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27

영주(메멘토 모리)

1. 개요2. 성별 및 외형3. 상세 설명

1. 개요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에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분신으로 본 게임의 주인공.

2. 성별 및 외형

성별에 대해서는 불분명하게 묘사하는 것이 트렌드인 최신 모바일 가챠 게임과는 다르게, 메멘토 모리의 영주는 분명하게 남성으로 솔티나프리실라가 영주를 오빠라고 부르거나 성야의 소원 트로폰도 영주를 보고 파파라고 하는 등 게임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남성으로 묘사하고 있다.

반면 성별이 확실한 것과 다르게 외모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일러스트는 물론 뒷모습 같은 일러조차 없어서 외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3. 상세 설명

프란 공령의 영주로 현 시점에서는 영주관이라는 곳에서 머물고 있으며 그곳에서 각 국가에서 구해준 마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세 유럽풍에 가까운 세계관에서 일방적인 차별에 도구로 이용당하고 소피아, 올리비에 메모리에서 나온대로 처형당할 뻔하는 마녀를 구해주고, 마녀의 힘을 사용하는 기사들을 거두어 보살펴주는 존재로 묘사되며, 매우 다정한 성격을 가졌다. 애초에, 천사들과 관련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별의 나무 '티쿤의 지팡이'가 사람들을 믿고 사랑하는 인류애 보유자라는 엄격한 조건을 가졌다는 걸 생각하면 필연이다.

마녀들의 메모리에서 딸 나타샤를 지키기 위해 대피시키고 자신들을 희생한 정원사 부부, 프레이시아 할머니, 사브리나를 사랑한 어머니, 200년 전에 이미 사망한 로잘리 옛주인 같은 극소수를 포함하면 이 행적을 통해서 인간찬가를 실천하는 인간상.
그야말로 인간비판을 그리기 위해 인과응보를 겪고 추하게 죽어버리는 케이스/죽지는 않더라도 비판과 증오를 유도하는 장치/나태하고도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고 조소하는 성격 보유자로 원시성 두려움과 소문 또는 금전욕(현상금) 등에 점점 미쳐버리거나 희망을 철저히 외면하고, 구원받을 자격과 기회를 직접 걷어차버려서 인류멸망을 앞당겨버린 게으르고 추악한 대다수 인간혐오자들, 최종보스로 확정된[1] 성 하인츠 교국 성창교회 교황과 대칙선상으로 성립한다.

기본적으로 마녀들은 영주들을 매우 잘 따르는 편이지만, 일부 마녀들은 마녀사냥과 차별을 겪고 인간 불신과 자기비관에 가까웠던지라 처음엔 영주의 태도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거리를 두는 경우도 많지만 최종진화에 도달하면 영주를 믿어주는 방향으로 간다.

다만 전투력 자체는 거의 없는 모양인데 기본적으로 영주가 직접 싸운다는 묘사는 한 번도 없었고 대체로 티쿤의 지팡이로 저주를 풀어주는 것 외에는 거의 전무하다.

그래도 루살카를 구하기 위해서 직접 호수 물속으로 뛰어들거나, 처형 장소나 위험한 장소 등에 직접 가는 등의 마녀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장소를 가리기 않고 우선적으로 나아가는 성격이다.

1부에서는 이런 위험들이 계속되는 각종 저주의 환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클리파의 마녀를 죽이지 않고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것에 성공했고(일리아는 11번째 클리파 마녀로 각성하고는 이것이 천사의 함정, 악마의 계획 중 하나라고 경악했다.), 2부에서는 영주 본인의 세계가 아닌 페넥의 세계인 자유세계 또한 구해주는 모험을 떠나고, 평행세계 트로폰과 아이리스를 거두어주는 선량함을 볼 수 있다.

한편으로 200년 전에 벌어진 성전을 참여했다가 옛 주인을 떠나보낸 로잘리는 자기 희생을 선택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발리데는 네가 나와 같은 길을 갈 것 같으면 내가 멈춰주겠다며 너를 태우려면 힘들 것 같다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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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녀는 흑막도, 최종 보스도 아니었다. 그녀의 행동은 악마에게 육신을 강탈당해 일어난 일이었으며, 때문에 그녀를 구하는 것이 클리파의 마녀 파트의 마지막 스토리이며, 그 이후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후는 페넥 존재로 인해 황도 12궁의 마녀 파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