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라르 카라쿠르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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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90c0f><colcolor=white> 에브라르 카라쿠르트 Ebrar Karakurt | |
| 생년월일 | 2000년 1월 17일 ([age(2000-01-17)]세) |
| 국적 | |
| 출신지 | 터키 |
| 포지션 | 아포짓/윙스파이커 |
| 신체 조건 | 신장 197cm, 체중 76kg |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15cm, 블로킹 높이 305cm |
| 국가대표 | 터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7~) |
| 소속팀 | 부르사 BBSK (2014~2015, 터키) 바키프방크 SK (2016~2020, 터키) 터키항공 SK (2020~2021, 터키)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2021~2023, 이탈리아) 로코모티브 (2023~ 러시아)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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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키 국적의 터키항공 SK 소속의 여자 배구 선수. 장래가 촉망되는 아포짓 스파이커다.겁 없는 스파이크 서브가 특징이며 나이가 어려 아직 범실이 많고 기복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높은 신장에서 나오는 타점이 좋기에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5학년때 바키프방크의 관계자가 배구를 시작하길 권유했다고 한다. 2010년대의 터키 리그 전성기에 유소년으로 자라며 부르사와 바키프방크 유소년 클럽에서 훈련하였다.| 유소년 시절 에브라르와 김연경 |
이후 성인이 되던 2018-19 시즌, 바키프방크 SK 성인팀에 합류하여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시니어 데뷔전인 엑자시바시 비트라와의 슈퍼컵 경기를 앞두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유소년 선수 시절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1]
부상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슬럼프가 온 아포짓 로네크 슬뢰체스를 대신해 출전하였다. 구이데띠는 카라쿠르트의 퍼포먼스에 대해 "주팅과 함께 슬뢰체스 대신 팀 공격을 책임져 주는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며 만족하고있다고 전했다. #
2019-20 시즌에는 윙스파이커로 출전해 리시브를 받기도 하였고, 터키 리그 정규 시즌 서브 1위를 기록하였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슈퍼리가에서 오퍼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해외로 나가는 대신 터키리그의 떠오르는 중위권팀인 터키항공 SK로 임대되었다.[2]2021-2022 이태리리그에서 mvp를 받는 큰 성과를 이뤘지만 클러치 상황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챔스 진행 중 무리하게 터키에 다녀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주전 아포짓이 빠진 큰 전력손실을 입은 노바라는 챔스 8강에서 떨어졌다. 이후 몬자와의 결승전을 두고 다투는 경기에서 양팀 최다득점을 따냈지만 클러치상황에서 해결을 하지 못했고 범실도 꽤 있었다. 레프트쪽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시즌3위의 쓴맛을 봤다.
그후 몇달 뒤 시작된 VNL에서는 그동안 운동 안하고 푹 쉬었는지 느린 디그와 중심을 못 잡아 무릎을 집고 일어나는 모습 근육없는 말랑한 몸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에브라를 유망주라고 감싸며 기다려준 터키인들조차 돌아서 버리고 외국인이라며 견제한 바르가스에게 기대중이다.
2.1. 국가대표 경력
- 2017 U18 유럽선수권 (11위)
- 2017 U18 FIVB 세계선수권 (4위)
- 2017 U23 FIVB 세계선수권 (1위)
- 2018 U20 유럽선수권 (4위)
- 2018 FIVB 네이션스리그 (2위)
- 2018 몽트뢰볼리마스터스 (3위)
- 2018 FIVB 세계선수권 (10위)
- 2019 몽트뢰볼리마스터스 (5위)
- 2019 FIVB 네이션스리그 (4위)
- 2019 유럽선수권 (2위)
2.2. 클럽 경력
- 2018-19 터키 리그 우승
- 2018 세게 클럽 챔피언십 우승
- 2019 터키 컵 3위
- 2019 세계 클럽 챔피언십 3위
2.3. 개인 수상
- 2017 U18 세계선수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9 FIVB 네이션스 리그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3. 여담
- 경기 도중 감정표현이 매우 과한데, 블로킹을 성공한 후 소리 지르며 네트 넘어 상대편을 쳐다보는 비매너는 물론, 바닥을 구르거나 하는 괴상한 행동도 자주 한다.
- 괴팍한 성질로 유명한 소속팀 감독이자 국가대표팀 감독인 지오바니 구이데띠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하여 구이데띠의 양딸이 아니냐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 쾡한 인상과 코트 위에서 비매너행동, 정신나간 사람 같이 과한 세러머니 때문에 트러블메이커 같지만 정작 불화설 같은 구설수도 딱히 없고 팀원과 잘 지낸다. [3] 감독님의 말씀도 잘 따르고 경청하는 의외인 모습을 가진 선수이다.
- 도쿄올림픽 때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했는데 자리야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 김연경이 페네르바체서 뛸때 에브라르의 유스시절 사진이 발굴되면서 역변한 현재 모습에 도대체 그동안 뭔일이 있던거냐고 탄식한 한국팬들이 많다.
-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한국과의 경기전 김연경을 의식했는지 언팔했다.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끝났고 몇달후 다시 팔로우했다. [4]
- 2021년 8월,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본인 여자친구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터키의 보수적인 신문사인 Takvim에 의해 게재되었고, Takvim은 그녀의 성적 성향과 관계를 "스캔들"이라고 불렀고, 이는 결국 소셜 미디어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터키 이슬람 학자 Cübbeli Ahmed(쥡벨리 아흐메드)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이런 나쁜 행동에 반대하지 않으면 죄인만이 아니라 국민도 고통받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반응 이후, 카라쿠르트는 SNS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쿠르타란 뭄주 터키 국가배구연맹 대변인은 카라쿠르트를 지지하며 그녀를 향한 발언을 비판했다. 가수 데메트 아칼른, 팀 동료 에다 에르뎀 , 나즈 아이데미르가 카라쿠르트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 이슬람 국가지만 자신의 연애관을 숨기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중이다. 하지만 너무 자유로운 바람에 민심이 하락한 케이스이다. 연애기간이 상당히 짧으며 새연애를 시작하면 굳이 인스타로 티를 내 기사가 나게 만든다. 조금 자중했더라면 터키의 대표적인 성소수자로서 여러의견을 피력하는등 사회적인 영향도 발휘할 수 있었을텐데 성숙하지 못했다.
- 카라쿠르트라는 뜻이 터키어로 검은 늑대라고 한다. 때문에 인스타그램에 늑대 이모티콘을 종종 쓴다.
[1] 2013~2014년 사이로 추정된다. 김연경은 페네르바흐체 SK 소속 시절.[2] 바키프방크 같은 세계 최고팀의 주전 아포짓으로 뛰기엔 아직 너무 어려 경험을 더 쌓게하기 위한 구이데띠의 결정으로 보인다. 앞으로 터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선수인 만큼 공을 들여 키우는 듯 하다.[3] 그러는줄 알았으나 2022년 초에 전 여자친구 imge와 그의 새여자친구 커플과 틱톡에 영상을 올리면서 싸웠다. 싸워도 하필 틱톡영상을 올리며 싸우는 유치한 모습에 터키인들도 외면했다.[4] 김연경은 애초에 카라쿠르트를 팔로우하지도 않았다. 혼자 언팔했다 팔로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