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8 21:41:35

에어라인 매니저 2

1. 개요2. 게임 플레이
2.1. 연료2.2. 비행기 시장2.3. 비행기 목록2.4. 마케팅2.5. 항로 관리2.6. 항공기 유지 및 보수2.7. 직원 관리2.8. 주식 시장
3. 팁

1. 개요

사이트
항공사 경영 모바일 게임.

윈도우 상의 페이스북 웹페이지로는 게임이 불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기기 한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에어라인 매니저 앱을 다운받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어타이쿤 시리즈와는 다르게 목표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비행기도 여러대를 한꺼번에 살 수 있다.

다만, 한 노선당 소요시간이 현실과 같고, 일일이 직접 이륙을 시켜줘야 한다. 한꺼번에 최대 20개까지 이륙이 가능하다.

후속작으로는 에어라인 매니저 3가 있다.

현재는 게임이 망가져서 접속도 안 했는데 계속 게임이 멈췄다고 뜬다. 사실상 업데이트가 종료돼서 그런 듯.

2. 게임 플레이

2.1. 연료

항공기를 띄우기 위해 꼭 필요한 연료. 1시간마다 연료가격이 400kg당 200$에서 2000$까지 정도의 범위로 미친듯이 변한다. 정말 드물게 연료가격이 한 번씩 200$ 아래로 내려가거나 2000$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연료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정해진다. 예를 들어 연료가격이 200$일때 수요가 급등하고 다음 타임에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반대로 2000$의 가격을 가진 다음턴에는 일반적으로 연료 가격이 폭락하니 적절한 타이밍을 고려해 연료를 구입하여야 한다. 물론 200$든 2000$든 가격이 유지되기도 한다. 즉, 랜덤이니 1시간마다 체크하여 저렴할 때 사는것이 좋다.

2.2. 비행기 시장

중고 항공기나 공장제 항공기를 구매할 수 있는 곳. 중고 항공기는 말 그대로 다른 회사에서 쓰던 항공기로 좌석 배치, 와이파이, IFE, 중앙연료탱크 등의 옵션이 붙어있지만 새 항공기애 그 옵션을 붙이는 것보단 품질이 떨어진다. 물론 배송 이후 추가적인 정비를 거쳐 바꿀 수는 있다. 공장제보다 싼 가격에 비행기를 살 수 있지만[1] 노후화된 기체가 종종 있고 연비가 공장제 항공기보다 좋지못하며(약 2배 이상으로 안좋다) 점검이 임박해 있는 비행기도 있어 추가로 돈이 들게 될 수 있다.

공장제 항공기는 말 그대로 새 비행기이다. 보너스포인트에서 공장제 항공기 주문 옵션을 구매해야 공장제 비행기를 주문할 수 있다. 항공사별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원하는 항공사의 원하는 기종의 비행기를 원하는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번에 동일한 옵션의 동일 기종의 비행기를 최대 10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공장제 A380이나 B747을 사려면 별도로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라이센스는 상당한 양의 보너스 포인트를 들여 구매할 수 있다. 리얼리즘를 포기할 경우 즉시배송이란 것도 존재한다.

2.3. 비행기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라인 매니저 2/비행기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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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마케팅

항공사를 광고하는 곳. 항공사 자체를 광고할 수도 있고 항로별 광고,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 및 퍼스트 클래스 시설 광고도 가능하다. 이 중 항로 광고는 탑승객을 늘리기 위해 준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회사명성도 낮아졌을 경우 광고를 통해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2.5. 항로 관리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항로가 꼭 있어야 한다. 항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비행기가 있어야 한다. 첫 항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B737-800이 있으니 바로 만들 수 있다. 비행기의 항속거리와 최소 활주로 필요 길이를 포함하여 항로를 검색하고, 검색 결과를 수요순 또는 거리순으로 정렬하여 원하는 목적지를 선택하고, 좌석 가격과 기내식[2] 을 선택하여 항로를 만들면 된다. 거리가 부족하다면 경유지도 추가가 가능하며, 리얼리즘 모드의 경우 경유지의 활주로 또한 비행시키고자 하는 비행기의 최소 활주길이보다 커야한다. 단, 리얼리즘모드가 아닌경우는 상관없다. 출발지는 처음에 설정한 허브 공항이며, 임의로 지정할 수 없다. 단, 새로 허브를 이전할 경우 기존 허브공항 노선과 새 허브공항 출발노선으로 출발지를 늘릴수는 있다.

만든 항로는 편집 및 삭제가 가능하다. 좌석 가격, 기내식 등을 수정할 수 있고, 항공기가 있을 경우 항공기 교체도 가능하다.[3] 다만 항공기를 교체할 때는 바꾸려는 비행기가 항속거리나 최소 활주로 길이 등 해당 항로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항로 폐쇄도 가능한데 이 경우 회사 명성이 떨어진다. 단, 항공기 교체의 경우 명성은 떨어지지 않는다. 항로 폐쇄 후 새 항로를 신설할 경우 명성이 회복되긴 한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이 허브 공항일 때 아무리 긴 거리를 가는 비행기라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는 직항편으로는 가지 못한다.

2.6. 항공기 유지 및 보수

항공기는 일정한 비행시간을 채울 때마다 정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 500시간을 채운 후에는 A-Check, 1000시간 후에는 B-Check, 2000시간 후에는 C-Check, 10000시간 후에는 D-Check를 해야 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비용과 시간이 증가하며, 상위 점검은 하위 점검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C체크를 진행했을 때에는 A, B체크까지의 시간도 초기화되지만 D체크까지의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

혹시나 점검 시간이 지났는데도 점검을 하지 않으면 항공기 사고가 발생해 회사 평판이 낮아지거나 아예 회사가 파산해 버릴 수도 있다. U-Check는 리얼심모드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항공기 다수가 수리를 요구할 경우 일일이 수리하지 않고 전체수리를 클릭할 경우 달성된다.

2.7. 직원 관리

항공사 운영에 필요한 직원을 관리한다. 보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직원을 해고하거나 필요하면 더 고용할 수도 있다.[4] 그리고 24시간마다 연설을 하여 낮은 확률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다.

연설을 쿨타임마다 돌리고, 연설이 잘 안 먹히면 보수를 높이거나 직원을 채용하여 직원 사기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 보수를 낮추거나 직원을 해고하면 사기가 떨어지고 심할경우에는 직원이 파업을 일으키니 주의.

2.8. 주식 시장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주식을 사는 것에는 다른 조건이 필요 없지만, 주식을 팔려면 먼저 회사를 상장해야 한다. 회사를 상장하고 나면 재정 보고서를 제출하여 다른 회사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도 있다. 또는 커뮤니티에서 광고를 할 수도 있다.

주식 거래는 실제 플레이어들과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측이 힘들다. 투자를 많이 받으려면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재정 보고서에 찍히는 회사 등급을 높게 유지해야 하고, 반대로 투자를 할 때는 등급이 높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주식 투자로 어느 정도 수익은 얻을 수 있지만 게임 특성상 대박이 잘 터지지는 않는다. 반대로 투자한 회사가 폭망하여 원금을 몽땅 날리는 경우도 드물다.

주식을 투자할 때는 기본적으로 11%의 수수료를 떼 가니 유의.

3.

초반에는 B737-800한대를 공짜로 주니 이것을 경유를 이용해 고수요 항로에 10시간 이상으로 박는다.중고기에 투자하는 방법보다 항로를 돌려 돈을 모은 후에 공장제 B737을 더 도입하고 서서히 B787같은 물건을 도입한다. A340이나 B787중에 하나를 골라서[5] 하루 이상 항로에 투입하면 돈이 잘 벌어진다. 만약 오래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중고비행기중 다쏘 머큐리로 돌려도 된다[6]. 중고비행가 첫 10대는 즉시배송된다.

다른 전략으로는 처음으로 주는 738을 팔아버리고 ATR 72를 구매하여 처음부터 엄청난 숫자의 항로를 돌리는것이다. 이것은 비행기 1대당 높은 수익효율로 작동되나 심히 귀찮다.

항공사를 설립하고 처음 20번의 비행은 게임 적응을 위해 무조건 탑승률이 99퍼센트를 찍도록 되어 있다.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폭리를 취할 수 있으니 참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격을 올리면 사람이 1명도 안타는 참사가 발생할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게임 내 커뮤니티에 따르면 1.749배 정도가 좋다고 한다.


[1] 공장제와 달리 중고는 세금이 국가마다 다르게 붙기 때문에 상황마다 다르다.[2] 기내식은 게임 시작 후 처음 20번의 비행 후에 사용할 수 있다.[3] 항로에 배정된 항공기와는 그 항공기가 운항 중이 아니더라도 교체할 수 없다.[4] 항공사 규모가 커지면 그에 따라 직원도 자동으로 고용되니 이 부분은 건드릴 일이 별로 없다. 정확히는 비행기를 구입할 때 마다 필요한 직원이 고용되는 방식이다.[5] 연비나 항속 길이면에서 B787이 좋다[6] 물론 매우 작은 동체와 쓰레기 같은 연비가 합쳐져 시너지를 낸다. 사실 머큐리는 관련된 이스터에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