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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1호선 프로스펙트 코스마노토프 역
1. 개요
1. 개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도시철도 시스템이다. 1980년 착공해서 1991년 개통되었고, 현재 1개 호선에 9개 역을 운영중이다. 참고로 완공이 91년 4월이고, 소련의 해체가 12월이라 소련의 마지막 지하철로 불리기도 한다. 소련의 13번째이자 마지막 지하철이고 러시아의 6번째 지하철이다. 즉, 스베르들롭스크 지하철이었던 기간이 고작 8개월밖에 안됐다는 것.[1]원래는 3호선까지 계획되었지만 1990년대 초반 러시아 경제 불황으로 추가 증설계획이 취소되어 단일 노선 3개 역만 운영하는
점차 러시아 경제가 회복되고, 지하철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종 3호선, 환승역 포함 총 31개 역에 이르는 계획이 세워져있다. 1호선(녹색)은 중간에 만들다 만 역 1개를 오픈하고, 2호선(붉은색, 11개 정거장), 3호선 (파랑색, 10개 정거장)이 건설 예정이다. 모스크바 지하철과는 다르게 출구 번호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2019년 이용객수는 (승하차 기준으로) 12만명으로, 9개 역에서 광주 지하철과 같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광주 지하철의 노선 선정의 안타까움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현재는 노보시비르스크와 예카테린부르크 만이 시베리아에서 지하철이 개통되어 있는 도시들이다. 첼랴빈스크 지하철도 건설중이었다.[2] 또한 옴스크 지하철도 건설중이었으나,[3] 2018년 5월에 시의 재정 악화로 공사가 중단되어 역 1개와 이르티시강을 건너는 교량만 완성된 체로 버려진 상태. 마지막으로 크라스노야르스크 지하철도 건설중이다.[4]
[1] 1982년 착공해서 소련의 14번째 지하철이 될 예정이던 드네프로페트롭스크 지하철은 재정난으로 소련이 해체되고 난 1996년에서야 개통됐다. 반대로 소련의 15번째 지하철이 될 예정이던 리가 지하철은 노래 혁명으로 아예 취소되고 리가는 소련 붕괴 이후 인구가 60만으로 폭락했다.[2] 1992년에 건설을 시작해 2000년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예산크리 등으로 연기에 연기를 거듭. 2011년에 겨우 첫 역을 완공하는 경이적인 건설속도를 보여주고 있다.2020년 1월 31일에 시장이 30년 가까이 공사한 지하철을 건설하고 싶지 않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그 기사에는 라이트레일(또는 메트로트램)으로 전환될 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러시아에서 메트로트램은 볼고그라드에 이미 다니고 있다. 또한 러시아어 위키백과의 지하철 목록 틀에도 건설이 중단되었다고 나온다.[3] 1개노선, 4개역.[4] 1개노선, 우선적으로 6개역을 건설중이고 추후 9개 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2024년 이후 개통 예정.러시아에서 카잔 지하철 이후 도시철도가 개통되지 않은 도시들 중 유일하게 중전철로 살아남아 개통하는 도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