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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 |
| 靈一中學校 | |
| 교훈 | 바르게, 슬기롭게, 부지런하게 |
| 개교 | 1997년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 형태 | 공립 |
| 교장 | 이정임 |
| 학생 수 | 633명# (2024년) |
| 교직원 수 | 60명# (2024년) |
| 상징 | 교목: 소나무 교화: 목련 |
| 관할 교육청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39 (영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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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7년 4월 1일[2]에 개교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2. 학교 연혁
학교 홈페이지 기준 요약 발췌| 1997. 01. 14 | 영일중학교 30학급 설립인가 |
| 1998. 03. 01 | 초대 이종억 교장 취임 |
| 1998. 03. 02 | 영일중학교 개교(6학급 편성) |
| 1999. 02. 12 | 제1회 졸업식 총35명(남: 12, 여: 23) 졸업생 누계 : 35명 |
| 1999. 03. 01 | 총 13학급 편성 |
| 1999. 09. 01 | 제2대 이옥수 교장 취임 |
| 2000. 07. 28 | 교사 4, 5층 증축 (보통교실 12, 특별교실 6, 급식실 등) |
| 2003. 03. 01 | 3대 이춘성 교장 취임 |
| 2006. 09. 01 | 4대 문군호 교장 취임 |
| 2008. 09. 01 | 5대 권대성 교장 취임 |
| 2010. 09. 01 | 6대 박윤간 교장 취임 |
| 2014. 09. 01 | 7대 김주환 교장 취임 |
| 2017. 03. 01 | 8대 김경숙 교장 취임 |
| 2019. 09 .01 | 9대 김대중 교장 취임 |
| 2021. 09. 01 | 10대 오성애 교장 취임 |
| 2022. 09. 01 | 11대 이정임 교장 취임 |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책과 원 안 바탕 · 펜 · 원테두리 · 산
결백 · 순결 · 깨끗함 · 안전 · 높은 기상
3.2. 교목 및 교화
소나무 - 사철 푸른빛을 띠는 소나무의 변함없는 기백과 강인함과 절개를 나타냄
목련 - 앞서 배우는 자세
순수하고 깨끗한 학생상 정립
3.3. 교가
| 광교산 정기서린 청명산 아래 숭고한 민족의 얼 펼쳐나가는 지덕체 슬기롭게 갈고 닦아서 조국을 선도할 영일중학교 아아 조국의 먼 앞날에 서광이 튼다 영원히 뻗어나가리 영일중학교 |
교가는 1학년 음악 가창 수행으로 부르게 한다.
4. 학교 시설
시설은 이 학교가 190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느낄 정도로 낙후돼 있다. 하지만 자유학기제 실시 이후 3D 프린터나 탁구대까지 생겼다.3D 프린터는 진로체험실에 위치하며 사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
기술실에서는 목공을 주로 하며 자유학기제 제도로 체험하며 기술가정 교과로도 목공을 배울 수 있다.
4.1. 급식실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8년에 급식실이 새로 생겼다. 하지만 1층의 남는 교실들을 터서 만든 거라 특유의 낙후된 시설에 큰 변화는 주지 못했다. 오히려 좁은 공간과 오래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단점 때문에 교실에서 배식하던 때가 훨씬 나았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이 때문에 급식을 먹지 않는 학생의 수도 상당하다.4.2. 체육관
체육관이 없었다.[3] 체육관이 없으면 운동장이 넓은고 하니 그것도 아니다. 2014년도 초 즈음에 학교에서 농구장을 새로 만들어 주었지만 그것도 야외라는게 함정. 체육관이 없는데다가 운동장도 좁아 영일중 체육교사들은 빨리 전근을 원하기도 한다. 2020년도부터 체육관을 세우고 있다.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라지만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완공 예정일이 밀린 듯 하다. 현재는 영일중 체육관이 완공되었으며 체육시간에 사용중이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체육관을 개방해 점심시간에 체육관에서 노는 학생들이 많은데 점심시간에 체육복을 입은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는 규칙이 있다. 안전상의 이유지만 체육관에서 놀려면 일주일 내내 체육복을 입어야 하는 반도 있다.[4]
5. 학교 생활
5.1. 시험
주로 과학과 영어가 시험에 어렵게 나온다.[5] 그리고 과학은 원래부터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였지만 점점 그 난이도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아직 어렵긴 어렵다. 반면에 영어는 고만고만한 수준이었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 슬금슬금 어려워지다가 2015년 1학기 때 헬게이트를 열었었다. 실제 2007년, 다른 학교에서 온 영어교사가 이전 학교 기준으로 평균 60점의 난이도로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냈는데, 전교 학생 약 500명 중 약 120명정도가 100점을 맞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평균을 맞추기 위해 기말고사에서 평균 40점으로 맞춰놓은 기록이 존재한다.[6] 후년엔 변별력을 높이겠답시고 시험에서 가장 배점이 높은 문제를 교과과정이 아닌 중, 고등학생 추천도서에서 출제하기도 했다. 한 문제 맞추려고 책 한 권을 정독해야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국영수사과 5과목에서 각 한 권씩 이런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것이다.[7]과학은 일반적으로 평균 60대 중후반, 영어는 3학년 1학기~2학기 중간 한정으로 평균 50대 후반에서 60대 중반 정도이다. 그렇다고 다른 과목은 쉬운가 하니, 그것도 아니다. 2016학년도 2학년 2학기 국어는 평균이 60점대였고, 수학은 만점자가 없는 상황이 생겼다. 다행히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는 국어 평균 79.8이라는 진기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5.2. 중심 상가
영통지구의 중심을 약간 빗겨나간, 변두리쪽에 위치하고 있다.[8] 그래도 활기 넘치는 학생들의 다리에 무리를 줄 만큼 멀리 있지는 않다. 친구 몇몇이랑 얘기하면서 중심상가 쪽으로 걷다보면 말 몇 마디 꺼내지도 않았는데 도착해 있다. 참고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도보로 10분 거리이다.얼마 안되는 거리에 (도보로 대략 5분) 영통 중심 상가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기 좋다. 빙수, 떡볶이, 돈까스, 피자 등 상가이다 보니 용돈 모아서 먹을 것도 많다. 또한 노래방과[9] PC방이 많이 있어[10] 방과 후 학원 등원 시간까지 시간이 남을 때 시간 때우기 매우 좋다. 영통 중심 상가에 질렸다면 상가 끝 쪽 홈플러스 앞에 있는 영통역에서 지하철 타고 수원역이나 강남 주변으로 가버리면 되니 행복이 따로 없다.
학원도 많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일중 학생들에게 중심 상가는 즐기러 가는 곳이기도, 고통 받으러 가는 곳이기도 한 셈...
그러나 이곳이 꽤 번화한 곳이다 보니 온갖 유흥업소가 매우 많다. 밤 10시가 넘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중학생의 연령으로 버티기 힘든 술 냄새와 담배 냄새가 난다. 실제로 몇몇 학생은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영통 중심상가 자체가 학원가와 유흥가가 혼합된 꽤나 특이한 형태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영통동 참고 바람.
5.3. 복장
동복 마이, 조끼, 바지, 넥타이, 치마는 모두 곤색이고 남학생 바지는 회색이다. 남학생 바지는 입으면 매우 따가우며 체육복만 입고 다니는 남학생들도 있을정도이다. 상의 조끼를 안입고 넥타이와 와이셔츠만 입는 바리에이션도 있다.남학생 와이셔츠는 짙은 파란색이며, 여학생 와이셔츠는 흰색이다.
하복 바지랑 치마도 동복과 색 차이가 없다. 남학생 하복 셔츠는 하늘색이고 여학생 블라우스는 세라복이며 조금 탁한 흰색이다.[11] 특히 여자 하복 상의는 팔이 짧고 길이도 짧아 팔을 들어올리는데도 힘들다. 2019년도에 남녀 하복체육복을 상의 회색 바지 회색으로 바꿨다. [12] 또한 하복 생활복도 바꾸어 남녀모두 흰색에 초록빛 체크무늬의 카라가 있는 반팔에 곤색 반바지이다.
학교내에서는 실내화와 슬리퍼 둘 다 신어도 된다.
2024년 기준으로 1학년 노란색 2학년 하얀색 3학년 초록색으로 1학년 때 받은 명찰을 3학년까지 쓰게 된다.
2022년 즈음부터 교복/슬리퍼 단속을 많이한다.
등하교시 운동화를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도 확인을 하며 크록스도 신지 못한다.
사복도 입을 수 없다.[13]
5.4. 학교 주변
학교 정문 쪽에는 문방구가 있고 그 바로 옆엔 중국집이 있다. 또한 영일초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분식집이 나오는데, 이 분식집은 하교시간즈음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중심상가에 위치해 있는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방과 후 학원 등원 시간까지 시간이 남으면
6. 학교 축제
6.1. 영일제(~2015)
학교 축제로는 3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영일제가 있다. 그래서 중학교 내내 1번 경험할 수 있다. 1학년 때 하게 되면 별로 재미가 없을 수는 있으나 3학년 때 하면 매우 재미있다. 물론 중학교 축제답게 그다지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는 아니었으나 어째선지 2014년부터 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학교 전체가 한꺼번에 모여서 참여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스케일은 꽤 크다. 외부에서도 가끔 공연을 오기도 한다. 유명인사들이 찾아오는 건 아니더라도 가까운 경희대학교 응원단이 와준다거나 주변 고등학교에서 춤 잘 추거나 노래 잘 부르는 학생들이 와주는데, 흥 돋우는 데에는 최고다. 영일제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학부모들이 운동장 끝자락에서 떡볶이, 오뎅, 핫도그 등을 만들어 출출한 학생들의 허기를[15] 채워주기도 했다.6.2. 교육활동 발표축제(2015~)
2015년 이후 '교육과정 발표축제'라는 행사로 대체되어 진행되고 있다. 2학년은 오전에2017년 1학기 전교회장이 교육과정 발표축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워 2017년부로 영일제가 폐지되었다.
2021년 다시 교육과정 발표축제를 개최했지만 바로 전주에 코로나로 인한 2/3등교가 실시되면서 2학년은 온라인으로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등교한 1, 3학년도 공연팀들만 순서에 맞춰 가서 공연하고 나머지는 교실에서 라이브로 시청했다.
2022년부터는 체육관에서 각 학년의 공연이 이어지면 해당 학년만이 체육관에서 관람하고 다른 학년들은 교실에서 시청을 한다.
6.3. 미니 영일제(2023~)
미니 영일제라는 공연이 생겼다.매년 5월, 7월, 9월에 열리며 팀 신청을 받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5월에는 주로 점심시간, 7월에는 시험이 끝나 수업시간에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학교 댄스부 같은 팀도 출전 할 수 있으며 개인도 출전이 가능하다.
7. 교통
| 영통(경희대)역 * 2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의 KT영통빌딩을 따라서 쭉 걸어오면 영일중학교 교문이 보인다. | |||||
수인·분당선 (K240) | |||||
| 영일중학교.수원출입구외국인청 * 정문으로 나와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이는 정류장이다. | |
| 동수원세무소.영통역2번출구 방면(04152) | |
| 일반시내 | |
| 마을 | |
| 경희대정문 방면(04154) | |
| 일반시내 | |
| 마을 | |
8. 출신인물
9. 기타
2015년 11월 11일에 가래떡 데이 행사를 한 적 있다. 학교 들어가는 길에 가래떡을 나눠주었다. 뉴스에도 나왔다. 학생들에게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보다 농업인의 날로 각인시키려는게 목적이었겠지만, 오히려 학생들은 빼빼로를 10상자씩 가지고 학교에 왔다. 이후로도 매년 진행되고 있다.개교기념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다. 그래서 이런 장난들을 못한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2021년에 개교기념일에 등교를 시켰고, 한 2학년 학생은 교실 거리두기 때문에 반 표지판에 씌워놓은 2-X반 종이를 모두 바꿔치기하여 다른 학생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4년에도 개교기념일에 등교를 했다.
2018년 전교학생자치회 임원의 공약으로 점심시간마다 사전에 신청받은 노래를 2곡씩 틀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 매년 이어질지는 미지수였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다.
[1] 학교알리미[2] 개교기념일은 4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연혁 페이지에는 3월 1일이라 표기되고 있다.[3] 이 때문에 학교가 주최하는 행사나 체육 수업 등을 죄다 운동장에서 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비가 오면 아무것도 못한다. 물론 운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뜨거운 남학생들은 온몸을 비로 적시며 체육활동을 하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엔 얄짤없이 비냄새+땀냄새 콤보 크리를 맞는다. 이럴 경우 주변의 학생들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된다.[4] 2023년부터는 체육관을 개방하지 않는다.[5] 2023년 기준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시험 문제 자체는 많이 괜찮아졌다. 그대신 학습지가 많이 배부되는 편이다. 중간고사 범위만 해도 20장 언저리의 학습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학습지를 하나라도 잃어버린다면 시험때 상당히 불리하며 특히 영어는 필수 어휘 부분에서 교과서 외 외워야할 단어가 전부 학습지에 있어 시험공부할때 아주아주 힘든 상황을 겪을 수 있다. 혹시 재학을 희망한다면 꼭 참고하자.[6] 시험지 반 페이지짜리 지문을 갖다놓고 "틀린 문법은 몇 개인가?"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7] 다행히도 해당 교칙은 바로 다음 해에 폐지되었다.[8] 자세한 위치를 적자면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 부근에 있다.[9] 단순한 일반 노래방이 아닌 코인 노래방도 존재한다. 1000원에 3곡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과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노래 부르기 좋다는 특성 때문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1000원에 4곡인 곳도 있다![10] 영통 중심 상가 뿐만 아니라 경희대 앞쪽에도 PC방이 몰려 있다. 가격은 대체로 중심 상가 쪽보다 경희대 쪽이 더 저렴한 편.[11] 말이 흰색이지 살짝 누리끼리한 느낌이 나서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12] 회색이긴 하지만 상의 하의 각각 다른 회색이라는건 함정. 동자승같다는 불만이 많다.[13] 위에 체육복을 입은 경우는 제외. 단 체육복을 벗으면 사복으로 간주된다.[14] 현재는 폐업[15] 교사들이 행사 전날에 학생들에게 돈과 영일제 쿠폰을 바꾸라고 하면 돈을 쿠폰으로 바꾸고, 영일제 때 학부모들이 해주는 음식을 쿠폰을 주고 먹는 식이다.[16] 현재는 강당에서 진행한다[17] 안 그래도 이 해 처음으로 1학년에 자유학기제가 시범도입되면서 그동안 교외 활동을 거의 해본 적이 없는 2, 3학년들의 불만이 컸던 터였다. 지원금 자체가 다르니... 자유학기제 자금에 다 뺏긴 다른 학년은 실습비가 부족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