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1인칭 시점 | |
장르 | 판타지, 하렘, 착각 |
작가 | 고속도루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1. 10. 01. ~ 연재 중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고속도루. 약칭은 '전1시'다.2. 줄거리
PV |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는데 거기에 회귀자가 있었다. 생각을 읽었더니, 1년 뒤에 내가 죽는댄다. 10년 뒤에는 세상도 멸망한댄다.
― 작품 소개
― 작품 소개
2.1. 에피소드
<rowcolor=#ffffff,#dddddd> 에피소드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fff,#dddddd> 회차 | 에피소드명 |
1화 | 죄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
2화 | 무저갱의 밑바닥으로 떨어지다 | |
3화 | 회귀도 열세 번이면 지랄맞아진다 | |
4화 |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곳엔 오직 | |
5화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
6화 | 나쁜 보호자만 있을 뿐 | |
7화 | 핏빛 글씨 | |
8화 | 지하실에는 괴물이 산다 | |
9화 | 개 버릇은 남 못 준다 | |
10화 | 붉은 연합 | |
11화 | 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 |
12화 | 인간은 도구를 쓰는 동물 | |
13화 | 종말의 한 조각 | |
14화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 |
15화 | 필요하기에, 어머니는 발명하였다 | |
16화 | 인간의 적은 자명종이 아니라 아침 | |
17화 | 정답이다 연금술사 | |
18화 | 마법은 장난이 아니야 | |
19화 | 할아버지의 명예만 걸고 | |
20화 | 범인은 이 안에 있겠지 그럼 | |
21화 | 진실은 언제나 하나 | |
22화 | 착한 개 | |
23화 | 나쁜 개 | |
24화 | 행복한 개 | |
25~34화 | 레지스탕스 | |
35화 | 웃으면 복이 온다 | |
36화 | 지저의 성 탄탈로스 | |
37화 | 지저의 성 | |
38화 | 보급은 또 다른 전쟁 | |
39화 | 청결은 생명 | |
40화 | 집에 들어오면 손발을 깨끗하게 씻도록 해요 | |
41화 | 개라도 예외는 없다 | |
42화 | 시체를 숨기는 법 | |
43화 | 꺼진 불씨도 다시 보자 | |
44화 | 죽지 않은 자는 말이 있다 | |
45화 | 맛만 좋으면 그만 | |
46화 | 하트비트 | |
47화 | 비팅포유 | |
48화 | 여태까지 너를 미행한 거야 | |
49화 | 너는 행복할 수 없어 | |
50화 | 긴급상황 | |
51화 | 불청객 | |
52화 | 혈주와 권속 | |
53화 | 시조와 마사지사 | |
54화 | 침묵 선언 | |
55화 | 위기 탈출 no.0 | |
56화 | 거슬리게 하면 | |
57화 | 태워버리겠어 | |
58화 | 독심술사의 독백 | |
59화 | 슬기로운 생활 | |
60화 | 바른 생활 | |
61화 | 건전한 생활 | |
62화 | 강박 | |
63화 | 호문클루스의 딜레마 | |
64~71화 | 꼭두각시 시조와 불쾌한 인형극 | |
72화 | 타인의 심장 | |
73화 | 호문클루스의 딜레마 - 속 | |
74~75화 | 티르칸쟈카의 책 | |
76화 | 나상실 | |
77화 | 상실의 시대 | |
78화 | 되찾은 것 | |
79화 | 설명서는 꼼꼼히 | |
80화 | 심장의 다른 반쪽 | |
81화 | 관측하지 못한 이야기. 창문이 없는 방 | |
82화 | 머리 속의 지우개 | |
83화 | 이름이 뭐예요 | |
84화 | 진짜 교관, 가짜 교관 | |
85화 | 진짜 노역자, 가짜 교관 | |
86화 | 안배 | |
87화 | 안배...? | |
88화 | 군국의 장교 | |
89화 | 군국의 장교들 | |
90화 | 텃세 | |
91화 | 왕따 놀이 | |
92화 | 는 사실 왕따와 같다 | |
93화 | 내 머릿속의 지우개 | |
94화 | 바람을 듣는 이 | |
95화 | 모두 거짓말을 한다 | |
96화 | 불사자와 흡혈귀 | |
97화 | 약속과 고집 | |
98화 | 걸어오는 죽음 | |
99화 | 잃어버린 유산 | |
100화 | 짐승의 왕들 | |
101화 | 군국의 별 | |
102화 | 만물의 영장 | |
103화 | 환상의 나라로 | |
104화 | 저스트 댄스 | |
105~111화 | 짐승, 짐승의 왕, 인간 | |
112~113화 | 전후처리 | |
114화 | 무저갱에서 살아남기 | |
115화 | 무저갱에서 탈출하기 | |
116화 | 무저갱에서 자기소개 | |
117화 | 무저갱의 역사 | |
118화 | 탄탈로스에서 식후경 | |
119화 | 모두의 식사 | |
120화 | 기공파! | |
121화 | 한 잔 했어요 | |
122화 | 대지모신은 모두의 곁에 | |
123화 | 이명에는 이유가 있다 | |
124화 | 탄탈로스의 역사 | |
125화 | 경사났네 경사났어 | |
126화 | 미래 계획을 세워봤자 | |
127화 |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 것 | |
128화 | 진심 밥상뒤집기 | |
129~138화 | 비스듬한 천장과 웃는 시체들의 산 | |
139화 | 다시 보이는 하늘 | |
140화 | 완벽한 계산 | |
141화 | 완벽?한 계산 | |
142화 | 안녕, 탄탈로스 | |
143~144화 | 경관의 지옥 | |
145~151화 | 길은 여행자와 함께 흐른다 | |
152~154화 | 먼 곳의 이야기. 검과 창 | |
155화 | 짜잔 내가 돌아왔다 | |
156화 | 군국의 신데렐라 | |
157화 | 군국 시민들의 일상 | |
158화 | 양심 상자 | |
159화 | 마술사가 돌아왔다 | |
160화 | 군국의 아침 | |
161화 | 군국의 저녁 | |
162화 | 군국의 밤 | |
163화 | 웰컴 투 뒷골목 | |
164화 | 디스 이즈 뒷골목 | |
165화 | 본그림자 | |
166화 | 노장은 죽지 않는다 | |
167화 | 검은 고양이 네루 | |
168화 | 가짜 뉴스 | |
169화 | 가짜 뉴스라고! | |
170화 | 가짜 뉴스...? | |
171화 | 먼 곳의 이야기. 모든 개의 대언자 | |
172화 | 먼 곳의 이야기. 고고한 왕과 상냥한 왕 | |
173화 | 터부 | |
174화 | 나의 아가씨 | |
175화 | 천의무봉의 극한 | |
176화 | 과거의 이야기, 군립 호스트바 | |
177화 | 과거의 이야기, 내부자 | |
178화 | 과거의 이야기, 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야 | |
179화 | 소원은 이루어진다 | |
180화 | 상상 속의 고수 | |
181화 | 퍼지 데이 | |
182화 | 퍼진 데이 | |
183화 | 사람은 말에 치이면 죽어 | |
184화 | 멸망의 불씨를 미리 짓밟은 회귀자는 조용히 살고 싶다 | |
185~194화 | 살고 싶다고 말해 | |
195화 | 먼 곳의 이야기. 군국에 남은 이들 | |
196화 | 탄탈로스 향우회 | |
197화 | 약속을 기다리는 개 | |
198화 | 도박묵시록 강아지 | |
199~208화 | 강처럼 흐르는 땅 | |
209화 | 동창회 | |
210화 | 짜고 치는 게임 | |
211화 |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 |
212화 | 벼랑 위의 포로 | |
213화 | 큰 힘에는 강한 밧줄이 필요하다 | |
214화 | 이왕 묶을 거라면 | |
215~222화 | 과거의 이야기.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 |
223화 | 포로포로포로 | |
224화 | 작전타임은 불리한 쪽이 건다 | |
225화 | 유리한 쪽은 작전을 걸고 | |
226화 | 자리 정하기 | |
227화 | 안녕? 나는 잠의 요정 | |
228화 | 이제 난 안전해졌다 | |
229화 | 평범한 삶 | |
230화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
231화 | 레지스탕 | |
232화 | 망국의 공주, 첫 번째 레지스탕스 | |
233화 | 군국을 죽인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 |
234화 | 주사위는 던져졌다 | |
235화 | 왔노라 | |
236화 | 보았노라 | |
237화 | 이겼노라 | |
238화 | 암흑지대 | |
239화 | 흑마술사가 되는 법은 나이가 서른이 될 때까지... | |
240화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 |
241화 | 톱니바퀴를 타고 내려온 신 | |
242화 | 레고 밟았어 | |
243화 | 내 머리 속에 톱니바퀴가 있어요 | |
244화 | 잡음 제거 기술 | |
245화 | 강철에는 눈이 달려있지 않다 | |
246화 | 마지 텐시 | |
247화 | 말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 |
248화 | 무지개다리 | |
249화 | 아픈 손가락 | |
250화 | 아군이 된 적 | |
251화 | 마음의 백도어 | |
252~261화 | 강철의 나라와 얼굴 없는 인간들 | |
262화 | 절반의 성공 | |
263화 | 절반의 고백 | |
264화 | 상상 속의 총알 | |
265화 | 얼굴 없는 인간 | |
266화 | 얼굴 없었던 인간 | |
267화 |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 | |
268화 | 먼 곳의 이야기. 무대의 뒤편 | |
269화 | 먼 곳의 이야기. 무대의 바깥 | |
270~276화 | 강철의 나라와 얼굴 없는 인간들 | |
277화 | 건군국이념 | |
278~290화 | 축복받은 나라, 저주받은 인간 | |
291화 | 2는 1보다 크다 | |
292화 | 적의 적은 아군, 아군의 아군은 적 | |
293화 | 사실 나는 | |
294~300화 | 톱니바퀴로 만들어진 세상 | |
301화 | 톱니바퀴로는 만들지 못하는 세상 | |
302화 | 내 머릿속에 톱니바퀴 | |
303화 | 자연을 보호합시다 | |
304화 | 자연은 그대를 거부하리라 | |
305화 | 성장, 생명 그리고 친구들 | |
306화 | 힐의 원리는 뭔가요 | |
307화 | 신을 믿습니까? 라고 묻는 사람을 의심해라 | |
308화 | 역사는 은밀하게 이루어진다 | |
309화 | 누가 인질인가 | |
310화 | 인질을 누구인가 | |
311화 |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질이다 | |
312~314화 | (외전) 관측되지 않은 이야기. 무저갱에서 있었던 일 | |
315화 |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 |
316화 | 굿모닝 퀴즈 | |
317화 | 군국이여 잘 있거라 | |
318화 | 아버님을 아버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 |
319화 | 출생의 비밀 | |
320화 | 결코 다시 전쟁 | |
321화 | 들려주는 이야기. 전쟁의 서막 | |
322화 | 하위호환 왜 써요 | |
323화 | 너를 죽이지 못하는 건 | |
324화 | 죽이지만 못할 뿐이다 | |
325화 | 몸에 좋은 약은 | |
326화 | 내 몸엔 잘 안 받는다 | |
327화 | 황금경이 배회하는 땅 | |
328화 | 치매노인이 배회하는 땅 | |
329화 | 현행범으로 잡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
330화 |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 |
331화 | '아무거나'라는 말을 조심하자 | |
332화 | 오늘 밤 민폐를 끼쳐볼까 | |
333~337화 | 잔녹과 열폭의 노래 | |
338화 | 페루의 움직이는 성 | |
339화 | 이론상 가능은 사실상 불가능 | |
340화 | 틀린그림찾기 | |
341화 | 테세우스의 배 | |
342화 | 잘 자요 | |
343화 | 이름하야 아지베로스 | |
344화 | 모자이크 도시 | |
345~353화 | 타인을 죽이는 왕, 자신을 죽이는 신 | |
354화 | 중간 점검 | |
355화 | 연장 점검 | |
356~368화 | 타인을 죽이는 왕, 자신을 죽이는 신 | |
369화 | 과거의 이야기, 금국의 멸망 | |
370화 | 내 카드에 사념이 담겨있어요 | |
371화 | 유산 분배는 예로부터 중요한 문제 | |
372화 | 빙빙 돌아가는 우레방아처럼 | |
373화 |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 |
374화 | 신과 인간 | |
375화 | 신이나 인간이나 | |
376화 | 도둑이야 | |
377화 | 유산 분배는 중대사 | |
378화 | 일용할 양식은 누가 주는가 | |
379화 | 농부 아저씨요 | |
380~383화 | 벼락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 |
384화 | 막간의 이야기, 뇌신을 죽이고 난 뒤 | |
385화 | 막간의 이야기, 뇌신 다음엔 시조 | |
386~397화 | 벼락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 |
398화 | 피를 마시는 인간 | |
399화 |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 | |
400화 | 영웅도 난세에 태어나고 싶진 않았을 거야 | |
401화 | 이건 난세 입장도 들어봐야 | |
402화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 |
403화 | 남겨진 이야기, 떠난 자리 | |
404화 | 시조의 귀환 | |
405화 | 사람은 죽어 | |
406화 | 엘더도 사람이야 | |
407화 | 엘더도 죽어 | |
408화 | 양을 가장 잘 돌보는건 목동 | |
409화 | 목동은 양의 마음을 모른다 | |
410화 | 마신과 금기 | |
411화 | 시조의 변신은 무죄 | |
412화 | 무죄가 아니었다?! | |
413화 | 군국 국왕도 제 싫으면 그만 | |
414화 | 신과 왕 | |
415화 | 먼 곳의 이야기. 의선의 원칙 | |
416화 | 범인은 이 안에 있다 | |
417화 | 진실은 언제나 하나 | |
418화 | 인간은 도구를 쓰는 동물 | |
419~426화 | 엘더, 아인, 예일링, 그리고 인간 | |
427화 | 경국지색 | |
428화 | 나라가 기우는 게 꼭 색 때문일까 | |
429화 | 잃을 것 없는 이들이 가장 무섭다. | |
430화 | 남은 것이 목숨뿐이니 | |
431화 | 진료는 의사에게 간호는 간호사에게 | |
430화 | 서열 1위 여주인공과 평범한 남주인공 | |
433화 | 시조의 사생활 | |
434화 | 먼 곳의 이야기. 마신, 죄악, 그리고 피 | |
435화 | 먼 곳의 이야기. 시조, 엘더, 그리고 피 | |
436~454화 | 역천재판 | |
455화 | 화무십일홍 | |
456화 | 모두를 위한 하나 | |
457화 | 하나를 위한 모두 | |
458화 | 모두가 먼저일까, 하나가 먼저일까 | |
459화 | 공국탈출 no.1 | |
460화 | 공국탈출 no.2 | |
461화 | 공국탈출 no.3 | |
462화 | 공국탈출 no.4 | |
463화 | 공국탈출 no.5 | |
464화 | 먼 곳의 이야기. 남겨진 바다의 전경 | |
465화 | 기생충 | |
466화 | 벌레의 삶을 살았다 | |
467화 | 배우와 배역은 별개입니다 | |
468화 | 아버지는 단수가 아니다 | |
469화 | 내 아버지가 될지도 모르는 | |
470화 | 고려장 | |
471화 | 흡혈귀 뱃속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
472화 | 양, 양치기, 양치기치기 | |
473화 | 양치기 소년과 거짓말쟁이 | |
474화 | 추락주의 | |
475화 | 당황하지 마라 이건 함정이다 | |
476화 | 자살을 뒤집으면 살자 | |
477화 | 그렇다면 이 썩어빠진 세상부터 뒤집어 보시던가 | |
478화 | 먼 곳의 이야기, 어긋난 동창회 | |
479화 | 먼 곳의 이야기, 군국의 마법사 | |
480화 | 먼 곳의 이야기, 마신전(魔神殿) | |
481화 | 유 퍼킹 레이시스트 | |
482화 | 백수의 왕 | |
483화 | 먹은 만큼 흘려라 | |
484화 | 소는 음머 | |
485화 | 보급 어떻게 하냐, 나라 망한다! | |
486화 | 군림하되 지배하진 않는 | |
487화 | 지배하되 군림하진 않는 | |
488화 | 지배하고 군림하는 | |
489화 | 나는 지배하지도 군림하지도 않아 | |
490화 | 끝까지 간다 | |
491화 | 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 | |
492화 | 똥개 훈련 | |
493~498화 | 엔데의 봄 | |
499화 | 양치기 소년 | |
500화 | 봄에는 꽃이 피네 | |
501화 | 꽃이 지는 것도 봄이다 | |
502화 | 피라미드를 뒤집으면 | |
503화 | 역피라미드? | |
504화 | 역피라미드는 금방 무너진다 | |
505화 | 서당개도 삼년이면 기공을 익힌다 | |
506화 | 자유로운 수인의 도시 | |
507화 | 짐승도 자유롭긴 해 | |
508화 |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아먹는다 | |
509화 | 사냥개 먼저 삶아먹기 | |
510화 | 사냥꾼도 해고당할 수 있다 | |
511화 | 인간이 인간에게 | |
512화 | 약속은 지켜진다 | |
513~525화 | 개와 늑대의 시간 | |
526화 | 산 너머 산 | |
527화 | 늑대를 잡은 사냥개는 | |
528화 | 삶아먹히기 마련 | |
529화 | 늑대 너머 인간 | |
530화 | 넘고, 넘어 | |
531화 | 산 넘어 산군 | |
532화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 |
533화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
534화 | 강아지는 정말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
535화 |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
536화 | 몸이 심심하면 생각이 많아진다 | |
537화 | 호랑이는 무엇을 남기고 | |
538화 | 기분 탓 | |
539화 | 일보다 뒷정리가 더 귀찮은 법 | |
540화 |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 |
541화 | 남겨진 이야기, 주인님과 개 | |
542화 | 재능의 영역 | |
543화 | 양과 개 | |
544화 | 수녀님의 은밀한 취향 | |
545호 | 성녀강림 | |
546호 | 당신은 축복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
547화 | 믿음이 먼저일까 능력이 먼저일까 | |
548화 | 결혼은 인생의 무덤 | |
549화 | 어쩐지 운세가 좋더라니 | |
550화 | 가장 도망치기 힘든 자리는 잠자리 | |
551화 | 죽음과 가장 먼 마을 | |
552화 | 죽음과 가까운 마을 | |
553화 | 악신과 함께 | |
554화 | 제물 구하는 것도 일 | |
555화 | 제물과 제물 | |
556화 | 오래되었다는 건 낡았다는 것 | |
557화 | 문명 vs 야만 | |
558화 | 문명 x 야만 | |
559화 | 심장을 바쳐라 | |
560화 | 악신과 선신은 취향차이 | |
561~563화 | 과거의 이야기, 인간과 죄악 | |
564화 | 전통은 좋은 문명? | |
565화 | 미리 보는 자, 지켜보는 자 | |
566~571화 | 재투성이 죄와 살갗을 이어붙인 신 | |
572화 | 남겨진 이야기, 개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 |
573화 | 세계수에서 살아남기 | |
574화 | tag:selfcest | |
575화 | 남장은 가장 여성다운 행위 | |
576화 | 회귀로부터 세상을 지켜라 | |
577화 | 앵무새가 말한다 | |
578화 | 식물은 쓸모가 많다 | |
579화 | 고기가 열리는 나무 | |
580화 | 나는 커서 마신이 될 거야 | |
581화 | 마신, 그 정도인가? | |
582화 | 세계수가 불타던 날 | |
583화 | 세계수에선 짐승이 태어난다 | |
584화 | 잠자는 숲속의 마녀 | |
585화 | 미스 아가르타 | |
586화 | 만물의 영장은 인간 | |
587화 | 주인을 찾습니다 | |
588화 | 노이즈 마케팅 | |
589화 | 이건 슬픈 자기소개서 | |
590화 | 백귀야행 | |
591화 | 저 여기서 내릴게요 | |
592화 | 절대 핑크색 코끼리를 떠올리지 마 | |
593~601화 | 과거의 이야기. 구약(舊約) | |
602화 | 신약(新約) | |
603~608화 | 산불도 시작은 자그마한 불씨로부터 | |
609화 | 회귀도 ????번이면 지랄맞다 | |
610화 | 산불도 시작은 자그마한 불씨로부터 | |
611화 | 남겨진 곳의 이야기 - 인간의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 |
612화 | 남겨진 곳의 이야기 - 인간의 왕은 인간의 마음을 알고 싶다 |
- 무저갱 편 (1~142화) (총 142화)
- 군국 편 (143~317화) (총 175화)
- 열국 편 (318~402화) (총 85화)
- 공국 편 (403~480화) (총 78화)
- 엔데 편 (481~541화) (총 61화)
- 만국 편 (542화~612화) (총 71화)
- 마도연방 편 (613화~)
==# 연재 현황 #==
자유연재로 시작되었으나 이후 공모전이 열리자 공모전작으로 변경하여 2021년 10월 1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2022년 8월까지는 주 7일 연재를 유지했었고 연참도 자주 했었으나 휴재가 점차 잦아지더니 연재 지연 딱지[1]까지 부과되었다. 이후 2023년 기준 비정기 연재로 연재 중이다.
2021년 12월 15일 기준 플러스 독점으로 전환되었다.
2021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다.
공모전 종료 후 작가가 라이브 연재에 돌입하면서 올라오는 시간대가 불안정해졌다.[2][3]
일단 2022년 중반까지는 1일 1연재는 지켜지고 있었고 가끔 연참도 올라오기에 2022년 중반까지는 옹호해주는 여론이 강한 편이었다.[4][5]
차라리 쉬다 오라는 반응도 많지만, 작가는 연재 시간 목표라도 정해두지 않으면 잘 안 된다며 연재를 강행하고 있다.
여성향 게임 연재 때도 며칠 간격으로 한꺼번에 올리던 작가라 그런지 일일연재랑 안 맞는 성향인 듯하다. 결국 대부분의 해탈한 독자들은 연재 시간을 사실상 자유 연재로 여기는 중이다. 제발 와달라고만 비는 걸 볼 수 있다.
2022년 8월 26일 연중 태그가 붙었지만 8월 30일 복귀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공지도 없이 연재를 안 하고 연중 태그까지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사과나 공지가 일절 없이 불통을 고수중이다.
2022년 9월 14일 또 한 번 연중 태그가 붙었다가 9월 17일에 그동안의 불통을 깨고 장문의 작가의 말과 함께 복귀했다. 그동안 중증의 슬럼프에 가까운 상태라 만족스럽지 않아 섣불리 올리지 못했다는 게 드러났다.
이후 격일에 한 번씩 신규 회차가 올라오는 장족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오히려 작가 고속도루가 슬슬 일일연재와 연참을 욕심낼 정도. 본인 표현으론 중속진루를 넘어 초고속홈스틸을 노리는 중이다.
2022년 10월 12일 300화를 기념하여 Q&A을 했다. 200개가 넘는 댓글 하나하나를 답변해주었으며, 입고 있는 팬티 색깔부터[6] 초강력 떡밥[7]까지 댓글 한 톨 안 남기고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었다.
Q&A와 더불어 차기 표지의 주인공을 투표하였고, 히스토리아가 당선되었다. 이후 Q&A에서 약속한 전1시 세계지도를 임시로나마 발표했다. 전1시 QnA 총정리
2022년 10월 27일 드디어 전1시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로서 열네 번째로 1,000만 조회수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8]
2022 노벨피아 어워드에서 작품부문 3위를 수상하였다.
2022년 12월 30일 연재를 마지막으로 또 올라오지 않다가
2023년 5월 기준으로 또 특유의 버릇이 나와 연재가 더디어졌다. 5월 연재분은 고작 3회에 불과하다.
2023년 7월 3일 이후로 다시 1일 1연재를 시작했다. 또한 '지금, 고속도루 on' 이라는 실시간 업데이트형 공지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현재 소통 공지는 다시 사라졌고 간헐적으로나마 연재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새해가 되면서 연재 주기가 1일 1연재까지 치솟았다!
3. 특징
주인공의 순수 무력 자체는 잡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뛰어난 말빨과 독심술을 이용해서 상대의 생각을 읽어 상대를 교묘하게 속이거나 행동을 유도하는 군사형 주인공이다. 상대의 생각을 읽는다는 주인공의 능력으로 인해 억척스러움이 없고, 비중이 적은 캐릭터의 캐릭터성도 잘 드러난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1인칭 시점/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1인칭 시점/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제한적인 배경과 인물들을 활용해 이처럼 깊은 맛을 우려내기란 쉽지 않다. 전략적인 빌드업을 통한 캐릭터 조형이 매력적이며, 앞으로 회수될 복선들과 확장될 세계관에서 작품의 탄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선택과 집중의 절묘한 균형이 돋보인다.
― 2021 우주최강 공모전 심사 총평
독창적인 설정, 개성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뛰어난 필력 등으로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2021 우주최강 공모전 심사 총평
6.1. 장점
여러 장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캐릭터성이 크게 호평받는다.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저마다 확고한 개성을 갖추고 있으며 분량이나 활약도 골고루 돌아가기에 묻히는 캐릭터가 없다. 또한 심리 묘사가 탁월하여 감정 이입을 하기가 쉽고, 캐릭터의 행동 원리도 이해하기 쉽다. 여기에 캐릭터간의 케미도 재미있게 잘 표현되며 주인공인 휴즈나 다른 캐릭터들 간의 만담과 드립이 재미있어 일상적인 대화만으로도 큰 재미를 준다.[9] 이런 부분 덕에 무겁고 암울할 수도 있는 작품의 분위기가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배경 설명이나 떡밥도 흥미롭게 잘 푸는데 프롤로그인 탄탈로스 시점부터 나중에 나올 캐릭터들의 존재를 언급하거나 군국, 레지스탕스, 공국(흡혈귀), 만물의 영장 등을 비롯하여 여러 세력을 하나하나 등장시켜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차분히 설명해준다. 이 때문에 프롤로그만 봐도 대략적으로 각 집단이나 종족들이 어떤 생각이나 성격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6.2. 단점
다만 1부 시점인 탄탈로스 탈옥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세계관이 확장되고 등장인물이 다양해지는 탓에 설정이 갈수록 복잡해진다.[10] 그나마 프롤로그나 군국편까지는 휴즈가 극의 중심으로 활약하기에 그나마 낫지만 그 이후부터는 휴즈의 활약도 줄어들고 새로 등장하는 인물(혹은 집단)의 이야기로 극이 진행되면서 배경 설정이나 캐릭터의 심리 묘사로 지나치게 늘어진다.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 및 집단마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것을 시시콜콜하게 설명해주고 새로운 인물들을 중심으로 갈등과 사건이 벌어지니 애독자가 아니면 설정이나 전개를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작품 외적 문제는 불규칙한 연재 속도와 소통 부족이다. 위의 문제를 심화시키는 원인으로 사실상 이 작품의 최대 문제점이다. 연재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며 그 속도조차 느리다. 더불어 올라오는 회차조차 적으며 전개조차 빠른 편이 아니다. 심하면 10일에 1회씩 올라오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연재 속도가 불규칙한데도 작가는 공지나 후기로 알려주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늦은 연재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반성하는 모습도 없는 편이다.[11][12]
7. 역대 표지
8. 기타
- 사실 이 작품은 공모전 이전에 자유연재란에서 40화 가량 연재된 전적이 있었지만 그땐 아는 사람만 아는 작은 소설이었다.[13] 공모전 버프의 수혜작인 셈이다. 심지어 이 작품보다 클로버 수가 압도적으로 높아 공모전 대상이 유력했던 작품인 회귀자와 맹인 성녀[14]라는 강적으로부터 대상을 탈환했을 정도.
- 노벨피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팬아트를 많이 받은 작품이다. 작가가 공지로 정리를 해놨는데, 누락된 게 많다. 2021년 12월 29일을 기준으로 팬아트 갱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레나 팬아트 란에서 전1시, 전지적으로 검색하는 걸 추천한다.
- 작가 고속도루는 연재가 계속 늦어지면 필명을 바꾸겠단 공약 때문에 필명을 저속잔루로 바꾼 적이 있다. 하지만 계약을 고속도루 명의로 한 탓에 계약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혼나고 하루 만에 다시 고속도루로 돌아왔다.
-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팬아트를 토대로, 다른 팬들이 따라 그리면서 굳어지게 되었다. 특히 에이비 대위는 묘사가 나오기도 전에 해당 일러레의 예상만으로 팬아트가 그려졌고, 그 일러스트 덕에 인기를 끌게 된 에이비가 히로인으로 편입되는 나비 효과를 낳았다.[15] 이후 이 일러레는 결국 전1시의 공식 일러레가 되었다.
- 노벨피아의 웹만화 '웹소설 대신 읽어드립니다'에서 소개됐다. ▶
- 노벨피아 메인 화면에 배너로 올라왔다.
- 웹툰화가 진행되고 있다. ▶
9. 둘러보기
<rowcolor=#ffffff,#e0e0e0> 연도 | 노벨피아 공모전 대상 수상작 |
2021 우최공 | 전지적 1인칭 시점 |
2022 천지창조 | 로판 속 공무원 |
2022 마스터피스 | 상태창으로 투자함 |
2022 우최공 |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 최애인 줄 모르고 차버렸다. |
웹만화 공모전 | 4대 영웅 이야기 |
2023 우최공 | 나만 유령이 안보임 |
2024 우최공 | 다크 판타지 정상화 |
10. 외부 링크
[1] 15일까지 연재를 무단으로 하지 않았을 경우 붙는 노란 딱지로, 불이익은 크게 없지만 총 30일 동안 연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연재 중단 패널티로 빨간 딱지가 붙으면서 정산이 막힌다.[2] 공모전 당시엔 자연 시절에서 건너와 비축분이 있었기에 최대 6연참을 달리는 등 엄청난 연재 속도를 자랑했었다.[3] 평소엔 저녁쯤에 올라왔고 늦어도 새벽까지는 올라왔었다. 현재는 저녁에도, 새벽에도 혹은 낮에도 올라오는 등 정해진 시간 없이 나오고 있다.[4] 일단 노벨피아 특성상 정액제인데다 무엇보다 작품이 재미있기 때문에 넘어가주고 있다. 오지 않을 때마다 댓글창에 독자들의 아우성이 들려오지만 1화라도 올라오면 수그러들 정도.[5] 안 그래도 작가들의 장기 휴재, 무통보 연재 중단이 웹소설판, 특히 정액제에선 심한 편이기 때문에 독자들의 분위기는 관용적이면서도 히스테리적인 면모가 공존한다. 작품 자체가 랭킹 10위권의 대형 작품이기도 해서 기대가 크기 때문에 반응이 더 거세다.[6] 파란색 흰색 체크무늬 팬티다. 여담으로 가장 먼저 답변한 질문이다.[7] 물론 스포일러들은 '스포일러라서 답변은 못 해준다.' 정도로만 답변했다.[8] 사실 고속도루의 슬럼프가 없었더라면 최단 기간 1,000만 조회수 달성도 도전할 수 있었고, 지금쯤 1,500만 조회수를 넘볼 수도 있었기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재 당시 1위를 굳건히 지키던 기세가 충천한 인기작이었기 때문.[9] 이 덕분에 휴즈는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10] 프롤로그(탄탈로스) 시점에서 나온 떡밥만 봐도 마신전(+란카르트), 늑대의 왕, 죄악의 왕, 대지모신, 성황청, 공국, 회귀 이전의 회차 등 떡밥이 엄청 많다.[11] 처음에는 몇 번 사과하며 바꾸겠다 약속했지만 여전히 바뀌는 모습은 없으며 오히려 사과조차 사라지는 반대로 퇴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2] 그러다 7월 4일, 로아온 방송이 끝나고 410화와 함께 공지를 올렸다. 로아온을 보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하는데, 정작 본작의 연재 지연에 대해서는 일절의 사과 한마디 없고 사족으로 로스트아크를 소개하며 로아온에 대한 소감문을 쓰겠다는 생뚱맞은 내용이다. 당연히 이에 대한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이후 소통 공지를 적극 활용하면서 여론을 가라앉히긴 했다.[13] 정확히는 선작 수가 마지막에 2000 정도.[14] 이 작품은 7,000이나 되는 클로버를 획득했다. 본작이 3,000이라는 만만찮게 높은 수임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상당한 걸작인 편.[15] 작가 왈, 에이비는 원래 히로인이 아니어서 관련 스토리를 변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