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07:23:52

오오시타 코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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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大下, ruby=おおした)] [ruby(幸之助, ruby=こうのすけ)] / 라돈(국내판) / Gansley(북미판)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아시니그라이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노부유키(초반), 소노오카 신타로(노아편)/최원형[1], 이원준(SBS판), 정재헌(대원방송)[2]

빅5의 일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노인으로 빅5의 최연장자이자 리더격의 인물에 해당한다.[3] 카이바 코퍼레이션에서도 다양한 책략으로 많은 기업들을 매수해 사람들에게 '요괴'라고 불렸다.

이름의 어원은 일본의 유명한 기업인이자 파나소닉(구 마쓰시타 전기)의 창업주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2. 작중 행적

노아편에서는 심해의 전사의 모습으로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 역사에 대해서 특히 박식한지라 평소에도 위인이나 영웅들의 격언, 명언등을 아주 많이 알고 있으며, 듀얼 중에도 자주 인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이 양반이 싸우는 중에 하는 격언들을 들어보면 핵심적인 전략을 논하는 것들이 많아 새겨들을만 하다.[4]

사용하는 덱은 오세아니아 전설에 나오는 환상 몬스터들로 이루어진 덱으로 매우 신중하고 수비적이면서도 핵심적인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많은 덱이다. 여기에 더해 덱 마스터 심해의 전사의 능력인 '리플렉터 홀'로 몬스터 2마리를 희생해 상대의 공격을 상대에게 그대로 되돌려주고, 자신은 계속 몬스터를 필드에 깔아두며 어드밴티지를 버는 효과 몬스터들로 유우기를 서서히 조여오며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마지막에 어이없게도 덱 마스터 능력이 직접 공격시에는 발동하지 않았던지라, 크리보에게 장착된 무지개의 다리를 타고 건너온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맞고 패배했다.

이후 5명이 전부 모인 인격집합체로서 어둠의 유우기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을 하게 되었을 때에는 첫번째 타자로 등장. 필드 마법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발동하고 효과로 전설의 어부를 릴리스 없이 꺼냈으나, 곧바로 다음 턴에 자신이 물 속성에 더 유리하다는 이유로 오오타키 슈조에게 자리를 빼앗기게 된다. 결국 이 듀얼에서도 패배하자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카이바 노아에 의해 실패하고, 동료들과 함께 삭제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참고로 작중 크리보를 비웃은 사람들 중 유일하게 유우기가 격하게 화를 낸 상대다.[5]

3. 사용 카드

총 14장. 덱 마스터는 심해의 전사. 오스트레일리아나 뉴기니같은 멜라네시아 계열 환상종들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가 많으며 덱 스타일은 자신의 덱 마스터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드에 끊임없이 몬스터를 특수 소환시켜 전개하는 스타일의 덱.

그가 사용한 고유 몬스터들은 긴 시간동안 OCG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11기에 들어서면서 하나하나 OCG화가 이루어지고 있다.[6]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하급 몬스터
    • 아시니그라이 ×3

3.2.1. 아시니그라이

https://yugioh.fandom.com/wiki/Ashingray
한글판 명칭 아시니그라이
일어판 명칭 アシニグライ
영어판 명칭 Ashingray
리버스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바람 비행야수족 500 500
리버스: 상대는 패를 1장 버린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패 / 덱에서 "아시니그라이"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파푸아뉴기니 신화에나오는 동명의 요조로, 화산지대에서 재를 뿌리거나 음식물을 하늘위에서 떨어트려 상대방을 괴롭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 페가서스와 거래할 당시, 듀얼 퀘스트 편 초반 한정[2] 한국판 성우들은 모두 연기력은 흠잡을 데 없지만 외형에 비해 너무 젊은 목소리라는 평이 많다.[3] 작중 오오타키와 다이몬이 카와이 시즈카의 육체를 두고 다투는데, 오오시타의 일갈에 둘이 데꿀멍하는 등 리더로써 카리스마도 갖춘 듯 하다.[4] 주로 마키아벨리와 나폴레옹 그리고 클라우제비츠의 군사론에서 나오는 명언들을 인용하는 듯 하다.[5] 보통 때 같으면 이 카드는 자신의 비장의 수 중 하나라는 식으로 침착하게 반박하는 편이었다.[6] 그 중에서도 OCG화 가능성이 가장 낮았던 요위의 경우에는 대폭으로 너프를 먹었다. 현재까지 미OCG화된 3장 중 정령왕 루크람바의 경우에는 타 작품의 디자인 도용 논란 때문에 OCG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