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1:45:39

에이메데르(전지적 1인칭 시점)

에이메데르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에이메데르
이명 천통(天通)
나이 불명
성별 불명
종족 천사
직위 군국의 육장성
군국의 대장
소속 군국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기술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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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지적 1인칭 시점등장인물. 셰이 왈 극도의 효율만을 추구한 군국이 만들어낸 신성, 즉 인공 천사다.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원래 '천사'는 신도들의 믿음을 대표하는 성황청이 특정한 제물들을 바침으로서 소환하는 격상의 존재이지만 군국은 성황청 대신 군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신도 대신 군국의 뜻대로 움직이는 백성들을 내세움으로서 군국만의 천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다만 인공이라고 할지라도 신성은 신성인지라 티르와는 서로 껄끄러운 상성관계다. 셰이의 추측에 따르면 '천통'이라 불리는 존재는 이런 인공 천사들의 기원이 되어주는 본체, 또는 그에 준하는 무언가라고 하며 그 외의 인공 천사들은 모두 이 '천통'의 분신격인 존재다.

또한 천사는 기본적으로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개념이므로 군국의 천통마저 이런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좀 더 정확히는 군국이 공격받고 있는 상황에 그 적을 상대로만 나설 수 있다.

휴즈 일행이 메타컨베이어 벨트로 군국의 접경을 둘러 도망칠 때는 향우회가 군국을 공격하는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엔 이너서클로 갈아타 확실히 내륙으로 진입한데다가 사령부를 침공하고 군국의 주축 중 1명인 과병을 위협했기 때문에 등장할 수 있었다.

과거 여러 천사들을 상대해본 티르의 느낌으로는 과거 천신교의 성녀가 소환한 치천사와 비교할법한 전투력을 지녔다고 한다. 게다가 보통 천사와는 달리 신성시되지도 않아, 목표 수행을 위해서 자폭시키는 것도 꺼리낌이 없다.

4.1. 기술

  • 성검
  • 자폭

5. 기타

[ 스포일러 ]
* 육장성 에이메데르는 군국의 건립자 중 하나인 원견의 성녀다.
자세한 내용은 원견의 성녀 참고.[1]
* 힐데의 언급으로 인해 밝혀진 사실로 원래의 에이메데르는 인공천사가 아닌 실존인물이다. 지금 성검대에서 파견된 에이메데르가 떠나고[2] 그 역할을 대신하는게 지금의 '인공천사' 에이메데르라고 한다.[3]

[1] 막시밀리앵이 원견의 성녀를 천통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사실상 천통과 원견의 성녀를 동일시하는 듯하다.[2] 유엘이 군웅의 시체를 붙들고 있은 지 몇 년 만에 떠났다.[3] 애초에 천사는 신앙이 있어야 만들어지니 막 건국된 군국 초기에는 신앙이 쌓일 리가 없다. 따라서 군국이 초기부터 활동한 천사라는 것부터가 말도 안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