정리한 후 타사를 이용중인 사람이 메인 회선으로 "현재 고객님이 사용중인 회선이 직권해지될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은 사례가 있다. 당사자는 에이모바일에서 왜 어떻게 타사의 본인 메인회선을 직권해지 처리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으니 전화로 문의하려 해도 에이모바일 고객센터는 고객이 어지간하면 알아서 포기하게 대응하려는 것인지 계속 자동응답으로 6분 이상 시간을 끌다가 자동으로 끊어버리는 것을 반복해서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고객 입장에서는 타사간이라고 해도 알뜰폰 회사들은 통신 3사에서 빌린 회선이라 혹시 해지가 될 지 알 수 없으니 알아보려고 해도 유료전화로 고객센터에 계속 걸어도 통화가 안 되고 홈페이지의 고객센터는 회원으로 등록된 전화번호가 아니라고 로그인도 안 되고 카카오톡으로도 통신가입용으로 200자 제한 질문만 가능하니 결국 통화가 될 때 까지 몇 시간을 계속 시도한 끝에야 2016년 우체국 제로요금제 시작 당시 잠시 이용한 서브회선이 해지처리가 안 된 채로 다른 경우와 달리 우체국개통 약관 문제로 직권해지도 안 되고 요금도 안 나가는 채로 살아있었고 그걸 직권해지하겠다는 문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얘기다. 그걸 가지고 해지할 회선도 아닌 고객이 현재 타사에서 사용중인 다른 전화번호를 과거 이용했던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알아내서 직권해지할 회선의 전화번호 조차 기재하지 않고 그냥 수일 안에 통화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고객님이 사용중인 회선을 직권해지할 것이고 복구도 불가능하다는 문자를 보낸 것. 그러니 타사에서 메인회선을 정상적으로 이용하던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메인회선이 직권해지되고 평생 써온 전화번호를 잃게 되면 개인에게는 일상이 마비되는 일이 일어날테니 협박도 아니고 어이 없는 일처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고객센터 통화가 어려운 것이 알뜰폰의 가장 큰 불편한 점인 만큼 이런 경우와 결합되면 통신3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7. 사건 사고



[1] 원래는 바로 옆에 붙어있었으나 2023년에 에넥스 가구매장이 길 건너편으로 이전했다.[2] WHOM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WHOM Zero 요금제로 에넥스 텔레콤이 WHOM 브랜드를 처음 론칭할때 기본료 0원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제로 기간 한정으로 가입이 가능했다. 정확히는 0원이 아니라 기본료 1000원인데 부가서비스로 1000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인데 A Zero도 비슷하나 무려 무료 음성통화가 50분 주어졌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비교했을때 무료 음성통화가 없는 WHOM Zero보다 A Zero로 변경하는게 합리적이다.[3] 폐지 공지 사항, 2020년 12월 14일부터 신규 개통 불가[4] 번호이동시에만 선택이 가능했으나 기존 WHOM 요금제를 이용중인 고객의 경우 번호이동을 하지않고도 A Zero 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하다. 2016년 3월 16일 이후 가입자부터 매달 10분간 통화이력이 없는경우 직권해지 될 수 있다.[5] 기본료 6000원+ 부가세 10%인 600원이 추가 되어서 실질 월 기본료는 6600원이다[6] 기존에 음성200분이었으나 기본료가 600원 인상되면서 음성/영상통화가 무료 230분이 되어 기존에 음성통화 200분 음성/영상통화 30분이던 것이 음성/영상통화 구별없이 적용가능해졌다. 단 영상통화의 경우 음성통화일때보다 1.66배 빠르게 차감되니 주의필요[7] 기본료 2500+부가세 250원[8] 음성만 100분 쓰든 음성 90분 영상 10분 쓰든, 50분 50분 정확히 쓰든 결과는 같다. 영상이 50분 초과되면 음성시간이 남았어도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9] 2016년 3월부터 A Zero, A 2500, A 6000이 가입폭주로 일시중단 되었다가 현재는 A Zero와 A 6000은 과거 WHOM 요금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서비스를 재개하였다. 그래서 A 2500도 기존 WHOM 요금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서비스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 A 2500 요금제는 신규가입은 불가능하나 기존에 가입한 고객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신규고객 끌어들이기 위해 손해보는 장사를 하던 시기였으니 뉴스보고 우체국 빨리 가서 가입한 사람이 계속 이득을 보는것이다.[10] 2018년 5월 현재 무약정 A Zero 요금제는 번호이동, 재가입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A 6000 요금제는 신규가입, 번호이동, 재가입 모두 가입할 수 있다.[11] 에넥스 텔레콤만 이용이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주 교통카드로 이용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12] 34요금제 이상으로 추정[13] 통신 3사의 3G 무제한 요금제는 세금 제외 54,000원 전후이다. 명칭도 ** 54 또는 55이다.[14] A 요금제가 시행 초기에 요금제 자체를 마련하지 않고 이름만 내걸고 실제로는 WHOM 플러스 요금제를 한 것인데 기능은 같기때문에 사실 A 요금제나 WHOM 요금제나 거의 비슷했다. 실제로 A Zero 요금제는 WHOM 1000 플러스 요금제, A6000 요금제는 WHOM 9800 요금제 등의 명칭을 바꾼 것이라서 그렇게까지 WHOM 요금제가 흑역사이지는 않다.[15] 3개월 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신규 가입자에 대한 요금제 변경 부분이고, 기존 가입자는 가입 당시의요금제를 3년이상 유지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