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기의 동맹국 기갑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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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군이 운용하던 4륜구동 장갑차다. 제조사는 오스트로-다임러(Austro-Daimler).2. 제원
전장 | 4.86m |
전폭 | 1.76m |
전고 | 2.74m |
중량 | 2.5t |
장갑 | 4mm |
무장 | 7.92mm 기관총 1정[1] |
속력 | 45km/h |
승조원 | 4명~5명 |
3. 개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레오폴트 살바톨(Leopold Salvator) 장군이 당시 오스트로-다임러 사장이었던 파울 다임러(Paul Daimler)에게 의뢰하여 제작되었다.그러나 당시 제국군은 여전히 보병중심의 전술을 고집했고, 황제인 프란츠 요제프 1세도 취역을 반대했으며, 제국은 산업력이 떨어져서 개발만 하고 실전에 투입하지 못 했다.
4. 성능
당시로서는 꽤 좋은 성능을 자랑했다. 비포장도로나 험지에서의 기동성이 매우 좋았고, 조종석과 조수석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형태라 평상시엔 승조원들이 시원하게 맞바람을 맞으며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고 전투시엔 좌석을 아랫쪽으로 낮춰서 장갑판으로 승조원들을 보호하며 싸울 수 있었다.5. 등장매체
5.1. CENTAURA
코르부스 연합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해안포대Q와 켈슨 마을에서 등장하는데, 세터스 제국군이 B지점을 점령하면 반격을 위해 출격한다.[2]
일반적인 개인화기로는 피해를 입힐 수 없어서 화염방사기로 지지거나 다이너마이트로 카미카제 해야한다. 미라급 전열함의 함포사격이 운좋게 장갑차 쪽으로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도 방법.
켈슨 마을에서는 독가스가 쫙 깔린 맵 특성상 작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 사실상 장식 취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