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영웅은 싫어의 등장 악마 | ||||
| <rowcolor=#ffffff> 마왕 | 보좌관 | |||
| 솔로몬 | 케인 | |||
| 고위 마족 | 기타 악마 | |||
| 녹턴 | 데일 | 에트나드 | 단테 | 이름불명 |
| 에트나드 Etnard[1] | |
| | |
| <colbgcolor=#cdfaf0><colcolor=#000000> 나이 | 불명 |
| 성별 | 남자 |
| 첫등장 | 93화 |
| 종족 | 악마 |
| 능력 | 냉기의 힘 |
[clearfix]
1. 개요
혜나야, 모든 타입과 상성을 외워둬야 마스터가 될 수 있어.
그 칼은, 내 관심을 사기위한 고도의 전략인가?
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의 등장인물.냉기의 힘을 사용하는 고위 악마. 시무룩한 인상은 가면이 아니라 원래 얼굴이다. 지팡이나 망토를 두른 정장 등 이영싫 세계의 악마답지 않게[2] 신사적인 귀족풍의 옷차림이 특징이다.
베스트 도전 시절부터 출연했던 캐릭터인 단테와는 에트나드(ETNAD)와 단테(DANTE)로 철자가 반대라는 점과 얼굴이 비슷한 걸로 봐서[3] 형제 사이로 보인다.
게임판에서의 성우는 손수호.
2. 성격
귀족이라서 조금은 거만한 모습도 있지만 숙녀에게 힘쓰고 싶지 않다는 등 신사적인 면도 있다.98화에서 레이디가 얼음 파편에 깔리는 장면을 혜나와 나가가 보지 못하게 밀쳐내는 것을 보아, 배려심도 좋은 악마 같다.
3. 작중 행적
본편에서는 93화에서 세월이 일으킨 역 폭파사건에서 건물이 무너지지 않게 얼음으로 받쳐주는 모습에서 첫등장한다.[4] 다만 얼음 능력이 강하긴 한데 그게 다라서 얼음까지 깨지면 난 모른다고혜나가 힘으로 부상자들을 끌어올리는 악마를 찾는 모습을 보고 '모든 타입과 상성을 외워둬야 마스터가 될 수 있다.'라며 말하거나 역이 또 무너질 수 있다는 말에 혜나보고 당장 나가자고 하는 등 쏠쏠히 활약했다. 그 후, 사사가 찾은 나가의 핸드폰이 돌무더기에서 발견된걸 본 혜나가 돌무더기를 파헤치라고 하자 "아놔 난 귀족인데."라고 투덜거리면서도 한다. 귀족답게 이전까지 지팡이보다 무거운 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나가가 무사한 걸 확인하고 우는 혜나에게 레이디가 질투심을 느껴 칼로 찌르려 하자 지팡이로 손을 내리쳐 방해하는 큰 활약을 하고, 이후 사사에게서 수갑을 건네받아 레이디를 체포하려 하지만 당연히 순순히 잡히려 하지않고 그녀와 백병전을 벌이다가 왼손이 잘리는 부상을 입는다. 다만 본인 언급으로는 도로 붙는다니 별 문제는 아닐 듯. 대신 얼음으로 레이디를 공격하지만 맞지 않고[5] 이후에 헤이즈가 준 부적악령이 레이디의 발을 묶어 놓고, 고드름이 녹아 떨어지면서 레이디를 깔아뭉갠다.
4. 기타
냉기의 힘을 사용하는 악마라서 그런지 얼음을 먹고 산다.[6] 몸 전체가 얼음 덩어리인 듯. 63화에서 녹턴이 좋아했던 여자가 친구의 손녀란걸 알자 차를 마시다가 뿜었는데 얼음조각이 되어서 튀어나왔다. 반면 단테는 불을 먹는지 단테의 찻잔에 불이 담겨 있었다.몸이 얼음이라서 쉽게 부서진다. 레이디의 칼에 한번 맞고 바로 손목이 나가는 등, 고위 마족답게 육탄전에서는 허약할것 같지만 순식간에 재생하니 별 문제는 없을 듯.
베도 판에서도 등장했었는데, 영지 일부를 빙결지옥으로 사용하게 해달라는 공무원의 부탁을 받았으나 자기가 그 영지에 얼마나 많은 세금을 들이 붓는지 아냐며 거절하는 듯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바로 다음 컷에 공무원이 솔로몬에게 세금을 감면해주면 적극 고려해보겠다고 말한다.
네이버 웹툰 일본판 버전에서의 일인칭은 '보쿠'
5. 관련 문서
[1] 영어판에서는 이렇게 번역되었다.[2] 녹턴이나 데일, 케인이 입고 있는 밤무대 가수같은 복장이 바로 마계의 정장이다.[3] 똑같이 실눈에 실입인데, 둥글게 구부러진 부분이 단테는 위로 올라가 어째 음흉하게 웃는 상이고, 에트나드는 아래로 내려가 시무룩한 상이라는 차이 정도이다.[4] 솔로몬이 기운 없어 보이는 녹턴을 보고 고민을 털어놓으라고 하자 녹턴이 사랑하는 여자가 죽었다고 하면서 그 여자가 친구의 손녀라고 하니까 솔로몬의 옆에서 마시던 차를 뿜었다.[5] 대신 천장에 얼어붙어 고드름이 된다.[6] 단행본 7권 표지에 에트나드 앞에 놓인 접시에 얼음조각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