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 |||||||||||
음양둔 陰陽遁 | 음둔 陽遁 | 양둔 陽遁 | 화둔 火遁 | 수둔 水遁 | 뇌둔 雷遁 | 풍둔 風遁 | 토둔 土遁 |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사용 술법.
하무라는 오오츠츠키 일족 중 비교적 최근에 존재가 드러난 오오츠츠키 시바이 다음으로 알려진 게 없다. 카구야의 기억 속에서는 손바닥에 음의 인을 가지고 있으며, 구도봉을 쓰는 모습을 보아 음양둔까지 다루고 있음이 확인되지만, 대체 어떠한 경위로 음양둔을 습득했는지는 불분명하다.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범례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
게임 오리지널[1] | ★ |
2.1. 체술(体術)
- 장저(掌底)
장저 掌底 |
- 팔괘・열반적정(八卦・涅槃寂静) ★
팔괘・열반적정 八卦・涅槃寂静 |
술법명 '열반적정'이란 불교 기본교리인 삼법인(三法印)의 하나로, 제행무상(諸行無常)과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이치를 터득하고 집착을 버리면 이를 수 있는 고요한 최고 행복의 경지를 의미한다.
- 팔괘장・시공(八卦掌・是空) ★
팔괘장・시공 八卦掌・是空 |
- 괴뢰의 백격(傀儡の白撃) ★
괴뢰의 백격 傀儡の白撃 |
2.2. 동술(瞳術)
2.2.1. 백안(白眼)
}}} || 백안 白眼 |
하무라는 카구야의 힘을 이어받아 윤회안을 개안한 형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달리 카구야에서 유래된 원류 오오츠츠키의 매우 순도 높은 백안을 물려받아 후에 전생안을 개안하게 되었다.
2.2.1.1. 전생안(転生眼)
}}} || 전생안 転生眼 |
개안시에는 홍채가 푸른색으로 변하고 눈동자가 까매지며, 발동시에는 연꽃 윤곽 모양의 빛무리가 눈동자를 중심으로 홍채 위에 위치하는 동시에 눈동자가 홍채와 같은 색을 띠게 된다. 다만 한 번 개안하면 파괴되지 않는 한 그 능력이 반영구적으로 계속되는 윤회안과 달리, 큰 타격을 입거나 힘을 지나치게 소모해 동력이 약해지면 동술이 풀려 백안으로 회귀하는 단점이 있다.[3]
백안의 최종단계인 만큼, 사륜안의 최종단계인 윤회안에 필적하는 동력을 갖고 있으며, 신라천정이나 만상천인 등 일부 동력은 윤회안과 공통되지만, 육도선인 모드에 필적하는 특수한 차크라 모드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윤회안과 결정적으로 차별화되는 점이다.
2.3. 선술(仙術)
2.3.1. 육도선술(六道仙術)
}}} || 육도 선술 六道仙術 |
이 술법을 취득함으로써 하무라는 5대 차크라의 성질변화를 갖게 되었고, 음양둔이 기초가 되는 구도옥을 생성할 수 있게 됐으며, 비행이 가능해졌다. 지속시간도 통상의 선인모드보다 압도적으로 길다. 이는 기존의 선인모드가 외부의 자연 에너지를 보급해야하는 것과 달리 육도 선술은 십미의 차크라, 즉 아홉 미수들의 차크라를 사용하기에 미수 차크라가 고갈되지 않는 한 모드가 풀리지 않기 때문이지만 하무라는 인주력이 아니므로 어떠한 원리로 이것이 가능한지는 불분명하다.
- 지폭천성・음양장(地爆天聖・陰陽掌) ★
지폭천성・음양장 地爆天聖・陰陽掌 |
육도・지폭천성 六道・地爆天星 |
이 봉인을 깨는 유일한 방법은 지폭천성에 봉인된 자가 카구야일 때만 성립 가능하며, 윤회안을 개안한 술자가 중심 핵이자 카구야의 말로인 외도마상을 소환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마저도 차크라를 모두 빼앗겨 석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본편에서 카구야를 부활시켰던 복잡한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
이 술법의 발동에는 최소 2인 이상의 술자가 필요하며, 설령 술자가 음양의 힘을 모두 소유하고 있더라도 단독으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때문에 사용시에는 음양의 힘을 모두 가진 술자가 음양의 힘 중 하나를 타인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7] 그 경우, 어디까지나 일회용이기 때문에 이를 나눠준 자가 1회 사용에 성공했다면 술식은 다시 본래의 술자의 손에 돌아온다.
2.3.1.1. 음양둔(陰陽遁)
- 육도의 음의 힘(六道の陰の力)
육도의 음의 힘 六道の陰の力 |
이 음의 힘과 음의 인은 다른 상대에게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고로모는 우치하 사스케에게 이를 맡겼다. 다만 음의 인은 어디까지나 육도 지폭천성을 발동시키기 위한 용도이며 일회용이기 때문에 이를 부여받은 자가 육도 지폭천성 시전에 성공하면 다시 본래의 술자인 하고로모에게로 돌아오게 된다.
카구야의 회상에 의하면 하무라도 음의 인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하고로모로부터 부여받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설정을 생각해보면 하고로모로부터 부여받았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일단 하고로모는 윤회안과 선인의 힘을 모두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음양의 힘 모두 하고로모의 것이라는 근거를 주장할 수 있는 반면 하무라는 그 무엇도 없다. 또한 하고로모가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줄 수 있다는 언급은 작중 내내 묘사되고 있다. 인종의 전파, 후계자인 아수라에게 자신의 모든 힘을 맡겼다는 언급 등. 이를 보면 하무라의 힘도 결국은 하고로모로부터 기인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9]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일 뿐, 공식 설정은 없다.
- 구도옥(求道玉)
구도옥 求道玉 |
일반적으로 구도옥은 등 뒤에 10개가 생성되는데, 하무라는 더 라스트에서 그려진 과거 회상 장면이나 말년의 모습 모두 10개를 전부 갖고 있지 않았다.
- 육도의 석장(六道の錫杖)
육도의 석자 六道の錫杖 |
[1]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2] 위 프로필이 하무라의 전생안이라 불리는 에너지 구체의 물건. 저 중심핵을 하무라의 전생안이 이루고 있다.[3] 물론 윤회안도 해제되지만 않을 뿐이지, 힘을 지나치게 소모하면 동력을 쓸 수 없다는 점은 마찬가지라 윤회안에 비해 큰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4] 구도옥과 육도선술을 쓰는 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지만, 하무라의 구도옥은 원작에서부터 그려져 있었다. 정확히는 구도옥을 변형시킨 구도봉을 지니고 있는 뒷모습이 그려졌었으며, 정사인 더 라스트에서 대놓고 구도옥을 달고 나온다.[5] 과정도 정말 뜬금없다. 하무라가 부활한 후, 신수가 십미화하는데, 그 다음 장면에 그냥 아무런 언급도 없이 육도의 봉이 하무라의 손에 갑자기 들려있는 것으로 나온다(...).[6] 진의 서에서 육도 선술을 가진 자만이 발동할 수 있다고 써져있지만, 정작 발동에는 양과 음의 술식을 각각 가진 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보면 둘 중 한명이 육도 선술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육도 선술을 가진 쪽이 발동 주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7] 진의 서에서 명시된 조건이 '2인이서 발동'이었다.[8] 사스케가 모모시키 및 잇시키에게 끌려간 나루토가 어떤 차원으로 갔는지 알 수 있었던 이유가 이 힘에 의한 것이다.[9] 물론 전생안은 하무라의 힘이 맞으며 전생안을 개안하게 되면 음양둔을 습득하게 된다. 다만 하무라가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전생안을 개안했을 가능성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