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7:36:11

오경장

1. 개요2. 출연진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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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경장은 SBS에서 1993년 10월 24일부터 1994년 4월 17일까지 방송한, 대한민국 경찰을 다룬 시트콤이다.

'오박사네 사람들' 의 후속 시트콤이다.

오경장의 이름은 담당 배우 오지명의 이름을 그대로 갖다 쓴 것이다. 경장 계급치곤 나이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1990년대 초중반까진 공무원 특히 경찰이나 교정직 등은 승진 속도가 굉장히 느렸기에 고증에 맞는다.

2. 출연진

3. 여담

  • 김영옥이 오지명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나, 실제 둘의 나이는 2살 차이이며, 김영옥의 친구이자 박원숙의 아버지 역으로 나온 김성겸은 오지명보다 2살 어리다. 거기에 오지명의 친 동생으로 나온 임예진은 오지명보다 무려 21살이 어리고 다음 시트콤장녀랑은 7살밖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오경장이 종영한 이듬해인 1995년 10월에 경찰복이 종전 노타이 오픈카라형에서 넥타이식으로 바뀌었다. 단 하복은 노타이 오픈카라형 그대로이며 계급장 부착위치가 옷 깃에서 견장대로 바뀌었다.


[1] 참고로 부인은 이미 사별한 설정 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2] 1화에서 하 서방이라고 언급된다.[3] 처남댁인 오방순이 오방구 동생이라 오방구와 사돈지간이지만 형님 동생하는 사이다.[4] 원래 해당 배역으로는 전작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오지명과 같이 호흡을 맞췄던 김흥국이 배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당시 김흥국의 스케쥴 상 녹화일을 맞추기 힘들어 임현식으로 대체 되었다.[5] 극 중 하기윤의 누나로 나온다.[6] 여담으로 김동현은 해당 드라마의 조연 혜은이의 당시 실제 남편이었으며, 이미영은 추후 오방구 역의 오지명이 또 주연으로 출연한 순풍산부인과에도 단역으로 재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