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5:51:32

이륜자동차 튜닝

오토바이 튜닝에서 넘어옴

<colbgcolor=black> 자동차 튜닝
<colcolor=white> 영미권 및 유럽 <colbgcolor=white,#1f2023>머슬카, 핫로드, 로우라이더, 몬스터 트럭, 동크
아시아 JDM, 데코토라, 이타샤
공통 리스토어, 카오디오 튜닝, 개조전기차, 스탠스, 슬리퍼, 와이드 바디 킷, 레스토모드
기타 양카, 불법 튜닝, 이륜자동차 튜닝, 튜닝의 끝은 순정

1. 개요2. 승인이 필요한 튜닝 절차3. 구조변경승인이 필요한 항목
3.1. 차체3.2. 엔진(모터)·동력전달장치3.3. 변속기3.4. 제동장치3.5. 승차정원 변경3.6. 머플러3.7. 조향장치3.8. 보조바퀴3.9. 전조등 및 후미등3.10. 방향지시등3.11. 제동등3.12. 안개등3.13. 경광등 및 사이렌3.14. 적재함
4. 구조변경승인이 필요없는 항목
4.1. 경미한 튜닝4.2. 용품
5. 불법튜닝

1. 개요

이륜자동차[1] 역시 자동차의 일종으로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합법적인 틀 안에서 자동차 튜닝이 가능하고, 법에 따라 튜닝이 불가능한 영역도 있다. 그러나 이륜자동차는 보통의 자동차와 달리 차체가 개방되어 있고 내·외부의 구분이 없는 두드러진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도 업무지침을 달리 운용하고 있다.

2. 승인이 필요한 튜닝 절차

1. 튜닝 승인 신청 튜닝 전·후의 주요제원대비표, 튜닝 전·후 이륜자동차 외관도[2], 튜닝하고자 하는 구조 또는 장치의 설계도를 각각 1부씩 제출
2. 튜닝 승인 튜닝 후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증 적합 여부 확인, 튜닝 이륜차의 제시 일시 및
장소를 튜닝 승인서에 발급
3. 튜닝 작업 이륜자동차 튜닝 승인서에 따라 튜닝 작업 시행
4. 튜닝 승인 확인 및 완료 이륜자동차 소음 및 배출가스 측정 등 튜닝 적정성 확인, 튜닝승인완료증명서 발급, 사용신고필증 튜닝 내용 기재

3. 구조변경승인이 필요한 항목

3.1. 차체

3.2. 엔진(모터)·동력전달장치

3.3. 변속기

3.4. 제동장치

3.5. 승차정원 변경

3.6. 머플러

구분 배기량 음량
제작 운행
배기소음 80cc 초과 105dB 105dB
인증결과값+5dB
중 작은 값
80cc 미만 102dB
가속주행소음 175cc 초과 80dB -
175cc 이하 80cc 초과 77dB
80cc 이하 75db

3.7. 조향장치

3.8. 보조바퀴

3.9. 전조등 및 후미등

3.10. 방향지시등

3.11. 제동등

3.12. 안개등

3.13. 경광등 및 사이렌

  • 사이렌
    • 긴급자동차만 가능

3.14. 적재함

화물차형 대형적재함을 의미한다. 탑박스·사이드박스 설치는 구조변경승인이 필요없다.

4. 구조변경승인이 필요없는 항목

4.1. 경미한 튜닝

별도의 튜닝승인을 받지 않아도 사용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튜닝이다.

기본적으로 서류상 전장, 전폭을 초과하지 않는다 라는 점이 적용된다. 다만 핸들발란스, 너클가드, 슬라이더의 경우 50mm까지의 증가가 허용된다.
명칭 비고
전면바구니 바구니가 앞바퀴 앞으로 튀어나오면 안된다.
탑박스
사이드박스(새들백)
너클가드
핸들발란스
슬라이더
방풍장치(윈드스크린)
라디오 안테나
흡기 및 배기다기관 배출가스관련부품(촉매 등)의 변경이 없어야 한다.
에어클리너
원동기 소부품 나사, 커버, 스파크플러그 등
변속기 내부 부품 클러치디스크, 기어, 압력판 등
ABS 보조장치
캘리퍼
보조브레이크 페달
브레이크디스크 및 패드
무릎 페어링
보조발판
블랙박스작동표시등
경적 2017년도 이후부터 승인이 필요 없도록 변경.
최소 90dB ~ 최대110dB 이내.
경음기의 추가는 불가능하다. (ex. 1개에서 2개로 추가장착 불가능)
경형/소형/중형 승용차와 같은 규정이다. [3]
배기관팁 소음기와 최종배기구 내경이 바뀌지 않아야 한다.
LED번호등 등화류 중 유일하게 승인이 필요없는 부품이다.

4.2. 용품

이륜자동차에 장착하는 용품으로서 튜닝 자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승인도 필요없고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다.
명칭 비고
라이트 가드
리어사이드 가드
휀다가드
리어커버
언더커버
엔진가드
사이드커버
냉각장치커버
디스크체인커버
워터펌프, 스윙암커버
배기관 커버
흙받이·물받이 커버
클러치·브레이크 레버
핸들그립(열선그립)
스티어링댐퍼
보조사이드미러
사이드스탠드
시가잭, USB포트
블랙박스, 캠코더
휴대폰거치대
시계, 온도계 등
오디오 장치

5. 불법튜닝

이 튜닝은 승인을 받아주지도 않으며 도로에서 주행하면 불법이 된다.
  • 전조등, 후미등, 차폭등, 제동등, 전·후방안개등, 방향지시등, 번호판등, 경광등긴급자동차을 제외한 등화류 설치[4]
  • 총중량의 증가가 60kg 초과하는 튜닝
  • 길이가 2.5m(대형이륜차는 4m), 너비 2m, 높이 2m를 초과하는 튜닝
  • 축간거리(휠베이스)가 변경되는 경우(ex. 롱 스윙암)
  • 사이드카 설치 : IMZ 우랄 등 이미 사이드카가 포함된 이륜자동차는 합법이다. 다만 이런 경우 떼는 것이 불법이니 주의
  • 견인장치 및 트레일러 : 법규가 서로 충돌난 대표적인 사례로 손수레를 끌어도 불법이다.

[1] 도로교통법에서는 125cc미만은 원동기, 125cc이상은 이륜자동차로 구분하지만 자동차관리법에서는 모두 이륜자동차로 취급하며 경형,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한다.[2] 튜닝 후 외관도는 정비 후 외관 사진으로 서류 보완제출 가능[3] 때문에 보통 가격도 싸고 소리가 규정 이내인 에쿠스 경적으로 교체한다.[4] 일부 등화류는 인증 제품에 한해서 튜닝 승인을 통해 장착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