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13:17:06

기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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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공파.gif

파일:EuIpAXPXIAQQSgL.jpg [1]

1. 개요2. 특징3. 위험성4. 관련 기술5. 여담

1. 개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기술.

2. 특징

파일:기 평타.gif
를 이용하여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기술. 손만 펴면 발사되는 간단한 기술이지만 파괴력은 상당하다. 사실상 평타 수준의 기술인지라 기공포, 에네르기파, 갤릭포 같은 필살기급 기술들보다는 위력이 떨어진다. 다만 Z전사 같은 초인급 인물에게나 일반 기술이지 자체를 모르는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맞으면 아예 시체도 없이 사라지거나 섬이나 지면이 날아가는 등 대재앙이나 다름 없다.

파일:cff78730-bdd8-4d2f-8de1-947e96f8cb66.gif
대부분 노란 빛의 빔으로 연출되지만 사용자에 따라 빔의 색과 형태가 제각각인 경우도 많다. 에네르기파는 하늘색이고, 마관광살포는 노란색에 외곽선은 보라색이다.

파일:오반기공파.png
이런 식으로 위력 조절도 가능하다.

기공파를 연속으로 쏘면 연속 에너지파가 된다.

보통은 손에서 발사하지만 종종 입에서 발사하는 경우도 있다. 작중에서는 손오공[2], 베지터[3], 손오반[4], 피콜로, 내퍼, 리쿰, 오천크스[5], 마인 부우(악), 브로리 등이 사용하였다. 신체 말단이 아닌 입으로 발사하는 경우에는 사실상 기를 모으는 동작이 없어 한박자 빠르게 상대의 허를 찌르는 묘사가 많은 편이다. 충분히 기를 모아 발사하면 자신보다 전투력이 높은 상대라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물론 상대방도 그냥 맞아줄리는 없기에 방심을 유발하거나 붙잡고 있거나 해야 한다.

3. 위험성

파일:44123rf.jpg

드래곤볼 Z 시점부터 지면에 기공파나 기공파 계열 기술을 쏴버리면 행성이 날아가버릴 위험성이 있다.

암묵적 룰로 다들 지면에 기공파 계열 공격은 자제하고 있다. 원래 드래곤볼 Z 이전에는 기공파라는 에너지 계열 공격은 필살기로 취급되어서 무천도사가 전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힘을 모아서 에네르기파를 사용해 달을 파괴를 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어 엄청난 필살기라는 걸 인상에 심었지만, 드래곤볼 Z로 넘어오면서 파워 인플레에 의해 전투력이 수억 이상인 등장인물들이 너도 나도 기공파를 사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다.

그래서 프리저 편 이후부터는 Z전사도 물론 악역들도 지구나 행성 지면에 기공파 및 에너지 계열 공격을 쏘기 굉장히 꺼린다. 그 예시로
  • 프리저편에서 베지터가 프리저에게 풀파워 기공파를 날렸는데 하필이면 지면 방향이라서 피콜로는 별 자체를 박살낼 셈이냐고 당황했다.
  • 프리저도 자신이 행성 폭발에 휩쓸릴까봐 지면에 강력한 기공파를 날리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나메크성이 완전히 폭발하지는 않았다.
  • 콜드 대왕은 프리저가 슈퍼 노바로 미래 트랭크스한테 내리쳤을 때도 지구가 박살난다고 놀랐을 정도.
  • 미래 트랭크스가 파이널 플래시를 사용하는 베지터를 보고 벌벌 떨면서 지구가 날아간다고 그만 하라고 외쳤다. 다행히 베지터도 그건 이미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시전했을 때부터 이미 방향과 위치, 그리고 위력 조절까지 생각하면서 쐈다.
  • 빌런들도 지면 방향으로 기공파를 발사하려고 하다가 지구가 날아간다는 걸 자각해버려서 바로 그만두고 다른 공격을 하는 장면도 종종 보인다.
  • 셀은 오공이 지면에 에네르기파를 쏘는 줄 알고 땀을 흘리면서 진심으로 당황했다. 관전하는 Z전사 전원이 얼음이 되어버렸고 피콜로는 행성이 부서진다는 직감에 에네르기파를 쓰는 거냐면서 소리 질렀다.
  • 대놓고 기공파를 박은 순수 부우 제외하고 마인 부우(악)도 기공파를 지면에 쏘는 순간 지구가 날아가버리는 걸 알고 있으니 손오반이나 오천크스랑 싸울때도 지면에 기공파를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다만 어차피 행성이 폭발되어도 부우는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자신보다 강한존재가 없어져버려 지루한 탓에 한번 막아보거라고 외치면서 대놓고 땅에 기공파를 날리고 지구를 폭파시키려고 한 적이 있긴 하다.

결론적으로 인조인간 편 이후에는 등장인물 대부분이 파워 인플레로 전투력이 크게 올라서 기공파 계열 기술을 지면에 쏴버리면 지구가 박살날 수 있기 때문에 전부 지면에 쏘는 건 조심하고 있다.

다만 지면에 기공파 계열 기술을 사용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파괴 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적중 대상에게만 확실하게 큰 타격을 주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시가 있다.

파일:5q4r1.png
그런데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는 별 생각 없이 지면에 연속 데드데드 미사일를 난사했는데 이미 지면에 기공파 여러발이 직격했는데도 지구가 파괴되지 않았다.

4. 관련 기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기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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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비슷한 이름 때문에 기공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공포는 천진반만의 전용 기술이고, 기공파는 기를 다루는 거의 모든 인물이 사용하는 게 차이점.
  • 빔포 같은 느낌으로 묘사되며, 맞고 난 후 연기가 발생한다.


[1] 이 장면들은 베지터바터를 확인사살한 직후 아직 꿈틀거리는 리쿰도 확실히 죽이기 위해 쏜것이다.[2]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한정[3] 거대 원숭이 한정.[4] 거대 원숭이 한정.[5] 초사이어인 3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