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스카르 고메스 산체스 (Óscar Gómez Sánchez) |
생년월일 | 1935년 10월 31일 |
사망년월일 | 2008년 3월 4일 (향년 72세) |
국적 | 페루 |
출신지 | 리마 |
포지션 |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 |
신체조건 | 177cm | 72kg |
소속팀 |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1951-1958) CA 리버 플레이트 (1959-1960) 힘나시아 이 에스그리마 라플라타 (1961-1963)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1964-1965) |
국가대표 | 23경기 11골 (1953-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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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고메스는 1951년에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에서 데뷔했다. 데뷔 당시에는 1940년대 페루 축구계의 스타였던 그의 형 카를로스의 그늘에 가렸지만 얼마 안 가 그는 형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고메스는 1958년까지 알리안사에서 뛰면서 3회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거뒀고 발레리아노 로페스, 펠릭스 카스티요 등과 함께 알리안사를 페루 축구계의 강자로 만들었다.1959년에 아르헨티나의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한 고메스는 리버에서 2시즌을 보냈고 1961년부터 1963년까지 힘나시아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무대에서 활약했다. 아르헨티나에서 고메스의 소속팀이 우승한 적은 없지만 1961년 11월에 힘나시아는 라싱 클루브를 8:1로 대파하기도 했다. 고메스는 이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당시 고메스는 아르헨티나에서 늑대로 불렸다.
고메스는 1964년에 알리안사로 돌아와서[2] 1965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2.1.2. 국가대표
고메스는 1953년 자국에서 열렸던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대표팀에 데뷔했다. 당시 페루는 남미의 약체 볼리비아에 0:1로 패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대회 우승팀이 될 파라과이의 선수 교체 위반으로 인한 몰수승을 포함, 브라질도 잡으면서 대회를 5위로 마감했다. 이는 페루 역사상 브라질에 거둔 첫 승이었다.고메스는 이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 3번(1955, 1956, 1959) 더 참가했다.
2.2. 이후
고메스는 2008년, 암으로 사망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고메스는 능숙하고 빠르며 드리블이 뛰어난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였으며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통한 득점 능력 모두에서 두각을 보였다.4. 뒷이야기
- 고메스는 화퀴(Huaqui)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가 그를 가리켜 작은 화퀴 초상화같다고 말했고 그것이 별명이 되었다.
5. 수상
5.1. 선수
5.1.1. 클럽
-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4회: 1952, 1954, 1955, 1965(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준우승 2회: 1953, 1956(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 리가 프로페시오날 준우승 1회: 1960(CA 리버 플레이트)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일부 기록에는 클루브 스포르팅 크리스탈로 돌아갔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