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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중학교 전경 |
<colbgcolor=green><colcolor=white> 오태중학교 吳太中學校 Otae Middle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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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4년 10월 2일 |
개교 | 2007년 |
유형 |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교장 | 김성철 |
교감 | 최종학 |
교훈 | 정직하며 꿈을 지닌 건강한 사람 |
교화 | 장미 |
교목 | 소나무 |
학생 수 | 321명[기준] |
교직원 수 | 31명[기준] |
관할 교육청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대로 24길 33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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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태중학교는 경상북도 구미시 오태동에 위치해 있는 중학교로 2023학년도 기준 14학급(+1 특수학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3학년도 기준 321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31명의 교직원이 근무 중이다.2. 역사
2.1. 연혁
- 2004년 10월 2일 : 오태중학교 학교설립인가(30학급)
- 2006년 9월 26일 : 오태중학교 교명 확정
- 2006년 12월 28일 : 경상북도립학교 설치조례 공포
- 2007년 2월 8일 : 학교 건물 준공
- 2007년 3월 1일 : 초대 신정학 교장 부임
- 2007년 3월 2일 : 제1회 입학식(8학급 285명)
- 2010년 2월 10일 : 제1회 졸업식(8학급 273명)
- 2016년 9월 1일 : 6대 김해식 교장 부임
- 2018년 2월 9일 : 제9회 졸업식(7학급 179명)
- 2018년 3월 2일 :제12회 입학식(5학급 132명)
- 2018년 9월 1일 : 제7대 류정하 교장 부임
- 2018년 10월 18일 : 전국 우유 급식 우수학교 선정
- 2018년 12월 3일 : 학교 급식 최우수학교 표창(경상북도교육청)
- 2019년 2월 13일 : 제10회 졸업식(6학급 149명, 누계 2,477명)
- 2019년 3월 4일 : 제13회 입학식(7학급 180명)
- 2020년 2월 13일 : 제11회 졸업식(6학급 148명, 누계 2,625명)[3]
- 2020년 3월 1일 : 제8대 정용만 교장 부임
- 2020년 3월 23일 : 제14회 입학식(6학급)[4]
- 2021년 1월 8일 : 제 12회 졸업식(5학급 129명, 누계 2754명)
- 2021년 3월 2일 : 제 15회 입학식(5학급 114명)
- 2023년 9월 1일 : 제10대 김성철 교장 부임
3. 교훈 및 상징
- 출처: 오태중학교 홈페이지
3.1. 교훈과 의미
<colbgcolor=green><colcolor=white> 교훈 | 정직하며 꿈을 지닌 건강한 사람[5] |
의미 | • 정직은 우리사회의 모든 질서와 기본을 바로 서게 한다. • 꿈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삶의 희망이 된다. • 건강한 몸과 마음은 행복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 된다. |
3.2. 교목과 의미
소나무 |
<colbgcolor=green><colcolor=white> 교목 | 소나무 |
의미 | 한국적인 멋, 우리 민족과 함께한 늘 푸른 기상과 강인한 불굴의 의지는 내일을 여는 오태인의 표상 |
3.3. 교화와 의미
장미 |
<colbgcolor=green><colcolor=white> 교목 | 장미 |
의미 | 꽃 중의 여왕 아름다움과 은은한 향기는 사랑과 정열 청순함으로 오태인의 지성과 개성을 상징함 |
3.4. 교가
교가 가사 : 바르고 고운마음, 발걸음도 당당하게 높은기상 가슴에 담아 내일을 간다 튼튼한 몸과 마음 언행도 슬기롭게 푸른 기상 가슴에 품고 내일을 연다 찬란하게 꽃피울 인재들의 요람 아아아 영원토록 빛나리라 오태중학교4. 학교시설
학교 시설들은 다 붙어 있어서 날씨에 상관없이 학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반지하(?)라고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로 들어서면 2층이고 1층은 그 밑에 있다.
4.1. 1층
1학년 4,5반 교실[6], 식수대, 창고(?), 문서고, 무용실, 우유 저장용 냉장고, 급식실(식생활관)과 도서관(참솔관)이 있다.-무용실 : 오태중 댄스팀인 WISH가 연습을 하고 체육 수행평가 등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벽면에 큰 거울이 있고, 반대편에 칠판이, 그 왼쪽에는 긴 소파가 놓여져 있다.[7] 칠판 오른쪽에는 큰 철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면 무용실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우유 저장용 냉장고[8]: 말 그대로 우유들이 저장되어 있는 냉장고이다. 우유당번인 아이들이 내려와서 자기 반에 맞는 우유를 들고가는데, 학교 가장 밑에 있어 왔다갔다하기 힘들다.
-급식실(식생활관) : 말 그대로 점심시간에 급식을 먹는 장소이며, 급식시간이 되면 선생님이 문앞에 서서 학생들이 손소독제를 바르는지 검사한다. 오태중학교에는 급식을 먹을 때 교직원,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먹게 된다. 2019학년도 2학년 학생들 부터는 반에서도 각자 순서가 있어서 돌아가면서 줄을 선다. 중간중간에 새치기를 하는 비양심적인 학생들도 있는데, 선생님들도 새치기에 대한 문제점을 깨닫고 새치기를 하다가 걸리는 학생에게는 벌점을 주기로 했으나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급식을 먹으러 들어가면 책상 위에 오늘의 메뉴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실제 음식으로 몇몇 학생들에게 표적이 되기도 한다.
겉의 비닐을 벗겨서 안의 내용물을 빼먹는 학생들도 소수 존재하며, 몇몇 학생은 그 음식을 눌러서 터뜨리기도 한다.
그 책상을 지나가면, 두 줄로 갈라져서 수저와 식판을 든다. 수요일 같은 날에는 아주머니께서 스파게티나 꼭 정량만 들고 가야 하는 음식을 들고 나눠주신다.그 뒤로 음식을 직접 식판에 덜어서 담고, 맨 마지막에 급식쌤[9]을 거치고 나면, 각자 앉고 싶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된다. 식탁은 양옆으로 3줄씩 있고 길이도 길어서 친구들을 데리고 급식을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다. 2019년 중반부터 식탁에 음식물 쓰레기가 아무렇게 어지럽혀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반별로 먹도록 하였으나 별 효과는 없었다.
밥을 먹고 나오면 뒤쪽에는 잔반통과 식수대, 그리고 우유곽을 버리는 곳이 있다. 이곳에는 급식 도우미가 있어 우유곽을 가져다주면 찢어서 우유 박스에 넣는다.[10] 또 잔반통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옆에 있는 급식 도우미가 잔반을 깔끔하게 구멍으로 넣어준다. 식수대 옆에는 물컵이 비치되어있다. 물을 마시고 나면 물컵은 옆에 물컵 반환구에 넣으면 된다.
-도서관(참솔관) :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책을 빌릴 수 있다. 도서관은 도서부가 관장하며, 도서부원이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읽고 카트에 가져다 둔 책들을 책장에 정리한다. 책을 빌릴 때는 학생증과 책을 들고 앞에 내밀면 도서부원이 대출처리를 해 준다. 책은 한번에 2권씩 빌릴 수 있으며, 연체될 시, 연체 기간만큼 대출이 정지된다.
만약 책을 잃어버렸으면 걱정하지 말고 도서부원이나 도서관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된다. 보통은 똑같은 책을 하나 사오게 된다. 장기 연체가 되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도서 도우미가 쓰는 도서 도우미 시스템[12]에서 미납자료를 조회하면 빌린 사람, 빌린 날짜, 반납 예정 일자 등이 싹 다 나온다.
학년말이 되면 도서부원들은 이 목록을 프린트해서 장기 연체가 된 학생에게 반납을 하라고 독촉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힘들다. 특히나 이 연체자가 졸업 예정자라면 상태는 더 심각해진다. 이때는 꼭 찾아내서 반납을 하든지 아니면 변상을 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도서관 시스템에서 졸업하는 사람은 데이터에서 지우는데, 이때 지워지지 않는다.
도서관의 책은 공공의 재산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분실하지 말고 반납도 제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 당부할 것이 있는데 제발 도서관까지 와서 떠들지 마라.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됨은 물론 책을 정리하고, 업무를 처리하는데 상당히 거슬리게 된다. 도서관 선생님께 걸려서 벌점먹기 싫으면 도서관 와서 떠드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보건실 : 다치면 여기로 오면 된다. 문 열고 들어가면 앞에는 보건 선생님이 계시고 오른족에는 키를 재는 기구가, 왼쪽에는 싱크대와 시력검사표가 있다. 플라스틱 서랍장에 약품들이 들어있고 그 너머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문서고 : 도서관 입구와 엘리베이터 사이에 위치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는 글이 써져 있으며 3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가볼 일은 없을 듯 하다.
4.2. 2층
학교 내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이다. 1학년 신입생들이 주로 사용하게 될 공간이다. 입구에는 오태중학교라고 큼지막하게 써져있고 교화인 장미고 교목인 소나무가 있다. 2층에는 행정실, 교장실, 당직실, 인쇄실, 수족관, 가정 실습실, 기술 실습실,1~4반 1학년 교실, 1학년 교무실, 동아리실, 탁구장, 체육 부장실이 있고, 체육관이 연결되어있다.1학년 교무실 : 1학년 담당 담임 선생님들이 집무를 보시는 곳이다. 사무소같은 책상 배열에 맨끝에는 학년부장 선생님이 앉아 계신다. 들어갈 때는 노크를 하고 자신의 신분을 용무와 함께 밝히고 들어가야 한다.[13]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반 열쇠를 걸어두는 곳이 있고 그 오른쪽에는 선생님들이 쓰시는 용품들을 넣는 캐비넷이 있다. 그 오른족에 복합기가 있으며, 그 앞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다. 교무실 풍경은 계신 선생님들만 다를 뿐 모든 학년이 같다.
동아리실 : 이동수업을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체육부장실 : 체육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이다 뒷문만 열리며 뒷문을 열면 앞은 가림막으로 가려놨다. 교과실 안에는 체육활동에 필요한 기구들(축구공, 농구공, 피구공, 라켓, 셔틀콕 등)이 있다. 체육선생님이 집무를 보는 장소로 소파와 테이블이 있다.
탁구실 : 탁구를 칠 수 있으며, 4개의 탁구대가 있다. 안쪽의 문을 열면 탁구 용품들이 들어있는 방이 있는데, 그곳에는 라켓, 탁구공, 그리고 혼자서 랠리를 연습할 수 있는 탁구 기계가 있다. 발사속도와 방향 등을 조절할 수 있다.[14] 탁구실은 탁구를 치고 싶을 때 언제나 남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15] 다만 뒷정리는 확실히 해야 한다. 예전에 탁구장 이용을 엉망으로 해서 체육선생님이 탁구장에 자물쇠를 걸어 놓은 적이 있었다. 탁구장은 학생들의 힐링공간이 되고 탁구를 재미있게 칠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탁구장을 잘 사용한다면 최소한 탁구장이 갑자기 사용중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탁구장은 교내 스포츠클럽 탁구경기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들어가는 문에 있는 창문 말고는 안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관전은 포기하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행정실 :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앞에 보이며 택배를 찾으러 가거나 심부름으로 자주 가게 될 것이다. 또한 여름철 에어컨 문제를 따지러 많이 내려가게 될 것이다.[16]
수족관 : 입구로 들어와서 왼쪽을 바라보면 있다. 커다란 잉어와 이름모를 물고기들이 여럿 살고 있으며 산소공급기도 있고 나름 잘 해놓은 것 같다.
교장실 : 교장 선생님이 집무를 보시는 곳이다. 문부터 무언가 범상치 않게 생겼으며 문 앞에 돌림판 같은것으로 재실 또는 공실을 표시한다.
당직실 : 학교다니면서 3년내내 갈 일은 없다.
인쇄실 : 우리의 시험지와 가정통신문들이 나오는 곳이다. 함부로 들어오면 안된다는 경고장이 붙어있는데 시험기간만 아니면 큰 상관은 없는 것 같다. 인쇄실이지만 안에 여러가지 온갖 공구들이 있으며 필요할때 가서 빌려올 때도 있다.(여름쯤에 정원에서 창문으로 보면 아조씨가 프린트하고 있는 것을 볼 수있다.)
가정실 : 가정 교과목을 실습할 수 있는 곳이다. 도어락으로 잠겨있어 드럼세탁기와 싱크대, 오븐, 인덕션, 주방기구, 그릇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기술실 : 기술 과목을 실습할 수 잇는 곳이다. 목재 절단기(?)와 같은 장비들이 있다.[18] 주로 기가시간에 무언가를 만들 때 많이 이용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뭔가 칙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7개 정도의 탁자가 있고, 한 탁자마다 4개의 의자가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조별활동을 많이 하며, 주로 기가시간에 조를 정하기위한 뽑기 같은 것을 해서 정한다. 앞쪽에는 선생님이 쓰시는 책상이 있고 데스크탑이 있으며, 스크린이 있어서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기술실 뒤쪽에는 찬장 같은 수납장들이 있으며 학생들의 작품을 보관하거나 수업 도구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인다. 앞서 말했던 기계들은 교실 오른쪽으로 치워져 있으며 볼 일은 많이 없다.
4.3. 3층
2학년 교실과 2학년 교무실, 창고, 과학실1과 과학실2, 과학 준비실, 컴퓨터실, 영어실, 영어카페, 본교무실, 생활 지도실이 있다.2학년 교무실 : 모든 학년 교무실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풍경은 다 같다.
과학실1 : 과학 교과 이동수업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이다. 계단에서 올라와서 왼쪽을 바라보면 빅뱅의 과정에 대한 그림이 걸려있고 그 왼쪽에 과학실1이 있다. 과학 준비실을 거쳐서 과학실 문을 안쪽에서 열어야 한다. 과학실에는 흰색 책상들이 세줄로 있으며, 한 책상마다 의자가 4개씩 있다. 의자는 자유롭게 높이 조절 가능하다. 양 옆으로 싱크대가 있어서 실험 도구들을 물로 세척하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기가 용이하다. 앞에는 선생님이 쓰시는 책상과 데스크탑이 놓여 있으며, 하얀색 화이트보드가 있다. 그 왼쪽에는 스크린이 있고 천장에 빔 프로젝터가 있어서 여러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뒤쪽에는 여러 과학도구가 들어있는 캐비넷과 약품 보관용 냉장고가 있다.[19]
과학실 앞쪽에는 또 다른 방으로 가는 문이 있으며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커다란 테이블이 있고 양 옆 캐비넷들에는 과학상자 작품들이 들어있다.[20]이 방은 과학의 날에 과학의 날 행사로 과학상자를 선택하면 가볼 수 있다. 이 방에서 조립을 하며, 작동 테스트는 과학실에서 한다.
과학 준비실 : 과학실1 옆에 있으며, 과학실1의 문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 먼저 들어가야 한다. 책상위는 어질러져 있으나 별 상관은 없다. 옆 캐비넷에는 여러 과학기구들이 들어있으며, 뒤쪽 책꽂이에는 오래된 과학 지도서들이 꽂혀있다.
과학실2 : 과학실 1에 비해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과학실 1과 비슷한 배치를 가지고 있고, 뒤쪽에 천체만원경이 있다.
본교무실 :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 분들이 근무하시는 곳이다. 교실 2개분을 합친 크기로 굉장히 넓다. 노크를 하고 들어가면 커피향이 진동한다. 뒤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열쇠를 걸어놓는 곳이 있다.
영어실 : 가끔씩 영어수업을 여기서 하기도 한다. 전형적인 영어실 1인용 책상이 놓여있으며, 앞에는 화이트보드와 터치스크린이 있다. 영어카페와 연결되어 있다. 문고리가 고장났는지 영어카페와 연결된 문은 영어카페에서만 열 수 있다.
영어카페 : 영어실 옆에 붙어있다. 처음에 딱 봤을때부터 영어카페 느낌이 난다. 안쪽에는 소파와 책꽂이에 영어책들이 많이 꽂혀있으며 긴 하얀색 테이블과 물들이 있다. 가끔씩 영어 수행평가를 이곳에서 치기도 한다.
컴퓨터실 : 35정도의 컴퓨터가 있으며 사양은 인텔i3-2100에 램 DDR3 4GB, HDD 250GB 메인보드는 에즈락, 그래픽은 내장이다.[21]
앞에는 선생님컴퓨터가 있고, 옆에 선생님이 쓰시는 3D프린터가 놓여있으며, 화이트보드와 스크린, 빔 프로젝터가 있다.
컴퓨터실 뒤에는 컴퓨터수업 준비실이 있으며 이름과는 다르게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지원받은 3D 프린터가 여러대 있다. 멀쩡한 프린터도 몇몇 있지만[22] 대부분이 작동이 잘안된다. 2017년도에는 3D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3D AUTODESK를 이용한 모델링 수업도 방과후 있었다.[23]
생활지도실 : 학생주임쌤이 이곳에서 업무를 보신다. 학교폭력사건이 일어나면 주로 이곳에서 처리한다. 들어가면 커다란 칸막이가 있으며 그 너머에는 상담을 진행하는 플라스틱 책상과 의자들이 있고, 왼쪽에는 선생님 두분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4.4. 4층
3학년 교실이 있는 곳이고 미술실,진로실,음악실이 있다.1. 3학년교실: 3학년 1반부터 3학년 6반까지 있다. 3학년 6반 뒤에 기가 동아리실과 3학년 7반이 있었다.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학생들이 몰래 들어가서 놀기도 한다. 3학년 7반 건너편에는 4층 창고가있다. 더러운 싱크대도 있고 무려 콘센트도 있다.
2. 화장실: 3학년 5반,6반이 있는 교실과 3학년1,2,3,4,반이 있는 교실은 서로 화장실이 다르다. 1,2,3,4 반이 있는 교실은 바닥이 회색 타일로 돼 있다.
3. 1,2,3,4반쪽에는 탈의실이 있다. 2019년에 처음으로 만들어 졌다.
4. 3학년 교무실: 3학년 선생님들이 업무를 보는 곳이다. (1학년교무실 문서 참조)
5. 미술실: 미술시간이랑 미술동아리 활동 때 쓰는 곳이고, 창문 아래에 싱크대가 줄지어 서 있다. 교탁이랑 싱크대 사이에 붓과 물통이 있다.
미술실 책상은 더럽다. 책상 속에 보면 쓰레기도 많고 선배들이 그린 낙서가 많다. 앞줄 책상 중에 미쿠가 그려진 책상이 있었다. 미술실은 PDP텔레비전 대신 빔 프로젝터가 있다. 미술실은 뒤에 하나더 있어서 두 개인데 큰 미술실 뒤에 있는 미술실은 주로 사용하는 곳은 아니다.
5. 음악실: 음악실은 오른쪽 교실과 통로가 만나는 곳에 있으며, 음악실도 두 곳이 같이 있다. 교실처럼 되어 있는곳은 주로 타악기 등을 수업할 때 사용한다. 큰 음악실은 방음벽이 있다. 여기도 미술실 처럼 빔 프로젝터를 쓰고 책상 뒤쪽에 우쿨렐레들이 있다. 소중히 사용하자. 책상 앞에는 ''.음악실: 음악실은 오른쪽 교실과 통로가 만나는 곳에 있으며, 음악실도 두 곳이 같이 있다. 교실처럼 되어 있는곳은 주로 타악기 등을 수업할 때 사용한다. 큰 음악실은 방음벽이 있다. 여기도 미술실 처럼 빔 프로젝터를 쓰고 책상 뒤쪽에 우쿨렐레들이 있다. 소중히 사용하자. 책상 앞에는 업라이트 피아노가 있는데,그 옆의 문을 열면 악기실이 있다. 악기실 안에 있는 악기들이 많은데, 오타마톤도 있고 낡은 기타도 있다. 젬베나 다른 신기한 악기가 많다. 음악실은 축제 때 쿠폰 환전소로 쓰기도 한다. 2019년 축제 때는 노래방도 했었다.
7. 진로실: 진로실은 미술실이 있는 끝쪽에 있다. 진로실 계단은 다른계단과 다르게 좁다. 이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피구장에 갈 수있다. (아니면 수정해주세요) 진로실은 책상다리가 이뒤쪽으로 뻗어 있어서 걸어나올 때 조심해야 한다. 진로실에도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는데 여기는 스크린이 있다. 또 다른 교실과는 다르게 화이트 보드를 쓴다. 세번째 책상이 남향쪽 책상이라서 햇빛이 잘 든다. 스크린 뒤쪽에는 진로 나무가 있다. 학생들의 장래희망이 적힌 나무이다.
8. 위클래스(Wee class): 주로 학교폭력을 당한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청소년기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일종의 상담소이다. 이곳에 가서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드리면 친절히 응해주신다. 학교생활을 하다가 힘들다거나 큰 고민이 있을때 가면 도움이 된다. 이곳에서는 솔리언 또래도우미라는 직책을 가진 친구들이 소속되어있는데, 이 친구들도 일정한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어 힘들어 하는 친구를 상담해주고 상담 선생님과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준다.[24] 이 솔리언 또래도우미에 관한 항목은 밑에 동아리 부분에 솔리언 또래도우미 부분을 보면 된다.
9. 4층 중앙통로: 3학년 생활하다보면 낮에 통로 환기하다가 참새가 자주 들어오는 것을 볼 수있다. 엘리베이터 옆계단이 옥상까지 연결되는데 이쪽으로도 들어온다.
4.5. 그 외 시설
계단 : 특정한 시설은 아니지만 학교생활에 있어 은근히 중요한 스팟이다. 오태중학교에는 총 6개의 계단이 있으며, 각각 입구쪽 계단, 기술실쪽 끄트머리 계단, 체육관쪽 계단, 교실쪽 계단, 체육관 뒤편 계단, 컴퓨터실 끝편 계단으로 나눌 수 있다.[25] 입구쪽 계단은 4층부터 학교 지하실을 잇는 계단으로 2학년 4.5.6반 학생들과 3학년 5,6반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애용하는 계단이다. 입구와 매우 근접해 있어, 계단만 오르면 금방이기 때문이다. 기술실쪽 끄트머리 계단은 교실과 조금 떨어져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심시간 때 빨리 내려가기위해 사용되기도 한다.[26]식수대 : 말 그대로 물을 먹는 곳이다. 모든 층에 다 있지만 1층 물이 가장 시원한 편이다. 철맛이 난다는 말이 있다.
피구장 : 학교 정문으로 들어와서 앞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보인다. 실제로 여기에서 피구를 자주 하는 편이며, 교내 반대항 피구대회를 이곳에서 주로 연다. 댄스나 점프밴드같은 것을 하는 체육 수행평가가 있는 주간에는 이곳에서 연습을 하기도 한다.[27]
한마음 선도단 컨테이너 : 피구장 바로 옆에 있다. 얼핏 봐서는 선도부원들이 주로 쓰는 것 같은데, 안에는 기다란 테이블 2개 정도가 있고 벽에는 옷걸이가 있는데 조끼가 걸려있고 형광봉도 있다. 방학이 되면 9시쯤에 순찰을 도니 봉사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참고하자.
쓰레기 분리수거장 : 피구장 옆에 있으며 수업을 하면서 나온 쓰래기들을 분리수거 당번이 모아서 이곳으로 가져와서 처리한다.
여느 분리수거장과 다름없이 종이류, 페트병, 캔 등으로 나뉘며 종이류 칸은 언제가도 넘쳤다.
학교 중간 정원 : 학교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벚꽃, 목련, 개나리등의 봄꽃들이 많이 펴서 사진찍기 매우 좋은 장소이다. 봄에 반 학생들이 우르르 나와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하며, 졸업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밴치도 있어서, 점심을 먹고 나와서 벤치에 앉아 경치를 감상하거나 친구랑 와서 수다떨기도 매우 좋은 장소이다.
학교 안 정자(?) 부근 : 놀이터에 가면 햇빛 피하라고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 있는데 이 가림막 아래에는 4개 정도의 밴치가 있으며, 모두 햇빛이 잘 안 들어와서 바람이 부는 날에는 매우 시원하다.
운동장 : 그렇게 크지는 않으나 사용하는데에 크게 지장은 없다. 운동장에서 체육대회와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여름이 되면 잡초가 엄창나게 많이 자라서 스포츠 클럽[28]을 축구를 선택한 학생들이 잡초를 뽑기도 한다. 요즘은 제초제를 뿌리는지 잡초가 많이 안 자란다. 운동장 한쪽 끝에는 모래언덕이 있는데 언제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무덤같은 모양이
단상 및 벤치 : 여느 학교와 다르지 않으며 단상이 중간에 있고, 양옆으로 밴치가 있다. 단상 바로 밑에는 체육대회때 사용할 기구들이 보관되어 있다.
주차장 : 선생님들이 학교에 차를 몰고 출근하셔서 근무하시는 동안 차를 세워놓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 웬만해서는 주차 대란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5. 학교 생활
- 등교할 때: 선생님이 교복을 제대로 안 입었는지 체크한다. 자크 쭉 올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조용히 지나가라. 선생님들한테 찍히지 않은 이상 안걸린다. 아니면 일찍 등교하는 것도 좋다.
- 하교할 때: 시작만큼 마무리도 중요하다. 선생님들께서 이때도 교복을 잡는다. 신발도 잡긴하는데 사람들 사이에 잘 숨으면 슬리퍼 신어도 모른다. 3학년되면 뭔가 자연스럽게 신고가도 안들킬 정도의 내공이 생긴다.
- 수업 중: 엘리베이터를 절대 타선 안된다. 잘못 걸리면 벌점을 받고 벌청소까지 받는다. 봐주는 선생님들도 있긴 하다. 3학년이 되면 선생님들이 언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안 타시는지 꿰뚫어보는 내공이 생긴다.
5.1. 주요 행사
참빛제: 오태중학교의 축제는 참빛제라고 부른다.학생들이 반별로 부스를 열며,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자주 나온다.고정컨텐츠
1.공연 참빛제에서 정말 빠지면 안되는 매우매우매우 핵심적인 부분이다.[29] 무대에는 매우 다양한 공연들이 올라오는데, 3학년들은 졸업기념 공연을 기획해서 무대에 올라가고, 학교 댄스팀 wish도 나와서 댄스를 선보인다. 마음맞는 학생들끼리 듀엣곡을 열창하기도 하며 솔로로 부르는 학생들도 있다. 무대는 축제기간 전에 오디션을 공지하는데 여기에 지원하면 된다.[30] 축제 마지막에는 교장선생님이 기습적으로 나오셔서 노래를 부르시기도 한다. 공연 중간에는 사회를 보는 학생들의 캐미도 엿볼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다. 구성내용이 매우 다채로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된다.
2.피구장에서 학부모분들께서 떡볶이나 염통꼬치, 오뎅 등을 판매하는데 매우 인기있다.[31]
3.보건실은 매년 금연 부스를 열었다. 탁구실을 앞에서 주로 연다.
4. 학교 입구에서 작품 전시회를 한다. 한해동안 학생들이 지은 시나 수필, 학생들이 그린 그림이나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매년 어떤 한 테마를 정해서 전시하는 것 같다.
축제가 열리는 날에는 급식에 맛있는 것이 나온다. 수제 햄버거랑 고기류가 많이 나온다.
[기준] 2023년 3월 2일[기준] 2023년 3월 2일[3]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졸업식이 대폭 축소되었다. 가족들과 주변 친지들이 졸업식에 참여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 부모님과는 교문 밖에서 만나야 했다.[4] 보통 3월 2일쯤에 개학을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5] 가끔씩 교장선생님이 상품을 걸고 학교 교훈 문제를 내시기도 하시니 참고[6] 가끔 지네 같은 벌레가 나오기도 한다[7] 왜 있는지 모르겠다.[8]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우유급식이 중단돼서 사용하지 않는다[9] 음식을 정량을 지켜서 들고 가는지 검사[10] 웬만하면 찢어서 오는 게 편하다.[11] 요즘은 평소 식단대로 나온다[12]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13] 지키지 않을 경우 나갔다가 다시 인사하고 들어오라고 하시는 선생님도 간혹 계신다.[14] 이거 갖고 장난치는 놈들도 있다. 일단 나는 아님[15] 당연히 수업시간에는 안된다[16] 난방도 마찬가지이나, 요즘들어서는 난방은 부족함 없이 잘 틀어주는 듯 하다.(심지어 겨울에 더움을 느낄 수 있다.)[17] 요리 하는 것도 재미있고, 먹어서 배도 채울 수 있고 담임선생님 가져다 드리면 매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18] 잘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다.[19] 화학 실험을 할 일이 많이 없어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20] 아직 작동하는지는 미지수이다.[21] 사양이 기억이 안났었는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대답을 한다...[22] 가장 안쪽에 있는 주황색 프린터이다.[23] 기가선생님이 진행하셨는데 기가선생님이 바뀌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쌤 보고싶어요[24] 선생님보다 친구에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 것이 덜 부담스럽기 때문에 학생들로 이루어진 솔리언 또래 도우미를 뽑는다.[25] 정확한 명칭은 아니며 대략적인 위치를 나타내었다. 오태중학교 재학생이라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26] 계단을 쭉 내려가서 정원을 가로질러서 아래쪽 문을 통과하면 금방이기 때문[27] 여름에 어어엄청 덥다[28] 일종의 스포츠 동아리[29] 하이라이트[30]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권장하므로 아주 이상한 내용만 아니면 대부분 합격시켜 준다.[31] 매년 열리는데도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그만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