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4 21:33:14

에센던 풋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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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e81e25> 에센던 풋볼 클럽
Essendon Football Club
창단 1872년([age(1872-07-01)]주년)
정식 명칭 Essendon Football Club
별칭 봄버즈 (Bombers)
돈즈 (Dons)
모토
연고지 빅토리아 주 멜버른 툴라마린
홈 구장 도클랜즈 스타디움 (Docklands Stadium) /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MCG)
연습 구장 NEC 행거(NEC Hangar)
라이벌 칼튼 풋볼 클럽
콜링우드 풋볼 클럽
호손 풋볼 클럽
경영진
감독 브래드 스콧(Brad Scott)
주장 잭 메렛(Zach Mer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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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우승 기록
VFL/AFL 우승
(16회)
1897, 1901, 1911, 1912, 1923, 1924, 1942, 1946, 1949, 1950, 1962, 1965, 1984, 1985, 1993, 2000
정규 시즌 우승
(17회)
1898, 1911, 1923, 1924, 1942, 1946, 1948, 1950, 1962, 1968, 1984, 1985, 1990, 1993, 2000, 2001
클럽 기록
최다 출전 더스틴 플레처(Dustin Fletcher) - 400 경기
최다 득점 매튜 로이드(Matthew Lloyd) - 926 골
브라운로 메달(시즌 최우수)
(회)
놈 스미스 메달
(그랜드 파이널 최우수)
(회)
콜먼 메달(득점왕)
(회)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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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빨간색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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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테마송. [1]
See the Bombers fly up, up!
To win the premiership flag.
Our boys who play this grand old game,
Are always striving for glory and fame!
See the bombers fly up, up,
The other teams they don't fear,
They all try their best,
But they can't get near,
As the bombers fly up!

1. 개요2. 역사
2.1. 창단2.2. 초기 전성기2.3. 모기군단2.4. 암흑기2.5. 리처드 왕의 군림2.6. 역대급 골잡이에서 수준이상 감독으로 전환한 콜먼2.7. 두번째 침체기2.8. 케빈 쉬디의 집권2.9. 베이비 봄버즈2.10. 사상 최강의 팀2.11. 몰락 이후 방황기
3. 유명 선수
3.1. 딕 레이놀즈 - 리처드 왕3.2. 존 콜먼 - 득점기계의 프로토타입3.3. 사이먼 매든 - 공중의 지배자3.4. 제임스 허드 - 황금 소년3.5. 더스틴 플레처 - 수문장
4. 상징
4.1. 유니폼
5. 라이벌6. 여담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AFL 팀. 멜버른 시 서북부근교 에센던에 위치한 클럽. 별명인 폭격기(Bombers)전쟁 도중 사용된 여러 폭격기와 많은 전투기들이 위치하였던 에센던 공항에서 부터 유래한다. 최다우승 16번의 우승을 자랑하는 클럽. 라이벌 칼튼, 콜링우드와 리치몬드와 나란히 정통 강호 빅4 중 하나이며, 에센던 뿐만 아니라 호주 내에서 인기 많은 클럽중 하나.

유니폼은 검은 바탕에 빨간 띠(Sash)며, 아예 뺄수 없게 클럽에서 규정되어 있다.

2. 역사

2.1. 창단

1872년에 창단. 대체로 크리켓 선수들을 위한게 풋볼이였는데, 그중 에선던은 그 중 순수 풋볼을 위한 클럽이였다. 이미 2년전에 알렉산더 맥크래큰의 댁에서 있던 모임으로 부터 출발하여 그 다음 해부터 뛰기 시작했다.

2.2. 초기 전성기

VFA의 강호였던 에센던은 VFL로 옮기면서도 그 위력을 보여주였고, VFL 첫 시즌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또 다른 강호였던 피츠로이를 결승에서 만나 패배하였다. 또한 1901년, 호주가 연방화한 해에도 우승하였다. 이후 칼튼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온 잭 워랄 감독의 지도 하에 1911년과 1912년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빅토리아 지역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3. 모기군단

1차 세계대전 이후 철수기에 인한 후유증으로 잠시 볼께 없었으나 에센던은 이후 다시 강호의 자리로 귀환하였고 1923, 1924년 연속으로 우승하였다. 그와중 다수의 선수들이 호식축구는 물론 그 당시 기준으로도 키가 작았기 때문에 모기군단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이는 에센던의 마스코드가 모기로 불리는 이유가 되었다.

2.4. 암흑기

2.5. 리처드 왕의 군림

1942년엔 레놀즈 등의 당시 최대 선수들의 힘을 업고, 18년만에 우승을 다시 차지한다. 지난 우승한 두 기간처럼 2년 연속으로 우승할수 있었으나 다시 만난 리치몬드와의 혈투 사이 겨우 지게 된다.

하지만 기세는 멈추지 않았고 바라시의 이끄는 최강이였던 멜버른과 천하를 겨루게 되었고, 1940년-50년간 계속 싸우게 될 첫 결승인 1946년에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었고 이후 6년동안 결승에 진출하는 최인기 팀으로 나타난다.

다음 2년에 진출하였지만 두 아쉬운 경기, 또한 사상 처음으로 동점으로 끝난 1948년 재경기에서 졌지만 1949년과 1950년에 2년 연속으로 우승하였다. 그 중 가장 활약한건 존 콜먼이였는데 100 경기 아래 짧은 선수 기간이였으나,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최다득점자에게 수상되는 메달이 이후 그의 이름에서 따게 된다.

하지만 1951년 콜먼의 충격적인 출전정지와 이후 은퇴, 주력 선수들의 노쇠화로 10년간은 우승과 거리를 두게 되었고 1950년대에 두번 결승에 올라갔지만 두번 다시 멜버른한테 패배하였다.

2.6. 역대급 골잡이에서 수준이상 감독으로 전환한 콜먼

콜먼은 짦지만 굵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감독으로도 부임하게 되었다. 신인이였던 만큼 기대감은 없었으나 부임 두번째 해에 1위로 마치고 다시 정상에 오르게 되었고 3년 후 1965년 다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선수 시절 건강 문제로 시달리던 그는 사임하였다.

2.7. 두번째 침체기

2.8. 케빈 쉬디의 집권

침체된 성적으로 인한 수많은 감독 교체에서 마지막으로 부임한건 2년전 은퇴했던 전 리치몬드 선수 케빈 쉬디였다. 그는 리치몬드식 정신력을 휘둘루면서 첫 부임한 1981년에 삐걱한 초반을 매운 후반의 기세로 포스트시즌으로 진출하였지만 조기 탈락하였다.

2년 후 15년만 결승에 진출하였고 상대는 70년대에 3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같이 정상을 노리던 호손. 특유의 악연를 구성하게 된 3연속 결승의 첫번째 시도는 호손의 완승으로 끝났다.

다음해는 시즌은 1위로 마감하였으나 시즌 내 두번이나 호손한테 패하고, 호손에 약세는 파이널 시리즈에서 이어져 바로 준결승 가는데에는 실패했으나 아무래도 콜링우드를 파이널 시리즈 사상 큰 점수차로 크게 깨고 결승에서 다시 호손이랑 붇었다.

호손한테 이미 세번이나 패한 만큼 경기 초반엔 호손한테 완패하였고, 마지막 쿼터엔 23점, 혹은 거의 4골차로 뒤지고 있었고 경기 내내 5골밖에 못 넣은 상태에서 쉬디는 공격을 수비로, 반대로 수비를 공격으로 역할을 전환시키는 황당한 전술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진의 새로운 역할은 큰 시너지를 불러오고 내내 넣던 두배의 9골 마지막 쿼터을 넣어 지난번 참패한 호손을 드디어 넘어 19년만에 우승하였다.

다음해도 1위로 마감하였고, 미숙한 면모의 작년과 달리 더욱 쎈 모습을 보인 후 이번엔 호손보다 먼저 결승에 진출하고 호손과 3년 연속으로 만났는게 되었지만, 이번엔 78점으로 압승하면서 2연패을 기록하였다.

다음 몇년동안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승 진출을 실패하거나 아예 포스트시즌을 넘지 못하는 등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호손과 서쪽의 새로 창설된 대동군 웨스트 코스트의 강세에 밀려버렸다.

1990년에는 다시 1위로 마감하였으나, 이기는 상대와 만나는 콜링우드와 웨스트 코스트가 비겨버리는 바람에 1주 더 쉰게 악재였고 파이널 시리즈에서 콜링우드한테 패배하면서 결승 직행을 못했지만 웨스트 코스트를 넘어 결승에 다시 진출하긴 했으나,
5년전 에센던과 상대로 그의 마지막 경기를 참패로 끝낸, 이제는 감독이 된 매튜즈 지도 아래 콜링우드한테 깨지면서 그들의 콩라인 행세를 마감하는 악몽을 구현하게 되었다.

2.9. 베이비 봄버즈

베테랑 대니허와 매든의 은퇴로 끝나고 웟슨도 2년전 떠난 상태에서 실망스럽게 끝난 1992년엔 에센던은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1993년에 처음의 삐걱하다가 최악의 성적으로 1위로 마감한건 거의 이변이였다.

당시 젊었을때 우승하고 이제는 나이를 먹은 주장 톰슨, 하비, 새먼, 오도넬과 다시 돌아온 왓슨, 대니허가의 막내 크리스 대니허 아래 세대교체로 들어온 허드, 머큐리, 미시티, 웽거닌, 플레처 등 다 21세 혹은 그 아래였기 때문에 베이비 봄버즈라고 불린 에센던은 첫 파이널 시리즈 경기에서 칼튼한테 겨우 패하고, 지난 우승팀 웨스트 코스트를 넘고 2년갓 들어온 애들레이드 크로우즈와 결승자리를 두고 대결하였고, 전반 이후 7골이나 뒤쳐 있었지만 마지막 위력을 다해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은 결승에 직행하였고 이미 지난 우승의 베테랑들과 두번이나 우승한 파킨 감독 아래 강팀이자 최다 우승을 위해 대결하던 오랫 숙적 칼튼이였다. 그래서 2위로 끝냈지만 칼튼의 약간 우세인 경기였다.

하지만 세대교체로 일어나는 포텐과, 이제는 형들이 된 80년대 베테랑의 조합은 결승에서 칼튼을 깨버리고 당시 칼튼의 우승 횟수와 동일하는 15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어보리진 듀오였던, 또한 그해 브라운도까지 수상받은 웽거닌과 마이클 롱이 크게 활약한 경기였는데, 그는 50m 넘게 질주하면서 날려버린 결승 최고의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반짝한 베이비 봄버즈는 다음 시즌 파이널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였고, 일관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다만 이 기간엔 로이드, 하드윅 등 반짝하는 팀에서 최강의 팀으로 마련하는 계획이였다.

2.10. 사상 최강의 팀

1999년 에센던은 허드의 시즌 아웃에 불구하고도, 당시 최강의 캥거루즈를 넘어 1위로 마감하였고 결승 진출 혹은 우승에 매우 유력한 팀이였다. 하지막 막 올라온, 세대교체하던 칼튼과 준결승에서 붇었지만 경기는 에센던 쪽으로 기우는 기세였으나 비일관적인 경기력으로 앞서는데 실패하였고 월리스가 당한 막판 태클로 공격 진출이 막혀 1점차로 패배하는 이변을 당하게 되었다.

2000년은 시드니 올림픽으로 일찍 시작한 시즌이 계기로, 지난 시즌 희대의 굴욕을 내준 쉬디와 에센던은 무패우승에 가깝게 시즌 내내 막판 1패, 경기 평균을 넣으면서 사상 최강의 팀으로 거듭났다. 패력을 보여준 에센덴은 멜버른을 진압하고 동률 최다 16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1년 시즌도 3년 연속으로 1위로 마감하였지만 준결승에서 3연속으로 올라온 호손한테 결승행을 내줄 뻔했지만, 무사히 진출하였지만, 질풍가도를 타던, 한번 패했던 매튜즈 아래 브리즈번한테, 11년전 같은 감독한테 패권을 내주게 말았다.

2.11. 몰락 이후 방황기

3. 유명 선수

3.1. 딕 레이놀즈 - 리처드 왕

3.2. 존 콜먼 - 득점기계의 프로토타입

3.3. 사이먼 매든 - 공중의 지배자

3.4. 제임스 허드 - 황금 소년

3.5. 더스틴 플레처 - 수문장

4. 상징

4.1. 유니폼

5. 라이벌

6. 여담

세계 곳곳의 스포츠 클럽들이 e스포츠로도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팀 또한 Bombers 라는 팀을 창단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진출했다.


[1] AFL의 원조 클럽들의 테마송은 자작이 아니기 때문에 원곡이 있다. 원곡은 Keep your sunnysid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