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DS에서의 행적에 대한 내용은 에레고스(메이플스토리 DS)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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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2d2f34> 에레고스(Ergoth)[1][2] | ||
<colbgcolor=#353535> 레벨 | 115 | |
HP | 1,700,000(170만) | |
MP | 150,000 | |
EXP | 11,880 | |
반감 | 성, 얼음, 암흑, 독, 전기, 불 속성 공격에 반감 | |
위치 | 에레고스의 왕좌 | |
테마곡 | Eregos(과거), Subterminal Point(샤레니안의 기사)[3] | |
제한 시간 | 1시간 | |
물리 공격 | 2,175 | |
마법 공격 | 2,335 | |
물리 방어 | 1,100 | |
마법 방어 | 1,200 | |
이동 속도 | -50 | |
카리스마 경험치 | 37 |
프로필 | ||
<colbgcolor=#000,#ddd><colcolor=#fff,#2d2f34> 이름 | <colbgcolor=#fff,#2d2f34> 에레고스 듀나미스 | |
성별 | 남성[4] | |
종족 | 악마 | |
성우[5] | 홍범기[6] (샤레니안의 기사) | <colbgcolor=#fff,#010101> |
에드워드 보스코[7][8] (샤레니안의 기사) | ||
표기 | ||
GMS | Ergoth Dunamis | |
TMS | 惡靈優納米斯(惡靈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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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래 전 고원지대에 있었던 대제국 샤레니안을 지배했던 샤렌 3세가 전설의 보석 루비안을 지키기 위해 불러낸 악마다. 샤렌 3세에 의해서 부활한 에레고스는 오히려 샤레니안을 멸망시키고 루비안의 힘을 이용해서 샤레니안의 폐허를 자신만의 제국으로 만들어 버렸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샤레니안의 유적이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유적을 탐사하기 위해 들어갔던 침입자들이 실수로 루비안을 건드리는 순간, 오랜 세월 잠을 자고 있던 악마 에레고스가 눈을 뜨고 말았다.[9] |
메이플스토리의 악마.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된 과거 길드 대항전의 보스이자 샤레니안
레벨에 비해 스펙이 낮아 보이지만 길드 대항전이 처음 등장한 2006년에는 당시 4차 전직이 없어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보스였다.[11]
길드 대항전 삭제 이후로는 몬스터 파크 170~179 던전인 죽은 나무의 숲에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레벨은 180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2011년 세인트 세이버 이벤트로 여기저기에서 나타났다. 만들어놓고 버리기는 아까웠던 모양.
외형 팔레트 스왑인 무르무르는 에레고스의 친구이자 먼 친척이며, 역시 동일한 이세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에레고스, 무르무르와 그들의 고향과 마스테리아는 무슨 관계인 건지는 불명. 어찌 되었든 무르무르의 외형은 에레고스의 색변 버전이며, 무르무르의 던전에서 나오는 BGM은 에레고스의 왕좌 맵에서 나오는 BGM을 재탕했다.
CMS(중국 메이플스토리)에선 위와 같은 모습으로 검열되었다.[12]
2. 상세
차원의 도서관 Episode 6: 샤레니안의 기사에서 샤레니안의 멸망 과정과 에레고스에 대한 설정을 알 수 있는데 그는 허상을 창조할 수 있는 악마라고 한다. 그리고 이 능력은 나중에 군단장 윌이 검은 마법사가 얻은 륀느의 시간의 힘으로 거울세계를 만드는데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으로는, 이계에서 직접 현세에 오는 것이 아니라 현세에 분신을 만들고 힘을 현세의 분신으로 점점 끌고 오는 것이라고 한다. 힘을 끌고 오는 시간은 대략 반나절(약 6시간)에서 하루 정도라고.
계약 조건은 잘 지키는 악마인지 모험가들이 와서 에레고스의 분신이 세운 악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혼자 남을 때까지 루비안 자체는 지키고 있었다. 물론 계약 조건은 '단순히 루비안을 지키는 것'이었지 왕국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말은 없었기에, 샤레니안도 멸망시키고 계약한 샤렌 3세도 죽여버렸다는 게 문제다. 다만 에레고스 입장에서는 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샤렌 3세의 말로 보면 그 누구도 루비안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조건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레고스의 분신은 샤레니안을 멸망시킨 이후로 악마의 왕국을 세워 오랜 세월동안 루비안을 지켰으며, 악마의 왕국이 사라졌음에도 홀로 루비안을 지켰다. 하지만 허상에서 수만 번을 에레고스의 분신과 싸워보고 빠져나온 켈라드에 의해 처치되었는데 본인이 언급하길 허무할 정도로 쉽게 쓰러뜨려 버렸다고 한다. 이후 켈라드에게 흡수당하고, 켈라드는 듄켈로 타락한다. 샤레니안에 소환된 에레고스는 분신이므로 본체는 여전히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길드 대항전이 재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에레고스 대신 아르카누스라는 신규 보스가 출시되어서, 평상시 보스 몬스터로서 에레고스를 볼 수 있는 곳은 몬스터 파크의 폐광 맵 뿐이다.[13][14][15]
애니메이션 성우는 먼저 레귤러 배역인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 데미안을 포함해 본편의 스토리에서 하딘, 퀘이그, 샤렌 3세까지 맡은 홍범기가 담당했다.
2.1. 능력과 강함
에레고스의 강함에 대해는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메이플스토리 DS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는 점, 붉은 로브를 둘러싼 해골로 이루어진 몸체라는 멋들어진 모습과 제국 하나를 멸망시켰다는 강함에 주목하는 경우도 있었다.[17]아케인 리버 업데이트 전까지는 그 검은 마법사와 비교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2020년에서는 택도 없는 소리지만, 데몬슬레이어나 아카이럼 패치 당시 쯤의 검은 마법사[18]는 2018년 퇴치당하기 전까지는 최종보스[19]라는 건 알았지만 그만큼 넘사벽 스펙을 가진 보스라고는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이었다. 켈라드에게 허무할 정도로 약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순식간에 당했지만 본체가 아니라 분신인데다가 그 시점의 에레고스의 분신은 샤레니안에 소환되고 샤레니안의 병력들과 전투 끝에 샤레니안을 괴멸시킨 후 엄청난 시간이 흐른 시점이기 때문에 본체로부터 힘을 받지 못해 약해진 것일 수도 있고, 수백 년 간의 휴식 없는 전투로 켈라드가 너무나 강해진 탓도 있을 것이다.
일단 제국을 멸망시켰다는 점에서 설정으로 보면 옛 메이플에 등장했던 일반 필드보스[20]들이나 스우 이전까지의 정식 보스[21]들을 생각해보면 에레고스 또한 꽤 강력한 축에 속한 보스인 것으로 보인다.
차원의 도서관 Episode 6: 샤레니안의 기사 스토리가 공개되며 허상을 다루는 능력이 공개되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꽤나 강자에 속하는, 왕의 전 친위대장인 켈라드와 그의 손에서 훈련받은 5인의 기사들을 허상 속에 가두어 정신적으로 서서히 갉아내어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을 보면 물리적인 강함은 몰라도 이 능력만으로도 매우 위협적인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환각, 허상으로 인한 거짓과 착각으로 혼란과 불안감을 키우며 상대를 서서히 좀먹는 능력. 환각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는 점과 악몽을 꾸게 함으로써 메이플 월드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메이플 연합에 잠깐동안 분열을 일으켰던 루시드의 꿈 능력과 꽤 비슷하다.
켈라드가 에레고스와 허상 속에서 수만 번 싸우고 빠져나온 뒤 허무할 정도로 쉽게 쓰러뜨렸다고 하지만 애초에 분신이기도 하고, 경험도 경험이니와 해당 시점에서 이미 하얀 마법사(검은 마법사)의 힘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22] 추후 매칭 보스로 추가되더라도 상당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생각해보면 듄켈이 분신이기는 하나 에레고스의 힘을 흡수한 켈라드이다보니 듄켈이 일종의 에레고스 레이드라고 해석할 수도 있기는 하다. 이 경우 켈라드가 기사 출신인데도 빛기둥이나 운석 패턴과 같은 마법 능력같은 패턴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도 설명은 가능해진다.
워낙 외형이 최종보스 악마라는 설정에 걸맞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걸 보면 당시의 운영진 측에서도 에레고스는 강자로 취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루미너스가 등장하고 검은 마법사의 도트가 등장하지 않았던 시점에서 빅토리 메이플 같은 만화나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검은 마법사와 일러스트에서의 외형이 유사한 에레고스를 데려다가 썼다.
3. 기타 매체
3.1.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괴작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에선 젯타맨으로 이름이 바뀌며 세계수를 장악하려는 흑막으로 나온다.3.2. 메이플스토리 2007
메이플스토리 2007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3.3. 메이플스토리 DS
자세한 내용은 에레고스(메이플스토리 DS) 문서 참고하십시오.[1] GMS의 몬스터 파크에서는 Ergoth로 나온다.[2] 구 테마곡의 제목처럼 과거에는 Eregos라는 표기를 썼다.[3] 친위대장 듄켈의 테마곡으로 샤레니안의 기사 한정으로 에레고스에게도 사용되었다.[4] GMS에서 He라고 지칭한다.[5] 한미성우 둘 다 검은 마법사, 줄라이, CQ57(퀘이그)과 중복.[6] 모카딘(하딘), 카리아인, 줄라이, CQ57(퀘이그), 플레드, 샤렌 3세 등과 중복.[7] 링크. GMS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확인시켜 줬다고 한다.[8] 줄라이(라이언), CQ57(콜먼, 퀘이그)과 중복.[9] 몬스터북에서 나왔던 설정.[10] 그리스어로 힘, 권능, 능력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차원의 도서관 Episode 3: 검은 마녀에 나오는 시그너스 기사단원의 이름도 듀나미스이긴 한데, 동명이인인 듯.[11] 당시 맥뎀은 최대 5자릿수인 99999, 유저들의 평균 스공은 4자릿수 초중반에 그쳤으며 그나마 고레벨의 용기사의 경우에나 맥뎀스공이 5천을 넘겼다.[12] 해골이 아니라 석고로 설정이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페리온의 해골 외형 몬스터들 모두 석고로 바뀌었다.[13] 여담으로 신규 보스인 아르카누스가 잡몹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외형도 허접스러운지라 에레고스의 전체 이용가답지 않은 해골로 이루어진 붉은 로브와 지팡이 등 외형만큼은 최종보스를 연상시킬 만큼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14] 아르카누스가 유일하게 주목받는 건 100경이 넘는 체력 밖에 없지만 그마저도 패턴이 악랄한 것도 아니라서 그냥 훌륭한 샌드백 수준이다.[15] 차라리 에레고스가 이후 모험가들이 샤레니안에 들어올 수 없도록 문지기로 소환하여 샤레니안 지하수로를 지키도록 불러들인 악마라는 설정이라도 있었으면 평가가 달랐을 수도?[16] 그래서 슈피겔만은 오버시어라는 루머가 있다.[17] 실제로 검은 마법사가 언급만 되던 시절에는 '에레고스가 검은 마법사가 아닌가' 하는 루머도 있었다.[18] 데몬의 튜토리얼, 아카이럼의 선행 퀘스트엔 '검은 마법사의 방앞' 맵이 등장했으며, 이후 모험가 엠블럼 퀘스트에서는 플레이어가 검은 마법사의 방으로 직접 들어가고, 그 앞에 검은 마법사 본인이 직접 포스있게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했다. 때문에 검은 마법사는 2020년 기준 시기로부터 먼 시절인 그때 당시 당장이라도 보스로써 충분히 나올 수 있었다.[19] 다른 초월자를 흡수했으며, 신에 가까운 권능을 사용하는 등 이미 세계관 끝판왕.[20] ex) 그리프, 마뇽, 리치 등등.[21] 메이플 보스매칭 시스템 UI 기준으로 발록~시그너스까지의 보스.[22] 하얀 마법사(검은 마법사)로부터 초월의 힘을 받은 후의 듄켈은 데몬이나 알리샤의 힘을 흡수한 데미안을 제외한 군단장과도 비교가 안 되는 강함을 가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