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57

오나미/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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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
김민경
FW
NO.7
조혜련
GK
NO.5
오나미
FW
NO.35
김혜선
MF
NO.13
김승혜
DF
NO.74
허민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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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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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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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NO.48
이은형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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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개벤져스2_오나미.jpg
FC 개벤져스 NO.5
오나미
Oh Na Mi
<colbgcolor=#f9f210><colcolor=#7F00FF> 포지션 FW
소속 팀 FC 개벤져스 (파일럿 ~ 현재)
정규 리그 13골 1도움
승강 PO 0골 0도움
SBS컵 2골 1도움
올스타전 1경기 2골 0도움
등번호 FC 개벤져스 - 5번[1][2]
레드팀 - 5번
별명 오나우딩요 ,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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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0m 달리기 15초! 빠른 발과 민첩함으로 적진을 뚫는 FC 개벤져스의 스트라이커
오나미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고등학교 시절 여자 축구 선수로 활동한 전적이 있는 선출. 플레이 스타일로 보자면 골때녀 모든 팀의 공격수들 중 가장 컴플리트 포워드에 가깝다. 시즌 1 때는 부상으로 인해 제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시즌 2 리그에서는 7골을 넣으며 훨훨 날아다녔다. 하지만 시즌 3부터 다시 부진에 빠지는 중이었으나 시즌 4 강등더비와 SBS컵부터는 다시 전성기의 오나우딩요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골때녀에서 오나우딩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드리블 돌파가 굉장히 좋고 슈팅력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굉장히 좋은 선수에 속한다. 그래서 오나미는 사실상 개벤져스의 본체라고 불리고 있었는데, 문제는 결혼 이후에 폼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결혼 이후엔 본인들의 장점이 다 사라지고 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다시 말하면 기술은 충분하나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플레이 자체가 소극적으로 변한 것.이다 드리블을 하려고 하다가 볼을 빼앗겨서 역습의 시발점이 되기 일쑤였고, 결정적인 슈팅마저 번번이 날리는 경우가 일쑤였다. 그러다가 시즌4와의 탑걸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부활을 하기는 했지만 바로 그 다음경기에선 스밍파의 압박에 휩싸여 고전을 했다. SBS CUP 대회부턴 6경기중 3골을 넣으며 완전한 폼을 찾는중이다.

여담으로 골때녀 세계관에서 FC 아나콘다윤태진과 더불어 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심성이 선한 소유자이며, 승부욕 또한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4. 행적

<rowcolor=#7F00FF> 활동 시즌
<rowcolor=#7F00FF> 파일럿 시즌 1 시즌 2
(리그)
시즌 2
(슈퍼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시즌 4
(슈퍼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챌린지리그)
제2회
SBS컵

4.1. 파일럿

4.2. 시즌 1

수상 구조사 자격증도 있는 만큼 자타공인 에이스지만, 파일럿 당시에는 허벅지 부상, 첫 경기에는 발가락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리그 A조 3차전에서 부상으로 아예 열외되었지만 사오리-안영미-이경실 3중 추돌에서 이경실이 팔을 다치며 뛰기 어렵게 되자 괜찮다며 눈물의 호소로 교체 투입되며 감동적인 모습을 만들었다.

4.2.1. 올스타전

시즌 1 올스타전에 뽑혀 레드팀[3]에 선발되었다.

4.3. 시즌 2

4.3.1. 리그

시즌 2에서는 액셔니스타 전에서 드디어 득점포가 가동되며 2골을 넣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위치 선정이 좋고 순간적인 반응속도가 빨라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찔러넣는 슛에 능하다. 이어진 FC 탑걸 전에서도 2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탑걸전은 오나미가 MVP라해도 되는 실력이었다.

4번째 경기인 아나콘다전에서 아나콘다의 예상치 못한 선전에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 하드캐리하여 멀티 골을 넣음으로써 에이스의 자질을 입증했다. 특히 두번째 골은 전적으로 팀이 아닌 개인의 역량만으로 넣은 골이다.

4R 끝날때까지 7골로 득점선두에다가 6골로 2위였던 이현이가 마지막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그치면서 득점왕이 유력해진 상황이었으나 하필 5골이었던 송소희가 본인 팀과의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본인은 주명의 벽에 막히면서 득점왕을 뺏겼다. 참고로 오나미는 4R까지 전 경기 득점을 기록 중이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는 침묵을 하며 팀이 2위로 내려앉는 것과 득점왕을 뺏기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4.3.2. 슈퍼리그

시즌 2 슈퍼리그 FC 국대 패밀리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고, 승부차기에서도 가볍게 성공시키며 팀의 대역전승의 주역이 된다. 그러나 월드 클라쓰 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발이 빠른 월클 선수들의 조직적 협력수비에 막혀 침묵하면서 시즌 1의 악몽을 되풀이한다.

4.4. 시즌 3

4.4.1. 챌린지리그

원더우먼과의 개막전에서는 전반 내내 몸이 무거운 듯한 모습을 보이며 세 차례 1대 1 찬스를 놓친 데 이어 처음으로 옐로카드까지 받는다. 그러나 후반 4분 킥인 상황에서 김승혜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고,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에이스다움을 보여주었다. 공백기 사이에 실력이 떨어졌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았으나 사실 경기 후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발가락 부상이 도지는 바람에 컨디션이 올 들어 최악이었다고 한다.

아나콘다전에서는 2대1 좋은찬스를 얻어 아웃사이드로 찼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로 전담 마크맨 차해리에게 묶여 침묵한 끝에 아나콘다에게 역사적 첫 승을 헌납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만다.

불나방전에서도 난조는 여전했고, 안혜경과의 1대1 독대 찬스를 놓치는 과정에서 안혜경과 충돌해 벤치로 물러나는 수난까지 겪었지만, 이번에도 승부차기에서는 100% 성공률 명성에 걸맞게 가볍게 성공시키면서 최후의 자존심이 실추되는 일만은 피했다.

결혼과 부상으로 인해 연습시간이 줄어서 그런지 시즌 2 리그 당시 좋았던 폼이 다 떨어졌다. 시즌 2 리그에서 날아다녔던 오나미는 어디가고 지금의 오나미는 최악의 골결정력, 잦은 턴오버, 초짜 차해리에게도 간단히 차단되는 드리블 돌파 등 팀내 에이스에서 계륵으로 추락했다. 시즌 2 리그에서의 오나미는 시원시원한 돌파와 드리블 그리고 치달까지 갖춰서 골때녀 세계관에서의 탑플레이어중 한 명이었는데 지금의 오나미는 승부차기 원툴 플레이어로 전락해버렸다. 오나미가 에이스일 때 팀이 잘나갔던 것을 생각하면 오나미의 부진이 곧 개벤져스의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4.4.2. 승강 PO

발라드림과의 승강전에서는 이영표 감독에게 서기 전담마크를 지시받으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수비 롤을 맡았고, 서기가 허벅지 근육통으로 벤치로 물러날 때까지 서기를 성공적으로 봉쇄한 뒤 승부차기에서도 백발백중 신화를 이어가면서 승격의 일등공신이 된다.

4.5. 시즌 4

4.5.1. 슈퍼리그

월드 클라쓰 전에서는 종료 직전 김혜선이 살려낸 루즈볼을 잡아 김민경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한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생애 첫 실축을 맛본다. 시즌 3부터 이어진 하락세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무득점 행진도 갈수록 길어져만 가고 있다.

탑걸과의 강등더비에서는 해트트릭을 하며 완전히 부활을 했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좋았을때의 오나미가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개벤의 공격을 이끌뿐만 아니라 완벽한 마무리까지 보여주었다. 다만 이 경기 한정인지 다시 폼이 돌아온것 인지는 다음 승강전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4.5.2. 승강 PO

그러나 승강전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패배하며 팀이 재강등당하는 걸 지켜봐야만 했다.

4.6. 제1회 SBS컵

1라운드인 불나방 전에서는 빈 공간으로 잘 파고들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는 불나방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4:1 승리에 기여했다.

6강전 액셔니스타 전에서는 전반전에는 체력만 낭비했지만 후반전에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영진이 김승혜의 중거리슛을 얼굴로 막을 때, 달려들어 동점골을 넣었고, 3분만에 루즈볼을 살려내어 김승혜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이런 분전에도 문지인의 지능적인 골키퍼 플레이와 체력을 보전시킨 이혜정의 맹활약에 박하나에게 골든골을 허용하며 3:2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4강전 구척장신 전에서는 매우 부진하여 후반전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핸들링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팀의 6:2 패배에 기여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 오나미의 돌파는 전부 송해나와 김진경에게 철저하게 저지당하고 말았다.

4.7. 시즌 5

4.7.1. 챌린지리그

원더우먼과의 개막전에서는 김혜선을 전천후로 쓰겠다는 조재진 감독의 결정으로 인해 수비수로 내려앉았고, 거의 존재감 없이 경기를 치렀다..

탑걸전에서는 공격수로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탑걸 상대로 여러 번 활약을 보여주었던 오나미였기에 기대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경기 내내 공격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고, 경기종료 직전에 쏜 회심의 유효슈팅은 태미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승부차기에서는 2:2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3번 키커로 나왔지만, 승부차기 전문가였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너무 골키퍼 태미에게 정직하게 날아가는 실축을 범하며 개벤져스의 첫 승부차기 패배 시발점이 되었다.

멸망전인 아나콘다전에서는 모처럼 전방위로 활약했다. 전반 종료 직전 버저비터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전에서도 김민경의 땅볼 킥인 패스를 받아 단독 치달로 추가골을 넣을 뻔했지만 김민경이 공을 정지시키지 않고 킥인을 하는 바람에 득점이 무효처리되는 불운을 겪었다. 그렇게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4번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킥을 성공시켰지만, 개벤져스의 첫 출전정지를 막지는 못했다.

4.7.2. 올스타전

FC 최진철팀에 선발되며 4시즌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FC 조재진과의 첫 경기에 2골을 넣었으며[4] 승부차기에서도 4번 키커로 나와 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4.8. 제2회 SBS컵

2차전인 구척장신 전에서는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전반 9분, 2명이나 퇴장당한 상황이고, 1분을 공을 끌고 버텨야하는 상황에 공을 기껏 끊어도 공을 소유하거나 걷어내지 않고 구척장신에 바로 내줬고, 라인을 내리지 않아서 김진경의 침투를 허용해 실점을 당했다. 후반전에 김혜선의 득점을 어시스트했으나 바로 이현이의 롱볼에 공을 맞아 허경희의 해트트릭에 영향을 주고 말았다. 결국, 팀은 2:5 패배를 하고 말았다.

월클과의 4강전에는 김혜선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사오리를 막는데 집중을 하였다. 사실 수비수로서 역할만 보면 딱 한장면만 빼면 사오리를 잘 막기는 하였다.[5]근데 문제는 공격수로서 역할은 요새 전혀 못해주고 있는것이 문제이다.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어야 하는 자리인데 골 넣는 능력이 너무 실종되다보니 슬슬 오나미자리도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5. 개인 수상

  • 시즌 2 (리그) - 공식 경기: 전반기 MVP

6. 통산 기록

<rowcolor=#7F00FF> 시즌(회차)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7F00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1 FC 개벤져스 단일리그 정규 리그 FW 2 0 0 0 0
시즌 2 리그 5 5 7 0 0
슈퍼리그 3 2 1 0 0
시즌 3 챌린지리그 3 3 1 0 0
승강 PO 1 1 0 0 0
시즌 4 슈퍼리그 정규 리그 MF 3 3 3 1 0
승강 PO FW 1 1 0 0 0
제1회 SBS컵 3 3 2 1 0
시즌 5 챌린지리그 정규 리그 3 3 1 1 0
제2회 [6] SBS컵 3 3 0 2 0
공식 경기 합계 27경기 15득점 5도움
<rowcolor=#7F00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7F00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파일럿 FC 개벤져스 단일리그 파일럿 FW 2 2 1 0 0
시즌 1 레드팀 올스타전 1 0 0 0 0
시즌 5 FC 최진철 챌린지리그 올스타 리그 MF 2 0 2 0 0
비공식 경기 합계 5경기 3득점 0도움
통산 31경기 18득점 4도움
<rowcolor=#7F00FF> 기록
시즌 4 (슈퍼리그) - 공식 경기: 해트트릭 기록


[1] 파일럿 ~ 현재[2] 등번호의 의미는 오나미 본인의 성씨이자 SBS의 채널 번호라고 한다. 게다가 생일도 5월이다.[3] 최용수, 황선홍, 김병지 팀.[4] 3번째 골도 오나미의 문전쇄도로 이현이의 자책골을 이끌어냈다.[5] 근데 그 한장면 못막은게 실점이 되었다.[6] 방출팀 자격으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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