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신은 창조에 관여한 여신으로 이 신은 고대 멕시코의 아스테카 족의 종교에 있어서 이원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추상적인 신격이며 천상의 최고위에 있으나 인간을 만들어낸 창조주나 야훼와 같은 그리스도교의 절대적 신격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이 오메시우아틀은 오메테오틀이 "여성성"이 발현되면 불리는 이름이기도 한다고 한다. 또 이 신은 아스테카 신의 계보로 따지면 최상위에 있는 신이자 아스테카 모든 신의 기원이라고 한다. 본인의 네 아들이 천지창조를 했다고 전해지기 때문에 만물의 어머니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