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1:06:59

오미선

파일:순풍투명.pn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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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241><colcolor=#FFFFFF> 오미선
파일:순풍산부인과 오미선.jpg
출생 1968년
나이 1998년 기준 31세
직업 주부
인물 유형 주연, 악역 [1]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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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달이가 시험 잘 보거나 상 받아 오는 것, 박영규의 꽁돈, 결혼반지[2], 남편의 취직과 승진, 김형일, 리틀 미스코리아[3] 등등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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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분녀의 딸 혜련, 금전적 손해, 잠실 고모가 보험 권유하는 것, 남편이 개념이 없거나 방귀뀌거나 직장 동료 부인들에게 갑질 못하게 하는 것, 의 각종 말썽들[4], 표간호사가 친구 진료 못하게 하는 것[5], 전세사기 당하는 것, 동생들과 싸우는 것, 동생들끼리 서로 싸우는 것[6], 큰동생막내동생이 남편에게 버릇없이 구는 것, 허영란아빠 뒷담화 하는 것, 딸이 다른 애들한테 당하거나 맞고 들어오는 것[7], 부정적 별명[8]으로 불리는 것, 딸이 남궁연 괴롭히는 것[9] 등등
배우 박미선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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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 박미달!!!"[10]
순풍산부인과의 등장인물. 주인공 오지명 일가의 네자매 중 장녀. 연기자는 코미디언 겸 방송인 박미선.

2. 작중 행적

학생 시절 과외교사였던 박영규와 눈이 맞아 지명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지만[11], 남편의 사업 실패로 부모님의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12]. 남편 영규와 딸 미달이를 무척 아낀다. 처가에 얹혀 사는 입장의 박영규가 '내 편'으로 믿고 의지할 만한 유일한 인물로, 민폐덩어리에 사고뭉치인 남편의 변호를 정말 많이 해 준다. 집안일도 잘 하고 남편&딸자식도 잘 뒷받침하는 좋은 안사람이지만, 뒤끝이 꽤 심한데다 자신들의 입장에 대한 자격지심이 심각하게 있고 자격지심 때문인지 쓸데 없는 질투도 많은 편이고, 또한 무개념 남편 및 딸처럼 본인이 손수 막장스런 모습도 자주 보인다. 이 때문에 다른 가족들과 갈등을 겪다 못해 남편 및 딸과 함께 가출하거나 독립했다가 한계를 느끼거나 실패하고 도로 돌아와 버리는 에피소드도 여럿 있다.

어쨌든 사위에 남의 자식 입장이라 눈치도 보이는데다 계산적이고 교활한 성격의 박영규와 달리, 지명용녀의 첫째딸이자 혈육이기도 한데다 화나면 앞뒤 안 가리고 폭주하는 단무지성 성질머리가 있어서, 지명이나 특히 용녀 상대로 언성 높이며 싸우다가 집 나가자고 난리 피는 건 보통 미선의 몫이다. 이럴 땐 돈 걱정되는 박영규가 오히려 만류하다가 미선에 휩쓸려 할 수 없이 같이 나와서는 이제 어쩔 거냐며 따지는 전개가 되기 일쑤며 그 외에 미달이 봐 달라고 억지로 지명에게 떠맡겨 놓고 자기 잘못으로 미달이 다쳐오자 속상하다고 도를 넘게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 등 무개념 언행을 보이기도... 또한 장녀라는 여성 가부장을 악용하여 동생들한테 막무가내로 우기고 소리지르는 경우가 많다. 겹치는 출연 회차가 많아서이고 극중 미선의 딸인 미달이와 막내 이모인 혜교가 부딪히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유독 막내인 혜교에게 무논리로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경우 혜교도 미선에게는 무례함으로 절대 지지 않는다. 특히 집안에서는 동생들에게 유독 욕심이 많은 모습을 보인다. 태란의 옷과 가방을 항상 탐내고 태란의 결혼 때까지 옷과 가방 때문에 삐진다. 혜교에게는 태란 없는 방이 넓다며 방을 바꾸자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회차가 몇 번 나온다.

79회에서 처음으로 영규와 미선 및 미달이 집을 나가겠다고 한 뒤 영규의 고향인 강릉시로 가버리는 이야기가 있다. 아침에 영규와 미선이 화장실을 오래 쓰고, 미달은 용녀 방 바로 앞에서 볼풀을 놀아서 용녀가 공을 밟고 미끄러져서 자칫하면 다칠 뻔해서 미달에게 한 마디 한다. 미선은 그런 용녀에게 왜 우리 미달이 기를 죽이냐고 집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강릉에 있는 영규네 집이 3일 후에나 돌아온다고 하고, 설상가상으로 미선이 가방에 커터칼로 소매치기를 당함으로써 둘은 한순간에 여관방 마련할 돈조차도 다 날아가게 된다. 그래서 대신 찬우의 집에 머무르게 되는데, 찬우네 집에서도 아침에 화장실을 오래 쓰질 않나, 온 방에 빨래를 널어두지 않나, 미달은 의찬과 방방 뛰면서 오만 민폐들을 저질렀다.

141화에서는 구운 새우를 다 먹어버린 영규네에게 니네 식구라는 한 마디에 화가 난 미선이 우리 식구끼리 똘똘 뭉치자고 한다. 그러던 중 지명이 영규에게 만원 내기 장기를 해서 져주겠다고 했으나, 영규는 오히려 패하고 만다.[13] 다음날 지명이 식구들을 데리고 과수원에 가서 도와주자고 했으나 영규네가 피곤해서 쉬겠다고 했고, 그 틈을 타 미선이 영규 친구들을 불러서 한바탕 놀게 하고 지명이 아끼던 양주까지 따게 해서 그날밤 지명에게 꾸중을 듣는다. 또 다음날 지명이 식구들끼리 갈비를 먹자고 하나 영규네가 먼저 저희 식구들끼리 뭉치고 오겠다고 해서 한강가로 나간다.[14] 그래도 영규네가 지명과 용녀 등이 생각이 나서 홍합을 사서 나누어먹자고 하나, 지명 등은 거절한다. 할 수 없이 영규네 식구들이 홍합을 다 먹지만, 그게 하필 상한 홍합이어서 배탈이 나서 단체로 화장실에서 뭉치는 걸[15]로 끝난다.

217화에서 영규가 케이크를 혼자서 다 먹어버리고 용녀에게 전화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꾸중하자 미선이 왜 영규한테만 그러냐고 툭하면 니네 식구 니네 식구 그러냐고 생활비를 내겠다고 기고만장을 한다. 영규가 무슨 돈이 있어서 생활비를 내냐고 1,20만원 내면 체면도 안 선다고 하자 미선이 화끈하게 50만원 내자고 그래야 용녀가 받지도 않고 우리 체면도 선다고 해서 지명의 방으로 가서 돈 봉투를 내지만, 용녀가 진짜로 받게 되어 영규가 이불킥을 한다. 이 와중에 미달은 분위기 파악 못 하고 불고기 피자 사 달라고 하지만, 가뜩이나 속상해 있는데 먹을 거나 밝히는 생각없는 미달에게 화를 내고, 영규는 왜 애한테 화를 내냐면서 본인이 사 준다면서 미달을 데리고 나가려는데, 영규와 미선의 방으로 올라온 용녀가 통장을 건네며 생활비를 넣어놓았다고 적금도 들고 미달이 학교 보낼 준비도 하라고 먼저 화해하면서 영규네도 돈을 받았다는 기쁨에 끝이 난다.

458회는 미선 본인이 개념 없는 모습을 보이는 회차 중 하나인데, 영규가 주임이 되자 경거망동해져서 남편 학원 부부동반 신년모임 참석 이후 주임 사모님 노릇을 해 보겠다고 남편의 동료 직원들의 부인들에게 갑질하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 집 김장할 때 호출하지를 않나[16], 말실수를 했다고 뒤에서 군기를 잡지를 않나, 급기야는 영규 몰래 방으로 올라가서 몰래 보험을 대신 들어달라는 전화를 하려다 영규에게 들키고 제지를 당하고, 미선은 고생만 하다가 주임 사모님 노릇 좀 해보겠다는데 왜 그러냐며 울면서 따진다.[17] 그러고도 마지막까지 미선은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안 보이고 영규 동료 직원의 부인들과 노점상에서 만나서 어묵과 떡볶이를 먹으며 주임 사모님으로서 거드름을 피우는 걸로 끝났다. 또다른 무개념 회차는 581회로, 백화점을 갔다가 우연히 여고동창생을 만났는데, 딱 보기에도 너무나 잘 살아 보이고 비싼 물건도 사고 집에 가 보니 아이들 과외도 과목별로 시키는 것을 보고 귀가한 뒤 자신을 돌아보니 초라해도 너무 초라해서 괜시리 식구들에게 별별 짜증을 부려댄다. 그러더니 다음날 상미라는 또다른 여고동창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미선이 보기에는 가난하지만 세상 누구 못지않게 행복하게 살고 있어서, 이내 본인의 전날의 모습을 반성하였다. 또한, 12년 연상인 영규에게 낚여 대학 졸업도 못 하고 일찍 결혼하고 중퇴해서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동생들에 비해 많이 배우지 못해서 가방끈이 짧은 것도 컴플렉스 중 하나다. 또 일찍부터 전업주부가 되어 집안일을 하고 사실상 집안에서 용녀를 도와 빨래와 청소 주방일을 도맏아하기때문에 때로는 스스로를 밥순이라며 비하하기도 하고, 거기다 남편 벌이조차 시원찮다 보니 돈 쓸 일이 생길 때 의사라는 안정적이고 돈 잘 버는 직업 덕에 수입이 넉넉한 동생들인 태란소연이랑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 외에 그 남편에 그 마누라라고, 249회에서는 어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떨궈 놓고 다시 달라고 진상 부리다가 결국 새로 못 받고 나왔는데, 식구들이나 병원 간호사들까지 죄다 그건 손님 측 잘못이라고 하자 찌그러져 있다가 박영규 혼자 아이스크림 가게 잘못이라고 해 줘서 난리치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거 가지고 장인/장모/처제들 모여서 TV 보는데 분위기 잡고 공론화하며 오바를 떠는데, 고작 1,300원짜리 아이스크림 가지고 부부가 같이 찌질댄 거다. 결국 거기서 기세등등하게 법조계의 자기 아는 사람한테 전화 걸어서 알아보자며 깝죽거리다가 개망신만 당했다. 그래놓고도 나중에 둘이 있을 때 가족들이 인간미가 없다며 정신승리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노홍렬과 아는 사이로 나오는데, 어릴 적 교회에서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또한 마침내 오지명의 집에서 독립하여 살게 되었다.[18]

486회에서 표인봉,허영란,권오중하고 넷이서 대형사고를 연달아서 치게 된다. 지명의 퍼즐 두 판을 가지고 와서 구경하는중 인봉이 바닥에 있는 맥주병을 주으려다가 퍼즐 한 판을 엎어버리고 사진을 보면서 퍼즐을 맞추려고 사진 앨범을 찾는 중에 비싼 도자기를 깨트리고, 지하실에서 퍼즐을 맞추려다가 갑작스럽게 정전이 나서 방황하다가 불이 돌아오니 오중이 근처에 있던 지명의 그림을 캔버스째로 밟아서 박살이 났다. 결국 넷은 엎어버린 퍼즐과 그림을 들고 도자기를 도작해주는 사람을 찾아가려고 병원 차를 타고 도망가는데 이 광경을 미달이랑 친구들이 목격한다. 지명과 용녀가 돌아와서 깨진 도자기 조각을 발견하고 미달이를 추궁하지만 미달이는 자신이 그러지 않았다고 말하고 넷이 병원차를 타고 도망가는걸 봤다며 지명한테 말하자 지명이 넷이 한 짓이란걸 짐직하고 노발대발하며 오중한테 전화를 걸어서 추궁한다. 하지만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전화를 끊고나서 운전하는 영란을 제외한 셋이 어디로 가야할 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셋한테 어디로 가야하냐고 영란이 묻다가 한눈을 판 나머지 차가 전복되버린다. 넷이 힘을 써가며 전복된 차량을 일으키는데 성공하지만 차는 보도블럭 위에 넘어져서 오른쪽이 찌그러진다. 결국 도망가는걸 포기 하고 체념한테로 가서 죽자고 미선이 말하고 나머지도 동의해서 돌아가려다가 김간호사한테 전화가 오는데 내용인 즉슨, 주문했던 약이 도착했는데 깜박하고 차 트렁크에 놓고 왔으니 가지고 오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듣은 인봉과 영란은 대경실색해서 트렁크를 열고 약품을 살펴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약은 차량이 전복된 여파로 모조리 작살나있는 상태였다. 한편, 지명은 자신의 그림이 없어졌다고 용녀와 영규[19]한테 말하면서 넷이 들어오면 가만안둔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이때 계속 창문을 보고 있던 영규가 멘붕한 넷과 차를 발견하고 지명에게 알리고 지명은 극대노한 목소리로 들어오라고 사자후를 지르고 용녀와 영규가 넷을 부르자 넷은 신속하게 차를 타고 도망친다. 그리고 지명은 약이 모조리 박살났다는 소리를 듣고 혼절해버린다.

3. 여담

  • 출연진 중에서 가장 헤어스타일 변화가 많았다. 숏컷, 단발머리, 파마머리, 중단발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준 인물이였다. 시종일관 똑같거나 상황에 따라서만 다른 머리를 한 남편 및 다른 식구들과는 대조적이다.
  • 박미선 개인으로는 이 시트콤이 큰 의미가 있다. 당시 대부분 여자 코메디언들은 결혼, 출산, 육아와 함께 내리막을 걷거나, 아예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했다. 그러나 박미선은 웃으며 삽시다가 종영된 후 순풍산부인과의 오미선 역을 맡으면서 출산 이후에도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으며, 2000년에 순풍산부인과 오미선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까지 받게 되었다.
  • 365화의 미달이의 방학숙제 에피소드가 인터넷에서 뒤늦게 대히트를 하자 위의 사진과 함께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를 변형한 "A는 내가 할게 B는 누가 할래?"가 유행어가 되었다. 이를 패러디해 광고에 사용했을 정도. 하지만 패러디 삽화라서 박미선 본인에게는 이익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20] 이후 SBS NOW에서 방학숙제 이야기를 시작으로 레전드 에피소드가 무작위로 업로드 되고, 그후 빽능 - SBS 옛날 예능(구 스트로) 계정에서 1회부터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 의사인 두 여동생과 현직 대학생인 막내여동생과 비교가 되어 그렇지 의외로 미선 본인도 학창시절에 공부는 웬만큼 했다. 미달이의 머리가 하도 나빠 영규와 걱정하면서 "당신도 공부 좀 했다며? 나도 그 쪽으론 빠지지 않았고..."라는 대사가 나온다. 그런데 고교 시절 영규에게 영어 과외를 받고 영어 성적이 무려 몇십 점이나 향상되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학창시절 내내 영어 과목이 심히 아킬레스건이었던 듯 하다. 혜교와 다툴 때에도 혜교에게 "우리들 사이에서 머리는 네가 제일 안 좋다."라고 디스한 적이 있다.
  • 오씨 4자매 중에서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유일하게 중간에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출연했다.
  • 크레용 신짱노하라 미사에와 비슷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둘 다 자식이 사고 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급발진이 심하고, 잔소리가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성을 빼고 작중 이름도 똑같다.


[1] 에피소드 한정. 철없는 남편 박영규 보단 악행 횟수가 적지만, 대부분 미달이가 사고를 치면 심하게 혼내는데 미달이가 실수로 물건 망가뜨리거나, 떼를 쓰거나, 숙제 안하거나, 시험을 망치고 오는 등 막장부모 처럼 등짝을 심하게 때린다거나, 구박을 자주하는 등 한 방송분에서는 미달이에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겁을 주기도 했다. 그래도 몇몇 에피소드는 미달이의 올바른 태도를 위해서 혼낸다거나, 선행을 했을 때는 잘해주는 등 엄마다운 모습도 보이곤 해서 육아방식에 대해서는 남편보다 평가가 양호한 편이다.[2] 407화 참고[3] 잘난척쟁이 친구가 기분 나쁘게 미달이와 자기 딸을 비교하고 자랑하면서 미달이가 선머슴 같다고 해서 미선이 억지로 보냈다.[4] 대표적인 에피소드는 화장품 몰래 쓰기, 숙제 안해놓고 했다고 하거나 숙제 없다고 뻥치기, 우는척하면서 아빠 돈 뜯어내기, 오줌으로 막내동생 협박하기, 다른아이를 괴롭히거나 울리기, 문방구에서 반친구들 외상시키기, 어른에게 버릇없이 굴기, 오락실에서 DDR 하기.[5] 예약도 없이 막무가내로 부탁한 거라 오지명도 표간호사 편을 들었다.[6] 오소연, 오혜교.[7] 221회 참조. 자기 자녀가 그렇게 된 것을 좋아하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8] 대표적으로 넓적가오리.[9] 반대로 남편은 좋아한다.[10] 미달이가 사고칠 때 혼내면서 하는 말.[11] 참고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설정상 12살(띠동갑)이다. 참고로 선우용녀가 19살에 오미선을 낳았기 때문에, 박영규와 선우용녀는 고작 7살 차이나서 사실상 누나뻘이며, 그녀와 박영규의 나이차이보다도 5살이나 적다. 게다가 오미선도 이른 나이인 24살에 미달이를 낳았기 때문에 선우용녀는 43살에 할머니가 된 셈이다.(남편 박영규 입장에서는 36살에 낳았다.) 심지어 오혜교와 박영규는 22살 차이로 형부가 거의 아버지 뻘이다.[12] 첫방송에서 얹혀산지 6개월 되었다고 나온다.[13] 이때 미달에게 만 원을 주려고 했으나, 영규 부부가 미달을 끌고 방으로 올라간다.[14] 이때 혜교가 "언니네 식구들 단체로 삐졌잖아. 어유 삐돌 가족."이라고 디스한다.[15] 이때 지명이 "얼씨구! 이제는 하다하다 화장실에서 또 뭉치는 거야? 내 방 화장실 써."라고 권유하나, 그래도 이들은 거부한다.[16] 잠시 후 얼마 안 가 귀가한 영규가 이를 보고 제지한 뒤 미선에게 얼른 내보내라고 명령해서 미선은 얼른 내보냈고, 잠시 후 이 일로 영규에게 한 소리 들었다.[17] 이에 영규는 주임은 그렇게 대단한 자리가 아니라면서 달랬지만, 그래도 미선은 막무가내였고, 영규는 할 말을 잃었다.[18] 여담으로, 463회와 464회가 식구들과의 각종 갈등 끝에 독립을 선언한 에피소드인데, 이중계약 사기를 당하고 하루도 못 돼서 원래 집으로 되돌아온 에피소드였다.[19] 학원특강 때문에 퇴근을 늦게했다.[20] 뽕숭아학당에서도 패러디되었다. 박미달 역에 정동원, 오지명 역에 장민호, 박영규 역에 이찬원이 캐스팅되었는데, 원작에서는 지명과 영규가 식구들에게 뭐하러 이런 걸 해 주냐고 쏘아붙였지만, 뽕숭아학당에서는 반대로 지명과 영규도 도와주는 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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