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오가와 나오야 ([ruby(小川, ruby=おがわ)] [ruby(直也, ruby=なおや)]) |
| 출생 | 1968년 3월 31일 ([age(1968-03-31)]세) |
| 도쿄도 스기나미구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9전 7승 2패 |
| 승 | 2KO, 5SUB |
| 패 | 2SUB |
| 체격 | 193cm / 115kg |
| 링네임 | O-chan |
| 주요 타이틀 | 1987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무제한급 금메달 |
| 1989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95kg 금메달 | |
| 1989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무제한급 금메달 | |
| 1991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무제한급 금메달 | |
| 1991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95kg 동메달 | |
| 1993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무제한급 동메달 | |
| 1995 IJF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95kg 동메달 | |
|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유도 +95kg 동메달 | |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95kg 은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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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유도, 프로레슬링, 종합격투기 선수.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다.2. 전적
- 주요 패: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요시다 히데히코
3. 커리어
고등학교 때 늦게 유도를 시작했고 메이지대학에 진학한 후 무제한급 대회에서 많이 입상했다.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4차례 우승했으며, 아시안 게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도 메달을 따내며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후 유도계에서 은퇴했다.은퇴 이후 프로레슬러로 활약하다가 1997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7연승을 거뒀지만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요시다 히데히코에게 패배한 이후 종합격투기계에서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유도 베이스의 그래플러였다. 각종 메치기에 능했던 선수였다. 완력도 상당해서 클린치가 상당히 좋았고 경기 초반엔 상당히 강했다.하지만 3분간만 유도라는 그의 별명에 걸맞게 지구력이 상당히 약했다. 3분이 지나면 강력한 완력은 없어지고 페이스가 쳐졌다. 그라운드에도 능한 선수는 아니었다.
5. 여담
- 그의 아들인 오가와 유세이 역시 유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2007년 일본에서 출시되었던 우데다마시이(腕魂)라는 팔씨름 오락기에서 캐스팅된 적이 있다. 해당 오락기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으며 본인의 음성도 수록되었다.[1] 오가와 나오야의 신장은 193cm, 체중은 115kg인데 우데다마시이 오락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버 더 탑의 8단계 상대 캐릭터인 반의 체격과 완전히 동일한 것도 재미있는 점.
[1] 다만, 이 오락기에 등장하는 오가와 나오야는 유도 도복을 입지 않고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