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터넷을 통해 정당에 가입해 당원 자격을 갖게 되는 것을 뜻한다. 2015년 8월 정당법의 개정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에서 2015년 12월 16일 처음 실시한 제도이다.2. 주의할 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사이버 여론조작을 막기 위해 실명제로 운영되어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주소를 잘못 적지 말자. 당원으로서의 투표권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내어줘서 골치아픈 일이 생길 수 있다.
한편, 정당의 입장에선 온라인 입장 내지는 모바일 입당은 위장입당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 정당에게 당원의 정보를 넘길 리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으로, 어느 의미에선 만인의 참가를 위해 만들어진 입당 시스템이 악용되고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다만, 상대방의 정당한 대리권수여 없이 강제로 입당하게 하거나, 허위의 인물을 입당하게 따르면 정당법상 형사처벌조항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