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0:12:43

오두철

오두철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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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116번
결번 오두철
(2014)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박성호
(2014)
오두철
(2015)
신창호
(2016.7.1.~2016)
KIA 타이거즈 등번호 06번
유원선
(2015)
오두철
(2016)
송후섭
(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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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철
吳斗喆 | Oh Du-Cheol
출생 1985년 4월 25일 ([age(1985-04-25)]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제주남초 - 제주제일중 - 교토국제고 - 오사카한난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4년 신고선수 (KIA)
소속팀 코리아 해치 (2011)
고양 원더스 (2012~2013)
KIA 타이거즈 (2014~2016)
본관 군위 오씨[1]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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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의 포수.

1985년 4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아버지 오창권(吳昶權, 1951. 8. 17 ~ )과 어머니 김씨 사이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

제주남초등학교와 제주제일중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야구를 했으며[2], 프로 진출 좌절 후 군복무, 제대 이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독립리그에서 야구를 재개하여 고양 원더스를 거쳐 프로야구선수가 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투수였다가 코리아 해치 때부터 포수로 전향하여 지금에 이른다. 이 때 당시 팀 동기로 최영필, 신창호가 있었다.

2. 선수 경력

2.1. 고양 원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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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독립리그에서 간간히 야구 인생을 이어가던 오두철이 2012년 고양 원더스가 출범하자 트라이아웃에 응시, 합격하며 원더스의 안방을 지켰다. 그러던 도중 2013년 신고선수로 KIA에 입단하게 되면서 16번째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두 번째로 KIA에 입단한 선수가 되었다.

2.2. KIA 타이거즈

신고선수로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던 도중 2014년 차일목을 대신하기 위해서 1군 무대에 처음 등록되었다. 대수비로 두 번 경기에 출장했고, 타격 기회는 얻지 못했다. 포수로써의 수비가 좋고 투수 출신이었던 만큼 어깨가 강한 편이지만 타격에서는 좀 더 닦아야 한다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별 활약 없이 2015 시즌이 끝난 뒤 다시 신고선수로 강등되었고, 2016 시즌 후 정리되었다.

3. 은퇴 이후

현재는 광주에서 김민철, 최용규, 윤성윤과 함께 광주YMCA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

4. 관련 문서


[1] 장파 19세.[2] 고등학교와 대학을 일본에서 나왔기 때문에 NPB 드래프트 대상자였다. 하지만 NPB 드래프트는 신청제였기 때문에 신청을 했다가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아예 NPB를 포기하고 KBO 드래프트만을 노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