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Lee Jae Kuk | |
생년월일 | 1971년 3월 25일 ([age(1971-03-25)]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상남도 산청군 |
경력 | 한국야구기자회 회장 (2016~2017) 한국야구위원회 상벌위원회 위원 (2018) 스포티비뉴스 보도국 스포츠부 부장 (2018.10~2022.4) 스포팅제국 대표 (2022.4~) |
해설 위원 | SPOTV 고교야구 해설 위원 (2020~) OBS 라디오 야구 해설 위원 (202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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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야구 전문 기자.2. 상세
1998년 월간 잡지 베이스볼코리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스포츠서울과 스포츠동아를 거쳐 스포티비뉴스의 보도국 스포츠부 부장을 역임하며 2020년부터는 아마추어 야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2년 4월 퇴사 이후에는 프리랜서 신분이 되었으나 스포티비뉴스의 전문위원으로 고교야구 해설을 계속 담당하고 있다.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오랫동안 출연하며 이용균 기자와 함께 '리쌍'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스포티비뉴스에 입사하며 이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했다가 퇴사 후 복귀했다.
2016년에는 한국야구기자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스포팅제국'이라는 이름의 1인 미디어 회사 대표로 활동 중이다.
2023년부터 OBS 라디오의 SSG 랜더스 홈경기 중계진으로 합류해 해설을 담당하고 있다.
SPOTV에서는 전국 고교야구대회 중계[1]를 8강전 이상부터 하며 해설진으로 출연하고 있다.
3. 출연 방송 목록
-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 네이버 라디오볼
- 야구중심
-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
4. 여담
- 소위 야구에 미친 기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났는데 당시 태어난 곳이 난시청 지역이라 텔레비전이 잘 나오다가도 시간대에 따라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TV로 야구중계를 볼 수 없는 날에는 직접 라디오를 들고 강가에서 야구 중계방송을 들었다고 했었는데 저녁 7시가 되면 일본 방송이 나와 산으로 가서 라디오를 듣고 저녁 8시 되면 중국 방송이 나와 다시 강으로 가서 라디오로 야구중계를 들었다고 회상을 했다.
- 이승엽이 2003년에 통산 300홈런에 근접해갈 때 세계 최연소 300홈런이라고 가장 먼저 기사를 발굴해 세상에 알린 사람이 바로 이재국이다. 세계 최연소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면서 300호 홈런볼 가치가 폭등했다.
- 삼성 담당 기자를 할 때 선수들 별명을 많이 만들었는데 2005년 신인 오승환의 별명을 돌부처로 지어준 사람이 이재국 기자이다. 돌부처가 던지는 묵직한 직구라는 의미에서 '돌직구'라는 말이 파생됐는데 돌직구는 요즘엔 의미가 변형돼 직설적인 화법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 2005년 셋업맨 오승환과 마무리 권오준을 묶어서 'OK펀치'라는 별명을 만들었다가 시즌 중반 셋업맨 권오준 마무리 오승환으로 보직이 바뀌자 'KO펀치'로 변경해 스포츠서울에 계속 기사화해서 별명을 유행시켰다.
- '이재국의 베팬알백'이라는 제목으로 두산 베어스의 역사를 짚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제목은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백가지 이야기'라는 뜻. 2023년 단행본으로도 출간하였다.
- 2011년 위암으로 절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건강히 복귀했다. 관련 기사
- 그는 가는 팀마다 우승을 하면서 우승 전문기자로 알려져 있다. 현대 유니콘스에서 1번(2004), 삼성 라이온즈에서 6번(2005.2006.2011.2012.2013.2014), SK 와이번스에서 1번(2007), KIA 타이거즈에서 1번(2017)을 기록했다.
- 2022년 KBO 리그 40주년 기념으로 네이버에 '히스토리 40'을 연재했다. KBO리그 역사에서 가장 굵직한 기록과 사건의 정사와 뒷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의 회고 영상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
- 별명은 '청학동 야구도사', 즉,이도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