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8:04:47

옐로우 골드/작중 행적


[[레인보우 버블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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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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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버블젬옐로우 골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1화: 후반부에 뒷모습으로만 등장. 화이트골드로부터 인간 학교를 다니며 버블젬을 모아오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nopad>파일:스크린샷(621).png
퍼플.. 역시 재밌는 아이야.
본편 17화
17화: 본격적인 첫등장. 소문의 미술실 괴물의 원흉으로 그린 그림을 살아나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 능력을 사용해 다른 공주들을 도와주지만, 타인의 손에 닿으면 사라지게 된다고 경고를 한다. 그러나 들떴던 나머지 다른 공주들이 이 경고를 무시했다가 봉변을 당하고,[1] 이에 공주들이 따지자 안절부절하다가 미술실을 나와버린다. 이후 공주들이 덤보문어 블롭에게 당하고 있을 때 나타나 물감을 뿌려 투명화 능력을 무력화시키고는 리본 옐로우로 변신해 블롭을 물리친다. 그러나 여섯 공주들을 그린 자신의 그림[2]이 망가진 모습을 보자, 울며 미술실을 뛰쳐나간다.[3]

18화: 전에 일로 공주들이 오해가 단단히 쌓여 자신과 친구하고 싶지 않을 것라며 샤이램에게 심성을 토로한다. 그러던 중, 뒤에서 나타난 스마일크랩 블롭의 능력으로 그리던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 뒤이어 다른 공주들까지 그림 속 세계로 온다. 그러나 왜인지 먼저 들어온 옐로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19화: 이번화에서 옐로우의 행방이 밝혀지는데, 바로 공주들이 그림 속으로 처음 왔을 때 만났던 노란 공이 옐로우였다. 다른 공주들이 빛바랜 상자들로부터 옐로우가 들어온 험담들을 듣고 진심으로 미안해하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후, 문에 손잡이를 그려 나갈 수 있게 해준다.
퍼플: 옐로우, 빨리 와! 뭐 해?
옐로우: 그림 밖은 두려워... 바깥 세상엔 내가 어울리지 않아..
오렌지: 나도 그래 옐로우. 나도 무서울 때가 많아.
블루: 앞으로는 힘들고 두려울 때 우리랑 함께 있자.
그린: 말로 하기 어려우면 우리가 기다려줄게.
레드: 네 마음을 이제야 알아줘서 정말 미안해.. 우릴.. 용서해줄래?
퍼플: 응? 같이 가자 옐로우.
옐로우: 응. 한 번 해볼게!
본편 19화
그러나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는지 현실로 나가기를 주저하지만, 공주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격려를 듣고 용기를 내 문 밖을 나서는데 성공한다.

20화: 공주들이 애니의 무대를 준비할 때 블루와 함께 무대 장식을 맡는다. 노력 끝에 원하던 무대가 마련되지만, 모래사장에 숨어 있던 대왕조개 블롭이 나타나 곧바로 전투를 시작한다. 블롭이 모든 악기들과 퍼플의 포털 스틱까지 삼키려고 하자 빠르게 매직 브러쉬로 노란 리본을 생성해 퍼플과 연결하고 공주들과 함께 리본을 끌어당기며 퍼플을 지원한다. 다행히 블롭은 물리쳤으나 악기들이 전부 망가져버렸고, 퍼플의 재치로 쓰레기를 재활용한 악기로 콘서트를 시작할 때 자신은 유리병으로 만든 마라카스를 연주한다.

24화: 지난 일로 인해[4] 여전히 인디고에 대한 경계심을 못 버린 상태였지만, 블롭과의 전투 후 인디고의 사연을 듣게 되자 가장 먼저 사과하며 환영해준다.[5]

25화~26화: 곧 완성될 버블젬을 기념하며 다같이 퍼플의 궁에 모여 저녁식사를 가진다. 다음 날, 여느 때처럼 블롭이 나타나 다른 공주들과 함께 상대하지만 캐쳐를 모두 빼앗겨 위기에 처한 찰나, 인디고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공주들의 앞에 마지막 버블젬 조각이 나타난다. 그리고 버블젬들이 모두 하나로 합쳐지려던 순간, 인디고가 나머지 여섯 공주들을 능력으로 정지시키고 모든 버블젬을 빼앗아간다. 이에 장난치는 거냐며 당황해하지만, 인디고는 그대로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곧이어 타임 스톱마저 풀릴 징조를 보이고 만다.[6] 다행히 레오의 도움으로 정체는 들키지 않았고, 블랙 다이아로부터 도망쳐나온 프리클로부터 인디고가 협박받아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프리클을 레오에게 맡긴 채 다른 공주들과 블랙 다이아의 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미 블랙 다이아는 모든 버블젬을 손에 넣은 상태였고,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는 인디고를 건져올리려다 퍼플도 같이 가라앉는다. 그 사이 레드와 함께 블랙 다이아에 맞서지만 압도적인 힘 앞에 쓰러지고 무사히 인디고를 구한 퍼플도 참전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마력을 과도하게 사용한 버블젬이 폭발할 위기에 처하자 곧바로 포털을 열어 다른 공주들을 탈출시키고 퍼플 역시 탈출하려던 찰나, 블랙 다이아가 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친구들의 손을 최대한 잡아보려나 하나 힘들다는 걸 깨닫고는,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블랙 다이아가 포털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밀어넣고는, 그대로 폭발에 함께 휘말린다, 뒤늦게 도착한 퍼플 킹과 다른 왕국의 병사들, 그리고 여섯 공주들이 급히 달려가보지만 퍼플은 이미 사라진 뒤였고, 주저앉아 슬퍼한다. 그러나 그때, 화이트골드가 색이 바랜 버블젬을 주며 버블젬에는 인어들의 진심 어린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고, 퍼플이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한다. 이에 여섯 공주들이 서로 손을 잡으며 퍼플을 향한 진심 어린 말들을 전하고, 다행히 그 목소리가 닿아 퍼플이 부활한다. 다시 돌아온 것에 기뻐하며 그렇게 일곱 공주들이 서로를 껴안으며 기뻐하고, 전투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며, 레인보우 버블젬 1부가 막을 내린다.


[1] 퍼플이랑 블루는 분신이 창문을 깨버리는 바람에 벌을 받게 됐고, 오렌지는 마차에 실었던 머핀이 엎어졌으며, 레드는 낮잠을 자던 중 파라솔이 사라져 그대로 피부가 바싹 타버린다.[2] 공주들이 옐로우를 처음 봤을때, 그림에 연필 스케치를 해놓은것을 볼수 있다.[3] 레드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했으나 옐로우가 못 듣고 가버려서 이때 공주들이 '우릴 무시한거야?'라고 생각해 오해가 또 쌓여버렸다.(퍼플 제외)[4] 블롭(심해궁 시녀)을 도망가게 놓아준 것[5] 아마 자신 역시 한때 오해로 공주들과 친해지지 못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다른 공주들이 공격할때 (퍼플 제외)옐로우만 인디고를 공격하지 않았다.[6] 참고로 저 상태로 시간 정지가 멈추면, 공주들은 인간들에게 그대로 정체를 들키게 되는 위기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