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23:51:58

에비스틱스


Evisticks,The bone stalker
에비스틱스,뼈사냥꾼[1]

1. 기본 정보2. 스킬
2.1. 도약하는 타격2.2. 피칠갑2.3. 뼈장벽2.4. 광분
3. 평가4. 운영5. 스킨
5.1. 가을의 타이탄5.2. 이글거리는 도공

1. 기본 정보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의 영웅이자 헬름 슬러그피스트,누트에 걸쳐서 나온 36번째 영웅. 공격형이며 전사역할로 쓰인다. 피부색은 붉은 갈색이고,몸의 온갖부위에 뼈장식품들이 많이 붙어있다.인게임에서는 아래에서 위로 뼈장식품에 초록색빛들이 점차적으로 켜진다.[2]무기는 초록색의 단검두자루이며 베는소리도 그냥베는게 아니고 '쓱!' 하고 금속소리가 난다. 그리고 히오카에서 처음으로 남자형 사람캐릭터로 새로 출시된 영웅이다.

2. 스킬

2.1. 도약하는 타격

에비스틱스가 대상에 있는 곳으로 도약하면서 대상을 강타합니다.5초 안에 다시 스킬을 사용하어 두번째공격을 하면 0.75초간 기절시키고 짧은거리를 뒤로 도약하여 물러납니다.
마나소비: 120 MP
쿨타임: 15/14/13/12 S
거리: 12 M
데미지 90/150/210/270 + 70% 물리공격
2차타격 70/130/180/210 + 70% 물리공격

타겟팅 도약 스킬.접근과 추노를 위한 이동기스킬로 적에게 타겟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도주로는 써먹기 힘들다. 도약하는 모션이 점프준비-공중에서 덤블링-착지로 모션이 큰편이다. 상대 앞으로 도약한후 다시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한테 칼을꽂고 뒤로 빽무빙이 가능하다.이 2차타격은 굳이 1차도약을 한 적에게 안써도 돼서 상대를 죽이고 미니언에다가 2차를 써서 빠져도 된다.2차타격의 용도는 설명그대로 물러나는 용도나 히트 앤 런으로 스턴기를 이용해 딜교환을 안전하게하는 용도.1대1 추노중에 2차타격을 쓰면 자기가 물러나니 그럴땐 쓰지말자.자기자신을 방생! 도약스킬주제에 깡데미지가 아주 높다. 물리공격계수도 높고 1레벨 이어도 단순히 이스킬로 160데미지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버그가 제법많은 스킬이다. 2레벨이상 찍으면 도약후 에비스틱스가 아주 잠깐 움직이지 못하고 경직하게 되는 버그가 있고 출시 당시에는 2차타격 모션을 평타로 캔슬하는걸 무한반복해 상대에게 무한스턴을 넣는 흉악한 버그도 있었다.

2.2. 피칠갑

에비스틱스가 대상을 난도질하여 치명적인 상처를 남깁니다

피해 :에비스틱스의 통상공격피해와 동일
마나소비: 0 MP
쿨타임: 12/11/10/9 Seconds
거리: 5 Meters
효과: 대상은 7초간 다른영웅으로부터 받는물리공격에 20/30/40/50 + 25% 물리공격의 추가피해를 받습니다.

간단히 상대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표식을 남기는스킬. 적에게 쓰면 우선 기본공격과 동일한 피해의 데미지를 입히고[3] 표식이 생겨서 추가피해까지 받는다. 평캔도 가능해서 평으로 단번에 평타 세대치를 칠수있다. 모션이 에비스틱스가 돌려차기같은 모션을 취해 역시 모션이 크다.[4]. 설명으로는 다른영웅의 물리공격에 추가피해를 입힌다고하지만 사실은 에비스틱스 자신의 평타는 기본이고 일부 아이템과 점화와 같은효과인 화염구 데미지도 추가데미지 효과를 받는다.대표적으로 평타에 출혈데미지가 붙는 아이템 살인광의 데미지에도 추가데미지가 적용돼서 화염구까지 겹치면 아주 세다.

2.3. 뼈장벽

지속:에비스틱스에게 5초마다 뼈장벽이 생기며 최대 10개까지 중복됩니다. 뼈 장벽이 추가될때마다 적에게 받는피해가 1/2/3/4%감소하며,피해를 당할때마다 장벽이 1개씩 소멸합니다.

활성:에비스틱스가 자신의 뼈장벽을 방출해 적을 기절시키고 자신을 치유합니다.기절 시간과 회복량은 소모한 뼈장벽의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속효과는 뼈장벽이 5초마다 하나씩 생성돼서 가지고있는 뼈장벽의 수에 비례해 자기가받는 피해량을 줄여주지만 피해를 받으면 뼈장벽이 하나 소모된다. 뼈장벽의 수가 늘어날수록 에비스틱스 주위에 돌아다니는 뼈장벽의 개수가 4개까지 늘어난다. 정글몹과 미니언한테는 뼈장벽 감소가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어떤형태의 공격이던 상대 영웅의 공격에 감소돼서, 초당데미지를 입히는 도트데미지형태에 상당히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5] 활성효과는 모든 뼈장벽을 소모해서 상대방 한명을 기절시키고 자기는 회복해버리는 스킬. 최고치인 10스택의 기절시간은 무려2.5초 스턴에 체력회복량도 15레벨기준 1500까지 된다. 이걸로 피뻥튀기해서 자기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렐리아인 마냥 역관광 내겠다는 생각을 하겠지만,피해를 받으면 뼈장벽이 사라지기 때문에 역관광의 용도로는 쓰기힘드니 관두자[6] 단일 스턴류의 스킬중에선 10스택인 조건부로 최장시간의 스턴으로 에비스틱스 특유의 궁극기와 합한 미친듯한 dps를 뿜어대며 단번에 상대를 삭제시킬 수 있다. 에비스틱스의 깨알같은 맷집상향에 도움을 주기도하고 상대를 장시간 스턴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기도 하는 도움이 많이 되는 스킬.

2.4. 광분

에비스틱스가 광기에 심취해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효과:각 공격은 원래 공격력위 70/80/90%의 두번의 공격으로 나뉩니다. 추거로 이동속도가 30 증가하며,이동속도를 저하하는 효과에 저항력이 생깁니다.

쿨타임:60/50/40 s

지속시간 15초

에비스틱스가 최고의 dps를 자랑하는 이유. 빽도어마이충으로 만들어버리는 스킬 발동하면 에비스틱스의 단검 두자루에 초록색빛이 나며 지속시간의 절반이 흐르면 한쪽 단검에만 빛이 켜진다.달리는 폼도 두 팔을 뒤로 뻗어 흔히닌자가 달리는 폼을 취하고 평타칠때의 소리도 달라져 좀더 찰진 촤초우!촷촷촷! 소리가 난다. 평타 모션도 더 빨라보여서 그런지 공격속도가 늘어나는가 싶지만 그런 거 없다.

이 지속시간 15초동안에는 기본공격 한방이 두대로 나눠지는건 마스터 이의 패시브를 15초동안 계속 지속돼 있는거나 마찬가지. 피칠갑의 추가 고정데미지까지 끼얹으면 탱커도 다 녹여버릴 그야말로 끔살데미지. 이동속도 증가효과에 둔화효과에 내성[7]이 생겨 스턴기가 없으면 에비스틱스의 질주를 막지 못하게 된다.[8] 공격속도와 여러딜템이 많이 갖춰지면 평타 두세대로 확 가버릴수 있다. 선공권도 스턴기가 많은 에비스틱스한테 있을일도 많다. 연타 공격덕에 에비스틱스가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에서 포탑철거의 1인자 된다. 실제로 고인시절에는 에비스틱스가 할수있는건 그당시의 연약한 포탑철거뿐. 풀템 에비스틱스의 체력10000의 본진 부수기는 5초면 끝이라고한다. 그야말로 백도어의 제왕.

3. 평가

출시예고 됐을 때는 남자들이 사로잡힐 멋진 컨셉과 접근,스턴,데미지,기동력이 다 어울러진 좋은 영웅으로 기대됐으나...현실은 시궁창. 뼈장벽 스택의 충전시간이 너무느려 활용하기도 힘들었고[9] 도약의 답답한 딜레이도 한몫해 오로지 하는건 백도어뿐인 답답한 영웅...이었던게 꾸준히 버프를 먹고 결정적으로 살인광에 붙어있는 물리 도트데미지에도 하나하나w의 추가 데미지가 적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순식간에 괴물이 돼서 돌아왔다. 당시 좋은픽이었던 루트히란을 얄짤없는 평타공격으로 공략이 가능해서 주목받았고 뼈장벽의 충전시간이 절반이나 줄어버렸으며 무엇보다 선 살인광을 갈 경우 w의 시너지효과로 데미지가 두배쯤 뻥튀기되어 e의 확정스턴과 함께 6렙이후엔 궁을 키고 달려들시 대응할 방법도 없이 삭제시켜 버리게 됐다. 이퀠리아 패치 전까지는 아킴, 코툰과 함께 돌진조합을 이끌었던 명실부상 op챔피언이었으며 현재도 무딘덩굴방패라는 또하나의 시너지템도 생겼고 블루정글이나 변칙적인 미드라이너로 무난하게 기용 될 수 있는 괜찮은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4. 운영

에비스틱스의 장점은 블루정글을 비롯해 각종라인을 다 소화가능하다. 정글에비스틱스는 가장 기본적인 애비스틱스의 포지션. 갱킹을 위한 모든조건이 갖춰져있고 후반화력도 보장돼 무난하게 좋은픽이다. 미드 에비스틱스는 도약-피칠갑의 미친 순간딜과 일방적인 딜교환으로상대를 한큐에 보내버리는 강력한데미지와 피칠갑과 살인광,화염구의 시너지까지... 게다가 공방이나 상위랭커의 에비 고수들은 트사드, 아카투와 같이 출혈데미지를 가진 영웅들과 팀을 이뤄 피칠갑을 바르고 한놈만 족쳐서 성장, 상성차이를 무시하고 녹여버리기도 한다. 에비스틱스는 뼈장벽을 적한테 소모해버리면 진입한번 잘못할때 바로 녹아버릴수 있으니. 진입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니 조심히 진입할것. 보통 아이템은 딜템위주로 가지만 안정적으로 탱킹아이템도 한두개 섞는편. 가끔 극탱으로도 간다는 유저들도 있기는 하다.

5. 스킨

5.1. 가을의 타이탄

이름의 컨셉답게 낙엽색의 노랑빛의 스킨. 옆의 어께장식이 용머리 비슷한것이 특징.

5.2. 이글거리는 도공

회색의 갑옷과 푸른색의 오오라가 특징. 이펙트가 푸른빛깔로 변하고, 궁극기를 사용하였을 때 검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1] 뼈 파괴자 발록스 파이어레이븐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2] 커다란 어깨갑바에도 빛이났지만 언젠가부터 갈비뼈부분까지만 빛이 들어오게 됐다.[3] 이 데미지가 물리방어를 무시하는 고정피해기 때문에 기본공격보다 더 높은데미지가 들어간다.[4] 후반에는 에비스틱스의 빠른평타에 이스킬을 끼워넣기가 어색하게 보일지도[5] 키라사스의 사신의 낫에 맞으면 뼈장벽이 10초만에 순삭당한다던가 신비주의자망토를 두른 영웅에게 스킨십만 하면 뼈장벽이 사라진다.[6] 0스택에서 사용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허무한 쿨타임만 돈다.[7] 둔화율이 감소하는것이지 100프로 내성이 아니다.[8] 그러나 히오카에는 확정 cc기가 아주 많다.[9] 그당시에는 신비주의자망토 열풍이 몰려와 개나 소나 탱커들이 다사용해서 뼈장벽 녹이기도 쉬웠던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