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2:32:4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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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즌별 문서
2017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파일:90-902476_oakland-as-rooted-in-oakland.jpg
Rooted In Oakland
<rowcolor=#000000> 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승차 승률 총 관중수
2 / 5 162 97 65 +32 지구 1위 : 6.0
WC : 2위
0.599 1,573,616
(AL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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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8시즌
구단주 존 J. 피셔
(John J. Fisher)
단장 데이비드 포스트
(David Lee Forst)
감독 밥 멜빈
(Robert Paul "Bob" Melvin)
벤치코치 라이언 크리스텐슨
(Ryan Alan Christenson)
팜 디렉터 케이스 리프먼
(Keith Lieppman)
1. 개요2. 페넌트 레이스
2.1. 전반기2.2. 후반기
3. 포스트 시즌4. 주요 지표 선두5. 주요 선수
5.1. 선발 로테이션5.2. 주전 야수5.3. 주요 불펜

[clearfix]

1. 개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18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페넌트 레이스

2.1. 전반기

전체적으로 영입은 스티븐 피스코티 트레이드와 유스메이로 페팃으로 끝이었는데 다른 팀이 더 영입을 많이 하면서 4월 20일 기준 9승 10패로 4위로 밀려있다.(...) 그 와중에 1선발 션 머나야가 4월 21일 경기 당시 17승 2패였던 아메리칸 리그 최강팀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무피안타 2볼넷 노히트 노런을 하는 사고를 친다. 다만 도널드슨을 주고 데려온 켄달 그레이브먼이 1선발 역할은 커녕 4월 내내 ERA 8점대로 불만 지르다 트리플 A로 내려갔다. 도널드슨 트레이드의 핵심이 그레이브먼인데 이대로 가다간 조공했다는 평가를 면치 못할 것이다.

팀 성적은 5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순위도 텍사스 레인저스가 바닥을 깔아준 덕분에 서부지구 최하위가 아닌 4위이다.6월 말에는 선두싸움을 벌이던 에인절스가 미끄러지면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8시즌 애슬레틱스의 경기들을 보면 다른 지구 팀들을 만나면 날아다니는데 같은 지구 팀들에겐 그런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에게는 홈/원정 모두 위닝시리즈를 거두고 다른 지구 팀들과의 시리즈에서 스윕승도 여럿 거두고 돌아오는데 지구 팀들에겐 이런 모습을 못 보여주는게 문제.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한경기에만 5홈런을 맞으며 지기도 했고 특히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겐 8연패까지 당하며 발판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후 7월까지 5할 +10까지 승률을 유지하면서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워낙 앞에 두팀이 치고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3위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1] 그러나 시애틀이 콜로라도와의 인터리그 3연전에서 전패하면서 게임 차가 3게임 차까지 좁혀져 향후 컨텐딩 체제로 전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국 7월 21일 뉴욕 메츠와의 1:2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의 클로저 쥬리스 파밀리아를 영입하면서 사실상 컨텐딩을 선언했다. 이러면서 루 트리비노 - 쥬리스 파밀리아 - 블레이크 트라이넨[2]으로 이어지는 최정상급 불펜을 구축프게 되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AL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쪽이라고 봐야겠지만. 한편, 그레이브먼이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2019 시즌에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2.2. 후반기

후반기 시작도 4승 1패로 좋다. 7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7회초 시작 기준 8점차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9회초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뒤 연장 10회초에 3점을 내며 13:10으로 대역전승을 완성시켰다. 어느덧 와일드카드 2위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게임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

그리고 대망의 8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를 8:3으로 승리하면서 휴스턴 상대로 1승 2패에 그친 시애틀을 따라잡았다. 그리고 8월 3일 토론토가 시애틀의 딴지를 걸면서 드디어 와일드카드 2위에 등극했다! 8월 5일에는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의 미들맨 숀 켈리를 추가 영입했다.

이후에도 폭주는 멈추질 않으면서(...) 8월 6일까지 6연승을 달리며 5할 +21까지 만들어놓았다. 서부지구 1위 휴스턴을 4경기차로 추격하면서 아직 선두 희망도 있고, 와일드카드 1위 뉴욕 양키스도 5연패에 빠지는 사이 매섭게 추격하며 2.5경기차까지 따라붙었다. 참고로 와일드카드 3위 시애틀과도 2.5경기차. 단, 2014년 전반기 팀의 내실을 초과하는 오버페이스를 보이다가 후반기에 미끄러져 와일드카드 2위로 떨어진 안 좋은 경험이 있고, 아메리칸리그의 컨텐더 경쟁팀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으므로 방심은 절대 금물. 루 트리비노-쥬리스 파밀리아-블레이크 트라이넨의 필승조가 불펜 3대장을 방불케 한다는 점, 크리스 데이비스가 30홈런 고지를 넘고 맷 채프먼이 다시 타격 상승세를 보이는 등의 긍정적 요소와 경쟁팀들에 비해 선발투수들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요소가 병존하고 있다. 밥 멜빈 감독은 마이크 매시니처럼 필승조를 무지막지하게 굴리는 불펜 운용 스타일을 보이기 때문에 4점 이상의 점수차로 리드할때는 에밀리오 파간, 라이언 덜 등을 현재까지보다 더 적절히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밥 멜빈 감독은 그러면서도 감독 커리어 내내 이 정도급으로 두터운 불펜진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언급을 했다.

8월 6일, 글러브를 패대기치고 덕아웃을 노려본 행동으로 찍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된 릴리버 숀 켈리를 영입하면서 필승조 3인방을 떠받칠 불펜 투수노예를 들여왔다.

8월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우완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8월 9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우완불펜 페르난도 로드니를 트레이드 영입했다.바로 다음날 크리스 해처를 양도지명 했다.

그리고 8월 14일(미국날짜)에는 시애틀을 3-2로 잡고, 휴스턴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인터리그에서 1-5로 패하면서 마침내 1게임 차까지 승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8월 15일에 시애틀과의 시리즈 3차전에서는 연장 11회 접전끝에 2-0으로 패배하며 위닝 시리즈에 만족해야만 했고, 휴스턴이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다시 2게임차로 벌어졌다.

현지 날짜 8월 17일~8월 19일 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에서 중요한 3연전 맞대결 시리즈를 펼친다.

8월 17일 시리즈 1차전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가운데 3-2로 지고 있던 9회말 1사 1루에서 닉 마티니의 2루타에 1루 대주자인 라몬 로리아노가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되었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세잎으로 결과가 번복되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연장 10회말 맷 올슨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역전승을 거두며 다시 휴스턴과의 게임차를 1게임으로 좁혔다.

8월 18일 시리즈 2차전에서는 1회말 크리스 데이비스의 2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잡은뒤 6회말에 댈러스 카이클을 완벽히 무너트리는데 성공하며 7-1 대승을 거두고 드디어 휴스턴과의 승차를 없앴다. 그러나 8월 20일 3차전에서 선발 션 머나야가 4이닝 6실점(6자책점)으로 탈탈 털리면서 4-9로 완패, 벌랜더에게 5와 1/3이닝 4득점으로 선전하고도 벌랜더에게 MLB 통산 200승 째를 헌납하는 굴욕을 당함과 동시에 하루 만에 2위로 내려앉는다.

현지날짜 8월 20일~22일까지 지구 꼴찌 텍사스와 3연전을 치른다.

8월 20일 시리즈 1차전에서 텍사스 선발 바톨로 콜론을 영혼까지 탈탈 털면서 9-0으로 승리했고, 회광반조 중인 시애틀이 휴스턴을 잡으면서 다시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그러나 8월 말, 9월 초 들어 휴스턴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9월 3일 기준 오클랜드와는 3경기차가 된다. 시즌도 얼마 안남았고 시애틀과의 게임차도 나름 있는 편(5.5경기)이기 때문에 선두를 포기할 상태는 아니지만 와일드카드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1선발 션 머나야가 어깨수술로 2019 시즌까지 못 뛸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4일, 와일드카드 경쟁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뉴욕 양키스에게 홈에서 1-4로 패배하면서 4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파일:라우리.jpg
4년만의 포스트시즌을 자축하는 선수들.
사진 속 인물은 제드 라우리
[kakaotv(390795953)]

정규시즌 5경기를 남긴 현재 95승 62패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4.5게임차로 벌어져있기에 아직 지구 우승의 희망은 남아있었지만 9월26일 시애틀과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까지 8-5로 앞섰지만, 이후 5실점하며 무너졌다. 8회말 페르난도 로드니가 첫 타자 라이언 힐리를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연속 폭투로 3루까지 내보냈고,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데나드 스팬에게 2루타를 허용, 8-7로 쫓겼다. 9회에는 마무리를 위해 나온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2아웃 이후 안타 2개를 허용하며 동점을 내줬다. 2사 1루에서 나온 3루수 맷 채프먼의 수비 실책이 결정타였다. 트레이넨의 시즌 다섯번째 블론 세이브. 11회말에는 에밀리오 파간이 크리스 허맨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이로써 휴스턴의 지구우승이 확정되고 오클랜드는 양키스와의 홈 어드벤티지 싸움만 남은 상황이다

현지시간 9월 28일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오클랜드는 뉴욕 양키스에게 와일드카드 게임 홈어드벤티지를 넘겨주게 되었다.

현지시간 9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5 대 2로 승리하면서 97승 64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오클랜드가 97승 이상을 기록한 건 2002시즌 103승 59패를 기록한 이후 16년 만이다.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2002시즌 이후 16년 만에 '정규시즌 6할 승률' 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하지만 현지시간 9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정규시즌 최종전(원정경기)에서 4 대 5로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면서 97승 65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 포스트 시즌

2018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2-7로 완패를 당하며 2019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4. 주요 지표 선두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엠블럼.svg
2018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요 지표 선두
종합 bWAR
1위 맷 채프먼 7.6
2위 마커스 시미언 4.4
3위 블레이크 트라이넨 4.1
4위 제드 라우리 4.0
5위 맷 올슨 3.7
종합 fWAR
1위 맷 채프먼 6.7
2위 제드 라우리 5.1
3위 마커스 시미언 3.9
4위 블레이크 트라이넨 3.6
5위 맷 올슨 3.5
타자
타율 마크 칸하 .278
홈런 크리스 데이비스 48
타점 크리스 데이비스 123
도루 마커스 시미언 14
출루율 맷 채프먼 .356
장타율 크리스 데이비스 .549
OPS 크리스 데이비스 .874
경기 맷 올슨 162
투수
승리 션 머나야 12
홀드 루 트리비노 23
세이브 블레이크 트라이넨 38
평균자책점 규정이닝 달성 선수 없음
탈삼진 프랭키 몬타스 60
피안타율 규정이닝 달성 선수 없음
WHIP 규정이닝 달성 선수 없음
경기 유스메이로 페팃 74

5. 주요 선수

5.1. 선발 로테이션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엠블럼.svg
2018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선발 로테이션
<rowcolor=#000> 이름 ERA 경기(선발) 이닝 삼진
션 머나야 3.59 27(27) 160.2 108
다니엘 멩덴 4.05 22(17) 115.2 72
트레버 케이힐 3.76 21(20) 110 100
에드윈 잭슨 3.33 17(17) 92 68
브렛 앤더슨 4.48 17(17) 80.1 47
프랭키 몬타스 3.88 13(11) 65 43

5.2. 주전 야수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엠블럼.svg
2018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전 야수 명단
<rowcolor=#000> 포지션 이름 경기수 타율 OPS 홈런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 126 .241 .617 4
1루수 맷 올슨 162 .247 .788 29
2루수 제드 라우리 157 .267 .801 23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 159 .255 .706 15
3루수 맷 채프먼 145 .278 .864 24
외야수 채드 핀더 110 .258 .769 13
마크 칸하 122 .249 .778 17
스티븐 피스코티 151 .267 .821 27
지명타자 크리스 데이비스 151 .247 .874 48

5.3. 주요 불펜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엠블럼.svg
2018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요 불펜투수 명단
<rowcolor=#000> 이름 경기수 이닝 ERA 홀드 세이브
블레이크 트라이넨 68 80.1 0.78 0 38
유스메이로 페팃 74 93 3.00 16 0
루 트리비노 69 74 2.92 23 4
에밀리오 파간 55 62 4.35 7 0
라이언 벅터 54 39.1 2.75 16 0

[1] 참고로 중부지구 1위팀인 클리블랜드의 승률보다 높다....[2]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션 두리틀, 라이언 매드슨 트레이드 때 반대급부로 온 선수로 워싱턴에서는 제구가 안 잡혀 그렇게 불을 지르다가 오클랜드로 와서는 제구가 잡혀 100마일의 싱커를 뿌리며 정신나간 기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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