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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진영 - 10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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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랴니| 아수랴니 아웃캐스트 할리퀸 이나리 엑조다이트 드루카리 |
<colbgcolor=#543d6b><colcolor=#fff>{{{#!wiki style="margin: -5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543d6b> | 릴리에탄/ 할리퀸 Rillietann / Harlequins | }}} | |
고대의 엘다가 어둠 속으로 몰락한지 만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들의 영광에 대한 기억은 아직 밝게 빛나고 있다.
마치 끝없는 공허 속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처럼...그들은 창조와 파괴를 위한 우주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다.[1]
마치 끝없는 공허 속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처럼...그들은 창조와 파괴를 위한 우주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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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ldar Harlequin.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아엘다리의 한 분파. 아엘다리식 호칭은 릴리에탄(Rillietann).[2]
PC게임에 등장하는 할리퀸 때문에 구성원 모두가 여성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는데[3] 사실 남성이 더 많다고 한다. 타고난 집시들이며, 놀이꾼들이고 광대들이다. 이들의 사회 전체가 남사당패이자 서커스단인 셈. 다만 전사로서는 넘사벽급의 능력을 가진 자들. 소설 매체에서 표현되는 전투력 수준은, 일반 엘다 전사들을 상대로도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보이는 스페이스 마린들의 수술로 강화된 눈과 반사신경으로도 이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게 힘들다고 묘사된다. 이유는 간단한데 이들은 아엘다리 분파들 중에서 유일하게 온전하게 생존한 신의 가호를 받는 아엘다리이기 때문이다.[4] 다른 아엘다리 분파들의 경우에는 신들을 기린다고는 하지만 그 신들이 하나같이 카오스 신들에게 잡혀있거나 산산조각이 난 상태라 제대로 된 신의 가호를 바랄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엔 순수한 자기 능력빨로만 싸우는 셈이므로 어떻게 보면 할리퀸들은 전성기 시절의 아엘다리에 가장 가까운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할리퀸들은 번개같은 움직임을 가진 전사이자 곡예사들이다. 그들의 비밀스러운 행동들이 가지는 나긋나긋함과 우아함은 전쟁과 예술에서 별반 다르지 않다. 그들은 웃는 신의 이름 아래 카오스를 향한 잔인하고 미스터리하며 변덕스러운 방식으로 끝없는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다. 할리퀸들은 미로와 같은 웹웨이를 떠도는 자들로, 엘다의 타락 이후 목마른 그녀(슬라네쉬)에 대항해 비밀스런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들은 친척들인 엑조다이트, 크래프트, 다크 엘다들 사이를 유람하며 엘다 신화의 일들을 춤추며 공연한다. 그들은 미신적인 경외감 속에서 의식을 치르며, 엘다의 신들과 고대 종족의 몰락에 관해 상기시키지만, 만약 어둠으로부터 전쟁이 생겼을 때는 그들의 친척들과 동맹을 맺고 함께 맞선다.[5]
이들은 웹웨이의 비밀통로에 대해 통달한 자들이며 이를 이용해 온 우주를 순식간에 가로지른다. 또한 블랙 라이브러리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도 하는데, 이들에게 인정받은 이들을 블랙 라이브러리로 인도하여 카오스와의 전쟁에서 크나큰 도움이 되는 금단의 지식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 블랙 라이브러리는 엘다가 수십만년간 모아온 카오스의 가장 비밀스러운 지식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한다.
1.1. 상세
이들이 믿는 신은 만신전의 생존자들 중 하나인 웃음의 신 케고라크다. 다른 엘다 신들은 모조리 슬라네쉬에게 잡아먹혔지만 케고라크는 살아남는 데 성공하였다. 이에 대해 그의 속성이 정확히는 '비웃음'이기 때문에 슬라네쉬의 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설이 있고, 케인과 슬라네쉬가 싸우는 틈을 타서 도망쳤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덕분에 다른 엘다들은 죽으면 그 영혼이 슬라네쉬에게 먹히지만 할리퀸들은 케고라크에 의해 영혼의 안전을 보장받는다. 모든 엘다들은 죽은 후 영혼이 슬라네쉬에게 속하게 되어있으며 과잉의 신 탄생에 기여하지 않고 지옥도 역시 겪지 않은 엑조다이트 엘다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자신의 영혼을 먹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모든 엘다들의 지상과제이다.할리퀸들은 하나의 서커스를 하면서 여행한다. 이들은 카오스에 대적하는 종족이라면 그것이 엘다든, 엘다가 아니든에 상관없이 나타나며, 그들에게 흥겨운 서커스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서커스의 마지막은, 끝없는 웃음의 무도회라고 한다.
할리퀸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사실상 그들이 방랑하는 목적 그 자체이다. 이 서커스에서 할리퀸들은 엘다가 어떻게 슬라네쉬를 불러냈고 어떻게 멸망했는지를 보여주는 연극을 하며, 그들은 이를 통해 어리석은 관객들에게 카오스 신에 대한 경고를 한다. 그들은 공연을 끝낸 뒤 다시 사라지고는 한다.
전쟁이 벌어질 경우 이들의 서커스 그룹은 그대로 군대로 탈바꿈된다. 극단장은 사령관이 되고, 배경연주자는 지원부대가 되며, 연기자들은 그대로 전사가 된다. 이들의 전장은 하나의 요란한 연극이며, 비명소리와 화포소리는 연극의 배경음악이고, 무대는 피로 장식하게된다. 그리고 항상 그 무대는 그들의 승리로 막을 장식하고 다시 그들은 광대, 배우, 연주자들로 돌아간다.
2. 케고라크(Cegorach)[6]
할리퀸은 첫번째 광대이자 위대한 할리퀸인 비웃는 신Laughing God, 케고라크를 숭배한다. 케고라크는 속임수의 신이며, 조롱과 사악함 그리고 복수심과 수수께끼의 신이다. 필멸자들에게 비친 장난과 농담으로 신들과 우쭐대는 자존심을 가진 필멸자들을 괴롭히는 존재였다.케고라크는 만신전의 다른 신과는 다르게 엘다의 몰락 당시 슬라네쉬가 케인과 싸우는 사이에 웹웨이의 미로 속으로 탈출했다 여겨진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카오스 신들을 비웃으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언제나 할리퀸 공연자로 변장하여 그의 아이들 사이에서 거닐고 있다고 여겨지며, 그에 대한 소문이 어떻든 간에 할리퀸들이 수많은 전장과 공연에서 그의 이름 아래 춤추고 있다.
3. 역사
할리퀸/연대기 문서 참조.3.1. 근황[7]
근래에 들어 카오스에 대항하는 할리퀸의 전쟁은 그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마스크를 둘러쓴 자들이 여러 별들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웹웨이로부터 나와 친척들의 영역이나 이질적인 종족의 전장에 갑자기 나타나 싸운다. 41번째 천년기가 다가올 쯤 많은 엘다들이 웹웨이로 도망쳐와 할리퀸의 마스크를 집어들었다.[8]
많은 엘다들이 할리퀸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의아해 했는데, 이는 블랙 라이브러리에 케고라크가 쓴 크리스탈 책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엘다의 몰락으로부터 빛의 사슬로 결박되었던 책이 이제야 풀려진 것이었다. 이 책은 빛과 어둠의 글자로 쓰여져 있었으며, 그 내용은 엘다 종족의 운명을 바꿀수 있는 것이었다.
이전에 발견된 것들은 엘다 최후의 전쟁 "Rhana Dandra"에서 오직 카오스의 승리만을 예견했지만, 이 책은 케고라크의 농담으로, 슬라네쉬로부터 엘다 종족을 구할 수 있다고 적혀져 있었다. 다른 이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에 화를 내었지만, 할리퀸들은 그들의 신을 홀로 믿으며, 마지막 춤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개더링 스톰에서 벌어진 일들의 흑막 아닌가? 하는 내용도 소설로 떡밥을 꾸준히 뿌리고 있는 중이다.
4. 할리퀸의 구성[9]
5. 병종[10]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유닛의 내구력은 전체적으로 약하고 운드 갯수 대비 포인트도 비싼 편이지만, 4++ 인불 세이브, 근접전시 적 유닛의 명중 굴림에 -1 페널티, 어드밴스 후 차지 등 각종 고급 규칙을 기본적으로 적용받는 정예 위주 아미이다.
5.1. Character
- 섀도우시어(Shadowseer)
클래식 모델 | 7판 모델 |
혼란과 공포에 대한 전문가들로, 전장에서 그들은 할루시네이션 그레네이드를 통하여 적을 교란하며, 사이킥 능력을 통해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거나 그들의 머릿속에서 할리퀸들의 존재 자체를 지워버릴 수도 있다.
- 트루페 마스터(Troupe Master)
트루페의 HQ 버전 - 데스 제스터(Death Jester)
클래식 모델 | 7판 모델 |
이들에게 죽음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아이러니함에서 오는 허탈한 웃음을 만들기 위한 소재일 뿐이다. 부하의 사기를 북돋우는 지휘관을 연설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폭사시키거나, 자신에게 폭탄을 들고 달려오는 공병 부대에게 슈리커로 겁을 줘서 자신들이 매설한 지뢰밭으로 도망가게 만들거나, 강대한 전사가 든 무기를 폭발시켜 폭사하게하는 식으로 전쟁이라는 비극 안에서 희극을 써내려가는 것을 삶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 솔리테어(Solitaire)
이들 중 한 명은 네임드 데모넷 마스크를 댄스 배틀로 이겨서 극단을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능력치 역시 마스크 따위가 범접할 수 없는 수치를 자랑하며,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격 횟수가 많은데다 기본적으로 3++ 인불 세이브를 보유하고 있어 할리퀸 중에서 의외로 가장 튼튼한 유닛이다. 게임당 1회 대량의 이동속도를 얻고 공격 횟수가 강화되는 기습능력이 있는데, 높은 능력치를 얻은 댓가로 워로드 트레잇을 얻을 수 없으며, 각 아미에는 오직 한명의 솔리테어만 채용할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단독 행동으로 전장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휘젓기 좋은 모델이다.
5.2. Others
- 트루페(Troupe)
- 스카이 위버(Skyweaver)
- 보이드위버(Voidweaver)
주포인 프리즈매틱 캐논은 블래스트 공격인 확산 사격과 대전차 빔인 집중 사격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사할 수 있고, 필요하면 대기갑 특화 무기인 헤이와이어 캐논으로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대보병 용도로 슈리켄 캐논 2정을 사용한다.
7판까지는 후방 사수석에 있는 슈리켄 캐논을 후방으로만 발사할 수 있다는 특이한 규칙이 있었다. 당시의 차량은 전측후면 장갑이 달랐으며 무장의 위치에 따라 사격 각도가 제한되었기 때문.
5.3. Dedicated Transport
- 스타위버(Starweaver)
5.4. 10판 이전 분류
- HQ
- 섀도우시어(Shadowseer)
- 트루페 마스터(Troupe Master)
- Elites
- 데스 제스터(Death Jester)
- 솔리테어(Solitaire)
- Troops
- 트루페(Troupe)
- Fast Attack
- 스카이 위버(Skyweaver)
- Dedicated Transport
- 스타위버(Starweaver)
- Heavy Support
- 보이드위버(Voidweaver)
6. 킬팀: 보이드 댄서 트루페
킬팀에선 보이드 댄서 트루페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솔리테어가 빠진다.7. PC 게임에서의 모습
Warhammer 40,000: Dawn of War 1 시리즈에서는 엘다의 2티어 유닛으로 등장한다. 당시엔 할리퀸이 세력으로 나뉘기 이전. 당시 모델은 여성 트루페에 가깝다. 체력은 아주 낮은 대신 공격력과 강력한 스킬을 갖고 있는, 컨트롤이 중요한 유닛으로 등장한다.스킬이 두 가지 있는데 둘 다 보병에게 치명적이다. '죽음의 춤'의 경우 근처에 있는 보병유닛들을 차례대로 발로 차 넘어뜨려 공격을 방해한다. 특히 오블리터레이터 같은 후방 지원 유닛들이 할리퀸 발차기에 계속 넘어져 화력 지원을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두번째 스킬이 더욱 악랄한데, '할리퀸의 키스'[13]를 쓰면 그 대상은 키스를 받고 4000의 대미지를 받고 죽어버리며, 분대 유닛들은 200의 대미지를 받는다. 가드맨이나 컬티스트는 한번에 분대 삭제가 될 수도 있으며, 단기 유닛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크라이시스 배틀슈트가 할리퀸의 키스를 받고 폭발하기도 한다.
참고로 PC게임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에선 타우는 베스피드 스팅윙이 너프당하면서 세 번째 확장팩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 와서는 엘다가 3분 할리퀸 쓰면 이거 막지도 못할 정도로 잉여가 되었다. 할리퀸이 두세 마리씩 몰려오면 그거 막을 방법이 없다.
다만 체력은 약한 편이니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적이 저걸 쓰면 그냥 싸구려 보병으로 발차기 맞이를 하며 원거리 보병으로 사살하거나 기갑유닛을 보내자.
DOW2에서는 마지막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서 임페리얼 가드 켐페인 영웅 중 하나인 이단심문관의 최고급 근접무기인 Gift from Harlequin이란 무기 툴팁에서 간접 등장하는 것 외에는 언급이 전무하다.
[1] 출처: Codex - Harlequins "The Fall of the Eldar"[2] 아직 코덱스에서는 할리퀸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GW가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워해머 관련 용어들을 점점 고유명사로 교체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한때는 엘다, 다크 엘다라는 이름으로 코덱스가 발매되었다가 이제는 각각 아수랴니, 드루카리라는 이름으로 새로 발매된 동족들의 선례처럼 이름이 바뀐 코덱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3] 할리퀸 뿐만 아니라 대부분 PC 게임으로만 접한 유저들이 엘다 병과에 대한 인식 오해가 이렇다. 대표적인 게 파시어.[4] 다만 인니드가 각성하면서 '유일한'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인니드는 각성만 했을 뿐 완전히 깨어난건 아니라서 아직은 예언대로 카오스 신들과 맞짱을 뜰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이 살짝만 각성한 수준만으로도 죽은 아엘다리를 짠 하고 멀쩡하게 부활시키거나 루브릭 마린들에게 걸린 저주를 눈 깜짝할 사이에 우루루 풀어버리는 등 카오스 신들과 싸우기로 예견된 신이라는 간판값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5] 출처: Codex - Harlequins "Ghosts of the Webway"[6] 출처: Codex - Harlequins "Cegorach"[7] 출처: Codex - Harlequins "Cegorach"[8] 이 과정은 GW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OTT서비스인 Warhammer + 의 작품중 하나인 Exodite의 3화에서 자세히 나온다. 엑조다이트 엘다의 행성이 타우와 인류제국의 전쟁에 휘말려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엘다 레인저인 켈세스가 월드 스피릿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웹웨이 게이트를 작동시키는 의식을 성공시킨다. 거기서 나온 팬텀 타이탄이 인류제국과 타우의 군세에 반격을 시작하고, 그 와중에 동료가 팬텀 타이탄이 쏜 요격미사일에 죽는걸 본 V15 스텔스 팀의 대원이 분노해서 돌격하여 둘다 웹웨이 게이트로 빨려들어가 버렸다. 이 과정에서 할리퀸의 지휘관인 섀도우시어가 개입하여 웹웨이 속에서 레인저를 구출했고, 너희 행성의 월드 스피릿은 구원되었고 인류제국과 타우는 아무것도 남지않은 잿더미 위해서 더욱 많은 피를 흘릴 것이라며, 레인저에게 데스 제스터가 될 자질이 있다고 마스크를 건넨다. 그 와중에 끝까지 대의 운운하며 엑조다이트 엘다의 행성을 불태웠으면서 공작원 한명 죽인거 가지고 분노하는 타우의 내로남불적인 태도에 질렸는지 같이 온 타우 스텔스팀은 코모라로 보내버렸다(...) 죽지도 살지도 못한채 영원히 고통받을 운명이 예약된 셈(...)[9] 출처: Codex - Harlequins "Harlequin Masques"[10] 출처: Codex - Harlequins "Force of the Harlequins"[11] 케고라크의 가호를 받은 구성원들은 슬라네쉬를 연기하려고 하면 미쳐버리는 일이 많다.[12] 구판 설정에선 이런 솔리테어들을 구할 방법은 케고라크가 솔리테어의 영혼을 걸고 슬라네쉬와 도박을 해서 이기는 것 뿐이라고 했는데 이 설정이 지금까지 유지되는지는 불명. 아무튼 이들은 엘다 사이에선 감히 가까이해선 안될 일종의 저주(...) 취급 받는데 어떤 엘다가 우연이든 아니든 그에게 말을 걸고 나면 차라리 자살하는 게 더 나을 정도라고...[13] 설정상으로도 흉악한 근접무기다. 대상에게 모노필라멘트를 다발로 꽂은뒤 몸속을 휘저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