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dy 시리즈의 작품별 주인공 | ||
| BatIM | BiNR | BatDS |
| 헨리 스타인 | 벤디 | 버디 보리스 |
| BatDR | BTC | BatSC |
| 오드리 | 헨리 스타인 | 미정 |
| 오드리 Audrey | |
| | |
| BATDR에서 묘사된 모습 |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본명 | 오드리 드류 (Audrey Drew)[1] |
| 성별 | 여성 |
| 국적 | 불명 |
| 가족/아버지 | 조이 드류 |
| 종족 | 인간 → 잉크 괴물(변이 진행 중)[2]
|
| 소속 | 아치 게이트(BATDR) |
| 직업 | 애니메이터(BATDR) |
| 성우 | 에린 렌(Erin Le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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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ndy and the Dark Revival의 주인공.트레일러 영상에서 유리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으로[4] 등장하고, 모습은 로스트 원들과 같이 눈이 빛나고 있으며 전신의 반쪽은 잉크로 뒤덮여있지만 파이퍼를 없애버린 왼손은 회오리 문양과 비슷한 모습에다 역시 빛난다.
트레일러에서는 왼손은 잉크로 뒤덮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다 갑자기 잉크 괴물에게 쫓기게 되고, 여자는 들고 있던 장치로 문의 잠금장치를 풀어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곧바로 버쳐 갱의 일원 파이퍼를 만나는데, 곧바로 다가가서 파이퍼를 잉크로 뒤덮인 왼손으로 없애버린다.[5]
2. 능력
오드리는 스튜디오에 들어간 이후 왼손에 어떠한 문양이 새겨졌는데, 그녀는 이 문양을 통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녀에겐 세 가지 능력이 있는데, 이는 스튜디오의 잉크 그 자체에게 받은 추방의 능력, 포터에게 전수받은 흐름의 능력, 그리고 하이디에게 받은 여행의 능력이 있다.- 추방: 자신을 감지하지 못한 적을 기계 속 웅덩이로 되돌려보내는 능력이다. 소량의 체력을 체워주며, 키퍼 등의 강력한 일부 적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흐름: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과 같이 이동하는 능력이다. 주로 급히 어딘가를 빠져나가야 하는 상황이나 일반적인 방법으론 갈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쓰인다.[6]
- 여행: 잉크 파이프를 통해 여러 지역들로 이동하는 능력이다. 주로 엄청나게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쓰이며, 가끔은 숨겨진 장소도 찾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잉크 파이프가 없는 지역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한 잉크 파이프로는 이동 가능한 잉크 파이프가 딱 하나뿐이기에 하나로 여러 곳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것 정도.
3. 작중 행적
3.1. Bendy and the Dark Revival
도산한 조이 드류 스튜디오의 판권을 인수한 대기업 아치 게이트 산하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 원화 담당 직원으로 나온다.작품 시작 당시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원화를 그리고 있었으며 약 800장이 남을 무렵 피로감에 커피를 마시러 아래 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경비원 윌슨과 만나게 되고 그에 의해 작동한 잉크 기계의 잉크 웅덩이로 추락하게 된다. 이후 전작의 조이 드류 스튜디오에서 눈을 뜬 오드리는 일부 우호적인 로스트 원과 앨리슨 앤젤의 조력을 받아 현실 세계로 탈출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이후 조이 드류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분신을 만나 여러 조언을 얻고 사실은 자신이 조이 드류가 만든 잉크 인간들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고 그가 자신을 딸처럼 키워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결말에서는 벤디와 융합하지만 벤디가 몸의 주도권을 갖고 있어 자신은 그저 몸속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세가 됐으나 조이 드류가 나타나 안에 오드리가 있다는 걸 알아보고 벤디가 오드리를 격려하던 조이 드류를 죽여버리지만 오히려 그 모습을 본 오드리가 각성해 몸의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성공, 조이 드류가 들고 있던 마지막화 필름을 손에 넣으면서 그렇게 보스전이 진행된다.
앨리슨과 톰이 데려온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벤디가 불러온 괴물들을 격퇴시키며 통로를 지나 영사기가 있는 방에 도착하고 영사기에 필름을 끼워넣은 다음 자신을 향해 영사기를 비춘다. 결말에서 오드리는 잉크 세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며 조이 드류가 창조한 이야기의 주인으로서 그들을 관리하고 보호하게 된다. 그런데 조이의 세계가 우리의 세상에 흘러들어오고 있다며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곁에 있게 된 벤디를 응시한다. 잉크기계로 생명을 얻은 캐릭터들이 현실로 넘어올 수 있게 된 것이다.
4. 기타
Bendy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 두 번째로 캐릭터 모델이 존재하는 캐릭터이며, 최초의 여자 주인공이기도 하다.[7]트레일러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앨리스 앤젤의 목소리와 비슷해 몇몇 팬들은 오드리를 앨리스로 오해하기도 했다.[8] 하지만 곧 이름이 밝혀지면서 해당 주장은 많이 사장되었다.
전작에서 언급이 된 적 없는 새로운 등장인물로, 현재까지 Bendy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고유 능력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9] 또한 다른 잉크 괴물들과는 다르게 잉크화가 완전히 된 게 아니라 진행 중이라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그 때문인지 잉크 괴물들 중에서 정상인에 속하는 앨리슨, 톰과 같이 이성을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1] 전작의 주인공인 헨리 스타인처럼 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헨리가 챕터 5 최후반부에 성이 공개된 것을 생각한다면, 오드리도 비슷하게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었고, 본편 중반부에서 조이 드류의 딸임이 밝혀지게 되었다..[2] 아직 완전히 변이되진 않았다.[3] 잉크 괴물과는 달리 실제 인간과 매우 비슷하다. 본인도 조이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다.[4] 점점 잉크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것을 보아 공개된 얼굴도 원래 저런 모습이 아니었으나 다른 괴물들을 흡수하면서 변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모습은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장면으로 추정된다.[5] 흡수해버렸거나 소멸시킨 듯. 이후 추방이라는 능력으로 잉크를 기계 속 잉크 우물로 되돌려보내는 능력임이 밝혀졌다.[6] 뜬금없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 능력은 사실 포터나 오드리가 아닌, 새미 로렌스의 능력이였다. Bendy and the Ink Machine과 Boris and the Dark Survival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능력은 다름 아닌 흐름이었던 것. 그리고 BATIM 시점에선 포터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흐름의 능력은 사실 새미의 것이었다는 말이 된다.[7] 첫 번째는 늑대 보리스이다. 헨리 스타인은 아예 모델이 존재하지 않아서 기록 보관소에서는 캐릭터 소개 문구와 발판밖에 없다.[8] 해당 캐릭터가 앨리스로 타락해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았다.[9] 헨리 스타인은 아무 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물이고, 늑대 보리스는 아예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나마 새미 로렌스가 있지만, 새미는 주인공이 아닌 논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왔기 때문에 논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