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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OTV의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2017시즌부터 KBO 리그 경기 중계방송 종료 이후에 방송된다. 약칭은 스탐베.기본적으로는 SPOTV에서 생방송이 편성되지만, SPOTV의 중계 경기가 우천 취소되거나, 일찍 끝나거나, 혹은 다른 생중계가 바로 편성되어 있을 경우는 SPOTV2로 방송되기도 한다.
2. 이력
2017년 신설되었다. 김명정, 최두영, 김민수 등 SPOTV 소속 캐스터들이 2MC 로테이션으로 진행을 맡았다.2018년에는 중계방송 전 약 30분 분량으로 프리뷰도 편성됐다. SPOTV와 SPOTV2에서 방송되는 경기의 관전포인트를 짚고 현장 중계진과 연결해 선수 인터뷰와 당일 라인업 등을 소개했다.
2019년에는 이재국, 김태우, 정철우, 고유라 등 스포티비뉴스 소속 기자들이 패널로 출연했다. 프리뷰는 방송되지 않는다. 이 시즌 후반기부터 노윤주와 이정현이 진행을 번갈아 맡았다.
2020년 스튜디오 진행이 폐지되고 하이라이트로만 방송을 채웠다.
2021년부터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를 맡계 되면서 자매프로그램 스포츠 타임 메이저리그가 신설되었고, 2022년부터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 2부로 편성된다. 1부는 KBO 하이라이트이며 2부는 MLB 하이라이트다.
2022년에는 스튜디오 진행이 부활했다. 노윤주가 다시 진행을 맡았고[1] '크루'라는 이름의 고정 패널들이 생겼다. '슈퍼소닉' 이대형, '사이버윤' 윤석민, '치드래곤' 안치용, '볼빨간 성배형' 김성배와 '쓱버지' 김태우, '리버마운틴' 강산 기자가 출연한다.[2] 또한 AI '마블이'[3]와 6인의 크루가 다음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고, 실시간 문자참여 기능이 추가되어 참여자 중 추첨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2023년에는 LG 트윈스 선수와 스카우터 출신인 '명탐정 또치' 김용의가 패널로 추가되었다. 추가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로로도 승부예측을 같이 하고 있다.
2024년에는 2부 코너를 스포타임 엑스트라로 변경하고, MLB 만이 아니라 NBA 등 다른 종목 하이라이트까지 보여주는 형태로 변한다. 엔딩멘트 또한 KBO와 다양한 스포츠 소식을 만날 수 있는 스탐베로 변경. 또한 매경기 한시간존 유튜브를 통해 스포픽 프리뷰쇼를 진행하게 된다.
3. 진행자
3.1. 스포타임 베이스볼
- 시즌1 ~ 시즌3 초중반 (2017.3.31 ~ 2019.8.11) : 김민수, 최두영, 김명정
- 시즌3 중후반 (2019.8.13 ~ 2019.10.31) : 노윤주 (화수목금)[4],주말을 맡고 있던 이정현 아나운서는 2019년 10월 11일부로 스포티비와 작별했다고 개인 SNS에 밝혔다.
- 시즌6[5] (2022) : 주중 노윤주, 주말 김서정
- 시즌7 ~ 시즌8 (2023 ~ ) : 노윤주, 김윤희[6]
3.2. 스포타임 메이저리그[7]
- 시즌1 (2021.4.2 ~) : 노윤주
- 시즌2 (2022.4.2 ~ 2022.4.10) : 노윤주 (KBO), (2022.4.11 ~ ) : 김서정 (KBO & MLB), 추지윤 (MLB)
4. 패널
5. 여담
- KBO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인기팀과 비인기팀에 대한 차별이 가장 적은 프로그램이다. 어느 팀이 이겨도 하이라이트 한 번에 수훈선수 한 명을 인터뷰한다.
- 2022 시즌에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와 연계하여 승부예측 AI라는 마블이가 출연하였다. 그러나 계약 상의 문제도 있었고, 반응도 영 좋지 않아 1시즌 만에 자취를 감추었다. 김태우 기자의 소식에 의하면 인천 팀의 어느 왼손 투수가 자신이 등판만 한다면 진다고 한다며 마블이의 예측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 있다.[8]
- 본 방송 때마다 실시간 문자 자막 참여를 하고 있다.
- 2023 시즌에는 마블이가 등장하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 로로가 등장했다.
- 야구 하이라이트 방송 중에서 가장 후발 주자인 만큼 아직은 가장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갈수록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6. 관련 문서
[1] 4월 12일부터 17일까지는 노윤주의 코로나 감염 여파로 김명정(12일 ~ 16일), 김서정(17일)이 임시 진행을 맡았다.[2] 경기를 분석할 때는 본명, 다음 경기 승부예측할 때는 닉네임을 사용한다.[3]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시뮬레이션 기반.[4] 최초 여성 진행자[5] 시즌4와 시즌5는 스튜디오 진행이 없었다가 3 시즌만에 다시 스튜디오 진행 부활[6] 노윤주가 주중, 김윤희가 주말을 맡는다.[7] 2022 시즌부터 스포츠타임 베이스볼 2부로 나누어서 편성[8] 직접 특정 선수의 이름을 말한 적은 없다. 그렇지만, 선발 투수나 타선으로 승부 예측을 하는 특성 상 추정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