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30 13:56:56

오닉시아(하스스톤)

1. 개요

한글명 오닉시아 파일:onyxia-hs.png
영문명 Onyxia
카드 세트 고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중립
종족 용족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9 공격력 8 생명력 8
효과 전투의 함성: 내 전장을 1/1 새끼용[1]으로 가득 채웁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오닉시아는 여군주 카트라나 프레스톨로 변신한 채 오랫동안 스톰윈드 의회를 조종했습니다. 저 커다란 날개와 비늘을 보면 누구라도 알아챘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죠?
(Onyxia long manipulated the Stormwind Court by disguising herself as Lady Katrana Prestor. You would have thought that the giant wings and scales would have been a giveaway.)
소환: 감히 데스윙의 딸에게 도전하느냐?(You dare challenge the daughter of Deathwing?)
공격: 오만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지.(You shall pay for your insolence.)

성우는 이소영.
소환 시 음악은 대격변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배경음이다. 4초부터.
한글명 새끼용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527.png
영문명 Whelp
카드 세트 고전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없음
직업 제한 중립
종족 용족
황금 카드 황금 오닉시아의 전투의 함성
비용 1 공격력 1 생명력 1
효과 -

2. 상세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검은용군단의 수장인 데스윙의 딸 오닉시아다.

전투의 함성 효과는 용족붐 한 번에 필드를 꽉 채우는 것. 필드 장악에는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9코스트쯤 되면 단순한 필드장악보다는 필드에 즉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덱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9코스트로 오닉시아를 내보내면 남은 1코스트로 뭔가를 연계하기는 힘들기도 하고, 새끼용의 체력이 1에 불과해서 아무거나 광역기 하나만 맞으면 우수수 떨어진다.

다른 9코스트 용족과 비교해보면, 알렉스트라자는 등장과 동시에 체력을 변동시키고, 이세라는 일반적으로는 상대가 손댈 수 없는 손에 핵심 카드를 넣어주며 하다못해 네파리안도 이세라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반면 필드를 장악하는 오닉시아는 상대의 광역기가 단 하나만 남아있어도 코스트 값을 못하는 카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따라서 상당히 오랫동안 버림받던 9코스트 라인의 용족이었으나, 고대신의 속삭임 발매 이후 1턴만에 필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카드 + 용족이라는 시너지가 드디어 재조명 받아서 정규전에 당당히 등장하였다.

이 카드를 가장 오래 사용한 덱은 토큰 드루이드로, 한 방에 필드를 꽉 채울 수 있는 오닉시아는 판드랄과 보랏빛 여교사 등에 제압기/광역기를 소진한 상대를 제대로 물먹이는 일발역전 카드가 된다. 새끼용을 한마리도 잡지 못한다면 다음 턴 야생의 포효 1장에 정확히 30피해가 나오기 때문. 다시 떠오르는 자군야포의 악몽.

정규전 패치 이후, 요그사론이 변수를 창출해 상대를 압박한다면 오닉시아는 담백하게 필드를 잡아 상대에게 압박감을 넣는 피니셔 역할을 맡는다. 한여름 밤에 카라잔 등장 후엔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비전거인과 같이 사용하는 추세.

그 외에 사용되었던 경우는 많지 않다. 오리지널 시절 주술사가 피의 욕망을 손에 든 채 내서 최후의 협박을 하는 용도로 쓰기도 했던 카드였다. 고대신 발매 이후 주술사는 극단적인 어그로 콘셉트이 대세가 되어 더 이상 보기 힘들어진 듯 하였으나, 같이 등장한 새로운 주술사의 콘셉트인 진화와 연계하여 모든 수단이 무위로 돌아갔을 때 순식간에 2코스트 6마리+10코스트 1마리로 필드를 장악하는 마지막 한 방으로 사용된다. 문제는 새끼용이 1코스트라 파멸의 예언자가 나올 확률이 상당하다는 것.

전사의 경우 이전에는 방밀 전사가 알렉스트라자/이세라가 없을 경우 하나 넣을까 말까 한 인연없는 사이었지만, 고대신 발매 이후 등장해 정규전을 꽉 움켜잡은 용 템포 전사의 키 카드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냈다.

용 템포 전사의 경우 패 순환이 빠른 어그로 타입의 모습도 보이는데, 후반 뒷심을 책임져주며 손에서 용 시너지를 발동가능하게 해줄 큰 용족 카드를 1장 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데스윙이 먼저 새롭게 조명받아 사용되었는데, 데스윙 특유의 올인성 플레이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이 오닉시아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그 세력이 양분되었다. 해외 프로게이머인 lifecoach, sjow, strifecro 등은 카라잔 발매 이후엔 데스윙을 완전히 오닉시아로 대체하기도 했다. 데스윙이 템포플레이를 하다 패를 모두 소진한 상태에서 마지막 비장의 수로 쓰인다면, 오닉시아는 꾸준히 미드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지라 취향에 따라 나뉜다.

선술집 난투 너도나도 미니미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난투 특성상 모든 직업에서 공격력이 낮은 광역기(신비한 폭발, 불안정한 구울, 칼날 부채 등)들을 다수 채용하는 경향이 있어 냈더니 바로 다음 턴에 깔끔하게 사라지는 상황이 나온다.

용의 강림에서는 퀘스트 냥꾼이 슈마 전설 카드 대용으로 가끔씩 채용중이거나 필드 전개를 위해 졸개/용족하수인 발견에서 찾아 쓰는 경우가 있다.

3. 기타

16.6 패치 이후로 하늘에서 검은 불길을 발산하며 내려와서 포효하는 전용 소환 연출이 추가되었다. 새끼용들 역시 소환 연출이 바뀌었다.

4. 무리어미 오닉시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리어미 오닉시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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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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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로이를 소환했을 때 튀어나오는 새끼용과 같은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