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9:15:23

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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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27px-ErdaArt.jpg

1. 개요2. 생애3. 기타

1. 개요

에르다는 인류제국영속자 중 한명이자 프라이마크들의 생물학적 어머니이다.

그리고 황제의 계획을 망치고 인류를 멸망에 치닫게 하는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기도 하다.

2. 생애

에르다는 황제가 네오스로 알려져 고대 지구의 어느 군벌 왕으로 알려졌을 적,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의 황제를 알고 있었다. 황제의 강력함과 지도력을 보고 자발적으로 황제에게 충성하게 된 에르다는 황제의 뜻을 따르는 영속자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황제의 오만함에 실망하게 되어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황제가 프라이마크 계획을 위해서 에르다의 유전학 기술과 유전자를 제공하라는 요구를 듣고 기술 지원을 해주는 동시에 자신의 난자를 제공해 주긴 했으나 황제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이들인 프라이마크마저 도구로 여기는 것을 혐오스럽게 여기고[1] 배양탱크에 있던 유아기 상태의 프라이마크들을 워프 소용돌이에 빠트려서 우주로 흩어버리는 우행을 저질렀다.[2] #[3]

그 후 에르다는 은둔하며 지내다가 테라 공성정 후반기에 로가 아우렐리안의 암흑 추기경 에레부스와 마주치게 되었다. 에레부스는 에르다를 회유하려 들었으나 에르다는 에레부스의 감언이설을 거부하였고, 에레부스가 소환한 그레이터 데몬 4마리와 싸워 물질계에서 사출시켰으나 큰 부상을 입었고 그 후 에레부스의 아테임에 찔리고 말았으며 그 뒤로는 행방불명되었다.

3. 기타

  • 본인 딴에는 생물학적 아들들인 프라이마크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 프라이마크들을 우주 전역으로 흩어놓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앙그론을 비롯한 일부 프라이마크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준 것이나 다름없었다. 다만 유일하게 황제가 직접 키워낸 알파리우스의 뻘짓거리를 생각해 보면 설사 황제의 계획을 에르다가 방해하지 않았어도 또 다른 문제가 터졌을지도 모른다.[4][5]
  • 에르다의 존재와 역할은 제국 내에서도 극비였기 때문에 프라이마크들조차도 태반이 에르다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있다. 현 시점 그녀의 존재를 알고있는 사람은 직접적으로 공격했던 에레부스 뿐이다.
  • 영속자들 중에서 황제 다음으로 강한 존재였다.[6] 이 때문에 황제는 에르다에게 프라이마크 계획에 협조할 것을 요구하였고 에르다는 프라이마크의 생물학적 어머니가 되었다.

[1] 사실 황제는 프라이마크에 대해서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다. 도구로 여기면서도 아들로 여기기도 하는 등 일관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2] 에르다가 이렇게 비이성적인 행동을 한 것은 카오스 신들의 보이지 않는 농간도 작용했다. 황제에 대한 에르다의 반발심을 이용하여 프라이마크를 약화시키려 하는 것이 카오스 신들의 계획이었던 것이다.[3] 참고로 프라이마크들이 흩어진 설정은 꽤 여러 번 바뀌었다. 황제가 초강세이던 구판 설정에서는 카오스 신들이 모두 힘들 합쳐 프라이마크들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뿔뿔이 흩어지게 한 것이 고작이었다는 설정이었고, 다시 정립된 2010년대에는 과거로 돌아가 잉게텔의 사주를 받은 아르겔 탈이 배양 장치를 파괴하여 흩어진 것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에 다시 지금의 이야기로 재정립된 것이다.[4] 이를 두고 만약 황제와 에르다가 다시 만난다면 황제는 에르다에게 앙그론을 들먹일 것이고, 에르다는 황제에게 알파리우스를 들먹일 것이라는 유머도 존재한다.[5] 황제보다 훨씬 훌륭한 양부모를 만나 훌륭하게 자란 프라이마크는 기껏해야 로부테 길리먼정도 밖에 없었다.[6] 다만 에르다 스스로가 "황제는 다른 모든 영속자가 힘을 합해 떼로 덤벼들어도 상대못할 강자"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에, 에르다는 황제에 비할 만한 강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