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버블젬|]]
1. 개요
레인보우 버블젬의 그린 리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작중 행적
2.1. 시즌 1
1화: 후반부에 뒷모습으로만 등장. 화이트 골드로부터 인간 학교를 다니며 버블젬을 모아오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4화: 등장하긴 했으나, 활약은 없었고, 퍼플 스타가 인어로 변했을 때, 레드 루비가 퍼플을 쫓는 걸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걸로 등장한다.
10화: 퍼플이 찾은 보물지도를 해석하여 심해 남파선에 보물이 있음을 알아내고, 다른 공주들을 이끌고 남파선으로 향한다.그리고 그곳에서 초롱아귀 블롭을 만나 퍼플과의 콤비플레이[4]로 블롭을 쓰러트린다. 이후 찾아낸 보물상자에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은 책을 얻으며 좋아하는데... 사실 모든 것은 블롭의 최면이자 블랙 다이아의 함정이었으며[5] 최면에 빠져 난파선 째로 블랙 다이아에게 끌려간다.
11화: 여전히 최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새로 얻은 책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최면이 더 깊어지며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다행히 먼저 정신을 차린 퍼플 덕분에 최면에서 벗어나 남은 아귀 블롭들을 해치우고, 대장 개체에게 또다시 최면에 걸려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가의 도움 덕분에 빠져나와 무사히 공주들과 헤어진다.
13화: 퍼플에게 봉사활동을 함께 하자고 제안 받지만, 이미 같이할 파트너가 있었기에 거절한다. 이후 레오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스티커를 모두 모으는데 성공한다.
오렌지: “으아~! 깜짝이야! 이게 나라고? 말도 안돼.”
레드: “이 골동품은 뭐야? 빛바른 스티커는 또 뭐고?”
퍼플: “이것도 아빠한테 졸라서 겨우 생긴거야.”
그린: “그 사진으로는 블루톡 스타별 최대 2개 예상한다. 퍼플 너 하나, 너의 아빠 별 하나.”
본편 16화
16화: 공주들 중 유일하게 블루톡에 참가하지 않는다. 마치 심령사진처럼 나온 퍼플의 사진을 보자 위와 같은 팩폭을 날린다.레드: “이 골동품은 뭐야? 빛바른 스티커는 또 뭐고?”
퍼플: “이것도 아빠한테 졸라서 겨우 생긴거야.”
그린: “그 사진으로는 블루톡 스타별 최대 2개 예상한다. 퍼플 너 하나, 너의 아빠 별 하나.”
본편 16화
20화: 공주들이 애니의 무대를 준비할 때 음향 장치의 수리를 맡는다. 노력 끝에 원하던 무대가 마련되지만, 숨어 있던 대왕조개 블롭이 나타나 곧바로 전투를 시작한다. 다행히 블롭은 물리쳤으나 악기들이 전부 망가져버렸고, 퍼플의 재치로 쓰레기를 재활용한 악기로 콘서트를 시작할 때 자신은 유리병을 활용해 실로폰을 연주한다.
21화: 퍼플, 레드, 오렌지와 함께 해양생물 채집에 나선다. 이때 보물선 사건 때 캐쳐가 발했던 빛에 대해 왕궁 도서관에서 조사해봤으나 찾지 못했고, 마침 수호요정들이 화이트 골드에게 소환되는 김에 물어봐달라고 하자고 한다.
24화: 지난 일로 인해[6] 여전히 인디고에 대한 경계심을 못 버린 상태였지만, 블롭과의 전투 후 인디고의 사연을 듣게 되자 인디고에게 사과하며 친구로서 받아준다.
25화~26화: 곧 완성될 버블젬을 기념하며 다같이 퍼플의 궁에 모여 저녁식사를 가진다. 다음 날, 여느 때처럼 블롭이 나타나 다른 공주들과 함께 상대하지만 캐쳐를 모두 빼앗겨 위기에 처한 찰나, 인디고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공주들의 앞에 마지막 버블젬 조각이 나타난다. 그리고 버블젬들이 모두 하나로 합쳐지려던 순간, 인디고가 나머지 여섯 공주들을 능력으로 정지시키고 모든 버블젬을 빼앗아간다. 이에 장난치는 거냐며 당황해하지만, 인디고는 그대로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곧이어 타임 스톱마저 풀릴 징조를 보이고 만다.[7] 다행히 레오의 도움으로 정체는 들키지 않았고, 블랙 다이아로부터 도망쳐나온 프리클로부터 인디고가 협박받아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프리클을 레오에게 맡긴 채 다른 공주들과 블랙 다이아의 성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미 블랙 다이아는 모든 버블젬을 손에 넣은 상태였고,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는 인디고를 건져올리려다 퍼플도 같이 가라앉는다. 그 사이 클로버 필드를 펼쳐 공주들을 엄호하며 함께 블랙 다이아에 맞서지만 압도적인 힘 앞에 쓰러지고 무사히 인디고를 구한 퍼플도 참전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마력을 과도하게 사용한 버블젬이 폭발할 위기에 처하자 곧바로 포털을 열어 다른 공주들을 탈출시키고 퍼플 역시 탈출하려던 찰나, 블랙 다이아가 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친구들의 손을 최대한 잡아보려나 하나 힘들다는 걸 깨닫고는,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블랙 다이아가 포털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밀어넣고는, 그대로 폭발에 함께 휘말린다, 뒤늦게 도착한 퍼플 킹과 다른 왕국의 병사들, 그리고 여섯 공주들이 급히 달려가보지만 퍼플은 이미 사라진 뒤였고, 주저앉아 크게 슬퍼한다. 그러나 그때, 화이트골드가 색이 바랜 버블젬을 주며 버블젬에는 인어들의 진심 어린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고, 퍼플이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한다. 이에 여섯 공주들이 서로 손을 잡으며 퍼플을 향한 진심 어린 말들을 전하고, 다행히 그 목소리가 닿아 퍼플이 부활한다. 다시 돌아온 것에 기뻐하며 그렇게 일곱 공주들이 서로를 껴안으며 기뻐하고, 전투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며,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 1이 막을 내린다.
[1] 퍼플, 레드는 정신적 성장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무작정 따라했다.[2] 그도 그럴게, 퍼플은 애초에 버블젬은 흩어지게 만들었는데 일말의 책임감도 못 느끼는데다, 레드 역시 자존심만 셀 뿐이지 여왕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그린은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여왕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고 한다.[3] 발표 도중 졸기, 강제 폭식 기타 등등[4] 빛과 소리에 반응함을 역이용해, 일부러 워치를 던져 시선을 끈 뒤 퍼플이 클린 버블로 마무리했다.[5] 그린이 들고 있던 것도 그냥 평범한 석판이었다.[6] 블롭(심해궁 시녀)을 도망가게 놓아준 것[7] 참고로 저 상태로 시간 정지가 멈추면, 공주들은 인간들에게 그대로 정체를 들키게 되는 위기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