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7:09:20

단무지(유행어)

1. 개요2. 단무지 성격의 캐릭터들

1. 개요

'단순, 무식, 지랄'의 약어로, 앞에 나열된 3가지 성격을 모두 보유한 사람을 칭해서 단무지라고 한다. 마지막 지랄이 아무래도 욕이다 보니 '단순', '무식', '지멋대로'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비슷한 표현들로는 고집불통, 독불장군, 벽창호 등이 있다.

사람이 배우지 못하면 머리속에 든 게 없어 단순하고 무식해지기 마련[1]. 하지만 이 정도에서만 끝나면 큰 문제는 없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랄맞은 성격마저 겹친다고 하면은 그야말로 답이 없다.

한때 대학 스타일에 뿌리를 둔 농담으로 '과'까지 넣어 단무지과라는 비하용 용어도 있었다. 과는 과격으로, 단순 - 무식 - 지랄 - 과격을 의미한다. 용례는 "쟤는 과가(성격이) 완전 단무지과야. 말이 안 통한다니까."

주변에 단무지같은 성격이 있으면 좀 골치가 아프며,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저런 성격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과거 혈액형 성격설이 유행했을 당시 O형을 단무지라고 표현하곤 했다. 의미는 동일. 참고로 A형은 소세지(소심, 세심, 지랄), B형은 오이지(오만, 이기, 지랄), AB형은 쓰리지(지랄X3)라 불렀다.

2. 단무지 성격의 캐릭터들

대부분의 근육머리, 다혈질, 바보 캐릭터들이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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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대로 배웠고 머릿속에 든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개같은 성격 때문에 단순무식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장비.[2] 오죽하였으면 그 무능와다 료 총독까지도 대놓고 꼴통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단순하고 무식한 인간이 지랄은 참 잘도 한다.[3] 자기가 마음에 안 들거나 남친 쿠도 신이치 관련된 일이 있으면 그걸 못 참고 다짜고짜 발부터 나갈 정도로 의외로 상당히 단순하다.[4] 캐붕으로 인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