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
1. 설명
EfinaLiEat의 등장인물 이자 주인공
태어난지 얼마 안된 거짓말을 먹는 드래곤.[1]
거짓말을 먹어야 배가 차며, 다른 음식은 먹어도 배가차지 않는다고 한다.
테오를 아빠라 부르지만 테오는 짜증난다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한다.
2편때도 1편이랑 생각의 깊이는 거기서 거기지만 3편에선 생각의 깊이가 확 깊어지고 상당히 어른스러워졌다.
1.1. 성격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며, 활발하고 순진하다.1편에서 처음 만난 레이첼 리그파이어와도 금방 친해지는 걸로 보아 친화력도 좋은듯 하다.
아직 태어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인지 글을 읽거나 쓰는 것 등이 매우 서툴다.
3편에 좋아하는것이 아빠에서 테오로 변경되었다
2. 작중 행적
2.1. 1편
레오를 따라서 버밀리온 타운에 도착한다.레오가 캐롤과 대화햐는 도중 끼어 들지만 레오가 겁을 주자 무서워 한다. 그러자 캐롤이 여자아이는 상냥하게 대해줘야 된다면서 안아주지만 에피나는 비명까지 지르면서 싫어한다. 레오가 캐롤에게 에피나의 능력을 설명해줄때 직접 보는게 빠르다면서 캐롤이 거짓말을 하자 나온 거짓말을 먹는다.
캐롤과 헤어진 이후 레오가 조사 해야할게 있다면서 헤어진다.
여러 사람과 놀다가 키스의 집에 들어가서 키스와 만난다.
키스와 대화 도중에 배가 고프자 키스에게 조금만 거짓말을 해달라 해서 나온 거짓말을 먹는다.
키스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듣고 레이첼의 방에 들어간다.
레이첼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번은 키스가 매우 슬픈듯한 얼굴로 레이첼의 목을 조른적이 있다는걸 듣자 싫을 땐 싫다고 해야한다고 알려준다.
에피나가 다음에 또 놀자고 했을때 레이첼이 싫다고 거짓말을 해서인지 작은 거짓말이 하나 생성되자 거짓말을 먹어버린다.
레이첼과 헤어진 이후 집으로 돌아가 레오에게 있었던 일과 얘기했던 내용등 기억나는건 전부 말한다.
이야기를 다 하고나서 레오가 자기 전에 왜 자신이 거짓말을 먹는지 물어본다.
레오는 적당히 대답하지만 에피는 기뻐한다
밤이 됐지만 에피나는 졸리지 않다며 마을을 돌아다닌다.
캐롤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어두워 지자 집에 돌아가서 자지만,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리에 레오와 함께 깬다.
그리고 레오와 함께 비명소리가 들린곳을 찾아가서 본것은..
캐롤이 죽어있는 채로 발견 된다.
캐롤이 죽어 있는걸 발견한 레오를 따라서 로잘리에게 찾아간다.
로잘리에게 기병대에게 연락 하겠다는 말을 들은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어린 에피가 신경쓰였는지 레오가 무서우면 같이자도 된다고 말해주자 좋아하다 멀쩡하다면서 도리어 꿀밤을 맞는다.
잠시후 집 앞에서 기병대의 대장과 부대장인 닐 메이스필드,브레트 그레이브스와 만난다.
그리고 닐과 브레트도 자신들이 드래곤이라 하자 자신 의외에 드래곤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다시 레오는 찾아야 할 정보가 있다면서 레오와 헤어진다.
에피나는 도서관에 찾아가서 어떤 책을 발견하는데, 책 사이에 있던 사진을 발견한다.
주운건 이제부터 자기 거 라면서 사진을 가져 간다.[2]
다시 레이첼과 만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데, 레이첼은 외부인이 있을 때에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라고 한다.[3]
또한 에피나가 도서관에서 주운 사진이 자신과 키스라고 알려 준다.
브레트와 닐에게도 찾아가는데 브레트에게 글자를 알려달라고 하고, 닐에게는 드래곤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레오의 본명도 듣는다.
그리고 다시 레오와 만나면서 키스에게 찾아간다.
키스에게 찾아가서 레오는 키스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지만 키스는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거짓말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키스가 자신들이 뱀파이어 일족이라는게 어쩌라는 거냐는듯이 나오고 레오 일행에게 러브베리를 던지고 도망친다.
키스가 도망친 후 에피나와 함께 키스의 집에 갇히고 만다.
키스의 집을 조사하던 중 뱀파어를 죽이는 방법 이라는 책을 발견하는데, 에피나가 항상 키스가 읽고 있던 책이라고 말한다.
이후 키스의 방에 들어간 후 키스의 책상에서 어떠한 책을 발견했는데 그 책도 뱀파이어에 관한 책이다.
책에는 뱀파이어가 태양빛에 약하다고 써있지만, 키스와 처음 만났을때 키스는 태양빛에 노출 된 상태였다..
레이첼의 방에도 찾아가지만 문이 잠겨있고, 갑자기 거짓말들이 나타난다.
거짓말들을 다 해치우자 열쇠가 나오자 가져가지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거대한 거짓말 덩어리가 나타난다.
거짓말들을 피해 열쇠에 맞는 곳에 들어가 리그파이어 남매의 아버지가 쓴 일기 인듯한 책을 발견한다.
거기에는 둘중 한명은 흡혈귀의 피가 진하여 흡혈귀의 성질이 나타난다고 써있다.
이후 브레트가 구하러 와 밖으로 꺼내진다.
하지만 집에는 레오와 에피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집 밖에는 거짓말들이 넘쳐나며 거짓말들을 피해 캐롤이 살해된 곳을 찾아가지만 닐이 죽어있는채로 발견된다.
하지만 닐은 본인의 능력[4]을 통해 다시 살아난다. 닐은 자신을 덮친 것은 레이첼이라고 말해주지만, 방금 부활해서 인지 움직일 수 없어 레오 일행에게 일을 맡긴다.
레오와 에피나는 캐롤이 죽어있던 곳을 찾아가지만 거기에는 쓰러져있는 레이첼과 키스가 있었고, 키스는 자신이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모두 했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거짓말에 오염돼 거짓말쟁이가 돼 버린다.
레오와 에피나는 거짓말쟁이가 된 키스를 막는 데 성공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레오에게 업어달라고 하지만 레오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업어준다고 한다.
엔딩에 레오가 에피나를 업고 있는걸로 보아 에피나가 이긴 듯 하다.
[1]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나타나는 괴물을 물리공격으로 쓰러트린 뒤 먹는다.[2] 레오가 주우면 이제부터 그건 자기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3] 없어도 밤에 산책하는게 전부라고 한다.[4] 죽지 않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