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6년 7월 9일부터 2006년 11월 19일까지 방영했다. 출연진은 김기열과 변기수. 코너 BGM은 왁스의 오빠.
2. 활동 내역
변기수가 동대문시장 “동팔이”[1]로 나와 김기열에게 호객 행위를 하는 코너로, '오빠~ 오빠오빠오빠오빠'라고 김기열을 불러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여서 옷을 팔려고 하는데 안 산다고 하면 꺼지라면서 정작 다시 부르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변기수의 당시 전 여자친구에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변기수는 "그 여자가 봤으면 자기 이야기인 줄 알 것이다." 라고... 대체 어떤 여자였는지 상상도 안 간다.[2]
여기서 변기수가 호객 행위를 할 때 손을 내밀면서 하는데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그 행동을 할 때 포항시 호미곶의 상생의 손 사진을 뚫고 나오는 기행을 저질렀다. 당시 울산광역시에 있다고 잘못 말해서 그 다음주 방영분에 포항시민들한테 맞아 죽을 뻔 했다는 말을 했다.[3]
2006년 8월 6일에는 이 코너가 끝나고 이태선 밴드의 연주 장면이 나오면서 코너의 출연진과 장면이 나오는 화면에 연인 코너의 출연진과 장면이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이 영상 끝 부분에 나온다. 이 팀 중 김기열만 동일하다.
2006년 9월 10일에는 변기수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아서 박성호가 대신 나왔었다
2006년 11월 19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되었고 그 후 변기수와 김기열은 4개월 뒤 까다로운 변선생 코너로 다시 뭉쳤다.
[1] 2000년대 초중반시절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호객, 강매, 협박으로 악명높던 시절의 악질 상인을 의미하는 용어.[2] 참고로 날아라 변튜어디스도 전 여친 이야기라고 한다.[3] 2006년 11월 12일에는 편집이 되었기 때문에 저번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