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00년 이상 생존했던 인물 중 하나로,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4월 6일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태어났다남편 성사호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1], 슬하 3남 1녀를 두었으나, 차남과 삼남도 자연사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4대를 걸치면서 현재 가족은 증손 포함해 70여명까지 늘었다. 현손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내손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115세이던 2014년에는 지방선거에서 아들 성공택 씨[2]와 함께 예래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도 하였다.
2018년 1월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