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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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ySports의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2015시즌부터 3년간 KBO 리그 경기 중계 방송 종료 이후에 방송되었다. SPOTV 제작.2015년 skySports에서 KBO 리그 중계방송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편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이후 6월 6일 skySports 페이스북에서 프로그램 편성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
첫 방송은 2015년 6월 9일 KBO 리그 중계 종료 직후에 이루어졌다.
특이 사항이 있다면 다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스튜디오 촬영이 없다. 매일 열리는 5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에 캐스터들의 더빙을 입혀 내보내고 있다. 이전까지 XTM 베이스볼 워너B에서 활동했던 김민구, 이준혁, 김수빈 캐스터와 SPOTV에서 메이저리그 중계를 주로 하고 있는 김민수,
다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들이 인기팀에게 지나치게 많은 방송시간을 할애한다는 비난을 받자, 반대급부로 모든 하이라이트를 공평하게 배분하는 오늘의 야구가 재평가되고 있다.
6월 16일부터 제작을 맡고 있는 SPOTV에서도 <2015 KBO 리그 하이라이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SPOTV와 skySports서 중계하던 두 경기가 비슷하게 끝났을 때는 동시 생방송도 잦은 편.
포스트 시즌 기간에는 <오늘의 포스트시즌>이라는 타이틀로 skySports에서만 방송되는데 skySports가 녹화 오프튜브를 만들지 않아서인지 SPOTV[1] 중계 버전이 1시간 축약형태로 방송된다.
2016 시즌에는 skySports에서 4월 8일부터 생방송으로 편성되었으며, SPOTV에서는 녹화방송으로 편성된다. 전년도에 MBC SPORTS+에서 메이저리그 중계를 맡았던 윤영주 캐스터가 새롭게 더빙에 참여한다.
2017 시즌에는 SPOTV에서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이라는 별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제작되면서 skySports에서만 방송되었고 KBO 리그/2018년을 skySports가 중계 포기를 선언하면서 폐지했다.
[1] SPOTV2에서 중계한다.지상파 중계가 짜증 나서 옯기는 경우가 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