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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의 요정 오리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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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9338><colcolor=#f9e97a> 영문명 | Orikko[1] |
| 형상 | 닭 |
| 성별 | 여성에 가까운 무성[2] |
| 스톤 | 엄지 깍지 |
| 무기 | 깃펜[3] |
| 먹이 | 밀웜 |
| 변신체 | 루스터 볼드 (Rooster Bold)[4][5] 모나크 (Monarch) (+누루 등) |
| 능력 | 에너지 순화: 원하는 능력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6] |
| 부작용[7] | 불명 |
| 주인 | 정식 소유: 중국 수호자 사원 → 마스터 푸 → 마리네뜨 뒤팽쳉 →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 마크 앙셸 |
| 얼라이언스를 통한 임시 사용: 마타기 고젠 |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제이컵 와이즈(시즌 2), 사브리나 와이즈(시즌 3부터) |
"Sublimation!"
"에너지 순화!"
"에너지 순화!"
[clearfix]
1. 개요
미라큘러스에 등장하는 가식의 요정.[10] 십이지 중 닭을 상징한다. 미라클스톤은 엄지에 착용하는 깍지로 추정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어의 닭 울음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cocorico'로 추정된다.2. 능력
에너지 순화, 원하는 능력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용도가 달라진다. 사용자가 선택한 능력은 다음과 같다.- 루스터 볼드
- 시즌4 24화 <반칙왕, 페널티>
공이 골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능력. - 시즌4 26화 <최후의 공격 2>
물건 복제 능력. 선글라스를 복제했다.
- 모나크
- 시즌5 5화 <환각>
투명화 능력. 아래 마타기 고젠의 후각 강화 능력과 함께 1회용이 아니었다. 태초부터 영구적인 능력은 에너지 순화로도 영구적인 듯. - 시즌5 11화 <완벽한 조합>
투명화 능력. 이 또한 1회용이 아니었다. 그게 뭐가 문제냐고 착각할 수 있지만 중간에 모나크가 투명화를 풀었다. 그러고서도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 파리 스페셜
섀이디버그와 클로 느와르와의 작전에서: 투명화 능력
섀이디버그, 클로 느와르 전투 종료 후: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 마타기 고젠
- 시즌5 19화 <억압과 자유>
후각 강화 능력. 후각 강화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냄새를 구현화 하는 능력에 가깝다.
- 퀸 메이어
- 시즌5 23화 <혁명의 불꽃> 편, 투명화 능력.
- 나이토멘터
- 시즌5 25화 <최후의 날1> 편, 비행 능력.
2.1. 제약
시즌5 3화 <숨겨 놓은 단서> 편에서 3가지 제약이 밝혀졌다.1. 닭 미라클스톤의 능력은 '가식'임으로, 다른 콰미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능력으로 변할 수 없다. 한 콰미는 한 개념을 담당하기 때문.
2. 어떠한 능력으로만 변할 수 있고, 소원의 형태를 취할 수 없다. 이 능력이라는 것도 특히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초능력'의 범위에만 해당하는 모양.
3. 다른 콰미의 힘이나 마법의 힘을 간섭할 수 없다. 예로 들어 히어로의 정체가 비밀인 것도 미라클스톤의 마법의 힘이기 때문에 영웅의 정체를 밝히는 능력을 얻을 수 없다.
이런 제약들 때문에 모나크가 이 능력을 얻었는데도 활용법을 못 찾아 큰 역할을 못했다. 시간 여행의 능력을 얻고자 하니 1번에 위배되고 (시간여행은 플러프의 능력이라서), 수호자의 정체를 알고 싶다고 하니 2번에 위배되고 (능력이 아닌 소원이라서), 그럼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니 또 3번에 위배된다. (레이디버그도 티키의 힘을 빌려서)[11]
3. 작중 행적
시즌4 24화 <반칙왕, 페널티> 편에서 마크 앙셸의 콰미가 된다. 능력은 "에너지 순화!"[12]로, 마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능력이 된다는데, 저기서는 자신이 차는 모든 공이 골에 명중한다를 골랐다.이 능력도 다른 능력들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일 텐데 실제로 공을 계속 골인시켰다. 그래서 사실 축구 실력은 마크 본인의 능력이고, 영웅 능력은 페이크며 애초부터 쓰지도 않았다는 추측도 있었으며, 모두 골인한다는 능력은 변신 전까지 유효할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이후 토마스 아스트뤽이 SNS에서 남긴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르면, 능력 자체는 다른 미라클스톤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이며, 능력을 사용해서 넣은 골은 처음 한 번 뿐으로 그 뒤로는 마크 본인의 재능으로 넣은 것이다.[13] 자신이 차는 모든 공이 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 것은, 직전에 카프리키드가 모든 영웅에게 무제한으로 능력을 쓸 수 있게 했다고 한 것과 비슷하게 패널 팀의 사기를 꺾기 위한 블러핑으로 추측된다.
시즌4 26화 <최후의 공격 2> 편에서는 능력으로 레이디버그가 소환한 행운의 부적을 복제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스스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원하는 능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특성상 독보적인 범용성을 지녔다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나비 미라클스톤과 비슷하게 원하는 능력을 고르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14]
시즌 4에서 색이 바뀐 듯하다.
사실상 콰미 중의 공기였으나 시즌5 3화 <숨겨 놓은 단서> 편에서 제대로 된 분량을 얻었다.
원하는 능력을 고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모나크가 미라클스톤의 능력을 고를 때 물로, 칼키, 스톰프, 폴렌 등 유용한 능력을 가진 콰미들과 같이 매번 당첨된다.
[1] 콰미들은 영문명에 같은 알파벳이 반복된다.[2] 콰미들은 모두 성별은 없으나, 남성체나 여성체로 구분할 수 있다.[3] 어떻게 쓰는지는 불명. 싸울때는 깃펜으로 빌런 내려 쳐서 죽이는거--펜은 칼보다 강한게 확실하다[4] 프랑스명은 콕 커리지, Coq Courage.[5] 영어명, 프랑스명 모두 번역하면 용감한 수탉이 나오는데, 오리코가 평소 소심하고 겁 많은 마크를 용감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6] 꽤 설명이 애매한데, 그 원하는 능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가 불명확하다.[7] 주인 없이 혼자 능력을 발동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말한다.[8] 오리코, 해처럼 떠올라![9] 오리코, 날 변신시켜![10] 영어: Kwami of Pretension[11] 사실 간단한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미라클스톤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얻어서 하나하나 조사하면 그만이다(...). 당장 시즌 3에서 미라클 퀸이 이런 방식으로 다른 영웅들을 찾아내 조종했다. 그리고 모나크는 닭 미라클스톤으로 시간 여행을 못한다고 고생했지만 애초에 시간 여행 능력이면 나비 미라클스톤으로도 만들 수 있다. 그냥 자신을 검은 나비로 지배하면 그만이다. 런던 특별편에 라일라가 쓴게 이 방법. 호크모스 멍청멍청[12] Sublimation![13] 처음 넣은 골은 능력으로 공이 이리저리 꺾였다. 애초에 페널티 다리 사이로 들어가려다 위로 꺾였다가 옆으로 꺾여 들어가는 게 능력 없인 말이 안 된다. 그 뒤론 공이 꺾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들어갔다.[14] 호크모스도 사실 자신에게 소원을 이루는 능력을 부여하면 된다. 악당을 만들어서 레이디버그랑 블랙캣과 싸우는 것보다 엄청 효율적이고 파리의 공공의 적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근데 못한다는 걸 보면 나비 미라클스톤도 만능이 아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