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0:02:22

오씨즈


파일:Osees.jpg
왼쪽부터: 댄 린콘, 존 드와이어, 팀 헬맨, 폴 콰트론(위), 토마스 돌라스(아래)

Osees / Castle Face Records 소속[1]

1. 개요2. 이름의 변천사3. 멤버
3.1. 현 멤버3.2. 전 멤버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4.2. OCS 명의로 낸 앨범4.3. The Oh Sees 명의로 낸 앨범4.4. Thee Oh Sees 명의로 낸 앨범4.5. Oh Sees 명의로 낸 앨범4.6. Osees 명의로 낸 앨범
5. 여담

1. 개요

오씨즈는 1997년에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사이키델릭/개러지 록 밴드이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두고 있는 이 밴드는 지금까지도 미국의 개러지 록 씬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 이름의 변천사

오씨즈의 가장 유명한 특징 중 하나는 이름을 많이 갈아치웠다는 것인데(...), 1997년에 존 드와이어의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했을 당시에는 Orinoka Crash Suite였다. 그러다 2003년에 OCS로 바꿨고, 2005년에 Orange County Sound로 바꿨다가 1년 후인 2006년에 The OhSees로 바꿨다. 그리고 밴드가 더 잘 되자 Thee Oh Sees(디오시즈)로 이름을 바꾼다.[2] 이 이름으로 어언 11년간 활동하다가 2017년에 Oh Sees로 이름을 바꾸고(이 시기에 OCS 명의를 다시 쓴 적도 있다), 2020년에 Protean Threat를 발매하면서 지금의 이름인 Osees(오씨즈)로 바꿨다.

3. 멤버

3.1. 현 멤버

존 드와이어 – 메인 보컬, 기타, 키보드, 플루트 (1997–present)[3]
팀 헬맨 – 베이스 (2014–present)
댄 린콘 – 드럼 (2015–present)
폴 콰트론 – 드럼 (2017–present)
토마스 돌라스 - 키보드 (2018–present)

3.2. 전 멤버

브리짓 도슨 – 키보드, 백킹 보컬 (2005–2013, 2015, 2017)[4]
피티 대밋! – 베이스 (2006–2013)
패트릭 뮬린스 – 드럼, 전자악기, 톱(...)[5] (2004–2006)
지그매 배얼 – 드럼 (2006–2007)
마이크 숀 – 드럼 (2007-2013)
크리스 오웬스 - 탬버린, 백킹 보컬 (2008)[6]
라스 핀버그 – 드럼, 기타, 백킹 보컬 (2011–2012)
닉 머레이 – 드럼 (2014–2015)
라이언 무티노 – 드럼 (2015–2016)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4.2. OCS 명의로 낸 앨범

1 (2003)
2 (2004)
Songs About Death & Dying Vol. 3 (2005)
OCS 4: Get Stoved (2005)
Memory of a Cut Off Head (2017)

4.3. The Oh Sees 명의로 낸 앨범

The Cool Death of Island Raiders (2006)
Sucks Blood (2007)

4.4. Thee Oh Sees 명의로 낸 앨범

The Master's Bedroom Is Worth Spending a Night In (2008)
Help (2009)
Dog Poison (2009)
Warm Slime (2010)
Castlemania (2011)
Carrion Crawler/The Dream (2011)
Putrifiers II (2012)
Floating Coffin (2013)
Drop (2014)
Mutilator Defeated at Last (2015)
A Weird Exits (2016)
An Odd Entrances (2016)

4.5. Oh Sees 명의로 낸 앨범

Orc (2017)
Smote Reverser (2018)
Face Stabber (2019)

4.6. Osees 명의로 낸 앨범

The 12" Synth (2019)
Protean Threat (2020)
Metamorphosed (2020)
Panther Rotate (2020)
Weirdo Hairdo (2021)
A Foul Form (2022)

5. 여담

2013년 2월 4일에 KT&G 상상마당에서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공연에 있었던 사람 말로는 음향 장비가 자꾸 말썽을 일으켰는데도 불구하고 공연 자체는 매우 좋았다고 한다.

프론트맨인 존 드와이어는 라이브에서 마이크 먹방을 자주 하는 편으로 유명하다. 내한 공연 때도 침을 흘리며 열심히 마이크 먹방을 하고 계셨다고(...).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와 비슷하게 드럼을 맡은 멤버가 두 명이다.

타이 시걸과 협업을 한 적도 있다. 예전에는 타이 시걸이 존 드와이어의 음반사인 Castle Face Records에 소속되어 있었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이기도 하다.
[1] 밴드의 프론트맨인 존 드와이어가 설립한 음반사이다.[2] 이 때가 이 밴드의 전성기였기 때문에 이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구글로 이 밴드를 검색해도 디오시즈로 나올 정도.[3] 이 밴드의 창립 멤버이자 핵심 멤버. 사실 이 밴드가 존 드와이어의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한 밴드이다.[4] The OhSees 시절부터 같이 활동해온 이 밴드의 핵심 멤버였으며, 아직도 정규 앨범에 간간히 참여하고 있다.[5] 정확히는 톱을 바이올린 활로 비벼서 소리를 내는 싱잉 쏘우다.[6] 라이브 멤버로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