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 |||
| 헤비급 | |||
| 타나하시 히로시 | <colbgcolor=white> 텐잔 히로요시 | <colbgcolor=white> 코지마 사토시 | <colbgcolor=white> 나가타 유지 |
| 마카베 토우기 | 혼마 토모아키 | 우미노 쇼타 | 엘 판타즈모 |
| 볼친 올렉 | |||
| 주니어 헤비급 | |||
| 타이거 마스크 IV | 타구치 류스케 | 마스터 와토 | 자도 |
| KUSHIDA | 엘 데스페라도 | 더 DKC | 케빈 나이트 |
| <ならず[ruby(者, ruby=もの)]ルチャドル / Rogue Luchador> エル・デスペラード / El Desperado |
| | |
| NJPW | |
|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네임 | <colbgcolor=#ffffff,#2d2f34> 엘 데스페라도 (エル・デスペラード) |
| 본명 | 불명 |
| 생년월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체중 | 불명 |
| 출생지 | 불명 |
| 유형 | 루차 리브레 + 테크니션[1] |
| 시그니쳐 무브 | 스피어[2] 스파인버스터[3] 노터치 서머솔트 스이시더[4] 엘 에스 크레로[5] 일반 & 코너 역방향 드래곤 스크류[6] 인디안 데스 록[7] 스트레치 머플러 홀드[8] 기타라 데 앙헬 로꼬 모노[9] |
| 피니쉬 무브 | 기타라 데 앙헬[10] 기타라 데 무에르따[11] 누메로 도스[12] 핀체 로꼬[13] 수직낙하식 리버스 타이거 드라이버[14] |
| 별명 | 수수께끼의 마스크맨([ruby(謎, ruby=なぞ)]のマスクマン) 무뢰한 루차도르 (ならず[ruby(者, ruby=もの)]ルチャドル) |
| 테마곡 | Aguja De Abeja (2014.1 - )[15] |
| 데뷔 | 2014년 1월 5일 도쿄도 분쿄구 코라쿠엔 홀 신일본 NEW YEAR DASH !! vs 이부시 코타 & BUSHI (w/수신 선더 라이거) |
| SNS | |
| 주요 커리어 | CMLL 아레나 콜리세오 태그팀 챔피언 1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4회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1회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1회 |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2014년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후 주니어 헤비급 전선에서 활동 중인 중경량급 루차도르로, 주로 카네마루 요시노부와 함께 주니어 태그 전선에서 활약을 이어오다 신일본 주니어의 상징 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2. 경력
2.1. 초창기 ~ 스즈키군 가입
2013년 12월 9일, 신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엘 데스페라도'라는 의문의 레슬러가 데뷔전을 치른다는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다음 달 레슬킹덤 Ⅷ 제 8전인 이부시 코타 vs 프린스 데빗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전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챔피언이 된 이부시 코타 앞에 갑자기 하얀 마스크를 쓴 레슬러가 모습을 나타내, 가지고 있던 기타 케이스에서 검은 꽃다발을 내미는 영문모를 행동을 한다.그리고 다음날인 1월 5일 뉴 이어 대쉬에서 그 의문의 레슬러, 엘 데스페라도는 수신 선더 라이거와 팀으로 이부시 코타와 BUSHI를 상대하여 기타라 데 앙헬로 BUSHI에게 직접 핀을 따내며 데뷔전을 치렀다. 한 달 뒤인 2월 11일 THE NEW BEGINNING in OSAKA에서는 이부시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며 데뷔 한 달만에 타이틀전을 치르는 파격을 보여줬지만 이부시의 피닉스 스플래시에 당하며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경기 이후 데스페라도를 인정한 이부시와 태그팀을 맺어 4월 6일의 INVASION ATTACK에서 영 벅스가 가지고 있던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에 첫 도전했지만 완벽한 호흡의 영 벅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6월에 열린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1 B블록에 첫 출전하여 3승 4패 승점 6점[16]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윽고 7월 4일 코라쿠엔 홀 대회에서 BOSJ에서 한번 이겼던 알렉스 셸리와 맞붙었다 패배한 이후 스즈키군의 TAKA 미치노쿠가 난입했는데, TAKA와 함께 셸리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같은 날의 이부시 코타 vs KUSHIDA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전 이후에 난입해 새로 챔피언이 된 KUSHIDA 또한 공격하면서 스즈키군에 가입했다.
가입 이후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노리던 데스페라도는 9월 12일 KUSHIDA와의 IWGP 주니어 챔피언전에서 승리한 타구치 류스케를 집단 린치하며 도전을 선언했고, 9월 23일에는 디스트럭션 in 오카야마에서 타이치와 함께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인 타임 스플리터즈(알렉스 셸리 & KUSHIDA)에게 도전했으나 15분만에 무너지며 또다시 타이틀 도전 실패를 기록했다. 이윽고 점점 의미 불명의 코멘트를 남발하고 변태 아저씨로 각성해가며 챔피언의 품격을 잃어가던(...) 타구치에게 정론으로 팩폭을 날리다 10월 13일 킹 오브 프로레슬링에서 타구치에게 예정대로 도전하여 TAKA 미치노쿠, 엘 데스페라도의 가면을 쓴 타이치와 함께 타구치에게 집단 린치를 가하며 스타트를 유리하게 가져갔음에도 단 12분만에 타구치의 오마이 & 가 앵클[17]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항복하고 말았다.
10월 25일부터 시작된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 2014에 타이치와 함께 엔트리 인하여 1차전에서 타구치 류스케 & 푸에고를 광탈시키며 굴욕을 안겨줬으나 2차전 세미 파이널에서 영 벅스에게 또다시 덜미를 잡히며 탈락했다. 이후에는 수신 선더 라이거와 연말동안 대립을 맺었으며, 2015년 1월 4일 레슬킹덤 Ⅸ의 다크매치인 뉴 재팬 럼블에서 출전하며 처음으로 레슬킹덤에 출장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월 5일, 뉴 이어 대쉬에서 수신이 가지고 있던 N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에 도전, 시종일관 스즈키군 멤버들과 라이거를 린치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갔으나 뛰쳐나온 타이거 마스크 4세가 스즈키군을 죄다 정리해버린 사이 카운터 장저 - 라이거 밤 - 탑로프 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라는 라이거의 극악기 3연타가 모두 터지며 17분만에 패배하고 말았다.
2.2. NOAH 침공기
이시절엔 TAKA 미치노쿠와 함께 GHC 주니어 헤비급 태그 벨트를 얻는등 활약을 했다. 그러다 스즈키군이 하나씩 벨트를 빼앗기며, 후퇴하게 된다.2.3. 다시 신일본에 돌아오다
스즈키군이 복귀함에 따라, 엘 데스페라도도 복귀하였다. 이후 2018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에서 주니어급 챔피언인 타카하시 히로무를 상대로 4.25성의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도전의 기반을 만들었다. 그리고 키즈나 로드 2018에서 도전하였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도중에 히로무가 심판 몰래 반칙을 저지르려는 데스페라도의 가면을 벗겨 막을려 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가면이 벗겨진 채로 공격하고, 여유롭게 다시 마스크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타이틀 획득엔 실패한다.이후 카네마루와 함께 주니어헤비급 태그 디비전에서 주로 활동했다. 함께 IWGP 주니어헤비급 태그 벨트를 획득해서, 감격의 신일본 내에서의 첫 벨트를 얻는다. 그리고 거의 최장보유 기록을 갱신할 뻔 하지만, 아쉽게 막판에 빼앗기며 실패한다.
2019년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대회 직전에 참가한 타카타이치 매니아에서 상대였던 카사이 쥰의 펀치를 잘못 맞고 턱 골절 부상을 당해 참전이 좌절됐고, 멕시코 시절 만난 DOUKI가 대신 출전하였다. 그후로 DOUKI와 종종 태그를 맺고, DOUKI에게 형님 소리를 들으며 궁합을 보여주었다.
2.4. 2020년
2020년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뉴 재팬 컵 2020이 무차별급으로 전환되며, 1라운드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맞붙게 되었다. 데스페라도는 주니어급(경량급)이 헤비급에도 밀리지 않는다며 도발했고, 좋은 경기 끝에 패배하며, 이시이의 리스펙을 얻었다. 이후 타카기 신고의 NEVER 무차별급 벨트에도 도전하였고, 드래곤 게이트의 Eita에게 약점을 물어보고, 다리를 집중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쯤에 검은색-금색 조합의 새로운 마스크를 선보였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패배했다.KOPW 2020 토너먼트에 참가했다.[18] 1차전 상대인 코지마 사토시를 상대로 필살기 금지 매치를[19] 제시했는데 팬 투표로 금지 매치가 채택됐다. 8월 26일 섬머 스트러글에서 코지마를 도발해 래리어트를 쓰게 만들어 반칙승으로 KOPW 2020 결정전에 진출했다.
KOPW 2020 결승전 경기 당일, 유일한 주니어헤비급 선수로서 다른 헤비급 선수(오카다, SANADA, 야노 토루)에게 꿀리지 않고 싸웠지만, 야노 토루가 오카다를 로우 블로우+롤업 콤보로 승리를 챙겨가며, 아쉽게 패배한다.
공백이된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팀을 가리기 위한 리그전에서 카네마루 요시노부와 함께 승리하며, 2번째 벨트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에 참가한다. 그러나 첫날부터 타구치에게 롤업 패를 당하며 악운이 끼고 이후 마스터 와토에게도 패를 내준다. 하지만, 유력 우승후보였던 타카하시 히로무와 SHO, IWGP 주니어급 챔피언 이시모리 타이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총 7승 2패로 리그전 1위에 올라서며 결승전에 진출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일본무도관 메인 이벤트란 큰 경기에 서게된다. 경기가 과열된 와중 히로무가 데스페라도의 가면을 이번엔 아예 찢어버렸는데, 오히려 가면을 스스로 벗어던지고 싸움에 임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히로무와 데스페라도. 타임 밤까지 킥아웃해내는 의지를 보여줬지만, 타임 밤 2를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하며 안타깝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한 카네마루와 함께, 마스터 와토, 타구치 류스케 팀의 도전을 받아, 레슬킹덤 15에서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다.
2.5. 2021년
레슬킹덤에서의 방어전에서 승리했지만 다음 날 뉴 이어 대시에서 이시모리 타이지와 엘 판타즈모 페어와 대립이 생겼고 로드 투 뉴 비기닝 시리즈에서 챔피언 방어전을 가지게 됐다. 이 경기에서 카네마루가 판타즈모의 특수 제작된 신발로 슈퍼킥을 맞고 패배해 다시 타이틀을 잃게 됐다. 캐슬 어택 흥행 기간에도 별다른 대립이 진행되지 않아 휴업 중으로 예상했으나 타카하시 히로무의 부상으로 주니어 태그팀 타이틀전이 취소될 위기인 상황에 카네마루와 함께 챔피언 팀을 습격하면서 등장했다. 공석이 된 도전자 자리에 카네마루와 함께 들어가, 2월 25일 로드 투 캐슬 어택에서 승리해 3번째 벨트를 거머쥐었다.그리고 히로무의 부상으로 공석이 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고 엘 판타즈모, BUSHI와 함께 2월 28일 캐슬 어택에서 3-WAY 매치로 챔피언 자리를 다투게 됐다. 경기 당일 마스크가 벗겨지는 위기가 있긴 했지만 다른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복귀했다. 그리고 부시가 슈퍼킥에 당해 기절한 사이, 판타즈모에게 로꼬 모노 후 2연속 핀체 로꼬를 엘 판타즈모에게 적중시키며 승리하여 신일본 첫 싱글 타이틀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당일에 인컨챔 방어에 성공한 이부시 코타 앞에 나타나 주니어 챔피언십 첫 도전 상대가 이부시였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일본 창단 기념일에 경기를 가지자고 선전포고 했다.[20]
하지만 이부시의 의사에 따라 신일본이 타이틀을 통일하고 첫 방어전을 뉴 재팬 컵의 승자와 갖겠다는 발표를 하며, 타이틀 매치가 아닌 싱글매치로 변경되었다. 이에 데스페라도와 이부시가 항의를 했고, 결국 통합된 벨트인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초대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되었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패배하며 주니어 2관왕으로 머물렀다.
이후 복귀하여 도전을 선언한 YOH와 SHO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태그 방어전을 치르나, 벨트를 잃는다. 이후 YOH의 도전 선언을 받아들이며 YOH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후 이시모리 타이지의 도전까지 성공적으로 방어해내고 영상으로 도전을 보내온 로비 이글스와 7월 도쿄 돔 대회에서 방어전을 치르고, 벨트를 잃는다.
이후 파워 스트러글 2021에서 로비 이글스와의 리매치로 승리를 거두고 2회째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히로무의 우승이 유력하다 보니 대립을 마무리 짓기 위한 챔피언 등극으로 보인다.
2.6. 2022년
레슬킹덤 16 1일차에서 작년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자 자격으로 도전한 히로무를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2일차 다크 매치에서 마스터 와토의 벤다발에 탭을 치며 도전의 빌미를 주었고 2월 11일 마스터 와토와 방어전을 치러 방어에 성공한다.하지만 레슬링 돈타쿠 2022에서 이시모리 타이지의 Bone Lock에 걸려서 탭아웃을 하여 타이틀을 뺏긴다.
이후, 이전처럼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9에 참여하여 공동 2위인 엘 판타즈모에게 그의 피니쉬인 CR II을 역으로 먹이며 핀을 따내 제작년에 이어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마찬가지로 제작년과 같은 상대였던 타카하시 히로무에게 또다시 패배하여 우승의 코앞에서 좌절하고 만다.
포비든 도어 2022에서 카네마루 요시노부와 팀을 이뤄 키스 리 & 스워브 스트릭랜드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너만 괜찮다면, 너를 줘패보고 싶다고. 재미 좀 보자고. 대답은 기다려줄 테니까. 번역
이후 일본으로 귀국해 뉴 재팬 로드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존 목슬리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표한다. 미국에 입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으로 되돌아왔다가 또 미국에 포비든 도어 바이-인 경기를 위해 입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귀국을 해야하고, 이 와중에 비행기도 안뜨는 등의 해프닝을 겪어 미국 자체를 극혐해하고 있던 데스페라도였으나, 목슬리와 붙는다면 그것을 참아낼 수 있을 정도이며 언제 어디서든 꼭 붙어보고 싶다라며 도전장을 내민다. 마무리로 댄하우젠의 포즈를 취한 건 덤.이후 신일본 주최 측에서 테네시 주 내슈빌에 개최될 예정인 PPV인 뮤직 시티 메이헴의 메인 이벤트로 엘 데스페라도와 존 목슬리의 경기를 공식화한다. 경기 룰은 시간 무제한의 NO DQ 매치가 될 예정. 목슬리의 메시지
그리고 9월 12일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2체육관에서 펼쳐진 타카타이치매니아 대회에서 3년만에 재대결을 펼치는 카사이 쥰과의 데스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낙점되었고, 메인 이벤트 이상의 엄청난 경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립박수를 얻어냈다. 일본 팬들은 이 경기야말로 올해의 경기가 되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
그 후 스즈키 미노루, DOUKI, 카네마루 요시노부와 함께 태그팀 경기에 나오거나 주니어 전선에서 활동하다가 2022년 12월 23일 스즈키군의 마지막 경기에까지 참석하여 좋은 경기를 펼친다. 경기 후 스즈키에게 무뢰한이 아닌 진정한 선수라며 인정 받는다.
2.7. 2023년
2023년 1월 4일에 레슬킹덤 17에서 주니어 헤비급 벨트를 건 4자간 경기에서 활약하나 아쉽게도 벨트는 얻지 못한다.
1월 5일 뉴 이어 대시에서 나리타 렌이 하우스 오브 토처에게 공격받자 스즈키 미노루와 함께 나와 나리타를 구한다. 그 후 인터뷰에서 스즈키군은 끝났지만 굳이 벌써부터 다른 길을 택하지는 않겠다며 스즈키 미노루와 함께 갈 것을 표력하였다.
뉴 비기닝 흥행에서 하우스 오브 토처와 승리를 주고 받다가 NEVER 6인 태그팀 챔피언 쉽까지 노리게 된다.
2월 11일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23에서 하우스 오브 토처(EVIL, SHO)가 나리타 렌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스즈키 미노루와 함께 제압한 끝에 승리하여 NEVER 6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경기 후 스즈키와 자신, 나리타의 태그팀이 스트롱 스타일으로 선언되며 정규군의 분파로 합류된다.
그 이후에는 선역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CMLL 흥행에서는 타나하시와도 팀을 맺는다.
3월 6일에 하우스 오브 토처와의 경기에서 반칙을 이겨내고 직접 승리를 따냈다.(정규군 소속인 나리타와 태그팀이니 정규군 소속과 마찬가지)
3월 10일 뉴 재팬 컵 2023 야마나시에서 스즈키 미노루, 나리타 렌, 타구치 류스케와 함께 불릿 클럽(데이비드 핀레이, 체이스 오웬스, KENTA, 엘 판타즈모)을 상대하는데 경기 막판에 스즈키, 나리타와 함께 상대에게 방해받으면서 패배하였다.
3월 17일 뉴 재팬 컵 2023 고라쿠엔에서 스즈키 미노루, 나리타 렌, 우미노 쇼타와 함께 불릿 클럽(데이비드 핀레이, KENTA, 체이스 오웬스, 엘 판타즈모)을 상대하여 승리하였다.
다시 신일본으로 복귀하여 4월 1일에 본인, 나리타, 혼마, 나카시마 유토로 하우스 오브 토처를 상대하나 패배하였고 경기 후 기습당해 나리타가 공격받는 것을 돕지 못했다.
4월 3일 로드 투 사쿠라 제네시스 2023에서 NEVER 6인 태그팀 벨트를 걸고 하우스 오브 토처와 경기하였는데 본인이 SHO를 제압하여 승리하였으며 경기 후 본인, 스즈키, 나리타가 진정한 스트롱 스타일이라는 세그먼트를 하였다.
4월 4일에는 스트롱 스타일(본인, 스즈키, 나리타)과 텐잔 히로요시로 하우스 오브 토처를 상대하여 이번에도 나리타가 상대를 공략하여 승리한다. 경기 후 스즈키가 그들의 다음 상대를 오카다 카즈치카로 지명하였고 받아들일거면 올스타 멤버 두명을 더 불러와 상대하자고 이야기 하였다.
4월 6일에 멤버만 텐잔 히로요시에서 타구치 류스케로 바꾸어 다시 한번 하우스 오브 토처를 상대하여 이틀전과 똑같이 나리타가 딕 토고를 제압하여 승리하였다.
4월 8일에는 뜬금없이 타나하시 히로시, YOH과 함께 자신과 한 팀인 스즈키 미노루, 그레이트 O칸, 야노 토루를 상대하여 패배하였으며 메인 경기 후 나리타가 오카다 카즈치카를 찾아가 경기를 다시한번 제안하였기에 추후 오카다, 멤버 둘을 상대로 3인 무차별 태그팀 방어전이 성사되었다.
처음에는 오카다 외의 상대가 누굴지 애매하였는데 타나하시 히로시가 우선 확정되었고 데스페라도 본인이 이시이와 대립하게 되면서 이시이 토모히로로 거의 확정되었다.
그 후 기존 스트롱 스타일 멤버에 우미노 쇼타나 타이거 마스크가 껴서 오카다 카즈치카, 이시이 토모히로, 마카베 토우기, 혼마 토모아키를 상대로 태그팀 경기할 때는 승리를 잡는 경우가 많았으나 나머지 멤버가 영라이온으로 교체된 이후부터는 패배하기도 하며 승패를 주고받았다.
중간에 타나하시가 부상당하거나 이시이가 타나하시를 인정하지 않아 태그팀 상대가 누가 될지 다시 애매해지나 최종적으로 이시이 토모히로와 타나하시 히로시로 최종 확정되었다.
5월 3일, 레슬링 돈타쿠 2023에서 오카다 카즈치카, 이시이 토모히로, 타나하시 히로시를 상대하여 치열한 견제 및 스트롱 스타일의 명목을 보여주나 결국 나리타가 오카다의 저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하여 NEVER 3인 태그팀 타이틀도 잃게 되었다.
베스트 오브 슈퍼 주니어 30에 출전이 확정되었다.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티탄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쯤되면 베오주에서만 의도적으로 중요한 스팟은 안 몰아주는 건지 의심이 갈 지경(...).
6월 3일, GCW에서 개최하는 토너먼트 오브 서바이벌에 참가한다.[21]
7월 4, 5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NJPW STRONG PPV인 인디펜던스 데이에 참가하여 연속으로 존 목슬리를 상대한다. 첫날은 카사이 준 과 함께 태그를 이루어 존 목슬리, 호미사이드 듀오를 상대해 승리를 거뒀다.
멀티버스 유나이티드 2에서 벌어질 8인 스크램블 매치에 참가하게 되지만 크리스 세이빈이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스즈키 미노루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다른 선수에게 반칙은 하지 않으며 사실상 정규군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본인, 스즈키 미노루, 나리타 렌과 대립이 생긴 나가타 유지, 우미노 쇼타, 마스터 와토와 태그팀 경기를 하여 승패를 주고 받았다.
자신의 태그팀(스즈키 미노루, 나리타 렌)과 와토의 팀(나가타 유지, 우미노 쇼타)의 대결의 마무리를 10월 9일에 하게 되며 이 대결에서 와토 팀이 승리하게 되는데 경기 이후 백 스테이지에서 우미노가 찾아와 나리타와 화해의 악수를 먼저 하고, 뒤 이어 스즈키가 나가타에게 화해를 청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는 과정에서도 그 분위기를 거절하나 와토가 강제로 악수하며 결국 화해하게 되었다.
와토와 주니어 태그리그에 나와 불릿클럽 워독스나 그 외 강적들을 상대로 승리하였으나 결국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으며 추후 절망하였지만 와토를 크게 나무라진 않았다.
눈 부상으로 인해 요양 치료하였는데 12월 6일에 나리타 렌이 우미노 쇼타와 스트롱 스타일을 배신하고 불릿클럽(하우스 오브 토처)에 가입하는 모습을 중계하며 지켜보았고 12월 7일에 스즈키가 나가타와 화해한 후 나리타를 원망하며 추후 스트롱 스타일의 멤버로서 스즈키와 함께 나리타를 상대해주겠다며 적의를 드러내었다.
2.8. 2024년
레슬킹덤 18에서 타카하시 히로무를 제압하고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데 그 전에 자신과 스즈키를 배신한 나리타 렌이 승리 이후 스트롱 스타일을 도발했으며 본인 또한 이전에 했던 말과 추후 인터뷰에서 카네마루 요시노부와 엮이면서 본인, 스즈키, 우미노와 하우스 오브 토처간의 대립 떡밥이 세워졌다.더 뉴 비기닝 2024 흥행 중 카네마루와 1차 방어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SHO와 삿포로 2일차에서 맞붙게 됐다. 그런데 SHO의 술책에 휘말려 장외 카운트 아웃으로 패배. 모처럼의 타이틀을 어이없게 잃고 만다.[22]
5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31에 A조로 출전하여 최종 결과 10점이 4명, 8점이 4명, 꼴지 후지타 코세이 조차도 6점을 차지한 대혼전의 A조에서 6승 3패 12점으로 1위를 차지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고[23], B조 2위 DOUKI와 22분의 혈투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 2024의 메인이벤트인 B조 1위 이시모리 타이지와의 결승전에서 23분 36초만에 이시모리가 직전의 핀체 로꼬를 킥아웃하자 친우 카사이 쥰의 진 필살기 리버스 타이거 드라이버를 사용한 이후 다시 한 번 핀체 로꼬를 박아넣고 승리하며 드디어 길었던 BOSJ 무관에서 탈출했다.
그 다음날인 6월 10일에는 자신의 인싸력을 풀로 사용한 자주 흥행 'DESPE invitacional'을 코라쿠엔 홀에서 개최하여, 1경기에서 데스페라도가 '누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현 신일본 스태프이자 여성 프로레슬링계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아름다운 암표범' 시모다 미마와 태그로 자신의 의동생 급의 친분이 있는 스타라이트 키드와 드래곤 게이트의 드래곤 키드를 상대했고, 메인 이벤트에서 남색 디노의 파트너로 지목당해[24], 남색 디노의 스테이블이었던 '페로몬즈'화까지 당하여 엘 "엑소티코" 데스페라도(エル・エクソティコ・デスペラード)라고 링네임까지 일시적으로 바꾼 상태에서 게도와 딕 토고를 함께 상대하였다.
이후 SHO를 꺾고 챔피언에 오르지만, 자신과 연이 깊은 DOUKI를 상대로 타이틀을 잃는다.[25]
==# 정체 #==
| 본명 | 미카미 쿄스케 [ruby(三上, ruby=み かみ)] [ruby(恭佑, ruby=きょうすけ)] |
| 생년월일 | 1983. 12. 29 ([age(1983-12-29)]세) |
| 신장 | 177cm |
| 체중 | 100kg (영 라이온 시절 기준) |
| 출생지 | [[일본|]][[틀:국기|]][[틀:국기|]] 니이가타현 나가오카시 |
| 학력 | 마키([ruby(巻, ruby=まき)])농업고교 (졸업)[26] 센슈대학(경제학부,레슬링부 동시 소속 / 중퇴) |
| 데뷔 | 2010년 3월 7일 (26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액트 시티 하마마츠 신일본 창립 38주년 시리즈 창립기념일 2일차 vs 타구치 류스케 |
정체는 미카미 쿄스케. 아버지의 영향으로 보육원(유치원) 시절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보러 갔다 스탠 핸슨의 불 로프에 얻어맞으며 프로레슬링을 알게 되었고 이윽고 프로레슬링 팬이 되었으며, 이후 줄곧 레슬링, 유도를 해왔다. 니이가타현립 마키농업고등학교(현 마키종합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레슬링으로 진로를 굳혀 국민체육대회(일본판 전국체전)에 출전해, 2000년에 프리스타일 97kg급에서 4강을 달성했다.
졸업 후에는, 스포츠 추천으로 하세 히로시가 감독을 맡고 있던 센슈대학 레슬링부[27]에 입부해, 2003 년 JOC배 주니어 올림픽 프리스타일 96kg급 3위, 이듬해 전일본 학생 레슬링 선수권에서 프리스타일, 그레코로만 84kg급에서 8강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경제학부로 입학했음에도 경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대학을 중퇴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
중퇴 후, 신일본 프로레슬링 입문을 노렸으나 신장 부족으로 불합격.[28] 그 후 중퇴로 받지 못하게 된 장학금을 아버지에게 빚지는 바람에 이를 갚기 위해 바다의 집, 파칭코 가게 등에서 일을 하는 등 4년이나 프리터 생활을 한 뒤, 2009년 5월에 신장 제한이 철폐되자 히라사와 미츠히데에게 권유를 받고 입문 테스트를 본 후 합격하여 천신만고 끝에 입문하였다.
연습생 생활 도중 2010년 3월 7일, 부상당한 카네모토 코지의 대타로 당시 IWGP 주니어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타구치 류스케와 급격히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7월 24일 SMASH에 참전해, 코다마 유스케와의 매치에서 역 새우굳히기로 첫 승을 거뒀으나, 10월 8일 신키바 1stRING 대회에서 타구치 류스케랑 태그를 맺고 마도카 & 시노부랑 매치를 치르다가 턱 골절상을 입는 바람에 경기가 끝나고 장기결장 신세를 지고 말았다.
2011년 4월 체중 감량 이후 본격적으로 주니어 헤비급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18 출전권이 걸린 토너먼트에 참가했다가 1차전에서 KAIENTAI-DOJO의 세키네 류이치에게 패배하며 광탈했다.
이후 2012년 1월 4일, 레슬킹덤 6의 제 0시합에 출전하며 첫 레슬킹덤을 경험해 본 미카미는, 2012년 2월 부로 멕시코의 CMLL로 무사수행을 떠났으며 그곳에서 나마하게라는 복면 루차도르[29]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끝내 가면이 벗겨지며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또한 같은 일본인 루차도르인 OKUMURA와 지역 태그 벨트를 획득하는 성과도 거둔다.
마스크로 정체를 감추면서 활동했지만,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 결승전에서 타카하시 히로무에게 마스크를 뜯기게 되면서 마스크를 던져버리고 얼굴을 공개한 상태로 경기를 가졌다.
이후 2022년 9월 12일, 페이퍼 뷰로 치러진 타카타이치데스페 매니아에서 카사이 쥰과의 경기에서 카사이 쥰이 마스크를 뜯어버리고 역시 굳이 다시 쓰지 않고 경기를 가졌다.
3. 여담
-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대표하는 마당발. 신일본 선수들은 보통 단체 이동이 거의 없이 신일본 내에서만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기 때문에 인맥 풀이 제한되어 있으며[30] 업계 1위 특유의 엘리트주의까지 섞여 더욱 그런 경우가 많은데, 데스페라도의 경우 기본 성향 자체가 단체 소속감을 경시하는 자유인 그 자체인데다 만나는 사람마다 인연을 이어가는 타입이라 마당발이 되었다. 멕시코 원정 시절의 CMLL 선수들, 거기서 파생된 같이 개고생한 일본인 선수들[31]을 시작으로 마당발이 전개되었으며, 특히 일본 데스매치의 제왕 카사이 쥰과의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이나 20세 가까이 차이나는 월드 원더 링 스타덤의 스타라이트 키드와의 도대체 왜 친한지 모르겠는 우정도 유명하다.[32] 이러한 인맥을 바탕으로 2024년 6월 10일에는 본인 프로듀스 흥행인 'DESPE invitacional'을 개최하기도 했다.
- 술을 좋아하고 멕시코 생활을 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DDT 프로레슬링의 '카리스마' 사사키 다이스케와 죽이 잘 맞는 술친구로, 2023년 7월 23일 WRESTLE PETER PAN 2023에서 둘의 싱글 매치가 결정되자 일본의 한 중남미 관광사에서 데킬라 1년분을 승리 상품으로 걸었을 정도로 둘의 술 사랑과 우정이 유명하다.[33]
- 덕력의 제왕급의 엄청난 덕력을 지녔다. 음악(주로 락), 책, 영화, 비디오 게임, 모바일 게임, 성우, 만화, 애니메이션 등등 뮤지컬과 배우덕질 빼고 덕질할 수 있는 분야는 모조리 발을 걸치고 있으며 프로레슬러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근육맨 시리즈는 기본이고,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건담 시리즈, 러브 라이브! 등을 두루 섭렵한 심오한 레벨의 덕력을 가지고 있다. 2022년 시점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와 리코리스 리코일 시리즈에 완전히 빠졌다.
- 2021년 시점에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푹 빠져버렸으며, 최애는 에어 그루브인듯 하다. 2021년 7월 초에 5만엔(약 55만원)을 쏟아붓고도 히시 아마존과 나리타 타이신을 못 뽑고 대폭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 데스페라도가 가지고 있던 IWGP 주니어 챔피언의 차기 도전자였던 이시모리 타이지가 당당히 타이신을 뽑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놓으면서 사상 최대급의 도발을 당한 적이 있다(...).
- 베이글을 굉장히 좋아한다.
- 애묘인으로, 얼룩 무늬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 유연성이 뛰어나 一자에 가까운 다리찢기가 가능하며, 매번 등장할 때마다 에이프런에서 다리찢기로 스트레칭한 후 링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은 보여주지 않지만, 과거엔 종종 다리를 찢으면서 주저 앉아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도 했었다.
- 일본의 메탈밴드 '우치쿠비고쿠몬도코카이(打首獄門同好会)'의 2020년 곡인 근육 마이 프렌드라는 곡의 뮤비의 주역으로 출연해서, 훌륭한 근육 교보재 역할을 해낸 적이 있다. 곡 후반부에 다 같이 스쿼트를 할 때 같이 나온 인물들은 밴드 멤버들과, 센슈대학 레슬링부 후배들.
- 본인에게서 모티브를 가져온 경주마 엘 데스페라도(2019년 3월생)가 존재하며, 심지어 레슬러 데스페라도의 디자인 가면을 쓰고 경기에 출전한다.#
- 링 위에서 다른 선수의 서브미션기를 당할 때 굉장히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며 받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의 전력으로 비명을 지르며 처절함을 어필하는데, 가면을 쓰고 있어 표정이 잘 안 보임에도 상대의 기술이 굉장히 아파보이게 접수하는 데스페라도만의 접수법이다.
- 가면하고 코스튬의 관리법은 매우 심플하게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돌려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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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역 전환 이후에는 힐 스타일보다는 정통파 테크닉을 위주로 한 경기 스타일로 전향한 상태이다.[2] 신일본에서 손꼽히는 스피어 사용자로, 상대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다 몸을 앞으로 쭉 펴며 저공으로 상대의 복부로 돌격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다른 스피어보다 피격당한 상대가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은 적지만 그만큼 상대가 일반 스피어보다 빠르게 후두부를 중심으로 땅에 쳐박힌다.[3] 데스페라도가 반격기로 애용하는 기술로, 선회식을 사용한다. 주니어 선수 중 최고 중량급의 데스페라도가 사용하는만큼 임팩트가 좋으며 다른 선회식 사용자들과 달리 상대를 회전시킬 때 한 다리를 옆으로 빼지 않고 다리를 거의 모아서 사용한다.[4] 데스페라도가 주로 큰 경기에서 보여주는 기술로 특이하게 노 터치 기술임에도 탑 로프가 아니라 중앙 로프를 넘어가며 시전하는 게 특징.[5] 러시안 레그스왑 자세에서 오른 다리를 상대 왼 다리에 건 후 뒤로 쓰러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전방으로 일직선으로 엎드려서, 상대가 자연스럽게 뒤집히며 양 어깨가 땅에 닿은 상태가 되게 만드는 핀폴기. 엘은 'He' 에스는 'is' 크레로는 'Shit'이란 의미라고 한다. 즉 'HE(이 기술에 당하는 선수) is SHIT.'[6] 데스페라도의 다리 주력 공략기. 코너에 상대를 몰아놓고 일반 드래곤 스크류와 항상 역방향 드래곤 스크류를 섞어 다리를 공략한다.[7] 누워있는 상대의 양 다리 사이에 자신의 오른다리를 넣고, 그 상태에서 상대 양 다리를 주리 트는 자세로 만든 다음 손으로 상대의 양 무릎을 눌러 압박하는 기술. 수수한 기술이지만 데스페라도의 경우 기술 사용 도중 상대를 정면으로 바라본다는 특징을 이용해 기술 사용 도중 꾸준히 상대를 도발한다. 이 상태에서 데스페라도가 뒤로 누워버리면 주리가 더욱 팽팽해지면서 고통이 배가되기 때문에, 도발하는 데스페라도를 떨쳐내려고 상대가 데스페라도를 가격하면 못 버티는 척 일부러 뒤로 누워버리는 악랄함까지 보여준다.[8] 오버 더 숄더 하프 보스턴 크랩. 엎드리게 만든 상대의 한 다리를 잡아올려 오금을 자신의 뒷목에 건 다음 양 손으로 쥐어짜는 기술. 단독 기술이라기 보다는 사실상 누메로 도스의 빌드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양 팔까지 잡으면 누메로 도스가 된다.[9] Loco Mono. 턱에 호쾌하게 꽂아넣는 스트레이트 너클 파트. 2019년 턱 부상 복귀 이후로 쓰기 시작한 기술. 뜻은 스페인어로 '미친 원숭이'로, 2019년 5월 특별 싱글매치 도중 자신의 턱을 주먹으로 실제로 아작내버린 적이 있는 친구이자 일본 데스매치의 제왕 '크레이지 몽키' 카사이 쥰의 별명을 스페인어화시킨 것이다. 본인이 위력을 직접 체감한만큼 위력 면에서 두말하면 입아픈 기술이라 주로 핀체 로꼬의 셋업 무브로 사용한다. 당연히 턱을 주먹으로 전력으로 후리면 자신이 당한 부상을 상대가 그대로 당하기 때문에, 후려치는 마지막 순간에 주먹을 풀고 사실상 손등 부분으로 가격한다.[10] 신일본 첫 참전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피니셔. 뜻은 스페인어로 '천사의 기타'. 펌프핸들 드랍에서 클러치 부분만 뺀 기술이다.[11] 백투백 더블 언더훅 파일드라이버. 뜻은 스페인어로 '죽음의 기타'.[12] número dos. 스트레치 머플러 홀드 자세에서 상대 양 팔을 붙잡는 변형 스트레치 머플러 홀드로, 보통 상대 다리를 공략한 후 스트레치 머플러로 시작해서 양 팔을 잡아 누메로 도스로 업그레이드시켜 항복을 받아낸다. 뜻은 스페인어로 '넘버 투'. 이는 친분이 있는 프로레슬링 NOAH 소속 선수 Eita가 넘버 원이라는 뜻의 누메로 우노(Numero Uno)를 별명으로 사용 중인데, 이를 패러디하며 작명하였기 때문이다.[13] pinche loco. 스피닝 더블암 언더훅 싯아웃 페이스버스터. 상대를 가랑이 사이에 끼운 후 양 팔을 위로 얽은 상태에서 상대를 들어올려 옆으로 반바퀴 회전시키면서 점프를 가미해 전력으로 상대 머리를 땅에 충돌시키는 위력적인 피니셔. 찍을 때 유연성이 좋은 데스페라도답게 다리가 거의 一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뜻은 스페인어로 '미친 사람'.[14] 카사이 쥰의 진 피니셔로 유명한 기술로 2024년 부터 쓰고 있는 피니쉬다. 핀체 로꼬를 꺼내들고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으면 수직낙하식 리버스 타이거 드라이버를 쓰고 바로 핀체 로꼬로 연계를 시킨다. 가끔 반대로 핀체 로꼬를 사용한 뒤 이 쪽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 경우도 종종 보여지곤 하는 편.[15] 스즈키군 참전 이후 쭉 써오고 있는 테마곡. '아구하 데 아베하'라고 읽는다. 뜻은 스페인어로 벌(Abeja)의(De) 침(Aguja).[16] 이 해 B블록은 총 8명 중 4승 3패가 4명, 3승 4패가 4명이었다.[17] 앵클 락[18] 오카다 카즈치카가 제창한 챔피언십. 벨트는 없으나 방어전은 진행하며 연말까지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으면 타이틀 보유자란 걸 증명하는 트로피를 수여한다.[19] KOPW 2020 1차전은 각 선수가 특수룰을 제안해서 그걸 팬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인데, 코지마는 필살기 지정 매치(코지마는 래리어트, 데스페라도는 핀체 로꼬를 사용했을 때만 핀폴이 인정된다.)를 제안했고 데스페라도는 필살기 금지 매치(지정된 필살기를 쓰면 반칙패)를 제안했다.[20] 창단 기념 대회에는 헤비급 챔피언과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 붙는 나름의 전통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부시는 헤비급 2관왕, 데스페라도는 주니어 2관왕이다.[21] 해당 소식 발표 이후 본인의 트위터의 스페이스에서 GCW 참가에 대해서 몇가지 썰을 풀었는데 해당 오퍼가 온건 BOSJ때 왔다고 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알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해당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던 계기가 된 것이 타카타이치매니아에서 진행한 카사이 준과의 경기다 보니 다음 데스매치는 FREEDOMS에서 하고 싶었으나 이 기회가 아니면 GCW에서 경기를 해볼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여 해당 오퍼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후 FREEDOMS 대표에게 다음 데스 매치를 FREEDOMS에서 하지 못하게 되어 유감이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2] 신일본 창단 기념일 메인 매치 출전권도 날아갔고, 멜쳐가 이 경기에 -1성을 메기며 마이너스 별점 선수에 오른 건 덤이다.[23] 2위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처음에 4패를 박고 각성하여 같은 10점 동료 티탄, 블레이크 크리스찬, HAYATA에게 모두 승리한 TJP에게 돌아갔다.[24] 남색 디노에게 파트너를 알아서 찾으라고 초대장을 한 장 더 맡겼는데, 남색 디노가 해설석에 있었던 데스페라도에게 흥행 사장이 어딜 빼냐고 데스페라도를 지목해버렸다.[25]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서 반월판 부상이 있어서 장기집권을 도저히 못하는 몸상태인 것이 알려졌다. 재활 후 돌아오겠다고 한 것을 보면 수술은 필연적으로 보이고 내년 레킹 시즌 혹은 그 이후에 돌아오지 않을까 예상 중이다.[26] 니이가타시 니시칸구 소재. 같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SANADA가 이곳 동문이다.[27] 1학년 때, 히라사와 미츠히데(=캡틴 뉴 재팬)이 3학년이었다.[28] 당시 키 제한은 180cm이었다.[29] 이 기믹은 후에 1회성으로 신일본-CMLL 합동 대회인 판타스티카 마니아에서 부활한다.[30] 일본 내외 단체간 교류가 급격히 활발해진 2020년대 이전에는 더욱이 그랬다.[31] 드래곤 게이트의 Eita, 혈혈단신으로 멕시코 활동을 하던 DOUKI, 사사키 다이스케 등[32] 이쪽은 남매마냥 하도 친한 나머지 팬들 사이에서 열애설까지 돈 적이 있다.[33] 데스페라도가 사사키에게 승리해서 데킬라 1년분을 타갔으나, 양이 감당이 안 되어 야노 토루가 운영하는 술집 EBRIETAS와 DDT 프로레슬링 직영 술집인 BAR SWANDIVE, BAR 드롭킥 3개 점포에서 90분 6천엔에 무한리필 이벤트를 열어 전량 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