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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요정 폴렌 | |
<colbgcolor=#ea1><colcolor=#521> 영문명 | Pollen[1] |
형상 | 꿀벌 |
성별 | 여성에 가까운 무성[2] |
별명 | 행동의 요정[3] |
스톤 | 머리빗형 핀[4] |
무기 | 팽이 |
먹이 | 벌꿀 |
변신체 | 퀸 비 (Queen Bee) 베스페리아 (Vesperia) 레이디 비 (Lady Bee) (+티키) 모나크 (Monarch) (+누루 등) |
능력 | 독침 (Venom) | 자신의 손에 독침을 만들어 찌르면 찔린 대상을 5분 간 마비시킬 수 있다. |
부작용[5] |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도시 전체를 마비 시킬것으로 추정된다. |
주인 | 정식 소유: 중국 수호자 사원 → 마스터 푸 → 클로이 부르주아[6] → 마스터 푸 → 마리네뜨 뒤팽쳉 →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 조이 리 |
얼라이언스를 통한 임시 사용: 모나크 마타기 고젠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은아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커샌드라 리 |
"Venom!"
"독침!"
"독침!"
[clearfix]
1. 개요
미라큘러스에 등장하는 정복 또는 행동의 요정.[9] 오행 중 흙을 상징한다. 미라클스톤은 머리빗형 핀이며 무기는 팽이. 벌침으로 대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완벽히 정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이름의 어원은 꽃가루를 뜻하는 영단어 Pollen이다. 나중에 클로이 부르주아가 잠시 이 미라클스톤을 사용하는데, 클로이가 변신한 영웅의 이름을 Queen Bee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Queen B이다. B는 부르주아의 앞글자인 B를 뜻한다. 단, 영어 더빙에서는 Queen Bee로 나오고 팬들에게도 이렇게 통한다.
위 사진처럼 한 쪽 손을 허리 뒤로 하는 버릇이 있다. 무척 예의 바른 성격으로, 티키와 플랙을 고귀하신 창조와 파괴의 요정님,[10] 클로이를 여왕님이라고 칭하는 등 매우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자에게 정복의 힘을 부여하기에 본인은 시종의 역할을 자처하는 듯.
2. 작중 행적
2.1. 시즌 2~3
폴렌이 얼마나 순종적이냐면, 호크모스가 미라클스톤을 악용하는 것을 적어도 말리려고 했던 누루와는 반대로 금기를 깨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변신을 하려고 한 클로이를 전혀 말리지 않고 명령을 수행할 수준이었다. 또한, 시즌2 23화 <뉴욕 or 파리> 편에서는 클로이가 퀸 비로 변신한 상태에서 빌런화되면서 미라클스톤과 함께 타락했다.그러나 호크모스가 시즌3 25화 <사랑을 잃다> 편에서 마스터 푸로부터 뺏은 벌 미라클스톤을 주며 클로이를 꼬드기자, 클로이를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순종적인 폴렌이라도 미라클스톤이 악행에 사용되면은 안 된다는 걸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클로이가 입 다물라고 해서 누루처럼 아무 말도 못하게 되었고 결국 클로이랑 같이 검은나비에 또 다시 물들어버리게 된다.
결국 시즌3 26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 레이디버그가 클로이에게 퀸 비가 될 수 없다고 못 박아버린 탓에 한동안 주인이 없어지는 사태에 처하고 말았다. 덕분에 레이디버그가 다른 사람에게 꿀벌 미라클스톤을 줄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2.2. 시즌 4~5
시즌 4 현재의 임시 주인이 조이 리로, 변신체는 '베스페리아'.[12] 베스페리아는 퀸 비과 비슷한 노란색과 검은색 조합이지만 사소한 차이가 많다. 퀸 비의 노란색은 차가운 톤의 노란색이지만 베스페리아는 골드 내지 연한 주황색 정도의 따듯한 노란색이다. 또한 베스페리아는 상반신에 검은색의 비중이 높아 상반신만 보면 검은색이 메인이라고 착각할 정도이다. 공통점으론 둘 다 매우 역동적이고 중독성있는 변신 테마곡으로 유명하다는 것.시즌 5 26화에서 정식으로 조이의 콰미가 되었다.
3. 여담
-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Pollen, Buzz Off".
폴렌, 꺼져[13]
- 빌런이 아닌 히어로들이 하반신부터 변신한다.
- 무기는 팽이 인데 레이디버그 무기 요요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1] 콰미들은 영문명에 같은 알파벳이 반복된다.[2] 콰미들은 모두 성별은 없으나, 남성체나 여성체로 구분할 수 있다.[3] 원래 "정복의 요정(Kwami of Subjection)"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시즌 5에서는 "행동의 요정(Kwami of Action)으로도 나온다.[4] 위장 모드 시 클로이는 은색 머리핀, 조이는 줄무늬가 없는 머리핀이었다가, 폴렌이 들어가면 줄무늬가 생긴다.[5] 주인 없이 혼자 능력을 발동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말한다.[6] 레이디버그가 흘린 미라클스톤을 주워서 얼떨결에 주인이 됐다. 물론 다음 에피소드에서 바로 박탈당했다.[7] 폴렌, 윙윙 소리를 내![8] 폴렌, 날 변신시켜![9] 영어로는 Kwami of Subjection이나, 영어판 홈페이지에서는 Power of Action으로도 언급된다.[10] 그도 그럴 게 저 둘의 힘은 콰미들 중에서도 최강이고, 힘을 조합하면 신과 동급이다. 한국판에서는 존대를 하지 않고 '창조와 파괴의 요정'이라고 불렀다.[11] 시즌2 22화 <패션의 여왕> 편의 한 장면이다. 삼지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에피소드.[12] 퀸 비의 요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주인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이에게도 똑같이 '여왕님'이라고 부른다.[13] '벌 소리를 멈춰' 정도의 의미로 보면 된다. 윙윙대는 소리를 끄라는 뜻인데 꺼지라는 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