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2. 설명
한글판 명칭 | 엑시즈 트레저 |
일어판 명칭 | エクシーズ・トレジャー |
영어판 명칭 | Xyz Treasure |
일반 마법 | |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엑시즈의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다. |
작중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단번에 4장의 카드를 드로우했다. 후에 vs 아리트전에서 제알과 아리트가 각각 사용하여 두 장씩 드로우했다. 102화에서는 아스트랄이 No.96 블랙 미스트와 듀얼을 할 때 사용하기도 했다. 이 때에는 필드에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과 No.96 블랙 미스트가 있었기 때문에 2장을 드로우했다. 후에 블랙 미스트와의 3차전에서도 사용해 4장을 샤이닝 드로우했다. 이후에도 돈 사우전드 때도 3장을 드로우하고, 그 다음엔 낫슈가 사용하여 2장을 드로우 하는 등 역전의 발판이 되어주더니 최종화 무렵의 유마와 아스트랄의 듀얼에서는 아스트랄과 유마가 서로 사이좋게 5장씩 뽑아쓰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엑시즈 소환을 주요 소환법으로 다루는 작품 특성상, 유희왕 5D's의 Sp-엔젤 배턴처럼 잊을만 하면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의 드로우를 책임졌다.
비슷한 용도의 엑시즈 기프트가 있고 이 카드의 성능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OCG화 된다면 성능이 대폭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 엑시즈 기프트도 엑시즈 소재 2개를 제거해야 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정작 이 카드는 애니에서 엑시즈 기프트보다 늦게 나왔으며, 코믹스에서는 효과를 넘버즈로 한정한 희망의 기억도 나왔다.
여담으로 코믹스판에는 이것보다 더욱더 사기적인 성능을 지닌 엑시즈의 패라는 더러운 카드가 존재한다.
일러스트에 나온 해적들의 함선은 No.50 블랙십 오브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