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бъект 292 |
1. 개요
1990년대 초에 소련의 키로프 공장에서 개발된 T-80 기반의 실험용 전차.2. 제원
Object 292 Объект 292 | |||||
개발 및 생산 | |||||
개발기관 | OAO 스페츠마쉬, VNII 트란스마쉬 | ||||
개발연도 | 1990~91년 | ||||
생산기관 | 키로프 공장 | ||||
생산연도 | 1990년 9월 | ||||
생산량 | 1대 (시제품) | ||||
제원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전장 | <colbgcolor=#ffffff,#191919>m // m(전체) | |||
전폭 | 3.525m | ||||
전고 | 2.193m | ||||
지상고 | 0.45m | ||||
중량 | 46t | ||||
장갑 | 균질압연장갑+주조장갑+복합장갑+반응장갑 | ||||
탑승인원 | 3명 (전차장, 조종수, 포수) | ||||
주무장 | 152mm LP-83 활강포 1문 (30발) | ||||
조준장치 | 주간: 야간: | ||||
부앙각 | − // +° | ||||
회전각 | 360° | ||||
부무장 | 없음 | ||||
엔진 | GTD-1000TF 가스터빈 엔진 | ||||
최고출력 // 회전수 | 1100hp (820kW) // 3,000rpm | ||||
출력비 | 23.9hp/t) | ||||
현수장치 | 토션바 서스펜션 | ||||
무한궤도 폭 // 매수 | mm // 각 매 | ||||
최고속력 | 70km/h | ||||
항속거리 | 350km (도로), 250km (야지) | ||||
접지길이 // 접지압력 | |||||
초호능력 | m | ||||
초월능력 | m | ||||
등판능력 | 30° | ||||
도하능력 | m | }}} |
3. 특징
레오파르트 2와 M1 에이브람스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소련의 여러 차기 전차 계획안중 하나로 개발되었다. 시제차는 T-80BV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구동계도 그대로 사용했다.주포는 새로 개발된 152.4mm 2A73(LP-83) 활강포였으며, 차체는 기존 T-80BV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포탑은 튀어나온 후방 버슬에 포탄 총 30발 중 16발을 적재하는 탄약고가 들어있는 형태의 개조된 포탑으로 교체되었다. 자동 장전 장치는 새로 바뀐 포탑 탄약고에 맞게 기존 소련 전차의 케로젤/코르지나 방식에서 서방 전차와 유사한 버슬식으로 변경되었고, 유폭을 대비한 상면 블로우아웃 패널도 추가되었다. 장전은 10초에 한발 이루어져 연사력 분당 6발에 달성했다. 또한 신형 포탑도 전면부에 반응장갑 블록을 설치할 수 있다.
신형 152mm 활강포는 약실 직경이 기존 125mm와 동일했으나 길이가 더 길어졌다. 사용한 포탄으로는 Grifel-1 APFSDS(텅스텐 탄자), Grifel-2 APFSDS(열화우라늄 탄자), Grifel-3 HE-FRAG, Zaraysk APFSDS[1], Sprinter ATGM(탠덤 HEAT 탄두)이 있다.
125mm보다 위력이 늘어난 152mm 활강포의 사용으로 공격력이 크게 늘어났지만 주포와 포탄이 더 무거워짐에 따라 장전 속도, 주포와 포탑 선회 속도는 기존 T-80보다 느려졌고, 공축기관총을 비롯한 부무장 기관총은 장착되지 않았다. 152mm 강선포를 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이는 개발이 중단되면서 실현되지 못했다.
1990년 9월에 전차가 완성되었고 1991년에 시험을 거쳤는데 시험결과 신형 포와 전차 자체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좋게 나왔다. 또한 포탑을 기존 T-80의 것으로 바로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시제차는 기존 T-80의 포탑을 개조한 주조 포탑을 사용했지만[2] 여기서 더 나아가 T-80U 차체에 새로 만든 용접포탑을 올리는 계획도 있었다.참조1, 참조2 그리고 능동 방호 체계로 소프트킬 방식의 슈토라-1M과 하드킬 방식의 드로즈드2 APS, Barsuk-2 차량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도 사용할 예정이었다.
함께 경쟁하던 다른 차기 전차들이 292와 달리 사실상 신형 전차를 개발하던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면서[3] 보험의 성격을 가지던 292는 그렇게 차기 전차로 선정 될줄 알았으나, 자금 부족으로 연구개발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시제기가 나오고 테스트를 거친 연도가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키로프 공장이 망한 해였다. 결국 소련이 해체되면서 개발도 중단되었고 시제차들은 경쟁자들과 사이좋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구석에 방치되었다. 다만 아직까지 러시아의 152mm 개체는 살아는 있다. 그때문인지 현역에 재취역했다는 주장도 있다.
4. 미디어
4.1. 아머드 워페어
10티어 주력전차로 등장하는데 흔히 알려진 T-80BV 기반 시제차가 아니라 T-80U 차체에 신형 용접포탑을 올려둔 형태로 나온다.4.2. 워 썬더
2024년 1월에 추가되었다. 구현된 차량은 개조한 주조포탑을 단 T-80BV 기반 시제차다.워 썬더에서 가장 관통력이 높은(10m 기준 695mm) 포탄 152 mm APFSDS를 탑재한 전차다.
출시 직후부터 핵주포라고 불리면서 말이 많다. 날탄 관통력이 미쳐 돌아가는건 둘째치고 고폭탄도 구경빨로 주력전차도 폭압킬을 낼수있는 수준이라 미쳐 돌아가는 수준의 화력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중이다.
5. 둘러보기
[1] LP-53 프로젝트에도 같은 이름이 쓰였다. 성능은 불명.[2] 기존 T-80 포탑에도 152mm 활강포를 달 수 있는지 시험하려는 의도도 있었기 때문이다.[3] 187은 T-72의 대체라는 다른 목표를 가졌으니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