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쇼타의 소속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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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ROUGHNECK, ruby=ラフネック)]> [ruby(海野 翔太, ruby=うみ の しょうた)] / Shota Umino |
NJPW | |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본명 | 우미노 쇼타 [ruby(海野 翔太, ruby=うみ の しょうた)] |
생년월일 | 1997년 4월 17일 ([age(1997-04-17)]세) |
신장 | 183cm |
체중 | 103kg |
혈액형 | AB형 |
출생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도 세타가야구 |
가족 관계 | 아버지 레드 슈즈 운노(1967년생)[1] |
학력 | 도쿄도립 후카사와([ruby(深沢, ruby=ふかさわ)])고교 (졸업) |
경기 스타일 | 올라운더 |
시그니쳐 무브 | 각종 유로피안 어퍼컷[2] 저공 프론트 드랍킥 피셔맨 수플렉스 에이프런 오버 더 로프 DDT[3] 리버스 트위스트 & 샤우트[4] 트라이던트[5] 이그니션[6] 블레이즈 블레이드[7] 변형 데스라이더[8] |
피니쉬 무브 | 피셔맨 수플렉스[9] STF[10] 데스 라이더[11] |
별명 | [ruby(Shooter, ruby=シューター)][12] [ruby(ROUGHNECK, ruby=ラフネック)][13] |
테마곡 | Shooter (2022.11 - ) |
데뷔 | 2017년 4월 13일 (19세)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FACE 신일본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 4 vs TAKA 미치노쿠 |
SNS |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프로레슬러.
잘생긴 외모와 몸, 그리고 팬서비스를 바탕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차기 정통파 탑 선역으로 기대를 걸고 육성 중인 헤비급 유망주이다.
2. 경력
2.1. 영 라이온
신일본 메인 레퍼리 레드 슈즈 운노의 차남으로, 어릴 적부터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심판으로 활약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프로레슬링을 자주 관전했다. 2008년에 레드 슈즈 운노 데뷔 20주년 기념 흥행, 그리고 2009년 1월 4일에 도쿄돔에서 있었던 시바타 카츠히사 vs. 시바타 카츠요리[14] 등을 보고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2016년 3월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하여 약 1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7년 4월 13일에 신주쿠 FACE에서 열린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당일 레드 슈즈 운노 레프리가 관장하는 경기에서 TAKA 미치노쿠와 데뷔전을 가져 패배한다.
영 라이온으로 있으면서 외적으로도 계속해서 몸집을 키우는 등 변화를 주며 프로레슬러로서 성장하는 한편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카이앤타이 도죠 소속인 요시다 아야토와 태그팀을 맺어 출전하지만 신진 세력의 조합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0승 13패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아너 라이징: 재팬 2019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패했지만 13분 56초 간의 경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게다가 뉴 재팬 컵 2019에 참전하게 되는데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니어 디비전에서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등에 타카하시 히로무나 데이비드 핀레이 등이 영 라이온 신분으로 참전을 한 경험이 있어도 헤비급 디비전에서 이러한 대회에 영 라이온이 출전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전초전에서 경기 후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덤벼들어 난투극을 벌이는 등 주목을 모은 뒤에 뉴 재팬 컵 2019 1라운드에서 타나하시 히로시와 맞붙지만 14분 48초의 접전 끝에 텍사스 클로버리프 홀드에 항복한다.
G1 클라이맥스 29 이후 인지도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올라가고, 제법 년차가 차면서 해외 원정의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제기되었고, 마침 이시기에 제12회 영 라이온배 쟁탈 리그전이 열리며 많은 팬들은 여기서 우미노 쇼타가 우승을 차지한 다음 해외 무사수행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 점치기도 했다. 그리고 대회에 돌입했을 때 예상대로 승점을 착실히 쌓으며 최종 베스트3[15]까지 올라갔으나, 최종전에서 칼 프레드릭스에게 패배하며 우승을 빼았기고 이후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무사수행을 요청해 9월 24일에 영국으로 무기한 무사수행이 확정됐다.
2.1.1. 존 목슬리와의 만남
2019년 도미니언 6.9에서는 존 목슬리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경기전 기습을 하는등 분전했지만 더블암 DDT를 맞고 패배. 그런데 이후 목슬리가 쓰러진 우미노를 부축해나갔고, 나중에는 기자회견에까지 끌고나왔다. 그런데 우미노가 그때까지 정신을 못차린 모습이라 온갖 드립들이 쏟아져나왔다.[16] 이후 인터뷰에서 목슬리가 우미노를 자신의 파트너그리고 7월 13일에는 목슬리가 등장할때 US 챔피언십 벨트를 들고 따라나왔다. 목슬리의 티셔츠를 입은건 덤이다. 경기 후 인터뷰때도 같이 따라왔다. 이때 잘 들어보면 목슬리는 쇼타의 이름을 "슈터"로 부르고 있다.
다음 날인 14일에는 목슬리와 팀을 먹고 제프 콥와 나리타 렌의 팀에 맞섰다. 초반에 목슬리와 콤비 플레이를 하며 맹활약했지만 나리타 렌이 목슬리를 장외에서 붙잡고 있는 사이에 제프 콥에게 핀폴을 당해 패배했다. 이후 목슬리는 벨트는 다른 영 라이온에게 맡겨두고 우미노를 부축하고 떠났다.
이후 이시이 토모히로의 팀과 만났을때는 상대방 영 라이온을 핀해서 승리로 이끌었다. 목슬리와는 거의 붙어다니고 있는데 아버지인 레드슈즈 운노 앞에서도 둘이 있다보니 아들을 빼앗겼다는 드립도 나온다.[18]
목슬리와 함께 하면서 캐릭터성도 개발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머뭇거리고 아직 어색했던데 비해 며칠 지나고 나자 자신도 터프한 인상을 팍팍 쓰면서 목슬리의 벨트를 들어주는등 그에게 물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할때도 브롤링의 비중이 높아지고 서브미션 승리 이후 기술을 풀어주지 않는등 확연히 목슬리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한 쥬스 로빈슨과 츠지 요타에 맞선 전초전에선 목슬리와의 태그기로 승리를 얻는등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도 존 목슬리를 끝까지 따르겠다고 선언하며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슬리가 나이토 테츠야를 쓰러뜨린 뒤에는 목슬리가 우미노에게 프로모 한번 해보라고 얘기했는데[19], 목슬리가 G1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영어로 말했다. 이를 들은 목슬리는 자신보다도 낫다며 여자들이 다 좋아죽을 것이라고 코멘트하며 함께 떠났다. 우미노 쇼타와의 케미스트리가 잘 맞아서 G1 29를 보는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으며 스토리도 재밌기 때문에 AEW와 신일본이 관계 개선을 해서 우미노의 무사 수행을 AEW로 가기를 희망하는 팬들이 종종 보인다. 신일본에서도 목슬리를 따라 우미노의 캐릭터가 변하는 것을 밀고 있어서 아예 목슬리가 프로모 때 입었던 자켓을 주기도 했다. 트위터 프로필에도 목슬리가 붙혀준 "슈터"라는 별명을 써놓은건 덤이다.
도쿄 스포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존 목슬리와 함께 하는 것은 많은 공부가 된다고 얘기했다.
2.2. 해외 무사수행
영국으로 무사수행을 간 이후에는 데스 라이더의 영향을 받은 슈터 우미노로 활동한다. 주로 신일본과 협업 중인 영국 인디 단체 RPW와 아일랜드 인디 단체 오버 더 탑 레슬링(OTT)에서 활동 중이다. 존 목슬리에게서 빌려받아 우미노 자신이 입기도 했던 그의 신일본 VTR 프로모에서 사용된 재킷을 선물받았고, 타나하시 히로시로부터는 그의 경기복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RPW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존 목슬리와 타나하시 히로시를 반반씩 섞은 느낌이라는 평이다. RPW에서도 그에게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모양인지 2월 20일 개최되는 쇼의 포스터에는 아예 우미노를 크게 띄워주기도 했다.이후로 윌 오스프레이의 RPW 월드 챔피언에도 도전했으나 패배했고 오스프레이에게서 목슬리가 구해주지 못할 것이라는 조롱을 들었다.
이후, 신일본의 해외 흥행인 2022년 4월 16일 윈디 시티 라이엇에서 무려 불릿 클럽의 리더인 제이 화이트의 미스터리 상대로 비록 해외 지부지만 신일본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경기 전 자신의 멘토인 존 목슬리와의 만남은 덤. 하지만 분투에도 불구하고 블레이드 러너를 맞고 패배하게 된다.
포비든 도어 2022에서 에디 킹스턴 & 윌러 유타와 팀을 이뤄 크리스 제리코 & 새미 게바라 &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하게 되지만 패한다. 하지만 베테랑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북미에도 일본에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이라 소득은 컸다. 매치 이후 크리스 제리코에게 파이어볼을 맞으면서 앞으로 대립이 이어질 것 이라는 결말을 남겼다.
다시 RPW로 돌아와서 7월 10일, AEW 올-아틀란틱 챔피언을 걸고 PAC에게 도전했으나 패배했다.
이후 신일본 영국 대회에서 아버지 레드 슈즈 운노가 지켜보는 앞에서 윌 오스프레이와 재경기를 펼쳤지만 잔혹한 엘보우 난타에 실신하며 패배하고 만다.
2.3. 신일본 개선 귀국, 자신의 동기와 함께 서기, 그러나
배틀 어텀 2022의 마지막 날 메인 이벤트 종료 후 윌 오스프레이의 IWGP US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히스토릭 크로스오버에서 맞붙게 되지만 패한다.
이후 레슬킹덤 17에서 무토 케이지의 신일본 마지막 경기를 타나하시 히로시와 무토 케이지와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고 핀폴까지 직접 따내며 레킹 개선을 승리로 장식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나이토 테츠야와 퓨드를 이루지만 2월 4일 더 뉴 비기닝 in 삿포로 ~눈의 삿포로 2연전~ 2023에서 장기간의 혈투 끝에 패배한다.
3월 뉴 재팬 컵 2023 에 출전하여 준준결승전까지 올라가지만 데이비드 핀레이에게 패하여 탈락한다
이후 사쿠라 제네시스 2023에서 NJPW WORLD 인정 TV 챔피언십에 도전을 하지만 패하고 만다.
5월 3일에 NEVER 무차별 3인 태그팀 타이틀을 차지한 오카다 카즈치카 앞에 나타나 본인과 존 목슬리, 그 외 1인이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였다.
6월 4일 도미니언 2023에서 본인, 존 목슬리,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로 챔피언십에 도전하여 몰아붙이나 순간의 허를 찔려 들어온 오카다의 일격을 본인이 버티지 못하며 탈환에 실패하였다. 포비든 도어 2023에서 블랙풀 컴뱃 클럽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와 팀을 이뤄 디 엘리트 & 에디 킹스턴 & 이시이 토모히로를 상대하게 되지만 패한다.
이후로 같은 정규군이나 자신의 라이벌인 나리타 렌과 갈등이 생기고 나리타 및 스트롱 스타일(스즈키 미노루, 엘 데스페라도)과 태그팀 경기를 하여 승패를 주고 받았다.
자신의 태그팀(나가타 유지, 마스터 와토)과 나리타의 팀(스즈키 미노루, 엘 데스페라도)의 대결의 마무리를 10월 9일에 하게 되며 이 대결에서 자신의 팀이 승리하게 되는데 경기 이후 백 스테이지에서 나리타를 찾아와 화해의 악수를 먼저 하고 나리타가 이를 받아들이며 그와 화해하며 관계를 청산하고 함께 뭉치게 되었다.
파워 스트러글 2023에서 윌 오스프레이와 IWGP US 챔피언십으로 격돌하게 되면서 스윙 데스 라이더, 탑 로프 데스 라이더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면서 무려 40분이 넘는 긴 공방전으로 명경기를 선사하지만 패배하고 만다. 패배한 후 눈물을 흘리며 오스프레이에게 삼배를 하고 오스프레이가 우미노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나 했지만, 존 목슬리가 윌 오스프레이와 대면하는 도중 데이비드 핀레이가 난입해 벨트를 박살내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나리타와 함께 팀을 맺어 월드 태그 리그 2023에 출전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A조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채 최종전인 EVIL & 타카하시 유지로 팀과의 경기에 임했는데.. 놀랍게도 나리타가 자신의 태그를 거부하고 공격하며 결국 하우스 오브 토쳐에 가입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경기는 패배하고 그대로 공격받고 말았다.
그 이후 입장하거나 경기할 때 마다 나리타의 응징을 받고 경기는 패배하였는데 월드 태그 리그 마지막 날에 경기 이후 나리타에게 공격받지만 이를 반격하고 나리타와 하우스 오브 토처를 박살낸 이후 인터뷰에서 나리타를 증오하며 복수를 결심하였다.
2.4. 끝내 터져버린 역반응, 암흑기
AEW 본무대에서도 경기를 가지게 되면서 5월 29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열린 넘버 원 컨텐더 배틀로얄에 참가했지만 탈락되고, 6월 14일에 방영된 램페이지에선 록키 로메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G1에서는 초반에 쟁쟁한 상대들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본인의 대립상대인 EVIL의 준결승 진출을 저지하면서 복수를 하였다.
8월 15일에 같은 정규군 소속의 G.O.D(엘 판타즈모,자도)와 함께 하우스 오브 토처(EVIL,나리타 렌,딕 토고)를 상대하나 G.O.D 멤버끼리의 불신, 반칙을 이용한 EVIL에게 패배하였다. 경기 후 하우스 오브 토처에게 공격 받으나 같은 정규군 멤버들(타나하시 히로시, 볼친 올렉)이 구해주었다.
경기 후 백 스테이지에서 판타즈모에게 8월 14일 당시의 진상을 보면서 그의 오해를 풀어주었으며 앞으로 그와 함께 하고 싶음을 어필하면서 판타즈모와 뭉치게 되었다.
8월 17일에 자도, 엘 판타즈모와 다시 한번 태그팀을 맺고 이번엔 United Empire(제프 콥, 캘럼 뉴먼) 및 타케시타 코노스케를 상대하나 패배하였고 경기 후 혼자 퇴장하는 자도를 판타즈모와 함께 만류하나 무시 당하였고 이 후 하우스 오브 토처에게 공격받는 정규군 멤버(타나하시 히로시, 볼친 올렉, 타이거 마스크 4세, 타구치 류스케)를 판타즈모와 함께 구해주었고 하우스 오브 토처와 대립구도가 생기게 되었다.
8월 18일에 야노 토루 및 정규군 선수들(엘 판타즈모, 타나하시 히로시,볼친 올렉)과 팀을 이뤄 하우스 오브 토처(EVIL, 타카하시 유지로, SHO, 나리타 렌, 카네마루 요시노부)를 상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경기 시작 전 판타즈모가 EVIL이 내민 하우스 오브 토처 티셔츠를 받아들이며 고민하며 이에 자도가 만류하는 난장판인 상황에서 쪽수가 불리한 경기를 하게 되었고 경기 후 판타즈모가 하우스 오브 토처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해 본인, 야노, 타나하시, 올렉 모두 공격 받았다. 백 스테이지에서 자도에게 본인과 함께하기 원한다고 하였고 자도 또한 이를 받아들이며 악수를 나누면서 자도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판타즈모의 배신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판타즈모가 끝내 신일본 본대의 곁을 지키기로 하며 염려는 일단락 된다.
이후 10월 14일, SANADA에 이어서 새롭게 IWGP 월드 헤비급 챔피언이 된 잭 세이버 주니어 앞에 도전자로 등장한다. 그런데 우미노에게 쏟아진 것은 야유와 역반응이었고, 곧이어 등장한 타카기 신고에게도 한 소리 들으며 자존심을 구긴다. 결국 도전권은 맨 처음 나섰던 사나다에게 주어졌고, 사나다가 이긴다면 자신이 도전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20]
3. 여담
- 학창시절 10년간 야구를 해 왔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팬이다.
- 초등학생 때 눈에다 딸기 시럽을 뿌려 빙수를 만들어 먹었다가 배탈이 난 적이 있으며,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2023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에도 찾아갈 정도로 딸기를 사랑한다.
- 취향이 상당히 아기자기한 편. 인형뽑기와 날아라 호빵맨 등 귀여운 캐릭터들을 좋아하며, 단 음식들도 상당히 좋아한다.
-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근거 없는 악플에 좀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로까지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차기 탑 선역인데다 여성팬이 유독 많은 만큼 악플에 꽤 자주 시달리는데, 이를 무시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트윗을 끌어와서 정당한 이유를 들어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에 대해 우미노는 그런 악플들을 무시하는 게 편하고 사실 그게 정답이라고 본인도 생각하지만, 이걸 바로잡지 않으면 악플러는 뭘 말해도 괜찮아지고 유명인 쪽이 오히려 뭔가 말하면 눈에 띄기 때문에 계속 참을 수밖에 없으며, 이런 현재 상황이 잘못된 SNS 세계관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 그러나 이런 적극적인 트위터 행보는 팬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편. 실적을 거두지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도 못한 채 SNS 상에서 설전을 이어가자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고 결국 역반응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 신일본의 차기 선역 페이스로 꼽히지만, 팬들의 반응은 다소 미묘한 편. 애매한 롤모델[21]과 주목할 만한 스토리와 23년 11월 오스프레이전 이후 명승부가 없었던 점, 정립이 되지 않은 무브셋, 24년 G1 클라이맥스 직전 터진 허리 디스크가 제대로 치료가 안 됐는데 G1에 일정을 맞추기 위해 간신히 복귀한 이후에도 계속 출전하며 휴식 기간을 더 가지지 않고 있는데 이로 인해 눈에 보이게 떨어진 기량, 선역임에도 지나친 SNS 상의 발언 등 이도저도 아닌 중구난방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결국 24년 10월 14일 IWGP 세계 헤비급 타이틀 도전을 선언하러 나오자 야유를 얻어먹으며 제대로 역반응이 터졌다.
- 텐류 겐이치로가 주축이 됐던 단체 WAR의 레퍼리도 맡았던 아버지 레드 슈즈 운노가 텐류와 친분이 깊어서 어려서부터 텐류 겐이치로를 자주 보면서 자라왔으며 그 영향으로 텐류를 '대장'이라고 부르며 존경한다. 우미노 본인이 꽤 자주 찾아가며 텐류와 시간을 보내곤 한다.
4. 둘러보기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 ||||
2023년 6월 4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미니언 6.4 in 오사카-조 홀 |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 _CHAOS_(C) (_오카다 카즈치카_(O) & _이시이 토모히로_) & _타나하시 히로시_(C) vs 블랙풀 컴뱃 클럽 (존 목슬리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우미노 쇼타(X) |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75성 경기 [★] | ||||
2023년 11월 4일 | 신일본 프로레슬링 파워 스트러글 |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_윌 오스프레이_(C) vs 우미노 쇼타 |
[1]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레퍼리로 신일본의 심판장. 본명은 우미노 히로유키(海野宏之). 여담으로 '우미노(海野)'라는 성씨는 '운노'라고도 읽을 수 있다.[2] 강력한 유로피안 어퍼컷을 사용하며, 응용법도 다양하다. 정면으로 집어던진 후 로프 반동하여 저공 롤링 유로피안 어퍼컷을 사용하는 응용법도 있는데, 이 응용을 발전시킨 것이 블레이즈 블레이드이다.[3] 에이프런 바깥쪽에서 단숨에 점프하여 탑 로프를 넘으면서 그 반동으로 상대를 잡고 사용하는 DDT.[4] 리버스 스크류 넥브레이커 드롭. 타나하시 히로시의 트위스트 & 샤우트를 역으로 시전하는 기술로, 브레인 버스터 시작 자세를 거꾸로 뒤집은 왼쪽 드래곤 슬리퍼 자세에서 몸을 오른쪽으로 역회전하며 등으로 떨어져 상대도 같이 비틀리면서 턱 부분을 부딫히게 하는 기술. 사실 자세상으로 상대 목을 팔로 감쌀 수밖에 없는 자세라, 상대의 턱이 땅이 아닌 시전자의 이두근에 부딫히게 되어 비주얼적으로 애매한 기술이다. 타나하시같이 3연발로 쓰기도 한다.[5] 고각 싱글 레그 훅 리버스 DDT. 상대 머리를 겨드랑이 아래에 집어넣는 것은 일반 리버스 DDT와 동일하지만, 거기서 오른손으로 상대 오른다리를 뒤에서 잡고 위로 쭉 들어올린 후 상대를 떨군다. 기술명은 2023년 7월 팬들에게 공모받아 사용하기 시작했다.[6] 러닝 스피닝 페이스버스터. 코너에서 달려나오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상대의 목을 양손으로 잡고 달리는 반동까지 더하여 오른쪽으로 반바퀴 회전하며 떨어져서, 상대도 회전하며 땅으로 박히게 하는 기술. 현재의 기술명은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공모받은 이름이다.[7] 후두부 러닝 저공 유로피안 어퍼컷. 상대의 후두부에 저공 롤링 유로피안 어퍼컷을 먹이는 기술로, 원래는 별다른 이름 없는 유로피안 어퍼컷의 응용기였으나 2023년에 윌 오스프레이와 대립하며 그의 기술 중 하나인 히든 블레이드를 의식하여 시그니쳐 무브로 장착했다. 유로피안 어퍼컷을 날리고 타격 직후 회전하며 임팩트를 준다.[8] 더블암 DDT 준비 자세에서 상대 양 다리를 자신의 몸통에 껴놓고 사용하는 변형 데스라이더. 일반 데스라이더의 준비용으로 사용하지만 오히려 우미노가 사용하는 일반 데스라이더보다 강해 보여서 이 쪽을 피니셔로 사용하길 원하는 팬들도 많다.[9] 영 라이온 시절 사용하던 피니셔로, 개발자이자 영 라이온들의 고향과도 같은 노게 도장의 관리인이었던 '호랑이 헌터' 코바야시 쿠니아키에게 직접 전수받았다. 영 라이온 이후에도 주요 기술로 사용한다.[10] 2023년 G1 클라이맥스 33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G1을 앞두고 STF의 달인 쵸노 마사히로에게 직접 지도받기도 했다.[11] 더블암 DDT. 자신의 멘토나 다름 없는 존 목슬리의 피니쉬를 이어받았다.[12] 존 목슬리가 즉흥적으로 그의 이름인 쇼타에서 따와서 붙여준 별명. 해외 팬들도 이름보다 별명으로 부를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실제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해당 별칭이 사용되기도 했다. 무사수행을 시작한 이래로 아예 자신의 제2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중이다.[13] 러프넥. 거친 남자, 즉 상남자라는 뜻으로 이쪽은 신일본이 우미노 개선 귀국 이후에 붙여준 공식 별명이다. 러프넥이 공식적이지만 슈터가 워낙 친숙한지라 굿즈에도 그렇고 함께 사용되는 중이다.[14] 시바타 카츠히사는 시바타 카츠요리의 아버지다. 즉 부자 간의 싱글 매치였다.[15] 나리타 렌, 칼 프레드릭스와 함께 최종전까지 공동 1위였다.[16] 우미노가 정신을 못차리고 헤롱거리는 모습이 목슬리의 천연덕스러운 모습과 합쳐서 더욱 재밌는 영상이 되었다는 감상도 많다. 실제로 우미노의 눈이 뒤집혀진 썸네일을 보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17] 스파링 파트너로 삼겠다, 록폰기까지 길 안내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같이 술이나 먹으러 가자 등등 반쯤 정신이 나가있는 우미노에게 온갖 드립을 쳤다. 이게 재밌게 느껴졌는지 신일본의 해설자중 한명인 마브 길리스가 목슬리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쇼타라는 제목으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G1때 7월 14일 경기에선 영어 해설이 이때 우미노가 정신 못차리고 있을때 목슬리가 제멋대로 그를 파트너로 정했기 때문에 혼란스러웠을 것이란 조크를 하기도 했다.[18] 또 종종 목슬리가 상대를 거칠게 공격한뒤 운노에게 경고를 받으면 그의 손을 잡고 굽실거리는데, 이게 목슬리와 우미노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욱 재밌는 그림이 나온다는 감상도 있다.[19] 이때 목슬리의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같이 손가락 욕을 하는 소소한 개그도 했다.[20] 반대로 챔피언인 잭이 방어하면 타카기 신고가 도전하는 것으로 결정.[21] ’동경하는 것은 나이토, 스승은 목슬리, 존경하는 것은 오스프레이, 닮은 꼴은 타나하시로 어중간 하다.’ 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엮이는 관계가 많지만 제대로 정립이 되어 있지 않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