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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대행사 | 하나은행 |
| 개발수행사 | 나이스그룹 |
| 주관 | 대전광역시 |
| 사용처 | 대전광역시 전역 |
| 홈페이지 | |
| 애플리케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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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5월 14일 전자카드 형태로 대전광역시에서 도입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을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출시하는 대전광역시 주관의 대전지역 지역화폐이다. 2023년에 온통대전에서 대전사랑카드로 변경되었으며, 5월 중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기존 온통대전은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2. 이름의 뜻
지역사랑상품권에서 지역을 대전으로 교체하고, 카드로 바꾼 형태이다.명칭 변경 전에 사용했던 온통(온通)대전은 '모두, 전부'를 뜻하는 순 우리말 '온'과 '소통과 통용'을 뜻하는 '통(通)', 그리고 '큰 돈'을 의미하는 대전(大錢)을 결합한 명칭으로, '모두에게 통용되는 큰 돈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3. 발급
3.1. 일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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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대전사랑 하나카드 |
스마트폰 앱(대전사랑카드)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카드를 신청하거나 하나은행 대전시내 영업점[1]에 방문해 신청하면, 지정한 주소로 배송해주거나 현장에서 바로 지급해준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와 재발급 수수료가 없다.[3]
대전사랑카드 하나카드의 경우 하나, 부산, 신한, 국민, 우리, SC, 농협으로 연결가능하다.
3.2. 꿈돌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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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돌이 온통대전 |
2022년 2월 16일에 출시되었다.
온통대전 앱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꿈돌이 디자인 5종 가운데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하나카드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는 온통대전 앱에서 기존 카드(일반형)를 해지하고, 꿈돌이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주의] 꿈돌이카드 수령 전까지는 온통대전 사용이 제한된다.
앱으로만 신청 가능하여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선불카드, 교통복지기능 통합카드 기능은 없다.
이후 대전사랑카드로 리뉴얼 되면서 발급이 중단되었다.
3.3. 무임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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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
하나은행 창구 및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무임교통(후불)카드의 특성상 즉시 발급은 되지 않는다.[5]
무임교통카드 역시 대전사랑(하나)카드와 동일하게 결제계좌가 하나은행인 경우 하나은행 ATM기에서 대전사랑카드 충전이 가능하다.[6]
대전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는 해외겸용카드로 발급시 EMV Contactless기능이 탑재된다.
4. 사용
4.1. 충전
대전사랑카드 어플 및 농축협(단위농협),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ATM[7]에서 충전한다.하나은행 텔레뱅킹에서도 아래 경로로 충전가능하나 본인명의 대전사랑(하나)체크카드[8]만 가능하다.
042-520-2500[9] => 5번 => 2번 => 6번 => 주민번호 13자리 => 텔레뱅킹 비밀번호 => 하나은행 출금계좌[10] => 대전사랑카드번호 입력 => 충전금액 입력
대전사랑(선불)카드는 농축협(단위농협)을 제외한 대전시 소재 농협은행 및 하나은행에서만 충전 가능하다. 충전한 금액은 발행일부터 5년간 대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전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을 한 매장에서만 결제된다.
충전한도[11]와 적립률은 발행 후 조금씩 늘어 최대 50만원에 실제충전금 결제액의 10%이었다가, 2022년 8월부터 최대 30만원에 5%로 하향 조정되며 적립금예산 70억이 소진되면 적립이 불가능하다.
2023년부터 일반 시민들은 할인 혜택(캐시백)이 중단되며, 특정 대상(저소득층 등), 특정 시기(명절 등)에 한정적으로 캐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3년 5~6월, 8~11월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0만원 한도에서 3%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4.2. 환불/전환/송금
대전사랑카드 앱에서 위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환불: 잔액이 1만원 이하이면 80% 이상 사용시(잔액 2천원 이하) 가능하며, 1만원 초과이면 60% 이상 사용시(잔액이 대략 마지막 충전금액의 40% 이하) 가능. 포인트는 환불되지 않는다.
- 전환: 하나머니 포인트에서 대전사랑카드 충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대전사랑카드 충전금에서 하나머니로는 못 넘긴다.
- 송금: 자신의 계좌를 제외한, 타인에게 대전사랑카드 잔액송금도 가능하다.
4.3. 결제 및 적립
결제후 자동으로 적립된다.포인트 사용은 기본적으로 결제할 때 포인트, 충전액 순으로 결제되며, 포인트+충전잔액이 결제값보다 클 때나 대전사랑카드 비 가맹점의 경우에는 연결된 계좌로 자동으로 전액 결제되며, 이 때 포인트 적립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12] 대전사랑카드 포인트카드 기능만 있다면 결제 자체가 안 된다.
2023년 9월 15일 부터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대전사랑카드 충전금 결제는 가능하나 캐시백 적립은 되지 않는다.[13]
5. 사용 가능한 가맹점
5.1. 가능
대부분의 매장에서 쓸 수 있다. 가능한지 헷갈릴 만한 목록만 별도로 정리했다. 반드시 매장의 소재한 주소가 행정구역 상 대전광역시여야 한다.- 대전광역시 소재 택시[14]
- 사용처가 대전광역시 관외임에도 직영점으로써 본사 소재지가 대전인 경우
- 다이소 가맹점 (비가맹점은 대전사랑카드로 결제할 수 없으며, 대부분 입구나 무인결제대 앞에 안내가 있다.)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신성점
- 파머스 161 도안대로점[20]
- 아디다스 도마점, 유성점, 유성홈플러스점
- 프린트카페[21]
- 로반프린트카페[22]
5.2. 제한
아래 매장에서 결제하거나 특정한 상품을 살 때, 대전사랑카드로 결제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때는 (기본형 카드일 때는)하나은행에 연결된 통장 계좌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되니, 연결될 결제 계좌에 잔고가 있으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1. 매장
-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매장과 계열 SSM 슈퍼마켓 [23]
- 스타벅스 등 본사 직영매장.[24] 프렌차이즈의 경우 가맹점 중에 사업자의 소재지가 대전광역시에 있고 대전사랑카드 가맹점인 경우 사용가능.
- 성인용품점, 안마시술소 등 유흥·사행업소
- 본사 소재지가 대전이지만 기업이 대기업 집단계열에 포함되는 경우 [25]
- 전국단위 사무를 보는 회사나 공공기관의 대전 지점
- 택배: 편의점 택배 포함
- 우편: 우체국택배, (준)등기, 일반우편
- (주)농협유통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26]
- 이마트에브리데이 법동점, 용방점, 신탄진점[A]
- 파머스 161 (도룡동)[30][A]
- 다이소 대전판암점[A]
- 대전월드컵경기장내 이마트24 편의점[A]
- 성심당[A]
- 코레일유통(주)[A]
- 나이키 중앙점[36], 은행점, 유성점, 탄방로데오점[A]
- 국군복지단 자운대쇼핑센터[A]
- 농협 하나로마트 및 농협지점[A]
- 삼성디지털프라자 산성점, 부사점, 신탄진점[A]
- 엘지베스트샵 노은점, 문창점[A]
- 자판기
2. 상품과 서비스
- 상품권과 복권
- 성인용품
6. 이름 변경 및 혜택 사실상 폐지
- 혜택은 5~6월, 7~11월에 30만원 한도로 3% 제공한다.
-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통대전의 폐지 / 할인율 축소를 주기적으로 공표해온 바 있으며, 이는 2023년 2월 22일, 온통대전을 대전사랑카드로 이름을 변경함과 동시에, 기존의 상시 캐시백 혜택을 폐지하고, 명절, 축제, 소비촉진 기간 등등에만 혜택을 제공한다.
- 복지 대상자의 경우, 이보다 높은 7%의 혜택을 주고 복지 대상자가 소상공인 업체에서 결제할 경우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 또한 사용액의 1%를 원하는 동에 기부할 수 있는 동네사랑 기부제 또한 운영하고 기부금은 지역 특화사업에 사용된다고 한다.
- 근처 지자체인 천안시는 한도 및 캐시백 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대전시는 혜택 축소를 함으로 이장우 시장의 보편적 복지에 대한 적대를 나타낸다고 보고 있다.
-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 교수는 새로운 개편안에 대해 "너무나 조건을 까다롭게 해서 실제로 이것을 시민들이 사용하게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이런 방식은 지역화폐 후퇴 정책이다" 라고 대전MBC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7. 기타
- 대전 하나 시티즌이 온통대전을 적극 홍보하는데, 허정무 이사장과 바이오가 홍보 영상을 찍기도 했다.
- 운영 대행사는 하나은행이지만 나이스 그룹이 대전사랑카드 앱 개발을 맡는다. 은행에서 가지고 있지 않던 기술적 측면을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덕구에서 발행한 대덕 e로움 카드와는 운영 대행사는 다르나 서로 연계되며,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갖는다.
대덕 e로움 카드와 온통대전 둘 중 하나만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2021-12-31)- 2022년 1월 1일 부터 대덕 e로움 카드와 온통대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대덕 e로움 카드는 한도가 2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온통대전은 50만원으로 유지한다.
- 이후 설 명절동안 이용 액수가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설 명절동안의 이용 액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상인들 또한 작년 대비 매출이 감소함을 느낀다 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통대전을 위해 지원되는 국비를 캐시백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한다고는 하나 반응은 좋지 않다. 주변 지자체가 최근의 물가 상승과 난방비 상승에 보탬이 되기 위해 혜택을 늘리는 것과는 상반되는 행동이다.
- 대전사랑카드로 리뉴얼 이후 앱의 배색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변경되어 눈이 아프다는 의견 지역 맘카페 회원들 사이에서 존재한다.
[1] 고령층과 스마트폰이 없는 시민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해 하나은행 33개의 지점과 8개의 출장소에서도 발급한다.[2] 만 70세 이상 대전광역시 거주하는 어르신만 발급 가능하다.[3] 단 농협체크카드는 최초발급이던 재발급이던 창구에서 즉시발급시 현금IC카드 기능이 탑재되면 발급수수료 1,000원이 부과된다.[주의] 반드시 해지/카드신청으로 해야 한다. 분실/재발급으로 신청하면 기존 일반형 카드가 배송된다.[5] 기존에 발급된 대전광역시 교통복지카드(도시철도 무임카드) 보유하신 어르신이 무임교통카드 발급시 교통복지카드의 교통기능은 정지된다.[6] 다만, 카드 수령 및 등록직후 ATM기에서 충전시 사용불가 카드라고 조회되나 1회 이상 대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후 충전시에는 정상적으로 충전이 가능하다.[7] 대전지역 하나은행이 아니더라도 타지역 하나은행 ATM에서도 충전 가능하며 대전사랑(하나)카드 결제계좌가 하나은행인 경우에만 가능하다.[8] 체크카드 결제계좌가 하나은행인 경우만 가능[9] 통화기본제공요금제인 경우 통화료 부과 없이 무료 이용가능[10] 텔레뱅킹 출금계좌가 2개이상인경우만 입력[11] 당월 적립한도액도 같다.[12] 설정에서 포인트가 먼저가 아닌 충전잔액이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13]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는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사용만 가능하다.[14] 티머니onda의 경우에는 자동결제 시에도 대전사랑카드로 결제 가능[15] 산내점, 보건대점[42][16] 목원대점, 선사점, 갈마점, 내동점, 관저점[43], 과학기술대점[17] 산성점[18] 송촌점, 신탄진점, 중리점[19] 상대점, 신성점, 원내점, 죽동점, 한밭대점, 전민점[20] 농업회사법인 푸드허브(주)대전지점[21] 배재대점, 우송대점, 충남대점, 충남대서문점, 충남대정문점, 한남대점[22] 도안점, 대전대점, 충남대점, 충남대2호점, 한밭대점[23] 그 안에 들어간 입점 점포도 모두 포함된다.[24] 본사 소재지가 서울특별시인 직영매장인 경우 매장이 서울특별시 소재로 인식되어 사용불가.[25] 한국철도공사는 본사 소재지가 대전이며 공기업이지만 규모가 공정위 고시의 대규모 기업집단의 규모로 대전사랑카드 가맹 조건이 되지 않아, 기차표 예매시에 사용 불가[26] 2021년 11월 1일자로 (주)농협대전유통이 (주)농협유통에 흡수합병되어 본사 소재지가 서울로 변경되었으며, 2021년 12월 1일 부로 온통대전카드 및 재난지원금 사용불가.[27] 안영동 대전농수산물유통센터 입점[28]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내 축산동에 위치함.[A] 2023년 9월 15일부터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에 따른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적립 불가.[30] 농업회사법인 에프엔씨플러스(주)[A] [A] [A] [A] [A] [36] 대전사랑카드 가맹점 검색에는 "대전제일나이키"라고 검색된다.[A] [A] [A] [A] [A]